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에임이 프로처럼 부드럽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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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에임이 프로처럼 부드럽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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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ай бұрын

#오버워치2 #리스크 #risk
[조준선] : 십자선/초록/굵기: 1/십자선길이: 3/중앙공간 :3
불투명도, 윤곽선불투명도:85~100/점크기 :6 (아무거나 상관없음)/점 불투명도:0
[감도] : dpi 800 X 인게임 5.56 / edpi : 4448
[줌감도] : 위도우 , 아나 - 37.89 / 애쉬 - 51.65
[마우스 패드] : G640 / [마우스] : (지슈라) 지프로 슈퍼라이트 G Pro X Superlight
[CPU] : Intel(R) Core(TM) i5-10400 CPU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RTX 3060 Ti
[모니터] : LG ULTRAGEAR 27GP750
[BGM] : Know Myself - Patrick Patrikios

Пікірлер: 40

@RISK31705 10 ай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부드러운 에임을 위한 강의는 아마 5개로 나눠서 업로드될 겁니다. 이번 강의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많아 처음으로 목소리를 넣게 되었는데요. 처음이라서 그런지 어색하기도 하고 쉽지 않네요. 소리 끄고 자막으로만 봐도 충분하니 소리 없이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동안 쉬었던 영상 업로드도 차츰 다시 올릴 생각이고요. 영상이 이해가 잘 안 가거나 에임과 관련한 질의는 디스코드 risk#5462 로 친추 보내시면 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r8pd8uz4p 10 ай бұрын

와 커뮤에 글 하나 없어서 유튜브 접으신 줄 알았어요ㅠㅠ돌아오신 거 환영합니다!! 영상 잘 볼게요

@user-ns9ze6bq6c 10 ай бұрын

정리 1. 적당한 마찰감과 땀을 최소화 하기위한 팔토시 2. 땀을 주기적으로 건조 시킬 수 있는 미니선풍기 3. 선풍기 상위호완임 가동하면서 습기를 증발 시켜주기 때문에 쾌적함 + 시원함을 가져갈 수 있음 but 가격 4. 판자 or 책(압박용) || 신문지(습기흡수용) || 마우스패드 || 책상 , 바닥(압박을 받음으로써 패드가 습기를 먹을 수 있는 면적 자체를 줄임) 5. 마른수건으로 닦아주기 6. 마우스 비비기 >> (뇌피셜이예용) 옷도 많이 입으면 더러워지고 보풀이 생기듯 마우스패드도 손이랑 계속 마찰하다보면 손에 이물질 + 정전기로 미세한 보풀이 생김 그래서 저렇게 비벼주면 패드위를 사포질 해서 패드위를 어느정도 균일한 바닥으로 만들어 줌 7. 방치해둔 패드에 수분감을 없애줄 헤어드라이기 but 너무 오래쓰면 열기로 인해 손에 땀이 날 수 있음 8. 습기를 잡아줄 제습기 but 제습기 열기로 인해 땀이 날 수 있음 * 그래서 에어컨이랑 제습기랑 같이 씀 9. 창문 안열기 (외부습기차단) 10 . 패드교체 11. 난방 + 에어컨 (제습기 에어컨이랑 같은 맥락임) ============================================================================================================================================================= 손에 땀 줄이는 방법 1. 다한증 수술 2. 게임 시작 전 손씻기 ============================================================================================================================================================= 그 외 방법들 o 에탄올이나 알코올을 극세사천에 묻혀서 패드를 닦아준 후 바람으로 말려주기 o 패드자체를 앏은 패드를 써서 습기를 먹을 수 있는 면적 줄이기

@heart_Silent 10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영상 잘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user-jc6ty5ob3w 10 ай бұрын

피방가면 의자가 낮고 책상만 높음

@레킹볼 10 ай бұрын

저는 습기가 너무 화나서 유리패드나 하드패드를 노리는중입니다,, 이런 영상 일반적인 천 패드 쓰시는 분들이 진짜 유용할 것 같아요! 되게 전문적인 지식같아요,,

@GreatBrownTrout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리스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user-px5ew4dw7k 10 ай бұрын

항상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dojc3698 10 ай бұрын

손에 땀 안나는 사람 진짜 부러움 난 경쟁전 옵치기준 게임 조금만 길어지면 땀 때문에 마우스를 제대로 잡을수가 없어서 수건이랑 드라이기 옆에 두고해야함

@hong1089 10 ай бұрын

저는 4번 심리적불안 부분이 무척 흥미를 가지게 되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에떠서 보게되었는데 다른부분들은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거의 나왔고 특히 자세부분. 요즘은 손에 힘빼자 라는생각이있는데 적을 갑자기 만나거나 긴박하게 싸우면 손에 특히 누르는 힘이 엄청 들어가서 마우스 가동범위가 잠긴다는 느낌을 받아요 영상나오기 전까지 임시해결책이라도 부탇드릴수 있을까요?

@RISK31705 10 ай бұрын

저도 고민했던 문제였는데요. 누르는 힘이 강해지면서 손목에 힘이 들어가고 정확하게 쏠 수 있는 에임 범위가 확 좁아지죠. 그럴 땐 의도적으로 힘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해야 됩니다. 충분히 '의식' 하고 플레이하면 고칠 수 있습니다. 저도 의식해서 하다 보니 이제는 순간적으로 힘이 들어가도 자연스레 다시 빠지더라고요. 임시 해결책으론 쏘는 걸 잠시 쉬었다가 다시 쏘는 방식이 있겠네요. 순간적으로 에임 안 맞는다 싶으면 아주 잠시라도 쉬었다가 다시 쏘면 힘 조절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Happiness_JJ 10 ай бұрын

팔꿈치 각도는 90도가 맞나요????? 아니면 아니면 손을 앞으로 조금 뻗어서 둔각을 만드는게 맞나요???????

@RISK31705 10 ай бұрын

몸이 편한대로 만드는게 좋습니다. 둘중에 더 편한거 하시면 돼요. 둘 다 비슷하다면 90도로 맞추시는걸 추천합니다.

@only_widowmaker 7 ай бұрын

팔토시 생각중인데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shyun108 9 ай бұрын

손씻는거는 저도 똑같네요 다만 마우스패드에 땀을 묻히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마우스에 붙인 그립테이프에 땀이 배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는데요 리스크님은 수술로 손에 땀을 줄이셨다는데 마우스를 순정으로 쓰고 그립테이프는 안 쓰시나요? 저는 원래부터 손이 보송한 편이라 지슈라 같은 경우는 리프팅이 잘 안되더라고요

@RISK31705 9 ай бұрын

수술 초반에는 땀이 너무 없어서 테이프 쓰다가 점점 땀이 나기 시작해 뗐습니다!

@shyun108 9 ай бұрын

아아... 역시 코팅이랑 손 사이에 마찰이 없어서 없어서 툭 떨어질정도면 그립테이프는 필요한 옵션이군요

@user-ie7sz3pk2z 10 ай бұрын

에임 강의 돌아왔구나!!

@Joylis 10 ай бұрын

굿굿

@user-js5tw3kk6e 10 ай бұрын

다한증까지는 아니지만 정상인보단 땀이 좀 많은편이라 겜을하다보면 그립이 무너집니다 손바닥을 덮는 팔토시를 말씀하셨는데 토시 추천 가능할까요?

@RISK31705 10 ай бұрын

땀 때문에 그립이 불편하면 마우스 그립 테이프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팔토시는 오히려 마우스 그립하기 더 어려웠어요. 팔토시 특정 제품이 좋았던 경험이 없어서 추천드리긴 어려우나, 그나마 헐렁한것보다 아주 살짝 끼는듯한(짱짱한) 제품이 좋았습니다.

@Shin_JJong 10 ай бұрын

손씻고 마우스패드 만지기는 생각도 못해본 방법이네..

@aeroae 10 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Happiness_JJ 10 ай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 센세. 에임할때 처음 손목축으로 에임하다가 가동범위가 넘어가면 시즈모드를 풀고 자연스럽게 넘어가게끔 해야하는건가요

@RISK31705 10 ай бұрын

일단 축이 생기면 안됩니다. 이론상으론 손목 가동 범위 그 이상을 움직일 때 자연스럽게 팔 에임으로 이어지는건 맞지만, 신체 구조상 쉽지 않습니다. 팔,손목 둘 다 움직여야 합니다. 다만 팔이 움직일 필요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거죠. 팔 따로 손목 따로 구분해서 움직이면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Happiness_JJ 10 ай бұрын

@@RISK31705 답변 감사합니다! 손,손목,팔 다 동시에 자유롭게 움직이는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RISK31705 10 ай бұрын

@@Happiness_JJ 네 맞습니다! 움직일 필요가 없을 땐 (손목 선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한 움직임일 때는) 굳이 팔을 사용 안 해도 됩니다. 그렇다고 미세한 움직임을 따라갈 때 손목에 집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쏘세요. 적이 크게 움직이면 똑같이 몸도 크게 같이 움직일 뿐입니다. 손목, 팔 구분한 상태로 의식해서 에임하면 복잡해지고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user-px5ew4dw7k 10 ай бұрын

혹시 어떤 종류의 다한증 수술을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RISK31705 10 ай бұрын

교감신경절제술 했습니다.

@Happiness_JJ 10 ай бұрын

RISK님도 량글님처럼 사이드 손가락을 이용해서 에임하시나요

@RISK31705 10 ай бұрын

이용은 하지만 의도적으로 어떤 동작에서 사용한다고 인지하고 사용하지는 않아요. 마우스 그립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잡아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전체적으로 엄지,검지,중지만 사용해도 웬만한 에임이 가능할정도로 힘 분배해서 사용합니다.

@iqpop8289 10 ай бұрын

risk님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예전 영상 내용 중에 마우스를 누르는 힘과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하셨는데 완전히 힘을 뺀 상태에서 서서히 힘을 준다는게 움직이는 힘이 아닌 누르는 힘을 서서히 가한다는 건가요? 그런데 누르는 힘은 대부분 마우스 클릭을 할때(총을 쏠때)만 발생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 결국은 총을 쏘지 않는다면 누르는 힘은 발생하지 않는다는건데 어떻게 움직이는 힘에서 누르는 힘을 가하나요?

@RISK31705 10 ай бұрын

제가 설명한 누르는 힘이란, 마우스 클릭을 하는 힘이 아닌 마우스를 움직이기 위해 누르는 힘을 말합니다. 마우스를 안정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선 마우스를 적당히 눌러줘야 합니다. (보통 손바닥으로 마우스를 누르죠) 또한 옮기는 힘으로만 마우스를 움직이면 불안정한 움직임이 나옵니다. (추가로 마우스를 누르는 힘이 많아지면 마우스를 움직이는 힘도 많아집니다) 따라서 힘을 뺀 상태에서 서서히 힘을 주는 건, 누르는 힘 + 옮기는 힘 "둘 다" 힘이 점점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누르는 힘을 의도적으로 주다 보면 손목에 과하게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손목에 힘이 집중되지 않는 선에서 힘을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