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젊은 나이에 서울을 버렸습니까?｜제 발로 지방으로 내려온 청년들 답변 들어보니｜다큐멘터리K

당신은 왜 젊은 나이에 서울을 버렸습니까?｜제 발로 지방으로 내려온 청년들 답변 들어보니｜다큐멘터리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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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28

@ashdhuw728 Ай бұрын

일자리있으면 서울살 이유가 없다.

@유주나-i2c Ай бұрын

지방도 찾아보면 일자리 많다

@secret_lover32 Ай бұрын

수입이 2030 기준에 맞는 일자리 수준이 거의 없고, 저열한건 쏙 빼노? ㅋㅋ@@유주나-i2c

@superdriftify Ай бұрын

서울 안살아봐서 그런말 할 수 있습니다. 인프라 라는 것은 맛보고 산 사람들은 인프라 부족한 곳에 살아 보면 많이 힘들어요.

@gyujeong3192 Ай бұрын

그라지요 맞습니다 동감 입니다

@LifeGood99 Ай бұрын

서울 을 오랫동안 살다가 지방가서 일하면서 살아봤는데 두번다신 지방에서 못살거같음 어디 절 들어가서 정신수양 하는 느낌임

@cosmos4450 Ай бұрын

지방 출신입니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서울로 취업했고, 결혼했고, 신혼집도 마련했습니다. 남들 보기에 부러운 삶일수도 있지만, 사실 저는 서울에 올라온 이후로 행복했던 날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각박하고 치열해서요. 돈은 많이 받는데 지칩니다. 30대 중반이 되면 적응해서 행복해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생각과는 늘 다르네요. 언젠가는 꼭 고향으로 내려가서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고향가면 급여가 반토막이라 포기하고 갈 수가 없습니다...ㅎㅎ 언젠가 큰 돈이 모이면 고향 내려가서 살고 싶었는데, 10년 사이 소멸해가는 고향 동네를 보고 있으면.. 제가 큰 부를 이뤄서 내려가도.. 그 때는 예전의 그 고향이 아닐 것 같습니다. 나라는 쇄락해가고 있고, 서울 공화국이 심화되어 가는 수순은 피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이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kino6378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직장다니곤 있지만 사실 직장이 아니면 굳이? 라고 생각 함다

@user-HarryWinks 22 күн бұрын

서울이 볼게 많고 특별나긴하지만 막상 살아보면 집 회사 집 회사임 혼잡하고 사람많고 고속터미널을 가끔 가는데 반포지하상가는 뭐그리 사람이 많은지 지나가지도 못함

@white-snowman 7 күн бұрын

@@user-HarryWinks 문화생활도 서울살이 초반에나 즐겁지 나중가면 관심사말고는 죄다 끊고 해야할일만하면서 살거같아요...

@멈뭄미-c4z Ай бұрын

일자리만 있으면 사울태생 아닌 이상에야 갈 이유 없지 일자리가 업는게 문제고 대부분 일자리가 서울에 있으니까 지방에는 잘 뽑지도 않고

@사색-k8z Ай бұрын

멋진 생활이네 아둥바둥 살아도 그월급에 그밥. 차라리 여운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는 방법이 더 좋다

@userunknown-r6g Ай бұрын

청년들은 인터뷰 보는 순간 바로 쎄함 느낄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지금 청년들이라고 나온 사람들 거의다 생계에 쫓길일 없는 소품샵 독립서점 인디예술계 힙스터들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아 당연히 당장 일자리, 생계 걱정 없으면 한적하고 집값싼 지방에서 낭만과 여유 즐기며 사는게 짱이죠 그걸 누가 모르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laxysuperman Ай бұрын

집값이 싸니까 저런일 해도 먹고살수 있음

@userunknown-r6g Ай бұрын

@@Galaxysuperman 손님 하나 없이도 유지되는 부촌의 소품샵은 이미 해외에서는 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저런일을 하면 아예 수입 자체가 안나와요... 공방 소품샵 독립서점은 돈버는 일이 아니라 돈쓰는 취미에 가깝습니다.

@user-rg7fg9iw1c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지방으로 평범한 일자리들을 강제 이전 해야한다는 취지의 방송 아닌가요...? 뭐가 문제인지...😅

@NWSWayne 27 күн бұрын

맞음. 일반적인 회사 다니고 할 청년들이 내려올 수 있겠냐고..

@zartman7512 20 күн бұрын

진정해😊

@superdriftify Ай бұрын

서울살다 경기 외각에 살고 있습니다. 매우 불편한 점은 1. 지하철 및 대중교통 2. 쇼핑몰 및 AS센터 3. 병원 4. 문화시설 주거 자체는 서울에 비해 밀집도 낮고 쾌적하지만 인터넷으로 하는 것 말고는 딱히 할게 없음.

@user-HarryWinks 22 күн бұрын

막상 서울살아도 젊을때면 모를까 30살만 넘어가면 귀찮아서 놀기도 싫습니다.

@정석호-y1l Ай бұрын

병원이나 제대로 있으면 간다,,,,이게 제일 큰 문제

@sonj.w5819 Ай бұрын

일자리와 제대로 된 병원만 있으면 서울에 살 필요가 없죠.

@zhhhqhg761d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지역일자리만 잘 잡으면 -> 집값 잡을수있고 -> 출산율 오르고 문제 다 해결됨 지방 양질의 일자리를 어떻게해서든 늘려야됨

@Ttr645 Ай бұрын

서울엔 극소수의 주인과 대다수의 노예가 있습니다

@SUEITRAY Ай бұрын

그 대다수의 노예중의 대부분이 서울의 주인인줄 착각합니다.

@damianoh4999 Ай бұрын

지방에는 그 노예수준도 안되는 불가촉 천민들이 많죠...그나마 노예중에 부잣집 노예라면 노예급에서는 나름 상위인겁니다.. 또한 간혹 노예들 중 능력이 좋아 노예해방되어 평민으로 살아가는 사람또한 서울이 많죠..기회가 많아요... 지방은 점점 인프라가 사라질 꺼고...그에 따라 식재료 조차 제대로 못구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awayin6 Ай бұрын

@@damianoh4999 노예끼리 급나누기 ㅋㅋ 노예는 노예일 뿐입니다.

@jaekyulee3757 Ай бұрын

노예라는 뜻을 알고 쓰는건가요? 머슴이 맞는 표현입니다. 아 물론 노예들도 있긴 있습니다. 내 재산보다 빚이 더 많으면 노예...

@지금여기에-j7c Ай бұрын

의사들도 스스로 노예라고 하더만

@돈담 Ай бұрын

서울은 없는 게 없어서 좋지만 내가 서울에 있으면 사람이라는 느낌 보다 일개미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항상 뭔가에 쫓기며 살았던 것 같아요. 지방이 서울에 비해 없는 게 많지만 서울과 다르게 있는 것도 많아서 지방에서 계속 살기로 했어요

@alone_stand-tj Ай бұрын

디지털 노마드로 살면 공간에서의 제약이 사라지죠. 저도 그럴라고 노력해요

@게임왕창중독 Ай бұрын

디지털 노마드가 머임?

@whipniniba Ай бұрын

@@게임왕창중독 쉽게 말해 재택근무자요.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카페에서든 내 방에서든 어느 공간에서나 작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죠.

@나기-l9h Ай бұрын

고향에 사는게 제일좋지 편하니까 근데 일자리가 없으니까 다 수도권 가는거지

@jahn105 Ай бұрын

서울 연봉테이블을 그대로 쓰는 공기업을 지방에서 더 많이 유치해야 됩니다. 그리고 사례로 치기엔 작지만 대전처럼 빵과 같은 지역특성 산업을 육성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엔터테인먼트(미국의 경우 엔터는 서부의 LA), IT밸리 (미국의 경우 IT는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및 시애틀)가 수도권에 위치해서 고소득 사무 서비스직으로 치는 금융 (미국의 경우 금융[은행, 보험, 자산운용]은 뉴욕 말고도 시카고, 내쉬빌, 마이애미, 샬롯, 미니애폴리스, 등 골고루 퍼져있는 편)과 IT, 엔터테인먼트 모두 서울에 몰려있다는게 아쉽죠. 하지만 그들 기업들이 서울에 있는것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부산서 미국 한번 출장가려면 새벽서 ktx타고 출발해서 공항 가는데만 4시간 걸리지요. 지방도시 인프라가 요즘 기업들이 요구하는 인프라를 따라가질 못해요. 기업 탓만 할게 아닙니다. 정치 탓을 해야 합니다.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 Ай бұрын

이미 늦음

@우마보틀 8 күн бұрын

지방에서 자리 잡은 애들이라고 다큐에 나오는 애들 보면 하나같이 다 뜬구름 잡는 애들 밖에 없다. 열심히 사는 친구들한테 미안하지만 저거 솔직히 몇 년이나 유지될 거 같나? 하나같이 다 정부지원금에 의지하는 사업이거나, 자체적인 수익 모델이 전무해보이는 것들 뿐이다. 제발 이런 걸로 헛바람 넣지 말고, 지방에 제대로 된 정규직 일자리 사례를 찾아서 보도해봐라. 물론 없으니까 못 하는 거겠지만

@섬나들이-h1z Ай бұрын

자급자족하면서 여유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 될 수도 있겠지요...

@별마실TV 16 күн бұрын

6:47 연출이 아닌 실제로 평일 낮에 이렇게 살 수 있다면 남해가 아니라 무인도여도 괜찮겠지요.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동화속 꿈같은 영상입니다. 시골의 민낮은 절때 보여주지 않는 '6시 내고향'같은 시골판타지 영상이네요.

@무바라기-l6c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기들이나 어르신들 갑자기 응급상황일때 난감할까봐요..ㅜㅜ

@참변호사신변_형사전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 응원합니다 ❤❤

@아야-x8v Ай бұрын

일자리도 중요하겠지만 인프라가 비교가 안되요. 돈 있으면 서울 사는거 좋죠

@cuk9708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를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삶이란 무엇인지,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비싼 집 비싼 차를 위해 맹목적으로 달려가는 삶은 과연 스스로 선택한 것인지 아니면 이 사회가 그렇게 젊은이들을 몰아세워 온 건지. 정해진 인생의 철길을 따라 가지 않으면 낙오자, 패배자 취급하는게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진 않은지.

@shdiek3jdn 3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품지만 지방에 내려가서 저런식으로 기획해보고 출판해보는 경험은 값진거같네요.. 결국 협업하고 할때는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중요한거니 ㅎㅎ

@ERS-sv3qx Ай бұрын

출연한 청년들 부모가 부자인가 보네. 돈 버는 일은 안 하고 돈 쓰는 취미를 즐기고 있는데?? 저 시골에서 비건 카레 파는 게 과연 다른 청년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 줄까? 역시 돈 많은 부모가 최고란 메시지 던져주려는 건가

@JustGAMEJust 11 күн бұрын

뭔소리인지... 출판업과 여러 문화 행사 기획으로 돈을 벌고 계신데 어디가 돈 버는 일을 안하는 거처럼 보여요? 무조건 공장이나 사무실에 부대껴서 일하는 것만 일인 줄 아세요? 저렇게 화목하게 동아리처럼 일하는 게 행복한 일이죠 그리고 지방이니까 월세나 여러 고정비용이 적은 것도 한몫합니다

@케이팝리액션채널구독 11 күн бұрын

이런 사람은 눈깔이 없는건지 영상을 이해할 이해력이 없는건지 모르겠네, 영상에 뻔히 일하는거 나오는데 뭔 금수저 타령이냐;;

@ERS-sv3qx 7 күн бұрын

@@JustGAMEJust 남해군 평균 연령 50.8세. 20대가 51세 으르신 대상으로 여러 문화 행사와 출판업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성공하면 대박이긴 한데 과연? 평균 51세 어르신 상대로 비건 카레로 성공해도 대박이긴한데 ㅋ

@jdigev 6 күн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청년들 그냥 놈팽이죠ㅋ 그냥 먹고 싸고 ㅋ

@ERS-sv3qx 6 күн бұрын

@@jdigev 저기 청년들 공통점이 예능.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는 직업인데 50.8세 으르신들 상대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만들던 거 그대로 만드네요. 생산자 입장에선 소비가 되어야 소득이 생기는데 저 사람들 뭔가 좀 ....

@한가로움-j8i Ай бұрын

중요한 점은 일거리가 없자나요.두려움이 지방계속 거주를 선택하는 젤 큰 이유. 매력적인 공간 비젼심어주기가 관건.

@kr_raul Ай бұрын

저도 고향이 대구라 대구 내려가서 살고 싶어서 직장 때문에 결국은 힘들더군요. 6년 전쯤에 아내랑 상의도 해서 대구 내려갈 수 있으면 내려가자고 해서 헤드헌터나 이직 사이트 찾아봤었습니다. 제가 해외영업 쪽에 중남미 쪽으로 담당이였는데 대구 쪽에서는 중남미 쪽에 관심이 있는 회사도 적은 편이고 애초부터 큰 상사 같은 건 고사하고 중견상사도 잘 없더군요. 어찌저찌 연차내고 면접 보러도 갔는데 서울 있을 때보다 연봉이 -1000만원 정도 되는 것도 각오했습니다만 업무 쪽은 미국과 중국 업체도 어느정도 도맡으면서 중남미쪽 바이어 개척을 하는거였는데 제시하는 연봉 액수가 업계 신입 연봉 수준이라 결국 포기하게되더군요. 일자리만 좀 제대로 된 게 있으면 지금도 대구로 좀 내려가고 싶긴 하네요.

@콜레브-p4y Ай бұрын

일자리 아니면 서울살일 없지 비정상적이야..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니..ㅋ 차 막혀.. 사람많아.. 물가비싸 집값비싸..

@고영환-y9i Ай бұрын

서울은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이것저것 많지만.... 솔직히 살기에는 제 고향 수원이 더 좋아요....

@kikikukuk6038 Ай бұрын

서울이 고향인 나는 서울이 좋다😊

@이사만루-i5p Ай бұрын

이런 건 보고 대리만족만 얻고 끝나야 합니다. 절대 따라하면 안됩니다.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출연자들 부모님들의 직업이나 자산규모를 밝혀주시면 방송 시청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뭘봐등시야 Ай бұрын

대기업 아닌이상 기타 중소기업 또는 잡부할꺼면 서울 의미없지.. 사업이나 전문직 아닌이상..

@1life2live-h3m Ай бұрын

잡부도 서울이 단가 더 높아요ㅋ

@wonderboy1004 Ай бұрын

시골은 알바도 최저시급 안주는곳 많음.

@dia4816 Ай бұрын

제 친구들 자격증 따고 건물 관리나 시멘트 회사 다니는 친구들은 연봉1억임... 집값도 싸기 때문에 엄청 잘 삽니다 전 파이어족 한다고 은퇴하고 고향에 내려 왔는데 이렇게 지방에 일자리 괜찮은게 많은 줄 몰랐어요

@1life2live-h3m Ай бұрын

@@dia4816 무슨 자격증인가요?

@dia4816 Ай бұрын

@@1life2live-h3m 냉동공조 자격증이라 들었습니다 반도체 다니는 사촌도 20대 초반인데 이 자격증으로 연봉 많이 받는데 지방에 좋은 회사 다니는 친구도 연봉 높더군요

@준휘박-j9d Ай бұрын

경기도에서 18년 살아봤는데 쫓기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저도 언젠가는 제 고향 부산으로 가서 편히 일하며 지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유익한채널-r1k 5 күн бұрын

울산삽니다. 일부 시 빼고는 지하철이 없기때문에 자차가 있고 없고가 생활권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가끔 수도권 가보면 확실히 인프라 빼고도 서비스업종 들이 퀄리티가 지방권보다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권에서 적당한 기업에 취업하면 주거문제도 그리 크지 않아서 전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케바케지만 일부 지방은 급여가 괜찮은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user-dl7kt2jv3p 9 күн бұрын

쉽지 않았을텐데 도전을 응원합니다. 서울토박이분들

@Ithinkmore Ай бұрын

고향 대구서 온라인 업체를 운영중 입니다. 인터넷 기반 비지니스라서 . 굳이 대도시의 고비용의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박호두돈가스 Ай бұрын

한가한 프리랜서 직종들이나 시골살이가 가능하죠. 시골살면 차 필수로 필요하고, 일반인들은 가서 농사나 지으라는건가요? 일자리가 있어야 시골가죠 ㅎㅎ 저런곳은 병원도 없습니다..

@킹콩자갈 Ай бұрын

청년지원금 없이도 저런 게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rosemary5494 Ай бұрын

서울 살다가 지방으로 내려 왔어요. 지방살이가 훨씬 좋아요. 집값 안정적이고 물가 싸고 맛집 많아요. 일자리가 별로 없다는 게 지방살이 단점.

@davidkim8640 20 күн бұрын

물가가 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사람 아닌가보네

@user-dl7kt2jv3p 9 күн бұрын

어디에서 살길래 물가싸다고 함니까? 싼데가 잘 없는데

@user-yoogo 4 күн бұрын

@@user-dl7kt2jv3p대구사는데 훨씬 싸요 물가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user-dl7kt2jv3p 3 күн бұрын

@@user-yoogo 아 대구... 거기 시급 짜지 않나요? 싼대신에 짜다고 들엇는데

@pegasus1429ify Ай бұрын

서울은 문화인프라가 넘치는데 참가를 안하고 사네요

@불곰1987 Ай бұрын

서울에 가고 싶지 않다 직장이 없어서 서울 경기도로 가는거야 지방에 일자리 변변한게 있을껏 같냐 기껏 있어봐야 최저시급에 생산직 노동뿐이다 그거 다 알고 있잖아 그나마 공무원 시험이라도 되면 지방에서 잘산다

@김마르코-k8d 8 күн бұрын

인프라 없다고 못 살아가는 건 아님 해외 몇 번 나가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거임 서울만큼 인프라 집중된 곳이 별로 없음 그래도 다 살아감 문제는 결국 일자리지... 거리에 구애 받지 않는 직업 가진 사람이라면 거주지 선택에서 좀 자유롭지 싶음

@ssalssalhaeyo2186 11 күн бұрын

앞에 나온 남해 청년분들은 자아욕망의 실현을 언급했다면 뒤에 인터뷰 하신분들은 현실적인 애기를 하고 서로 다른 내용 같네요. 가장 중요한 현실을 애기해야된다고 봅니다. 인프라와 일자리의 부재 이걸 해결 하지않으면 다 곁가지 일뿐이에요.

@방플-t1t Ай бұрын

광양시 같은 인구대비 연봉 높은곳 포스코 2차 전지 클러스터 연봉좋고 취업잘되요

@Galaxysuperman Ай бұрын

개미 꼬시기? 지방시군에 최소한의 인프라 (교통/병원) 는 활성화와 미래보장시켜놓고 꼬시던지 하지. 이거보고 낭만에 차서 내려갔다가 후회하면 책임질건가. 지방여행 뚜벅이로 갈때마다 느낀게 차없으면 살기 힘들 정도로 교통이 열악함

@slee240 Ай бұрын

서울로 면접보러 오는 비용 비싸서 서울로 올라와서 살면서 구직활동한다는 글이 나는 잘 이해 안된다. 서울 생활비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

@투자인내 Ай бұрын

백이면 백 일자리 우선순위라고 하는데 문화부터 바꿔보고 그리고 교육의 수동적인 틀을 바꿔라!! 교육이 먼저 능동적으로 바뀌면 수동적인 틀에서 기업 직장 취업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지금여기에-j7c Ай бұрын

좋고 나쁨의 기준 즉 가치관이 서로 다르고 그에 따라 라이프스타일도 서로 다른 게 건강한 사회다. 좋다는 것이 누구에게나, 언제나, 모든 면에서 좋기만은 하지 않다는 걸 알면 함부로 좋고 나쁨의 잣대를 세상에 퍼뜨리고 설득하지 않는다.

@indiank6 Ай бұрын

지방곳곳에 일자리와지원이 가능하게 만들어야한다.시급하다 서울살이는 너무 틀에밖힌삶이다. 제발 지방에서 살수있게.집값.일자리.육아 등의 생활이 어렵지않게 만들어야한다. 지역국회의원들 뭐 하시노?

@재갈공명 Ай бұрын

틀에 박힌 건 지방이 더 그렇죠. 할 게 없잖아요. 놀러가도 할 수 있는 가짓수는 서울이 훨씬 많죠.

@고다누니 Ай бұрын

예전엔 지방이 살기 좋았는데 요즘은 들어가는 비용이 비슷하거나 서울이 더 저렴합니다. 지방은 차가 기본적으로 있어야하기 때문이죠. 지방이 웃긴게 집값이 떨어져도 월세는 안 떨어집니다.

@jgd824 Ай бұрын

레알 일자리좀 구할려 해도 교통 인프라가 후져서 자가용 차가 없으면 출퇴근이 문제가 되버려서 어딜 취직도 못하겠음

@user-HarryWinks 22 күн бұрын

@@jgd824 지방에서 일자리가 어쩌다 올라오면 같은 도시인데도 꽤 멀음

@user-yoogo 4 күн бұрын

서울이 더 저렴하다고요?? 저는 대구 살아서 공감하기 어렵네요

@mkm4419 5 күн бұрын

고향에 일자리만 있으면 언제든 가고 싶음. 갈 수 있는 건 공기업 뿐인데... 그 공기업마저 우리 지방은 연봉테이블 중소랑 비슷하더라.

@MusicItsuda Ай бұрын

먹고 살 일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가고 싶다.

@ganada-ra Ай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이 서울을 가는 이유. 지방은 일자리를 골라서 갈 수 없다. 지방은 박봉이다. 이왕 노예 생활하는 거, 회사라도 정해서 가야지요. 출현한 사람들은 그냥 본인 살던 곳에서 벗어 나는게 겁나거나, 타지 생활이 힘들어서 내려간 것 같은데?? 서울에서 성공해서 내려갔다면, 박수쳐주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포기한거지 뭐.

@gyujeong3192 Ай бұрын

아주 아주 현명한 선택 좋은 생각 인듯 합니다. 이렇게 뜻있는 선택을 한 젊은이들 에게 큰 행운과 풍성한 결실이 있기를 축원드립니다 . 멋진 청년들 입니다

@thewhalejack-cj4yj Ай бұрын

산업은행도 지방으로 안내려오고 기존의 직원들도 안내려오려고 하고. 과연 어디부터 시작하는 게 맞을까?

@sooiv3572 10 күн бұрын

메타버스를 믿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나마 희망을 가져볼만한게 어떤 지역에 있어도 좋은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다면 수도권 과밀화를 막을 수단이 될 수도 있다. 그게 메타버스일지 원격 근무일지 모르겠지만, 수도권의 에너지를 지방으로 분산시켜야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고 본다. 지금은 자기 지역에 있고 싶어도 원하는 직장이 모두 수도권에 있어서 지역 이동은 불가피하다.

@jgd824 Ай бұрын

꼭 서울에서 치열한 경쟁 하면서 들어가기 힘든 대기업 취직할려 할 필요 있나? 공장도 괜찮고 일용직 노가다 일당도 한달 모으면 엄청 많은데 직업에 귀천따윈 없다

@kimneh 8 күн бұрын

얘들아...........다 좋은데.......... 다 젊으니까 가능한 시나리오고 기대치란다.. 딱 35세까지 가능한 삶... 그리 친구들과 어울려 살다가 하나둘 결혼해서 떠나거나 돈이 필요해서 누군가 다시 도시로 떠나면 그냥 끝나버리는꿈인거지.. 남해사는 젊은이들은 남해가 살기 좋고 자연이 좋은거 몰라서 도시로 나가는지 아냐 아름답게 보이는 바닷가와 마을이 점점 현실이되고 일상이되면 다르게 보일거야ㅐ

@memine0070 7 күн бұрын

살아온 곳이 지방이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어디든 다 좋음ㅋㅋㅋ 서울도 해외도 가고싶을 때 가면 됨. 그리 멀지도 않은데 뭘 ㅎ

@Yako-e7s 6 күн бұрын

젊은 청년들은 무조건이다

@JeehyeShin-yx4wh Ай бұрын

편하게 자연을 벗삼아 힐링할께 많은데 시골에서 일자리 창출해서 만들면 구지 서울에서 노예처럼 살필요가 뭐 있음. 넉넉히 여유롭게 살지.

@JustGAMEJust 11 күн бұрын

8:08 이게 문제입니다 지방 청년들은 사실 서울 안 가고 싶어하고 자기 그라운드에 있고 싶어해요 근데 마땅한 일자리가 없으니까 올라가는 거지 누구도 자기가 태어난 고향을 벗어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형배-l6y 29 күн бұрын

젊은이들은 직장만 아니면 굳이 서울을?이란 생각이지만 대부분 양질의 일자리가 서울에 있어서 서울경기도에 묶여살고, 노인네들은 직장도 없고 백수지만 편한 서울을 이제와서 굳이?떠날 생각도 없어 눌러앉아있음. 전쟁이나 기상이변 등의 대 격변이 오지 않는 이상 이 상황은 바뀌지 않을거라봄.

@가지덮밥-u5k Ай бұрын

서울이 고향인데 경기도만 가도 불편하던데..지방이 고향이고 돈 벌 수 있다면 지방에서 살아야지

@sea0283 18 күн бұрын

찬성,절라도사람은 다절라도로 겡상도두 충청도두 서울엔 서울사람만살자 나서울사람😅

@RqQu2n Ай бұрын

나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chalss98890 Ай бұрын

지방에 잇으면 시야가 좁아집니다. 비슷한 부류가 잇다보니 안주하게되죠. 서울에 잇으면 더높은 사람들이 워낙많다보니 더 노력해야겟다고 각성하게 됩니다. 그냥 대충살겟다면 지방에서 편히 살면됩니다.

@냥냥펀치-r6j Ай бұрын

난 빨리 떠나고 싶은데

@익명맨-y1p 8 күн бұрын

요새 최저임금올라서 지방이주거비싸니까 알바만해도되지않냐고 하는데 지방은 편의점 알바라도 하려면 최저임금 못주는거 알지? 이런곳널림 ㅋㅋ

@치코-q3h Ай бұрын

결론은 서울이 좋아.

@당쓰와 20 күн бұрын

지방 가면 한적하고 여유로운 생활 할 수 있을 거 같냐? 그럴 리가 있나...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중요한 게 아냐. 니가 하고 싶을 일을 해라. 그래야 바빠도 실패해도 벌이가 적어도 만족을 하는 거야. 왜냐? 재밌거든... 재미 있는데 그게 실패든 돈이 안되든 뭐가 중요하냐? 좋아 하지도 않는 일을 죽어라 했는데 실패해봐라. 바로 번아웃에 빠지지. 죽을 때 너무 행복한 삶이었다고 웃으며 눈 감을 수 있는 그 일을 찾아라. 내가 어디에 사는 건 중요하지 않다. 설령 외국일지라도...

@김영건-y6m Ай бұрын

EBS 사랑합니다.^^

@mungmingmingmi 8 күн бұрын

오히려 좋은 현상임. 앞으로 나랏놈들이 지방살리기에 신경만 써준다면..

@마스터킴-w4y 23 күн бұрын

서울이고 뭐고 가본적 없어 몰루겠고 경기도 끝에 최저시급 받으며 사는데 그냥 대충 살다 갈게

@seopsim3568 Ай бұрын

서울을 버려도 그보다 더 많은 인력들이 기어 올라 온다. 이젠 외국인도 수도권으로 집중 유입되고 있다. 경쟁을 못 견디고 지치고 힘들다며 지방 가면 당장은 편하다. 하지만 5년만 지나도 차이가 벌어지고 10년이 지나면 그냥 끝이다. 지방에서 거기 삶에 적응하면서 그냥 살 수 있으면 살아라. 대신 욕망하지 마라. 비교하지 말고 불만 갖지 말고 거기 수준에 맞게 살면 되는 거다.

@carnarvongeorge5073 16 күн бұрын

지방을 살릴려면 다필요없다.. 지방에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제발좀 엉뚱한데 세금 낭비하지마!!

@moveon2 18 күн бұрын

일자리때문에 서울로 몰리는게 크고, 교통과 병원, 인프라 때문인데, 사람들이 지방 곳곳에 퍼져살수있는 정책 좀 머리굴려봅시다.

@아치양-r3t 24 күн бұрын

돈벌이 되는 수단만 있으면 광역시권이나 천안,청주급 도시가 살기엔 가장 좋은듯..

@koreansMANsei Ай бұрын

지방에 서울보다 덜 힘들고 월 300. 버는 직업있으면 지방 살듯

@류정석-g7j Ай бұрын

서울이 지방을 버린거지 대기업 일자리 지방 현지채용하고 월세 그 정도로 안 받으면 서울을 버리겠음?

@emiral8847 Ай бұрын

지방도 지방 나름이야. 도시 인프라가 어느정도 있는 광역시 정도면 살만한데 일반 시 수준 되면 백화점도 없고 대형마트도 없는 경우 많음. 뭐. 서울과 수도권 몰빵인 대한민국이니 ㅋㅋㅋ

@leehyangje Ай бұрын

24년 10월은 어떤지?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 Ай бұрын

백퍼 망했을듯

@thewhalejack-cj4yj Ай бұрын

저런 생각이 트인 청년들 부려먹을 생각 좀 기존 시골 노인들이 안했으면 좋겠다.

@Mychoice-l3x Ай бұрын

이제 70년대적 구호 ... 개천에서 용났다. 그만하자! 니가 시골 어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면... 고향 지키며 어부의 삶을 이어가는 것이 정상이다! 캐나 소나 ~ 캐나 소나 주의 ~ 캐나 소나 서울행 ~ 캐나 소나 ... 이게 문제덩어리다! 어차피 서울살이? 넉넉잡아 상위 25%만을 위한 도시생활! 상위 25%에 낄 능력 없다면 차라리 지방이 훨씬 낫다.

@김묭묭-s9r Күн бұрын

서울살다가 복잡해서 튕겨나옴 ㅋㅋㅋㅋㅋ아아악~

@TREND1219 Ай бұрын

팩트 : 남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서울에서 훨씬 더 쉽고, 오히려 더 싸게 할 수 있다. 바다경치 빼고.

@doyunkang1011 Ай бұрын

그게 문제에요. '서울'이 붙으면 모든걸 돈으로 환원하는 것이요. 서울에선 식물을 사면서 싸게 샀다 좋아하지만 남해에선 돈 안 들이고, 그저 노력으로 기른 걸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정성으로 잘 자란 식물 보고 '비쌌겠다' 하는게 서울이죠.

@aawewww-22 Ай бұрын

대학생보면 서울 간 놈들은 월세 생활비 쪼달리고 지방 간 놈들은 충족하게 삼 ㅋㅋ

@콩콩이-h8g Ай бұрын

@@doyunkang1011 그 예시를 다른 걸 들어야 할 것 같음

@ERS-sv3qx Ай бұрын

@@doyunkang1011 기르는 것도 일이야 일. 서울 꽃집에선 정성 없이 식물 키우는 줄 아나. 식물 키우려면 비료에 계절 되면 흙 바꿔야 되고 영양제나 벌레 쫓으려 살충제도 뿌리고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이걸 서울에선 대량으로 하니 무조건 싸지. 식물이 무슨 이쁜 화분에 물만 주면 알아서 크는 줄 아냐;;;;;

@doyunkang1011 Ай бұрын

@@ERS-sv3qx 그니까 단순 식물 키우는 것조차 '꽃집'에서 찾는게 서울식 마인드라고요. 이해가 안가요? 기르는 것도 일이야 일 ㅇㅈㄹ 하는데 꽃집 안가도 어련히 기릅니다. 시골로 내려가면 그게 일이 아니라 그냥 취미로도 하는 사람 천지삐까리에요 예

@ssvio9926 18 күн бұрын

저렇게 못하면 그냥 평생 노예가 됩니다 물론 저 분들은 능력이 있어서 가능하겠죠

@홍이-x9s 8 сағат бұрын

원래있었던기업들 주변에 집짓고나서 온갖핑계로 뜯어먹으려고 시위집회해대니 기업이 버티나.

@재갈공명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온 지방 사는 청년들은 먹고 살 걱정 없는 금수저들이 취미생활 하는 게 아닌 지 ㅋㅋ

@ERS-sv3qx 6 күн бұрын

잘 보면 돈 쓰는 취미 생활임 ㅋㅋㅋ 51세 으르신 상대로 비건 카레에 서울에서 유행하는 2030 문화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 만드는데 이게 저기 할 일인가

@kookhwankim9781 Ай бұрын

애 키우면서 살기 힘드니까 지방소멸하는 거지. 저 젊은이들이 저기서 결혼하고 애까지 키울 것같지는 않은데

@shinychoi8556 Ай бұрын

일자리만 있다면

@제네시스GV80-t1n Ай бұрын

서울은 그냥 문화의 시간이 다른것뿐, 돈많으면 서울 살 필요 없다 매번 느낀다 나도 서울 마포 효창동 태어나 대흥동, 신촌 살대 지방 내려와 성공한 상태 , 그리고 온라인시대라 사는것 똑같음, 서울은 공기도 탁하고 인정이 매말라서 비추 ㅠㅜ 서울 갈때는 공항 주차 후 비행기로 이용~~~ 현금성 좋고 넘 행복하다😊😊😊

@Junibabo 6 күн бұрын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면 되는데 불편러들은 꼭 꼬아서 봄

@이정미-o6w 29 күн бұрын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해봤자 경쟁에서 낙오하고 도태되서 지방으로 간거잖아요. 솔직하게 좀 삽시다. 제발요!!

@user-HarryWinks 22 күн бұрын

계산해보면 서울에서 일해도 십년이 걸릴지 이십년이 걸릴지 아파트는 못살거같아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서울에서 직장다니면서 한숨쉬다가 다시 고향에서 삽니다. 문제는 집이였음 일자리 질은 형편없지만 서울에서 허름한 단칸방 사느니 고향에서 넓은 집에 사는게 낫습니다.

@권-c8r 21 күн бұрын

생각이 단순해서 좋네 ㅋㅋ

@thomasgo3675 17 күн бұрын

이런 애들이 서울에 사는데 무슨 낙오랑 도태라는 말이 나옴 ㅋ 서울에 살면 지능 모자라 보이게 글 싸고 다니는데 ㅋ 제발 너 같은 애들은 지방에서 살아라 서울 수준 떨어진다

@ajax1194 17 күн бұрын

이런 소리 있을 줄 알았다

@sixty-seconds60 18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아파봐야 서울이 소중한줄 알거다. 응급실 못 구해서 병원 못감

@Oscop9 Ай бұрын

독립 출판사… 비건 카레… 네.. 잘 알겠습니다.. 😂😂

@blooming895 Ай бұрын

일자리가 없어 똑같이 애니메이션 제작자해도 부산은 2500주는데 서울은 2800줘....어차피 어디서 일하나 개같이 굴러먹는건 똑같은데

@유상준-o5b Ай бұрын

300이면 연고지가 낫지 그 이후의 커리어는 더 큰 차이겠지만

@blooming895 Ай бұрын

어차피 둘다 연고지아닌마당에 서울을 택한 지금 후회없다만..가산에서 아침에 내릴때 사람 너무많아서 가끔 공황옴

@Tom-gf5zc Ай бұрын

응 1년 월세가 300 더나가

@YJ-- Ай бұрын

경력 연봉인상 추후 자기사업 생각하면 무조건 서울이지. 퇴근하고 배달알바도 하고 결혼하고 둘이 돈 모아서 집 산게 물가상승률만큼 매년 연봉만큼 오름. 지방집은 감가 쳐 맞는다. 공짜 문화 구경거리도 많고 기후동행카드 같은걸로 커버하는 거리 그 안의 산 강 회사 문화 역사 수가 어나더임 지방에 살아야만 하는 다른 이유가 없으면 수도권이다. 남들보다 일찍 나서고 다른거 하고 늦게 다니면 지하철은 텅텅이다.

@blooming895 Ай бұрын

부산이랑 서울월세 그닥 차이안남

@은찌아리 Ай бұрын

수술 때문에 서울에 갔다, 간김에 청계천을 보러 갔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금새 청계천은 흙탕물과 쓰레기와 각종 냄새로 근처에 있기 힘들었다, 공기도 너무 안좋아서 숨쉬기도 불편하고, 목도 때갑고, 눈도 따가웠다, 지방이라 집값싸고,시설도 볼것도 없는데, 그래도 지방이 사람의 건강에는 더 좋구나 하는 생각, 머리가 아파서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user-vw4ky9oy9t Ай бұрын

솔직히 엄청 행복해보이지도 않고 부럽지는 않음 다만 확실한건 절대 불행해보이지는 않음 도시속 지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삶보다는 백배천배 나아보이긴 하네 내가 볼땐 지옥이나 지옥 근처에 태어난 악마들이나 지옥에 집착하는듯 하다

@sung-ryulkim6590 Ай бұрын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이런 류의 방송 보면 다들 하고 싶다는 게 작가, 잡지 출판 이런 건데 그런게 80년대까지는 연예인이나 마찬가지였다는 것은 아는 건가요? 오래 전에는 소설가 시인이 팬들 떼로 몰고 다니는 연예인이었죠. 지금 방송으로 다 옮겨갔지만요. 즉 멋있지만 소수의 재능 있는 사람만 성공할 수 있는 일. 저 친구들이 그런 재능이 있나요? 그냥 취미생활 같은데. 식당이나 뭐나 전혀 이익이 날것 같지 않은 일이구요. 나라 돈이나 부모 돈으로 돌아가는 거죠. 돈 많은 친구들이 취미생활 하는 거는 자유지만, 이런 걸 포장해서 방송하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