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바바리코트, 종로가 자신를 지켜주는 자존심이었지만, 현실을 계속 도피하니 힘드셨겠네
@lovecat35312 жыл бұрын
저건 정신병이 온거임. 저정도 커리어외 능력이 있으면 충분히 잘살수 있었음. 나태함 이런거랑 차원이 다른..
@rudilee6024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가난한 형편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지원을 해주자마자 택시를 타고 호텔 사우나에 가고, 비싼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썰고, 소갈비 등 고급 음식을 선뜻 주문하는 등 사치스러운 일을 하며 돈을 탕진했다. 또 설날을 맞아 제작진이 떡국 한 그릇을 대접하겠다고 하자 대뜸 자신이 아는 종로의 한식집을 가자고 했으며, 찾으러 가는 길에서도 제작진에게 잔심부름을 시키고, 한식점이 이전해서 찾기 어렵자 신경질을 내다가 마침내 찾아간 한식집이 지하로 이전한 것을 알고는 '시시한 곳에서 먹고싶지 않다'며 역정을 내는 등 안하무인의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 더불어 버스,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기관을 20년 이상 이용한 적 없다는 발언 등을 하였다.
ㅣ 인생에 대한 체계와 구도를 연구하며 철학해야. 연구와 철학이 부실하면? ㅋ 저 여자처럼 어처구니없는 인생이나 만드는. 실상 끊임없이 인생을 부실하게 사람들은 만들어나아가면서 살아갑디다. ㅋ 그게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까다로울까요? 그러니 돈에 집착하고. 종교에 얽매이고. 인간 관계에 종속되는. 철학의 부실이, 저런 푼수떼기 인생을 만들었다는 진실. 철딱서니없는 인생일뿐. ㅋ ㅋ ㅣ
@eugenelee6083 Жыл бұрын
강력한 나르시즘으로 직계가족들까지 손절하실 정도면...
@user-nn7eu6yu2n7 ай бұрын
설거지 해줄 퐁퐁남. 구하지 못한 허영심많고 모아둔돈도 없고 나이만 먹고 있는 여자들 말로임…
@ServingDiaper4 жыл бұрын
남들보다 뛰어남으로 우월감을 가지며 특혜를 가지며 살아왔지만 그것이 모두 무너졌을때 과거와 현실의 갭차이가 너무 컸기때문에 현실을 받아들이지못하고 현실을 등지고 과거에 살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연 마지막 자존심은 그거였겠지 나는 너네들과 같이 평범하지않아 자신이 평범하다는 것을 인지했다면 다른 챕터로 다시 일어서서 나아갔겠지만 그 자존심을 허락하게 되면 내 모든 자아가 붕괴됨을 느끼니까 방어기제로 자신의 뛰어남을 앞세우며 저렇게 사셨나봅니다 모든 아픔 고이 위로받으셨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은 모두 각자가 소중하고 우월하다 열등하다 없이 평등하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eugenelee608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저도 2019년도까지 여유로웠던 금전적생활을 많이 그리워하다 얼마전에 지인 결혼식으로 새벽에 나주가는대 기름값 아끼려고 시속 80으로만 운전했습니다ㅎㅎ 전 예수쟁이라면 질색했는대 코로나때 경제적몰락으로 처자식두고 자살까지도 생각했지만 당시 기적체험으로 신앙으로 삶에 새로운 행복과 감사를찾아 살아갑니다. 제 경험상 사람은 다 죽음앞에서 잘난놈 못난놈 없는거같습니다.
@user-hh2vr1ic1o4 жыл бұрын
동생도 저할머니 거부하는바람에 사망후 무연고변사자로 처리되어 화장뒤 바다에 뿌려짐
@gaeuniiii__4 жыл бұрын
지옥의 거북목이시다... 갑자기 내 목이 너무 신경쓰여
@junganjang3883 Жыл бұрын
이분을 보면서 사람은 겸손해야한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고간다🙏🙏🙏
@user-xy5id2vx9k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 죽을때까지 공주로 키울거 아니면 그게 자식에겐 독이됨. 미운 자식 떡하나 더 주고 예쁜자식 회초리 든다고..
@user-ce7uh8fm3b4 ай бұрын
너나 애 패고 아동학대로 잡혀가길
@LilMGenius2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YOLO족', '된장녀', '의지박약' 같은 단어들을 떠올린다면, 정말 보는 시야가 좁고 보이는 결과 그대로만 볼 줄 아는 사람들이다 ㅋㅋ 이전에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_52_01" 편을 보고 온다면, 잊지 못할 과거의 휘황찬란한 삶으로 언제든지 돌아갈 준비를 하고 계신 매일 머리 빗기, 트렌치코트 갖춰 입고 옷 매무새 다듬기, 교회 예배드리기, 그리고 노안이 오더라도 영자신문 읽기, 영문일기 쓰기를 멈추지 않으신단 걸 알 수 있다. 정말 이 할머니가 그대들이 말하는 노숙자와 다름 없는지 다시 판단해보아라. 자르지 못하고, 감지 못하지만, 계속 빗고 있다. 갈아입지 못하고, 빨지 못하지만, 계속 입고 있다. 허리는 굽어가고, 불편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드러눕지 않고 있다.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어느 누구에게 구걸하지 않고 있다. 자신만의 가치관을 뚜렷하게 놓지 않고 계신 거고, 다르게 말하면 과거의 영광에 미치지 못하는 삶은 취급도 하지 않는 어떻게 보면 심히 자존심을 내려놓지 못한 안타까움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진작에 '게으름뱅이'셨다면 아무리 운이 좋았다 쳐도 그런 과거를 경험해볼 수가 없었을 거고, 이런 일상을 유지할 수가 없을 거다. 다시 말하지만 드러눕지 않았고, 구걸하지 않았다. 행인의 적극적인 베풂에도 강하게 손사래 치셨던 것은 동정심이 아닌 그저 '동행'만이 필요했을 뿐이렸다. 나도 처음엔 내 단점이 투영되어 보이는 것 같아 나쁘게 봤었지만, "‘맥도날드 할머니’의 마지막 친구 스테파니 세자리오 인터뷰" 라는 기사(필독)를 곱씹어 읽고나서는 많은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여러분들도 이 댓글과 함께 누군가의 사연 있는 삶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으로 긍정적인 부분이 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LilMGenius2 жыл бұрын
+ 3:32 할머님께도 얼마나 고운 시절이 있으셨을까 세월 속에 다 묻히지 않은 아름다움이 스며 나오는 표정이다.
@user-vd7yw8cs5s2 жыл бұрын
멍멍
@user-dd9po9iv3o2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구나 멋진 할머니였네 꼭 저 할머니처럼 살길바란다
@user-ky2nn8sv3m2 жыл бұрын
맥도날드 한 자리 죽치고 있는 건 충분히 민폐인데요...
@LilMGenius2 жыл бұрын
@@user-ky2nn8sv3m 지랄 ㅋㅋ 집 멀쩡히 다 있는 딸내미들도 카페에서 취준하고 토익 공부하고 자리세 낸듯 할거 다하더라 트집 잡을게 없어서 참 ㅋㅋ
~^^♡잘생각했어요 사람은 열심히 검소하게 살다가 여유생기면 어~~쩌다 사치도 하는거죠~ 허영은 사는데 실익이 없어요 ~^^
@user-ec3ei2jq2h4 жыл бұрын
영상감독님감사합니다
@Mashi_maro9177.2 жыл бұрын
늙어서 저정돈데 젋었을땐 오죽했을까 없다고 무시하고 있다고 유세떠는 재벌집 막내딸래미 처럼 살았겠지 평생을 허리굽혀본적이 없으니 당황하고 황당했겠지 하지만 그것도 다 내업보라는걸
@user-up4uk4up7d2 жыл бұрын
저어르신 겸손을모르고살아왔구먼 많이배우면뭘해가장소중한기본이안되었는데
@user-vd7yw8cs5s2 жыл бұрын
누울자리 봐가면서 뻗어야지 쥐뿔도 없는데 체면만 지키다가 저렇게 되는겁니다
@epslzla4 жыл бұрын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11년도라니..시간 참
@dayflydayfly1907 Жыл бұрын
그땐 어땠음?...lol
@Lamilatte3 жыл бұрын
1:34 1:34 1:34 1:34 이왕이면 멋있고 아름다운거 좋아한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데 할머니가 현실파악을 못하고 계시는게 너무 안타깝다.
@warrenkim232627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였던것 같네요. 자기애적 인격장애 정도가 심하면, 주변사람을 녹아내리게 하는 지독한 정신병 못되고 고약한 성격으로 보이는 노후는 쓸쓸하고 비참하게 끝나죠
@user-sk5po6mc1w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나이때 할머니라고 하기엔 말씀하시는거에서 정말 많이 공부하고 배운 인텔리같다. 걍 동네 할머니들이랑은 급 자체가 틀리긴하네... 나도 못읽는 영어도 잘읽고 해외 경제 시사 패션 이런것도 잘아시고... 저 나이때 할머니가 결혼적령기 아가씨일때는 진짜 날라댕기셧을듯. 공부도 많이 하셧겠다 어중간한 남자들 진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을듯... 근데 너무 사람이 잘나서 그런것일까.... 말년은 행복해 보이지 않으시네...
여성들 초등학교도 졸업못하고 공장이니 일터로 끌려나오던 시기에 외대 불문과 나오고 외무부에서 일했으니 현실 인지만 제대로 됐으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됐을듯 하네요
@user-pb5vt4cj1s10 күн бұрын
그게 오히려 독이 됐네요…
@baek29312 жыл бұрын
장담하는데 이게 20-30년 후의 사회문제가 될거임.
@user-nw7nh9qm1j Жыл бұрын
욜로족의 미래
@Law_Right_ Жыл бұрын
현재의 경기침체 속도로 봤을 땐 당장 10년뒤의 문제임 50대 독거 여성 빈곤층 증가
@user-oi8kn7lq8d8 ай бұрын
독신인들의 미래
@sico623Күн бұрын
노처녀들의 미래 ㅋㅋㅋ
@julee03532 жыл бұрын
인생 저렇게 살면 안된다는걸 매번 배운다.
@poatalplace22853 жыл бұрын
Parents is responsible to her attitude. Thanks for my deceased father who gave me strong mind to handle with frugal & saving way no matter what situation l faced. I am so much thank to God for having me my father.
@HKLee-gk1rq6 жыл бұрын
묵은 오래된 신문
@user-in3sq9sd1n3 жыл бұрын
영화 블루 재스민이 생각나네
@user-id8ns9gq2s3 жыл бұрын
고급영어를 구사하는거보면 영어강사했으면 잘살았을건데 아쉽네요
@user-cs5mz3dx6x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눈감을때는 현실인것을 깨달았을까?
@andrewyi3202 Жыл бұрын
누구든 살고 싶은 대로 살게 해 주세요 본인의 인생이니
@user-gd1nn4ko4p4 жыл бұрын
말년은 편안해야된다는 진리
@user-qw7gc2rf6f4 жыл бұрын
돌아가섰죠
@doesntmkesense4 жыл бұрын
머리가 굉장히 기셨죠... 여우꼬리마냥 코트밑으로 나와있었는데.. 많이배웠지만 마인드는 깨지못했던거같네요 좋은곳으로 가셧길
@Inconclusively-prerequisite4 жыл бұрын
거기서도 노숙자생활하신데요.
@meho79334 жыл бұрын
@@Inconclusively-prerequisite지옥엔 맥도날드가없는데 어쩔려나요..
@Inconclusively-prerequisite4 жыл бұрын
@@meho7933 알아서 살겠쬬~
@111blessme54 жыл бұрын
집도없이 현실도피..직장잃엇어도 다른일이라도 해서 살앗어야지..안되기도햇고 한심하기도하다...
이분 주변 친구들이 자기 집에서 재워준다고 했는데 자긴 저 처지 되어도 자기 먹여살려줄 수준높은 남자 기다린다면서 호의 다 거절하던데 ㅋㅋㅋ ㅋ 친구들이 돈주고갓는데 버스나 대중교통안타고 택시만타고 목욕도 최고급 호텔에서만 하는 습관가져서 왜 저렇게 됏나 싶던데 ㅋㅋㅋㅋ 그리고 피디님이 설날에 떡국사준다고 하니까 고급 한정식집 떡국아니면 안먹는다고 떼쓰고ㅜㅜㅜ 진짜 저렇게 되신건 안타까운데 옛날부터 저분 어머니가 오냐오냐 키우고 결혼선자리들어와도 저분 부모님이 더 좋은 남자 들어올거다 이런말 하면서 다 거절해서 저분 저렇게 된거같던데
@Imnotnuts2 жыл бұрын
@HJ K 단어선택에 여자남자할게 뭐잇음
@kimaky2 жыл бұрын
결혼한다고 끝까지 잘살았을 것이란 보장은 없죠.
@user-sw4nv6mg5q2 жыл бұрын
@@kimaky 남편,시댁도 망하도록 사치했겠지요~~ 큰 부자라면 감당했을까요?
@user-oe5zh4ev5j Жыл бұрын
결혼햇음 그남자 피말라죽엇음
@jamieyun2357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겸손을 잃고 교만이라는것에 지배되는 순간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는건 시대를 불문하고 진리라는것을 또다시 새김...
@SuperSeltzer7 ай бұрын
멋지게 보여지는 삶 절대 못잃어 ㅜㅜ 이게 현재 많은 대한민국 여성의 미래야
@user-de5lw2bj5s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삶이 노곤할까..
@user-sy2pc9ot9u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user-ck7cx6nh1j Жыл бұрын
자존감 값이시네요 아무도할수없는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 하지만 외롭긴하셨겠다
@TV-wb4uf3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나태함과 교만함이 찾아오려 할때 꼭 찾아보는 영상
@LilMGenius2 жыл бұрын
과연 사람이 나태해서 저런 파국까지 맞이하셨을까요. 물론 교만함(Pride)은 심할 정도로 못버렸을 수 있겠지만 나태와는 거리가 멀다고 보는데요. '나태'의 뜻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TV-wb4uf2 жыл бұрын
@@LilMGenius 단어 에 대한 사전적 의미 가 중요한가요? 단어 성격 규정은 맞던 안맞던 내입장에선 내가 정하는거 아닌가요? 이 할머니 한때 화려했던 커리어 만 믿고 인생낭비 해온것도 나태함이 작용했다고 생각 하거든요 이 할머니 부지런히 자기가 주활동 지역 돌아다니며 편한 잠 한번 못자고 지내 는거 보면 똑같이 새벽부터 일어나 잠도 못자고 살기위해 종이박스 줏으러 다니는 빈곤 노인들 이랑 너무 비교했을때 과연 이 할머니 한테 "나태" 가 없었을까요?
@user-xq5wr7rj8x2 жыл бұрын
@@TV-wb4uf ㅣ 인생 성찰을 처절하게 실행했어야. 한데 변화를 회피하고. 변화에 나태한 삶을 꾸준히 지속하는. 그 지독한 나태. 변화를 방치하는게 진정으로 처참한 나태입니다. ㅋ ㅣ
@likego100 Жыл бұрын
@@LilMGenius 님 댓글에서도 교만함이 느껴지네요 ~~~ 제 느낌입니다..
@user-xq5wr7rj8x Жыл бұрын
@@likego100 ㅋ 밀도깊은 분석을 했을뿐. 분석은 기초적으로 연민을 조금은 담고 있지. ㅋ 연민이 쬐끔쯤이라도 없다면 분석을 회피. 성가시거든. ㅋ ㅡㅡ 가까운 친척이 인생 공허에 허우적거리다가 집을 나갔는데. 가출 5~6개월전 우연히 본 내게 슬그머니 얘길하는데. 즈그 집에 오라고. 저녁먹으며 술한잔하자고. 대충 나는 대답. ㅎ 그 당시 나의 일이 힘들고. 특히 체계와 구도를 리모델링 하고 있는. 또한 그 사람은 가까운 친척으로서, 기초 인격조차 회피하며, 내게 깐죽거리기나 하던 사람. ㅋ 그러니 정서나 감성 연계가 시큰둥. 처자가 있는자가 가출해서, 다른 여자와 4년 넘게 살다가 백홈. ㅋ 그 띨빡의 인생에 그 무슨 참견을 하리오? ㅋ 한데 세월이 꽤나 흐르니. 그때 저녁먹으며, 그 인생의 전환을 같이 논의했다면? 한데 개뿔이나 그 띨빡이 뭘 한게 있나. 내게 기초 인격조차 외면하고 뺀질거리나. 어쩔수없는. ㅉ ㅣ
@user-mh3yc7yp6z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가 내 여동생만 돈펑펑주고 옛날 생각이 나네요 커서도 밖에 나갈때 꼭명품 옷 입고 나가던여동생 외제차 안타면 남이 깔본다고 죽기전까지 그리살던 여동생이 생각 나네요
@user-ly6kt2pk7e Жыл бұрын
꼭 그렇게 사람한테 못되게 구는 교만한 사람들 끝이 좋은걸 보지 못했다 조금씩은 자업자득이 면이 있더이다
@dayflydayfly1907 Жыл бұрын
아빠는?...lol
@user-rn1mu6oc4o11 ай бұрын
님 남성 아님? 아니면 언니인 너는 왜 차별
@fromX2467 Жыл бұрын
저세상에서는 행복하시길
@gimmins Жыл бұрын
한가지 궁금한 것은 왜 Unions unable to upset applecart 가 본인 심정에 와닿았다는건지? 저 기사가 아마도 노동조합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user-ji3fz8si5l Жыл бұрын
결혼 안해서 여럿 살리고 혼자 가셨다. 자존심 지겨냈고 만족하면 그만. 방송이 이할머니를 거리에 놀링감으로 만들었다
@osk4929 Жыл бұрын
적당히 민폐 안끼치고 살면 방송탔든 안탔든 욜로라 생각하겠다. 생계걸고 하는 남의 사업장 여럿 망치니 조롱받는건 당연. 당신의 무분별한 동정이 그들에게는 성찰이 아닌 면죄부가 되었다
@user-ct2kh6ju7j Жыл бұрын
교만한 자의 말로
@user-gw9nx3qi1e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사람을 우습게 보면 우습게 보인 사람이 자기를 우습게 보지
@Baehyang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찾아봤는데, 언제봐도 안타까운 분이십니다.. 돌아가신건 이제 알았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니의 대한 악평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삶이 같을수는 없는거니까요. 할머니가 도움을 거절하신 이유가 있겠지요. 그래도 외국인분의 도움은 받으셨다니 조금은 덜 외롭게 가신 것 같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에서 사셨으면 조금은 행복하지 않으셨을가 생각되네요..
@dayflydayfly1907 Жыл бұрын
海外였으면 더 빨리죽었을거임...lol
@libe_rty2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스우파 엠마 닮았을것 같은 느낌..
@1rhfqoddl2 жыл бұрын
교회가면 저런 여자들 많음 ㅋㅋ
@kimennyoung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이기주의자의 결말...
@user-dm4nm8xc3w4 жыл бұрын
ㅠㅠ안타깝다....
@user-qf5uc7th8u4 жыл бұрын
지식이 많아도 안타깝네요 돌아가셨지만~~~날씬하셔서 충분이 빨래안하셔도 얻어입고 매일매일 안사도 되실텐게 지저분하시니까 방송도 나왔겠지만 성경에도 손을 부지런하라는데~~~
@blueblue96213 жыл бұрын
YOLO족의 미래와 가장 가까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LilMGenius2 жыл бұрын
ㅋㅋ 여기서 YOLO족을 떠올리신다니 시각이 무척 좁으신 것 같네요? YOLO는 아시다시피 현생을 적당히 즐기다 가려고 하는 마인드입니다. 저 할머님은 오히려 YOLO 마인드와는 정반대셨기 때문에 노후의 평범한 삶조차도 마저 못 살다 가신 겁니다.
똑똑한 사람이 경제관념이 없으면 저렇게 산다는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자식이 없으면 노후를 대비해서 대책좀 세워놓지.. 답이 없다..
@user-wg7hl4vo4q2 жыл бұрын
말투가 부러워
@owo1289 Жыл бұрын
영어과외하셨으면 많이 버셨을텐데ㅠㅠ
@pokb4009 Жыл бұрын
저 영어가지고 과외 못함미다
@47276djsjsjwuwdfjaisduw Жыл бұрын
@@pokb4009 왜못합니까 그 시절에 외대불문과졸업에 외교부에서 일했는데 참나
@user-to9eo5zn7l2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어처구니가 없노
@user-kd6we3wn7e2 жыл бұрын
돈 번거 다 어딨음
@user-gq6dk8mu8f8 ай бұрын
아무리 똑똑해도 정상적인 경제나 가정.. 이런것들이 안되면 소용없다
@enough_skh3 жыл бұрын
아휴 참 모르겠다 못마땅한 모습인건 맞는데 한편으론 너무 안타깝다
@user-pl2nx7el4j Жыл бұрын
집도가족도돈도 아무것도 없는데 웬 영자신문?
@user-rn1mu6oc4o11 ай бұрын
과거에 엘리트 였다고 자랑하며 왕자님 찾음
@user-id8ns9gq2s4 жыл бұрын
영어강사해도 돈 잘벌었을건데 꿈이 크셨나?
@user-lg6cs9wg6o3 жыл бұрын
그렇겟죠 ㅋㅋ행동들보세요 현실이랑 절대 타협안하고 자기 잘났다고 생각하며 돈은 돈대로 쓰고 저리됐을듯
@wallolo Жыл бұрын
52살에 퇴직하고 영어강사로 재취업 가능했을지
@yoosteve18858 ай бұрын
여자는 결혼 안하면 진짜 비참해 지는구나 ㅉㅉ
@user-hl3wd5qx5w3 жыл бұрын
손에 어쩜 주름이 하나도 없을가요 완존30대손인데료
@kaminus513 жыл бұрын
고생을 안해서 그런거
@user-ix4lh6yc4o2 жыл бұрын
목이 기괴하게 튀어나오셨네...
@user-bi7sz9tx6d Жыл бұрын
에일리언같아요ㅎㅎㅎ
@SirMintfelix3 жыл бұрын
천국에계신우리할머니
@computerbasic_lesson Жыл бұрын
미국에 그지도 영어는한다
@edelar592219 күн бұрын
이걸 어째야되노ᆢ할매도 좀 이기적이고 지잘난맛에 죽을때까지 타협도못했고 내가죽고내아이들이 이렇게 외롭게죽지않길바랍니다
@user-sb2mm8sm1u9 күн бұрын
59학번이면 어마어마 했겠지
@user-ux1jx1hn9u2 күн бұрын
전형적인 공주병, 좀 아는 외국어가 자신의 자존감. 어려운 인생이네요. 나이든 모습에서 동정심도 일지만 , 자승자박인듯.
@user-id8ey1il2p Жыл бұрын
현실을 회피해서 그렇지 직면해서 잘 헤쳐 나가면 잘 사셨을분임. 만일 결혼을 하셨다면 남자가 피말라 죽는게 아니라 저 여자분을 집안에만 둬서 내조만 하게 하지 않았을까? 남자 잘못 만나서 시커멓게 타는 것보다 저런 상황이 오히려 나을수도 하지만 현실만 잘 극복하면야 금상천화임.
@user-os6ht8mr1o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실력으로 아이들 가르쳤으면 생활이 훨씬 나았을텐데 왜그렇게 안하셨는지
@bn8116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떠받들어 공주처럼 키워졌고 59년도에 형제중 유일하게 남자형제들 다 제끼고(그당시 대부분 아들만 가르침) 여자가 대학가기 힘들던 시절에 대학 보내지고 ,허영 ,나르시즘끝판왕인데 어떻게 엄마들 비위 맞추고 애들비위 맞추며 영어를 가르칠수 있겠어요,, 엄마가 형편껏 키워야 되는데 공주처럼 키운것이 할매 인생을 망친거죠 ,,부모복이 제일 중요함을 또 느낌
@chriskim25714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고 꼴값떤다고 하죠 ㅎㅎ
@user-mf9be8xf8p2 жыл бұрын
그냥 정신병 뿐이지...
@Eterview75672 жыл бұрын
교만은 죽음을 부른다
@Bxjxdhffhff438 Жыл бұрын
SNS 에 환장한 한국여자들의 미래아닐까
@kaminus513 жыл бұрын
골드미스? ㅋㅋㅋ 40넘으면 걍 아주머니
@user-ky8pk9hx1e2 жыл бұрын
영어하나하는거 가지고 유세는 3개국어하는사람이 중국어로 질문하면 대답도 못하는게
@user-gp8gm9fh7f2 жыл бұрын
여담이긴하지만 저분 3개국어 (한국어, 영어,불어) 하시는데 영어와 불어모두 전문가 수준이시라고 합니다. 저 할머니 시대에 중국은 개발도상국이라 중국어는 쳐주지 않았고 유럽하면 불어, 스페인어 아니면 아메리카권에선 영어였죠. 중국어를 예시로 드는건 시대고려를 놓치신듯 합니다!
@user-xq5wr7rj8x2 жыл бұрын
@@user-gp8gm9fh7f ㅣ 1950~60년대 그 당시 나이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했지. 해방 전에 중국 거주하다가 귀국. 1970년대말 등소평 정권. 중국어가 서서히 뜨는. 한국 장사치들이 사기치면서 중국인들을 골탕먹이는. ㅋ
@47276djsjsjwuwdfjaisduw Жыл бұрын
그래 뭔 저시대에 중국어야 상식좀가져라
@user-ky8pk9hx1e Жыл бұрын
@@user-gp8gm9fh7f 한국어나 잘하라고해라
@user-ky8pk9hx1e Жыл бұрын
@@47276djsjsjwuwdfjaisduw 안목이 없으니 맨날 니꼬라지가 그러지
@user-gn7pe1yw8i Жыл бұрын
이런
@k-sexyguy2 жыл бұрын
한국 김치의 미래모습 ㅋㅋ
@SirMintfelix3 жыл бұрын
할머니는천사셨읍니다
@k-sexyguy Жыл бұрын
할카스 ㅈㄴ 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ㅋ
@dayflydayfly1907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覺醒하는 ㅍㅁ들이 생기기를...lol
@SirMintfelix3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내려왔던천사
@singularku12 жыл бұрын
된장계의 전설 원조된장 할망구
@DRAGONXX7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너무 웃겨서 ㅎㅎ
@user-fd3ip5ff6z4 жыл бұрын
zzz ㅋㅋㅋㅋ 된장은 너네 엄마가 퍼먹는거겠지 저게 사치녀냐 걍 미친거지 지적허영심 엘리트의식 계급의식.... 나는 앨리트가 될 수 있는데 지식층인데 현실은 아니니 미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