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악의 시리즈였음. 종말이 오는데 고양이를 끝까지 데리고 다니는건 물론이거니와 남주인공은 처음 나온 간호사도 아닌 갑자기 물속에서 나온 누군지도 모르는남자. 아무리 암에 걸려 죽어가고있다 해도 피자를 처먹으며 말도안되는 마술쇼 ㅋㅋ 이전 시리즈에 제대로 먹칠하는 최악의 영화였음. 1,2편에 나온 인물 스토리 풀면은 모르겠으나 뜬금없는 흑인 암 말기 환자 이야기는 ㅈ도 안궁금했음, 이런 미친 신박한 세계관으로 이런 영화를 뽑아내는것도 쉽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