자기모순을 깨닫는 순간, 기꺼이 받아들이면 들고 있던 자기 존재가 가벼워진다. 인생 좀 쉬워진다. 더이상 인관관계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작은별-j2x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준건파파 Жыл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 화이팅~~
@a-jin1309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는 그 아이가 바라보는 풍경, 여정의 느낌 등, 그 아름다운 글이 심연의 외로움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읽을 때마다 아름다움과 외로움이 공존하여 그 어느 것도 하나로부터 다른 하나가 분리 될 수 없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슬프게 느껴져요. 단순히 아름답기만 하다면 슬프지는 않잖아요.
@kumheekim4872Ай бұрын
엄청난 진리를 얻고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정녀 Жыл бұрын
책을 잘 읽는것은 다른사람들과 같이 읽고 다른 관점을 자각하는것이다 정말 재밌고 유익하여 여러번 듣게 됩니다
@초여-w8b Жыл бұрын
와, 교수님 정말 맞아요. 자기가 논리적으로 맞지않다는 언행의 의미를 절대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고드니-l3h Жыл бұрын
내 웃음도 커졌어요 들으면서 같이 크게 웃습니다. 유쾌해요^ 무거운? 내용을 가볍게 즐기기가 가능하군요. 감사합니다. 접속!
@다다랭이8 ай бұрын
두 분처럼 깔깔깔 큰 소리로 웃고싶어요 😊
@준건파파 Жыл бұрын
3쇄 축하드려요~🎉
@Paranri5 ай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 감사합니다 👏🤗💙
@선숙이-r5y7 ай бұрын
박식하고 쎈스있는 박굥 교수님.
@you-love-me.10 Жыл бұрын
너무 잼나 희한해~~~~😊😊
@맨드라미-j5x8 ай бұрын
두 분 웃음에 세상이 환해진 느낌!
@김하늘-q8o7c Жыл бұрын
.. 진짜.. 박구용 때문에 듣는다.
@michelle81555 Жыл бұрын
웃으며 듣는 철학이야기 ㅋㅋㅌ
@샘물샘물 Жыл бұрын
박구용 좋아요!!
@사랑공간-e4f5 ай бұрын
박구용교수님 말씀 들으며 두분 호탕한 웃음에 함께 따라 웃게 만드네요.
@국힘배상검찰분해국민 Жыл бұрын
박구용. 최장군님~~~
@jingom3 Жыл бұрын
잼있다 ㅎㅎ
@happyjj6571 Жыл бұрын
깔깔 커플.😊😊😊
@포도-m3n Жыл бұрын
한시간해주세요 ㅠㅠ 점점 짧아지는거같아서 슬퍼용
@cozyland40235 ай бұрын
어른이면서 어른의세계에 동화하지 못하고 어란이의 관찰자 시점에 있으므로 생기는 간극이 예술로의 힘이 된다는 말씀과 문장사이에서 그것을 간파하는 날카로움이 정말 경이롭습니더!
@eee98884 Жыл бұрын
월말 김어준 박구용철학자님.❤❤❤
@심정순-j1j7 ай бұрын
잘듣고있음
@김금순-q6g8 ай бұрын
박구용 교수님... 재미나용😂😂😂
@infinite4ever6 ай бұрын
최장군님 너무 매력있어요
@샘물샘물 Жыл бұрын
시간 늘여주세요~~
@younglee46668 ай бұрын
최장군 너무 좋아하는거 같은데 ...
@이선매-r5f Жыл бұрын
왜 특정한 누군가가 떠오르나요.ㅋㅋ 위험한 사람~
@정기일-x3c5 ай бұрын
접속하기 위해 구독했습니다.
@뫼어느8 ай бұрын
논거에 집착!
@이선매-r5f Жыл бұрын
학고재 출판사.
@미장원-r7t9 ай бұрын
최장군 외화내빈
@namupoem Жыл бұрын
‘너가 관심있는 곳에 내가 접속하는 것. 내가 관심있는 곳에 너가 접속해주는 것. 아 ~~~내가 이걸 원했구나‘
@김분화-e4d2 ай бұрын
너무 지나치게 웃음으로 다덮어버리네요 장난하시는거같습니다 방송 3분의 2가 웃고 마네요
@숲앤숲 Жыл бұрын
웃음소리가 너무큽니다 중용
@happyjj6571 Жыл бұрын
대통령의 휴가중 주류 품목이라도 알려주면 좋았을텐뎅.
@뫼어느8 ай бұрын
교수님 철학이 이런거라면 무르겠네요.
@youngjinsim1875 Жыл бұрын
정욱식의 “핵과 인간/Nuke and Human"은 서해문집에서 나온 책으로 최장군 말대로 900쪽이 넘는 책이 아니라 704 쪽 짜리 책이네요. 베고 자기용 책으로는 ”자유의 폭력“ 하나로 만족하기로 하고 일단은 패스!!!
@최지은최장군 Жыл бұрын
개정판이 나오는데 그건 900페이지가 넘는다고 하네요. ^^;
@youngjinsim1875 Жыл бұрын
@@최지은최장군 개정판이 나오면 사서 읽어보아야지...
@오지-z6s Жыл бұрын
썬킴샘은 왜 출연 안하세요
@책사장 Жыл бұрын
38:58 철학적 이성은 자신을 부정할수 있어야한다고 하셨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자기모순을 인정하고 나를 내려놓음?인지 불교에서이야기하는 *나라고 말할 나라는 존재는 없다*이런뜻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