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가 없으면 깨달음도 없습니다. 깨달음엔 반드시 에고가 필요합니다. 에고를 없애려고하는 마음이 에고에 잡힌 것이지요. 애고를 없애는 것이 아닌 에고 또한 그 자체로써 온전히 수용하여 받아들임으로써 마치, 거센 파도를 바다가 온전히 가슴에 품고 있듯 그렇게 애고를 수용해야 합니다. 번뇌가 즉 보리인 것입니다!
@j.y94533 күн бұрын
@@찬란한빛-w7j 진자아로 에고 수용. 감사합니다
@생각하는나무-j2t3 күн бұрын
'눈을 뜨고 꿈을 꾸고 있다'는 말이 당췌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요즘은 그 의미를 곱씹어 보고 있습니다. 써니즈님의 경험담이 좋은 사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조조-t1o13 сағат бұрын
예전에 어떤책에서 스님들의 수행...어쩌고저쩌고 하는 책을 들었을때 우선 수행하지않는사람들은 운전을하면"내가운전을하고있구나~"밥을먹으면 내가밥을먹고있구나~"하고 간단하게부터 알아차리는게좋을것같아요.전요즘 알레르기비염이심해지고 몸살감기까지오니 모든게 귀찮아지더라구요~그래서 생각이들어오면족족 보내주는데만 신경쓰고 있는데..이책을 볼까말까?고민했거든요.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써니즈님 덕분에 고민이 조금은덜어졌네요.날씨가추워졌어요.감기조심하세요~~
@Macrocosmnouveauriche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Lovemode1025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유경-b9t8w3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하루에요❤
@신직상2급3 күн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해바라기-t6k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l.y8073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오늘도 변함없이 잘 듣고있습니다~
@hope_evelyn희망3 күн бұрын
세니즈님 좋은 날 입니다~🎉
@하보남-w2e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j.y94533 күн бұрын
진자아에 다가가기 위해 에고의 감정 에너지를 방출해주는 놓아버림도 에고의 습관에 해당될까요?
@sunneedsaudio3 күн бұрын
에고의 노력이지만 알아차림의 자리에 있다면 감정을 방출하든 에고의 습관이든 관찰되기 때문에 상관없는 것 같아요. 아래 댓글에 번뇌 즉 보리 라는 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GOSSE3 күн бұрын
몰입하라고 하는데 그일에 무아지경일때가 자아가 하고 있는것이라는건가요? 어디서는 몰입이 중요하다고 하는데..관찰을하는 상태가 되면 한껏 노력이 덜 들어가서 결과가 낮아지는건 아닐런지 궁금합니다
@풀꽃-u2i3 күн бұрын
노력이 덜 들어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에고가 아닐까요? 몰입된 상태의 무아지경도 알아차려 질 수 있고, 노력이 덜 들어가 결과가 낮아질까 하는 것도 세밀해지면 알아차려지지 않을까 생각이 올라오네요.
@sunneedsaudio3 күн бұрын
딱 끊어서 분별하기보다는 생각, 판단이 많을 때 에고의 힘이 강하고, 무아지경처럼 생각이 끊어졌을 때는 에고의 활동이 줄어들었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EGOSSE3 күн бұрын
네~답글감사합니다.책리뷰와 몰입했을때가 아닌 지금 돌이켜봤을때 궁금증입니다 몰입상태에서는 그것만 그냥 하게 되는데.책리뷰에서 몰입에자주 빠지는게 자아라 지칭한듯 해서요. 몰입때 관찰자로 보는 연습을 해야된다는 것인지 궁금했어요. 그리고 분별안해야 하는건진 몰라도 궁금하니 생각이 올라오는데 지금 생각하면 몰입도 여러가지가 있는듯해요.순수하게 몰입할때와. 내가 몰입하면 누가 건들거나 방해함 짜증등 올라오는..이런게 자아가 하고 있다는 생각이 올라오며 정리가 된듯도요. 이건 저의 지나가는 생각일뿐입니다
@펜서-h2z3 күн бұрын
김주환 교수님의 말을 들어보면 불안 부정적 감정시 뇌의 편도체가 활성화되고 그렇게 되면 뇌는 생존모드로 들어가기에 몰입과같은 깊은 생각/이성적판단에 필요한 뇌영역의 활성도는 떨어진다고 합니다. 편도체활성도를 낮추는 방법중에 하나가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고 좀더 구체적인 방법으론 제3자의 시각으로 자기를 바라보면(이게 영상에서의 관찰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편도체의 활성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결국 뇌과학적으론 몰입상태=관찰모드=편도체가 비활성화된상태 란 거죠. 영성적 접근이 너무 어렵다면 이런 과학적 접근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