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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000
@백안-j8w8 ай бұрын
유럽도 어느 순간부터 뛰어난 인재가 본국이 아니라 미국으로 갔던것 같음. 독일관련 경제서적에서도 그런식으로 나와서 충격이였는데 어찌보면 말만 미국기업이고 전세계 뛰어난 애들은 다 미국에 있는것 같음.
@aufrhd8998 ай бұрын
민족주의자? 케케묵은 민족이 아니고 국가주의자가 되자... 미국에 있으면 미국회사이고 한국에 있으면 한국회사임.
@신나비-c9w8 ай бұрын
한국도 마찬가지임. 서울대 카이스트 이공계 인재들이 대부분 미국에 있지요. 엘리트를 배척하는 스윗함에 엘리트를 인정해주는 미국으로 가는거죠.
@여행스케치-z8n8 ай бұрын
분쟁 지역에 난민들이 미국보다 유럽을 왜 선호하는지 알수 잇죠 똑똑이들은 미국으로 가겠지만 난민 포함 가진거없고 배운거 없는 사람들은 유럽으로 감. 왜? 복지가 잘 되어있으니까...
@aufrhd8998 ай бұрын
@@여행스케치-z8n 난민들을 미국이 받아주지를 않습니다. 비행기나 배도 못타니 밀입국도 안되고... 유럽은 육로로가니 수월하고 선택지가 유럽밖에 없어서 가는 거쥬... 가진 것 과 배운 것 차이가 아닙니다. 가진 사람이 왜 난민이 되겠어요? 이민가면 되는데...
@wotltkfkdgo8 ай бұрын
@@aufrhd899 많이 받아주긴함.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난민한테 관대한나라임.
@나무-q2d2j8 ай бұрын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유럽 경제의 낙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모-e4fАй бұрын
손기자님 이야기를 차분하게 잘 풀어나가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sdc23467 ай бұрын
유럽이 노동자관련 개혁 못하는게 현재의 한국과 같네요. 한국이 거울로 삼아야 한다.
@leejaewon28 ай бұрын
유럽이 제조업을 중시하기 때문에 발전하지 못했다는 논리는 조금 안 맞는 거 맡음. 오히려 제조업이 가격 경쟁력을 잃을 정도로 축소 되었기 때문에 서비스 산업 위주로 온 나라가 돌아가다 보니 물건 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고 같은 돈으로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2000원 줘도 흔한 물건을 만원을 줘야 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이 문제. 서민은 제조업이 흥해야 삶의 질이 높아짐. 미국도 제조업이 죽으니 암만 GDP가 올라도 길가에 거지들이 넘쳐남.
미국만 경기가 좋은 이유가 엔비디아 마소 테슬라 AMD 등같은 제조회사들이 압도적으로 강해서죠.
@turkey_sy51068 ай бұрын
잉. 댓글중에 코로나 마스크는 여기에는 안맞는 얘기 같은디.
@kihwanpark72058 ай бұрын
마소 테슬라 엔비디아가 제조회사라구요???
@dx6k8 ай бұрын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 재밌네요. 오랫동안 유럽 특파원 경험을 살려 세상 이야기 자주 나와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arkherenow8 ай бұрын
유럽과 한국은 이미 사회주싀국가... 대기업 몇개 빼면. 공기업이 헐씬 크다는것.. 한전이 유입한 기업이 70개 대기업을 소유하고..민영화을거부하고 그냥보유한다... 한전 산업은행 KT 시중은행들도 자회사을 아마 열댓개씩보유하고..민영화로 팔지을 않는다..그리고 정치인붙어먹는 놈들이 낙하산이 경영한다....그런것 100프로 부폐로 연결된다.. 그렇케 한국은 비정상국가가 되어간다.. 죄파는 한술 더뜬다... 더 지독하게 부폐의 집단을 만든다는것.. 5명 6명이 자살하는걸 보면 알수 있을것
@서상철-t2o7 ай бұрын
나라는부국이지만일반국민들삶은 전연다르지.진정한부국은 일반국민들이살기좋은 나라임.
@yungkim9257 ай бұрын
그말이 맞지만 일단 기본적인 자원과 환경이 풍부하고 인재와 두뇌가 있어야 사회가 발전 합니다.왜 미국에 인재가 오느냐면 미국은 그두뇌들이 연구 할수 있는 환경과 교육과 인구,경제력이 바쳐 줘야하죠.
@wealthyj42342 ай бұрын
@@서상철-t2o 국민들이 살기좋은 복지전국 와보세요. 스웨덴 복권판매율 세계 1위. 놀웨이 물가 맥주한잔 15.000원. 국민들 가난해서 전부 옷구멍. 신발구멍 나도 그냥 신고 다니고 깡통 1개 2크로네 주는거 주으러 다닙니다. 복지 좋고 국민 살기좋다는 곳도 와보면 허울 투성입니다.
@ihihi-hohoho8 ай бұрын
핵심내용 : '국가의 경제력'은 혁신적 기술을 가진 시장지배적 기업이 얼마나 많으냐에 의해 좌우된다. 돈과 인재가 미국으로 몰리고, 미국 기업은 혁신으로 시장을 다 집어삼키고 다시 돈이 미국주식으로 몰려들고, 미국인들 지갑은 두꺼워지고 있다. 유럽은 내부의 문제(제조업 집착, 노조와의 갈등으로 인한 산업재편의 뒤쳐짐 등)로 혁신기업이 나오기 어렵고 인재는 유출되고 있다. 결국, 기업이 압도적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혁신하고,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들과 사회구조도 혁신적 기업, 재빠른 산업재편에 능동적이 되어야 한다는 거네요.
@cestlavie59908 ай бұрын
노조가 얼마나 센지 안센지의 차이도...
@agy6688 ай бұрын
현재시각으로 노조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종양입니다.이것 떠드는 정치인들이 양아치고요.요즘 유럽 젊은이들이 많이 한국으로 오는걸보면 유럽 모델은 끝난거죠.
@슈퍼잭아빠8 ай бұрын
노조 문제 이야기 하는 사람은 공부해야 함. 미국의 노조가 얼마나 강한지 알면 깜놀함. UAW가 얼마나 강성인지 현기보다 강함. 우리나라 노조는 이제 거의 사라져가고 있고 가입율도 떨어짐. 80년대 사고로 현재를 보면 오판을 하게 됨.
@cestlavie59908 ай бұрын
@@슈퍼잭아빠 미국도 노조 가입률 얼마 안되는걸로 압니다만...
@범김-x7v8 ай бұрын
@@슈퍼잭아빠그래서 민주당 텃밭이었던 러스트벨트가 트럼프를 지지한거잖음. 기업이 탈출하고 어떤 기업도 들어가지 않으니 갈수록 퇴보하는 지역이 5대호 주변의 러스트벨트임. 기자님이 설명한대로 한때는 상위권이던 1이당 gdp조차 캘리포니아 등 다른 주에 밀리고 있음. 결국 노조가 강하면 망할수 밖에 없음
@네버다이유8 ай бұрын
유럽국가들은 규제와 노동조합 때문에 혁신과 변화가 느려지고 있다 한국이 20년 동안 주력산업이 변하지 않은 이유에대해 설명해 봐야 한다 그래야 미래 4차산업 혁명시대 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것이다
@XAAAH7 ай бұрын
동유럽 때문에 낮은듯. 특히 아프리카 유입 인구도 원인이고. 한국도 통일되고 만주 러시아 연결되면 저임금 유입으로 미국 유럽꼴 난다
@곽인상-x9v8 ай бұрын
손기자님. 오늘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비교 데이터는 이해하는데는 물론 아주 유용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김두환-p3j8 ай бұрын
손진석기자님! 좋은 정보와 상황 설명 감사합니다^^
@sonykwon89444 ай бұрын
😊
@myheyu40638 ай бұрын
유럽만의 문제인지… 생각해봅니다
@여행스케치-z8n8 ай бұрын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죠. 특히 노조 친위적이고 공무원 확대 등 큰정부를 외치는 세력이 힘을 가질수록 그 속도는 더 빨라질 수 밖에 없죠.
@hrl97787 ай бұрын
민주당이 만들어가는 세상이기도 하죠...
@lll68807 ай бұрын
@@여행스케치-z8n그말도 맞는 듯 하지만~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왜 더 못하는지~ 그런 탓하기에는 너무 실력차이가 나는거 아님? 그런 부분도 어느정도 균형점을 이뤄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님이 말하는 부분이 약햐서 오히려 국민 소득 상승을 방해하는 것 같음. 경영자들이 노조보다는 진취적이어야 할텐데~ 솔직 한국안 우물안 개구리가 그냥 한국에서 수구적인 경영만 하는 게 댜부분~ 그러니 한세대(30년)이면 전멸하지~
@declinedtosignonstagnant54027 ай бұрын
@@lll6880 민주당이 더 못해서 그랬죠... 노조가 선을 넘은 것은 잡았어야 되는데 안 했죠.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자기 정체성을 훼손해 가면서도 노조가 도를 넘으면 규제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욕먹을 걸 알면서 할 건 했습니다. 지금 민주당 예전 민주당 아니니까 정신 차리세요.
좋은 주제의 강의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디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 사견으로는 현대 국가의 속성상 자국내에서의 지급자족 만으로는 완전치 못하고 지속 성장&발전을 위해서는 제조&생산(농산물, 공산품 등)과 제조&생산 서비스지원사업으로 투트랙 전략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으로 사려되며, 대중소기업 협력모델로 동반성장을 통하여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개발 및 판매실적을 확대해 나아가야 할 것 으로 사려됩니다.
@TOR-CAN8 ай бұрын
유럽뿐만이 아님. 여기 미국 바로옆에 붙어있는 캐나다도 유럽과 비슷한 수준임. 캐나다 달러와 미국달러 환율 지난달엔 1.4까지도 벌어졌음. 미국대비 임금 수준도 현격히 떨어지고 있음. 미국외의 모든 나라에 해당되는 내용임.
@orangerangelable8 ай бұрын
그런데 나라가 부자이냐도 중요하지만 결국 중위값 시민들의 생활 수준이 어떠냐가 제일 중요한 척도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wotltkfkdgo8 ай бұрын
중위값 시민들의 생활 수준을 비교해도 미국이 훨 높아요.
@hrl97787 ай бұрын
유럽은 뛰어난 인재들을 빼앗기고 있으니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 현재는 그래도 미국과 비교할만 하다고 하겠지만.. 앞으로는 어찌될지....
@Happyvirus167 ай бұрын
미국은 승승장구/ 노동시장의 유연성 유럽이 쪼그라드는 이유 한국이 서서히 경쟁력을 잃는이유는 기업친화보다 노동자 중심 정책 시장경쟁의 근본은 다양한 경우의 수가 많고 선택이 넓어야함
@stefan03107 ай бұрын
@@hrl9778유럽은 더 이상 유럽이 아닌 중동이 될듯합니다. 어떻게든 현재를 타파하고 도약하고싶겠지만 유지가 최선이고, “유럽인”들의 출산율은 낮아지는 반면에 이민+난민들의 출산율은 압도적이라..이미 언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많은 것이 바뀌었죠.
@hcson50916 ай бұрын
@@Happyvirus16 그런면이 있지만 우리는 유럽보다 미국에 좀 더 가까운 경제구조고 출산율은 0.65죠....노동유연화 이런거 다 좋은데 임금격차로 멸종으로 가는중...이민말고는 답이없는데...이민지로 그렇게 매력적인 국가도 아님...
@kmrais018 ай бұрын
두분의 케미 좋아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피곤하시겟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언더스탠딩 팬들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maum48932 ай бұрын
기자님 덕분에 공부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존버10년8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hoi-en8mn8 ай бұрын
미국이 임금 높아도 빈부격차 너무 심하고 의료비 천문학적이어서… 국민들 생활수준이 과연 세계 탑이라고 할 수있을지는….ㅠ
@wotltkfkdgo8 ай бұрын
성장할수록 빈부격차는 커짐. 왜? 성장을하는건 신 사업이고 신 사업들은 대부분 고학력 인력들이하기때문.
@black72068 ай бұрын
@@wotltkfkdgo 리더가 사회 지도층이 어떤 정책을 펴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
@soujigenba96028 ай бұрын
@@black7206 일침이랍시고 놓고는 의기양양할 모습 생각하니 너무 웃기다.
@hrl97787 ай бұрын
그렇게 미국 비판하면..유럽 가서 사실래요?? 일자리 없어지는 나라에서 살래요?ㅋㅋㅋ 기업 줄어들다가 없어져요. 언제까지 기업이 존속할거라 생각하는 거죠? 세금은 어디서 나오죠? ㅎㅎㅎ
@wotltkfkdgo7 ай бұрын
@@black7206물론 차이는 나지만 네덜란드만봐도 자산 지니계수 엄청 높음.
@천세란15 күн бұрын
늘 현재 시점을 잊지않는 언더스탠딩의 시각❤언더스탠딩 좋아요😊
@irisj36495 ай бұрын
훌륭한 분석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희망공원7 ай бұрын
나라별 빈부격차와 행복지수에 대하여도 비교하면 흥미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박철수-t4d7 ай бұрын
유익한 1시간 13분의 내용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lupin44198 ай бұрын
그런 반면 노숙자가 넘쳐나는 미국.. 너무 비싼 병원비 때문에 몸이 아파도 병원조차 갈 수 없는 미국.. 오직 부자들만 살기 좋은 미국.
@bjc94188 ай бұрын
미국은 부자는 물론 가난한 사람들 천국이죠.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중산층 사람들이죠. 아예 가난하면 예를들어 미혼모 가정은 엄마가 돈벌지 않고 집에 머물며 애들 키울수 있습니다. 1960년대 만들어진 법적 장치였는데 오히려 이로 인해 이혼가정이 급격히 늘어났고 가정에서 아버지의 부재로 아이들이 엇나가 범죄의 길로 빠져들었다는 말들도 많죠
@wotltkfkdgo8 ай бұрын
노숙자가 넘쳐나는 이유는 마약때문임. 그리고 오직 부자들만 살기 좋은 나라이면 미국국경에 그리 많은 사람들이 때거지로 몰려가지않겠죠.
@disneykjs7 ай бұрын
엄청 가난하신듯
@로다-v8h7 ай бұрын
우리도 유럽을 닮아 가는것 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ㅡ.ㅡ 미국이 그 모든게 가능한 이유는.. 기축통화국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끝없이 만들어내는 돈으로 인재들도 끌어모았죠. 유럽이 미국흉내 냈다간.. 인플레 때문에 아르헨티나 꼴 나겠죠.
@7mmallthewayАй бұрын
기축 통화국인것 말고도, 미국은 꼭 한번쯤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 입니다.
@shl98778 ай бұрын
우리도 미국처럼 산업체질을 바꿔야 됩니다. 제조업은 이미 경쟁력에서 중국에 너무 밀립니다. 첨단혁신산업 비중을 많이 늘려야 됩니다. 굴뚝산업만 가지고는 발전의 한계가 있습니다.
@강대웅-k3r8 ай бұрын
반도체, 배터리도 제조업 즉 굴뚝산업입니다.
@shl98778 ай бұрын
@@강대웅-k3r 첨단산업이죠. 스페이스X는 로켓만드는데 단순 제조업입니까?
@강대웅-k3r8 ай бұрын
제조업 기반이 있어야 스페이스 X 같은 것을 만드는 게 가능한 거 아닙니까
@강대웅-k3r8 ай бұрын
제조업 = 굴뚝산업 = 낡고 오래된 구식 산업 아닙니다. 편견 버리세요
@shl98778 ай бұрын
@@강대웅-k3r 첨단산업과 관련된 제조업은 당연히 필요하죠. 경쟁력없는 단순제조업 얘기하는겁니다.
@VintageXO798 ай бұрын
유럽이 혁신 기업 없는 이유가 아시아 보다 미국 문화가 전파되기 쉬운 이유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영어권은 아니지만 문화적으로 가까워 불편함이 적고 현지화가 쉬운 것 같아요. 페북이나 구글을 쓰면 되는데 굳이 자기 나라 것 만들 필요가 없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거죠. 국가별 단일 마켓이 작기도 하고, EU 전체 아우르는 서비스 만들기는 더 힘들고. 오히려 미국은 2차 대전 이후 각 나라들이 교역하면서 유럽 전역에 친숙하고. 반면 한국은 한글을 써서 침투(?)가 힘들고 국내 업체들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이고요. 잘못하면 갈라파고스 될 수도 있지만... ㅎ
@eunjungchoi96578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모-i2j7 ай бұрын
진짜진짜 재밋습니다ㆍ고맙습니다ㆍ
@임병환-g3s8 ай бұрын
남보다 앞서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고민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안주하고 좋은 게 좋다, 힘들면 돈 찍어 먹여 살려 주겠다고 하면 결국은 다 같이 못 살게 됩니다
@NaNa-jd8sp8 ай бұрын
항상 공부하고 노력함은 옮은 말씀.그런데 이유가 남과 경쟁을 위해서는 많은 생각을..그리고 돈을 잘찍는 나라는 미국.
@DongGeonKim-zu7mz6 ай бұрын
미국도 돈 어마어마하게 찍는데? 지금 딴 나라들 어려운 게 미국이 던 어마어마 하게 찍어서 국민들에게 뿌려준 게 5할은 된다
@littlestep76604 ай бұрын
유럽의 번성기는 식민지로 노획산 금은보화를 가지고 누려왔던 것이다 이제 그것도 사라지니 힘든어진 것이다
@김범석-t2j8 ай бұрын
한국은 제조업 이미지가 공부못하거나 가난한 사람이 돈벌러 일하는 분야란 이미지가 강해서 대학 나온 애들이 가려하지 않지. 타인의 눈치를 극도로 신경쓰는 나라이니까. 조선소, 자동차 제조, 특히 중소 제조업은 결국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워질거라 본다. 월급 많이 주고 휴식시간 챙겨주면 좀 달라지긴 할까라는 생각들지만. 다들 유튜버, 헬스 트레이너, 개인주식투자로 돈벌려고 하는게 요즘 트렌드. 나는 인테리어 업함
@hofffnung7 ай бұрын
가전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화학 정유 기계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도대체 누가 그런 이미지 가지고 있음? 대한민국은 한 해에 배출되는 공대생 비율만 해도 다른 나라보다 많고 다 제조업 투입되는 나라인데 고졸생산직에 대한 이미지를 왜 제조업 전반에..? 애시당초 구직자들이 가고싶어하는 대기업들부터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차 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포스코인 나라인데 코미디네
@바람의소리-w3n5 ай бұрын
기자는 차분하게 설명하는데 진행자들은 왜 이리 깐족대지?
@mrk60984 ай бұрын
남자진행자가 깐죽거리긴해요
@gotomytv4 ай бұрын
언더스탠딩의 묘미는 깐죽. 깐죽이 없으면 kbs시사와 다를바 없을 것
@jeiw57054 ай бұрын
셋 다 차분하면 졸리고 쳐지니까요.
@-energizer-.33304 ай бұрын
이프로 꽃미남♡
@shinsemo24 ай бұрын
그게 매력입니다만;;
@지선이닷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유럽의 좌경화 결과이지 노동조합과 보편적 복지 좋아하면 저리 된다
@kay2037 ай бұрын
미국이 잘나가는건 사실인데 너무 부가 쏠려소 내부는 썩어가는것도 사실이다. 국제사회에서 경쟁력 vs 중산츤의 삶 두가지는 결국 밸런스 잡기 힘든듯
@Inceptor_key8 ай бұрын
그런데 위그노 추방은 17세기 루이14세 때 일 아닌가요? 위그노 추방으로 혜택 본 나라는 영국, 네덜란드, 프로이센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이센은 위그노의 도움으로 강대국으로 성장했고, 이후 보불전쟁에서 프로이센이 승리하게 되는데 이를 위그노의 복수라고 하더군요.
@user_antiginaz1yw7 ай бұрын
스우스도 있습니다 스위스시계의 원류가 프랑스신교도들입니다
@심혜영-e4b5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국 데이터 더 많이 추가해 비교 분석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우리 방향이 맞게 가고 있는지 궁금하고 포퓰 리즘에 엉합하지 않고 올바른 길을 가려면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의 실패 원인을 잘 분석해 봐야 겠네요
@테스트-c7o7 ай бұрын
미국은 첨단산업제조업과 써비스업 농업과에너지 .모두 다 강점이있기에 세계최강국의위치를 공고히합니다.
@여행스케치-z8n8 ай бұрын
이프로님 어소장님 케미도 좋으심 ㅋㅋㅋㅋ
@bighand95588 ай бұрын
우리가 불쌍해지네요.
@lineroh18 ай бұрын
노동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지, ‘노동자들이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아주아주 우파적인 시각이죠.
@mkrichard3308 ай бұрын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유럽, 돈벌기 좋은 나라는 미국 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풍요라는게 각자 기준이 다를테니까요. 미국은 또 전세계의 엘리트들이 몰리니 미국태생은 또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힘들거란 생각도 듭니다.
@김근형-x1z8 ай бұрын
회사가 아무 직원이나 대려다 써도 잘 돌아가도록 시스템 중심적으로 가고 직원을 소모품 취급 하기도 하는데 인재를 중시하면 뛰어난 사람들은 놀라운 일을 해내네요
@k1128798 ай бұрын
유럽의 상황을 보니 일본이랑 거즘 똑같네요. 시대의 변화에 거슬리는게...
@hyejinlee72128 ай бұрын
거즘이 뭐예요?
@성제로8 ай бұрын
시대변화 거슬르는건 현 한국이 단연 탑이지;;
@aufrhd8998 ай бұрын
@@hyejinlee7212 ㅋㅋ.. 거의 와 동의어...
@aufrhd8998 ай бұрын
@@성제로 ㅋㅋ... 그 시대의 변화는 어떤 변화라는 건지??
@dear27078 ай бұрын
@@성제로 어떤 변화요 후기자본주의 케인즈 수정자본주의와 신자본주의와의 싸움? 이거는 지금 세계적인 논쟁거리니까 시대에 뒤떨어지는거 아니고...그러면 정치? 그거는 인정 ㅋㅋㅋㅋㅋ암턴 삼프로 보면 수정자본주의의 대표주자는 김프로고 신자유주의의 대표주자는 이프로 같음 ㅋㅋㅋ
@sonykwon89444 ай бұрын
오늘 강의 너무 좋았어요. 대단한 분석이네요. 이프로 뭐예요? 수준 높네요. 한방에 지금 과거와 현재 경제가 이해 되네요. 손 기자를 모신 이프로 존경합니다.
@enfrance66698 ай бұрын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기때문이죠. 소비자의 권리보다 노동자 권리가 위에 있고 사회보장세는 말도 안되게 떼어가니 신생기업이 나올 수가 있나. 그나마 요즘 나아지고 있다는 프랑스도 마크롱이 대통령 되기전에는 슈퍼고 백화점이고 일요일에는 영업조차 할 수 없던 나라였으니
EU가 현재 고전하는 것은 1) 동 유럽국가들이 EU에 순차적으로 가입했고, 2) 중국 러시아 코리아 브라질 터키, 인도네시아, 인도 등이 경제발전을 통하여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제조업에 대한 상대적 우위를 상실한 점, 3) 현재 EU 국가들 중에 여러 국가들이 유로 대신에 자국 통화를 여전하 사용한다는 점, 예를 들면 노르웨이, 스위스, 헝가리,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폴란드 등 유로화가 통일 화폐로서 제한적 기능을 한다는 점 등이 달러 기축 통화체계가 변치 않은 상황에서는 당연한 현상이다. 4) 그러나 유로존을 경제작으로 가장 괴롭힌 것은 중동 및 아프리카 난민 유입문제이다. 난민 유입의 고삐를 쥐고 있는 1) 터키, 2) 그리스, 3) 이탈리아, 4) 스페인 등을 거쳐 전 중부유럽과 북부 유럽에 퍼진 난민의 문제는 국가의 존망을 좌지우지할 정도이다. 이에 반하여 미국은 난민 문제가 그다지 심하지 않다.
@dukbumlee50104 ай бұрын
우리집 앞산도 평생을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너무 지저분한. 유럽의 모습들!
@박숙현-s4o8 ай бұрын
유럽은 이제 전지구적 기후위기에 초점을 맞춘듯합니다. 고기를 덜 먹는것도 덜 소비하는 것도 탈성장방향으로 시민의식이 변화해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평소같았으면 걸렀을 신문회사 소속의 기자시지만, 삼프로의 안목을 믿고 들었는데, 역시 듣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책도 사려고 합니다. 적어도 삼프로에서만큼은 특정 사안에 관한한 최고의 전문가라고 생각되면 진영상관없이 불러 주셨으면 합니다. 진영 논리에 빠져 안 듣는다면 안 듣는 사람이 손해겠지요
@yuxio37334 ай бұрын
국가란 무엇인가....생각과 이념 등이 같은 사람들이 만든 동질성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다...그런데 유럽은 지금 이슬람 이민을 받아 들임으로서 공동체가 깨져버렸다...그들이 자초한 것이다...동질성이 상실된 집단이다....이질적인 사람들이 같이 살기는 어렵다..왜 서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나라 망한 것이다...미국도 지금.. 그렇다.....국가란 무엇인가...지금 교육 잘 시켜야 한다...안그러면 한국도 싸움나고 망가질 것이다...
@andong29656 ай бұрын
유럽의 경제몰락의 현상은 EU의 근본적 정치경제 구조가 사회주의에 기반을 두고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까요?
@하니모-d1s8 ай бұрын
유럽은 세금 많이 떼니까 성공해도 부의 축척이 쉽지않으니 미국으로 유출이 많겠지.
@compelling988 ай бұрын
성공기업 자체가 다 미국에서 나옴
@aufrhd8998 ай бұрын
@@compelling98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국가에서는 아메리칸드림과 같은 꿈을 쫒는 진취적인 젊은이가 나오기 어려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세금으로 다 뜯기고 나서 소박한 삶을 살기에는 적당한 복지혜택을 받기에 돈을 아무리 벌어도 세금이 너무 크기 때문에 노력 대비 얻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음. 그러니 당연히 유니콘기업이 생길리가 없으니 국가경쟁력이 저하될 뿐임. 일부 진취적인 젊은이들은 아메리칸드림을 위해 미국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태...
@김영숙-b5x3k7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갭이 점점 벌어지겠네요
@youngxukchoi84858 ай бұрын
58:15 한국에서 자영업자가 많은 까닭 => 유럽 및 미국은 공무원 및 나랏돈으로 직업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한국은 안 한다는 것. 참고로 한국은 의사 15만, 간호사 30만, 시설 간병인 9만 명입니다. 기간병 규모도 사회복무요원까지 합쳐서 40만명 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는 다 직업군인이구요.
@soujigenba96028 ай бұрын
미국이 무슨 나랏돈으로 직업을 만들어 ㅋㅋㅋ
@sungjunpark81038 ай бұрын
자영업이 많은 이유 1. 중소기업을 대기업이 착취해서 2. 밴처기업이 성공하기 어려워서 선전 선동으로 머리에 박혀 있는 생각이고 진실은 이렇게까지 자영업 비율이 높은 이유는 취업의 나이 제한과 경력직 우대도 크게 한몫한다. 나이를 조금이라도 먹으면[6] 사용자가 안 뽑아주기 때문이다. ㅡ 나무위키 인용
@자존-n7l7 ай бұрын
전쟁중에 똑똑이들 줍줍하고 보상팍팍 주고 국가 발전 도모 해야지? 한국 높으신분들 싸움질만 해대고~참 걱정되다.ㅡ
@Sylvia-cb4bd8 ай бұрын
우러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힘이 약해져서 미국이 독주하는데 유리하게 되였네요
@해탈-z7w8 ай бұрын
미국 부자 그 책 받을수 있나요>?? 아니면 사야 합니까?
@kasimalzaeem28298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 언론, 정치가 후진국인데는 쌓이고 쌓인 결과이고 조선일보는 그 누구보다 거기에 앞장서온 신문이죠.
@masterrunning30738 ай бұрын
정치병 환자
@Don-ng5dt8 ай бұрын
그래야 필리핀처럼, 소수의 특권층이 국민들을 노예처럼 부릴수 있으니까요. 뭐, 요즘 젊은이들보면, 조선일보의 그러한 노력이 성공한듯 보이기는 합니다.
굉장한 책을 쓰셨는데 ....이렇게 방송에서 다 얘기 해 주셔도 되는지 ... 너무 감사 합니다
@steel74928 ай бұрын
우리도 유럽을 보고 배울 것은 배워야합니다.
@jaihanjqx11408 ай бұрын
아직 내용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단순히 gdp로 생활수준이나 발전정도를 판단하는건 삶의 질적 측면에서 큰 오류일 수도. 일례로 샌프란에서 연봉 10만불을 버는 사람이 평균 월세로 최소 3천불이상, 월 의료보험으로 2천불등 이 두가지만으로 연봉의 반이상이 날아가버린다. 그 아름답던 샌프란시스코가 살기 좋은 도시축에나 드는지도 요즘은 의문이다. 도시는 홈리스와 그들의 분변냄세로 넘쳐난다. 마약 중독자가 넘쳐나고 절도와 치안문제도 그야말로 악화일로다. 미국은 버는돈이 자본가들에게로 집중되고 이를 해결해 보겠다고 나섰던 EU는 여러 사회적인 문제가 난마처럼 얽혀버렸다. 둘 다 인류가 가고싶은 목적지는 아니다. 하지만 이를 보면서도 모두가 다 당하고만 있다. 우리가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나라가 될 수 있을거란 희망도 근래 민주당의 막나니질과 보수의 무대안으로 갈라질 수 있는건 다 갈라져 싸우는 이전투구에 으깨졌다. 거기다가 출산문제까지. 노답이다.
@valentinea7818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백은경-m7l7 ай бұрын
좋아요를 100개 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경청했습니다.
@TV-pk2xj8 ай бұрын
유럽(EU)에서 우, 러 전쟁을 빨리 끝낼 생각을 안하고 지원해서 질질 끈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 국익이 최우선인데 명분에 치우쳐서 유럽 경제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임병환-g3s8 ай бұрын
일하고 싶어도 일 자리가 없는 나라, 공무원만 있는 나라, 공무원이 하는 일은 '규제'하는 거다. 그거 안돼, 못해! 완장 노릇만 한다
@byungjinpark48242 ай бұрын
어느기업이든 나라든 변화와 도전. 혁신을 하지 않으면 망한다
@jeungyoo8716 ай бұрын
돈과 인재가 빠른속도로 미국으로 몰리고 있다. 한국은 큰일이다. 기술인력에 대한 상식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대우가 꼭 필요하다. 자본이 도망가지 못하게 상속세. 증여세. 소득세 감면도 시급하다.
@kevink26907 ай бұрын
숫자의 경제력이 인간의 삶 모두를 좌지우지 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를 잣대로 삼아 모든 것을 결론 짓는 것은 조선스럽네여.
@hamasun1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미국과 유럽에서 얻는 교훈을 잘 분석해서 나라를 이끌어가야 하는데 정치 관료가 너무 낙후 되어 있고 그나마 민간이 노력해서 이정도나 되는것 같다.정치 관료가 얼마나 떨어 지냐는 이번 의료2000사태 보면 여실히 나타난다.민간이 만들어 놓은 의료를 정치관료가 한판에 말아먹는 모습 보고 국민들이 느껴야 한다.
@VitorJKhan7 ай бұрын
유럽 5억 5천 인구의 gdp 17조 달러 미국 3억 5천 인구의 gdp 27조 달러 동아시아 gdp 28조 달러 이미 유럽은 한미해짐. 제조업 뿐만아니라 민도가 낮아 가치없는 국가가 됨
@SHKim-u5u8 ай бұрын
독일에 일을 더 하고 싶은데 못하는 비정규직이 많다? ㅡㅡ;
@휘휘-m6z8 ай бұрын
어이없는 헛소리ㅋㅋ
@wotltkfkdgo8 ай бұрын
@@휘휘-m6z 잘 모르시네. 한번 찾아보세욤
@Wannabe2023Ай бұрын
GDP 자체가 국민들의 경제적 수준을 평가하기에 헛점이 있을 뿐 아니라 유럽의 통계 자체가 교묘하게 분식되어 있습니다. 사실 돌아 다녀봐도 우리나라 보다 더 안정적으로 사는 나라가 없는 듯합니다. 서울 중산층도 40대 되면 자가 주택을 거의 소유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더 부자입니다. 유럽은 평생 월세 삽니다.
@yeonjeongkim82538 ай бұрын
논리가 부실함. 기자들이 쓰는 책이 대개 그렇지만 제시한 근거가 기업 경쟁력 하락에 정말 기여했는지, 인과관계인지 면밀히 따져야 하지 않나.
@우식정-y9v8 ай бұрын
역시 이프로님! 최고입니다.^^ 뮤지엄만 생각납니다ㅋㅋ
@mailnet215 ай бұрын
문화적 종교적 인종적 연대감으로 유럽이 미국에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데 ... 그런 유럽이 저 상태
@samsungelec9648 ай бұрын
프랑스가 롬멜과 전차전을 벌였다고요? 이건 챗GPT도 아니고 이게 무슨 할루시네이션? 프랑스는 당시 독일에게 항복한, 독일편에 있던 국가였습니다. 일부 레지스탕스와 몇 명의 드골 쫄따구들만 연합군 측이었구요. 오스트리아도 독일에 합병되어 독일편이었고, 비슷한 이유로 인도는 영국편 조선은 일본편이었죠.
@PAULSANGWOO6 ай бұрын
유럽이 어떻고, 미국이 어떻고 할 때인ㄱ 싶다ㅏ.. 당장 인구가 박살난 나라인데.. 희대의 소멸국이 무슨 미래를 꿈 꾸는 지...
@하상원-z6t8 ай бұрын
34개 다리이고요!!!
@맥심11illl8 ай бұрын
정치병자들이 드글 드글하네..진심 짜증난다
@rainbowsea967929 күн бұрын
현재 인구(소비자 = 시장) 5억여명인 유럽은 1500 - 1899년 까지 경쟁력이 있었다고 본다. 즉,영국이 마지막이었다는 얘기다. 5억여명 적은 인구론 독자경제가 한계있음 . 최소 10억명은 돼야 전기자동차,첨단우주산업,디지털산업 등의 미래산업을 리드할 수 있음 .
@JK-xy3zn6 ай бұрын
아니 유럽닮아야한다고 주장하던것들 왜 입꾹닫하는거지???최저임금도 열나게 올리고 ㅋ세금도 요율올리고 친환경한다고 난리쳤자나 이제와서 왜이러나 이프로
@hcson50916 ай бұрын
미국따라 한다고 미국이 되는게 아님...결국 임금격차등 문제로 작년출산율 0.65인가 다시 최저 찍었고...대한민국은 멸종으로 가고있음...그럼 이민자를 받아야하는데....한국은 유럽보다도 매력적인 이민지가 아니라서 답도 없음...
미, 유럽 비교이니 직접 관련은 없지만, 참고를 위해 모든 자료에 한국 지표도 보여 주셨으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
@gandhimahatma79288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 내용이 빠진듯 유럽이 못나가고있긴한데 노동시간 비교하면 걍 미국이나 유럽이나 또이또이임 하루내내일하고 1.5배 받느냐 걍 덜 일하고 1배 받느냐 차이로 볼수도있음
@정민-v1t8 ай бұрын
그 노동 시간이 원할 때 늘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일거리가 없어서 노동 시간이 짧다는
@wotltkfkdgo8 ай бұрын
일자리가 없어서 파트타임이 많아서 그럼.
@한우리-g6d6 ай бұрын
그냥 중공에게 당한것이지요. 우리도 많이 당했지만...
@yurisagi6 ай бұрын
▩ 미국은 혁신과 성장 측면에서 유럽을 크게 앞서고 있는 반면, 유럽은 경제 체질 개선에 실패하며 상대적으로 뒤처지고 있음 ◎ 미국과 유럽의 GDP 격차가 크게 벌어졌으며, 유럽의 GDP 대비 비중이 크게 감소함 -1980년대 초반부터 2020년까지 미국과 유럽(영국 제외 27개국)의 GDP 추이를 보면, 1990년대 중반까지는 비슷했지만 이후 유럽의 비중이 급격히 감소함 (08:53) -1992년 유럽은 세계 GDP의 28.8%를 차지했지만 2022년에는 16.7%로 감소했는데, 이는 약 1경 5,800조원에 해당함 (10:44) -중국의 GDP 비중은 1990년대 중반 5~6% 수준에서 2020년 유럽을 추월함 (09:31) ◎ 유럽의 1인당 GDP와 임금 수준도 미국에 크게 뒤처짐 -미국 내 50개 주와 유럽 주요국을 1인당 GDP로 비교하면, 유럽은 하위권에 머물고 있음 (18:23) ㆍ 유럽연합 27개국 평균은 49위, 독일은 39위, 프랑스는 49위 (19:07) -임금 수준에서도 유럽은 미국의 76%(독일)~54%(스페인)에 그침 (22:59) ㆍ 격차는 10년 전보다 더 벌어졌음 - 2012년 독일은 81%였으나 2022년 76%로 하락 (23:24) ◎ 유럽 기업들의 성장이 부진하며, 미국에 크게 뒤처지고 있음 -포천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국가별 분포에서도 미국과 유럽의 격차가 뚜렷함 (41:48) ㆍ 2013년 미국 132개, 영국 26개, 독일 29개, 프랑스 31개, 이탈리아 9개 (41:54) ㆍ 2023년 미국 136개, 영국 15개, 독일 27개, 프랑스 22개, 이탈리아 6개 (42:00) -이탈리아는 1인당 GDP가 한국보다 높지만, 대기업 숫자는 매우 적음 (42:26) ㆍ 유럽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음 (42:37) -유럽 주요 5개국 기업 중 수출 기업이라 할만한 곳이 거의 없음 (44:01) ㆍ 보험사, 우편회사, 국영에너지회사 등이 시가총액 상위권 (44:06) ◎ 유럽의 경제 생태계가 디지털 전환에 실패하며 미국에 크게 뒤처짐 -유럽의 검색엔진 시장은 구글이 92% 이상을 점유하고 있음 (37:25) ㆍ 구글의 유럽 내 점유율이 미국에서의 점유율(89%)보다 높음 (37:37)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도 애플과 삼성전자가 60% 이상을 점유함 (38:13) -주요 디지털 플랫폼 기업들이 거의 미국에서 나옴 (39:00) ◎ 유럽의 우수한 인재들이 규제와 경직성을 피해 미국으로 대거 유출되고 있음 -역사적으로 16세기 위그노 탄압 때부터 많은 유럽의 기술자들이 미국으로 건너갔음 (1:00:06) ㆍ 듀폰 창업자, 록펠러 등이 대표적 (1:00:27, 1:01:12) -현대 들어서도 유럽의 우수 두뇌들이 미국에서 크게 성공하고 있음 ㆍ 모더나 CEO, 화이자 CEO, 아스트라제네카 CEO 등 제약사 리더들이 대표적 (1:02:27) -특히 AI 분야에서도 유럽 출신 인재들이 미국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 ㆍ OpenAI CEO, 앤드류 응, Deepmind의 데미스 허사비스, 얀 르쿤 등 (1:06:25) -유럽에서는 이런 인재들의 꿈을 펼칠만한 기업이 부족함 (1:08:28)
@josephchoi61828 ай бұрын
와, 이게 현실이구나. 뉴욕에서 만난 택시기사 아저씨는 유럽으로 가서 택시기사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갔으면 더 힘들어지는거네..........
@따뜻한손7 ай бұрын
뉴라이트?
@dollsface3 ай бұрын
전국적으로 쥐약 놓는날 정해서 국민 모두 노음 될텐데 ,,, 쥐약 구입비가 없나 방치가 이해가 안되네
@jaehyunsim67707 ай бұрын
나는 스페인에서 6만유로번다 그런데 미국 보통 보다 편화고 여유롭게 산다 여기는 인간답게 살고 미국은 일 노예다
@리플리-t3j8 ай бұрын
유럽은 여전히 항공 자동차 선박 기계공학 등 첨단 산업 기술강국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모여드는 문화 관광의 중심이죠. 그게 유럽의 힘이고, 전체 적인 국부는 미국이 압도적일지 몰라도 그 부의 분배 측면에서 본다면 일반 사람들의 삶의 질은 유럽을 따라가기가 오랫동안 어렵지 않을까
@CCCCC___8 ай бұрын
문화관광의 증심 인정이요ㅎ
@freedoml93484 ай бұрын
ㅗ든 문화 예술 팝 패션 과학 문학 영화 에너지 국방 모든분야가 미국으로 미국은 어째던 축복의나라
@파워온-k2w6 ай бұрын
유럽의 일부분만 가봤지만, 도시전체가, 시골도 거대한 예술작품 같은 느낌을 받은곳도 있다. 미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쫒고 있는 우리나라,, 제주도 보라, 그 아름답던 제주는 온데간데없고 호텔, 펜션 , 카페, 식당, 술집,,,천혜의 자연을 파괴하고 도로 닦고,,,진짜 너무 근시안적이고, 미국이 부유할지 모르나, 꼭 난개발된 제주도 같은 느낌이다. 내가 선택권이 있다면 유럽에 살지, 미국에 안산다.
@전생에지구를구한이7 ай бұрын
보다 본질적인 차이를 간과하고 있군요, 유럽이 미국에 비해 공공부문이 큰 이유와 미국으로 인재가 유출되는 이유가 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군요, 두 지역 간에 어떤 행태적, 제도적 및 문화적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부연을 해야지 현상에 대한 말만 하니,,,
@가봄-n4l8 ай бұрын
풍요로운의 정의가 대체 뭔가? 점심시간에도 모니터 앞에서 햄버거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는 상관없고 기냥 고연봉받아서 돈과 물질만 있으면 풍요로운 건가? 스페인 이태리 포루투칼 가보면 동네사람들이 퇴근후 와인한잔 맥주한잔에 빵쪼기리 치즈쪼가리 1-2개 놓고 몇시간 동안 어울리는거 다 봤지? 그건 풍요로운거 아니고 지지리 구질구질한거여?
@Grace-qw4zz7 ай бұрын
그것도 풍요로운거 맞지만 서로 보기에 관점이 다른거죠 누구는 시간적 여유로 풍요로움을 느끼지만 또 누구는 그게 아닌거죠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드시네요 확실히 유럽이 예전보다 살기어려워진건 사실입니다.
@찐부유7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제 그런것을 누리려는 시각이 커질거 같긴하다 그놈의 카더라가 사람 들쑤시는게 이제 지칠때도 됐겠지 비지니스 아니면 어플좀 그만들 해라. 안피곤하냐??
@crimsontheta26477 ай бұрын
ㅜㅜ 화이팅
@울아들귀엽7 ай бұрын
나도 퇴근때 친구들과 그렇게 술마시고 하는데 풍요하다고는 딱히...미래가 존나 불안하기만 한데...ㅋ...겉으로 보기에는 다 좋아보이지만 실지 삶은 그게 아니어서는...
@가봄-n4l7 ай бұрын
차무로 답답. 단순히 퇴근후 술마시느냐 아니냐가 아니어. 우리나라에서 퇴근후 술한잔 대부분 누구하고 하나? 아직도 직장 상사나 동료나 후배들과 대부분 허제. 결국 우리나라 한잔은 대부분 술한잔이 업무의 연장이어. 나가 말하는 유럽사람덜의 한잔은 일찌감치 정시에 퇴근해서 동네 이웃들과 하는 업무와는 1도 상관없는 한잔이여. 수다떠는 내용도 업무와 상관읎고. 술한잔하는거 단지 한 예고, 서유럽 사람들 여름휴가 기간이 얼마인지 아심? 프랑스는 여름에 파리 도심이 한달간 텅빔. 관광객만 바글바글. 현지인들은 남부나 스페인 이태리 등에서 한달간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