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치관을 뒤흔드는 '아동 만화가' | 도라에몽 작가 후지코 F. 후지오의 기괴한 단편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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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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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제대로 안나와서 녹음이 아주 마음에 안드는 영상입니다
게다가 분량조절 실패까지... 정말 완벽하군요
후지코 F. 후지오는 대부분 아동용 만화를 그리는 명랑만화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만신의 품격에 맞는 예술을 하시던 작가님이십니다
가장 예술적인 점은, 최근의 네이버웹툰에서나 다루는
'선악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떤 것인가' '인간 행동의 본질은 무엇인가'같은 주제를
1960~70년대에 그려내셨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죠
사실 지금 보면 그리 엄청난 주제의식은 아니지만
그 당시의 눈으로 보면 파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후지코 F. 후지오의 가장 큰 특징을...
다음편에 이야기 하게 되었네요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이런거죠
그럼 다음 편에서 마저 만나겠습니다
댓글까지 읽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2 500
@minorreview
@minorreview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제대로 안나와서 녹음이 아주 마음에 안드는 영상입니다 게다가 분량조절 실패까지... 정말 완벽하군요 후지코 F. 후지오는 대부분 아동용 만화를 그리는 명랑만화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만신의 품격에 맞는 예술을 하시던 작가님이십니다 가장 예술적인 점은, 최근의 네이버웹툰에서나 다루는 '선악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떤 것인가' '인간 행동의 본질은 무엇인가'같은 주제를 1960~70년대에 그려내셨다는 것이 놀라운 점이죠 사실 지금 보면 그리 엄청난 주제의식은 아니지만 그 당시의 눈으로 보면 파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후지코 F. 후지오의 가장 큰 특징을... 다음편에 이야기 하게 되었네요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이런거죠 그럼 다음 편에서 마저 만나겠습니다 댓글까지 읽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user-vm8dl3hu4h
@user-vm8dl3hu4h 3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보는데 바로 구독 박아야할 드읏..
@DINO002
@DINO002 3 жыл бұрын
왜 저는 여친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WINUPSING
@WINUPSING 3 жыл бұрын
또 보러 왔습니다 선생님 컨디션 최악의 날 최고의 영상이 나오는군요 메모...
@your_mom1818
@your_mom1818 3 жыл бұрын
형 100만이야.....
@wonwon5347
@wonwon5347 3 жыл бұрын
@김동욱 분량 분량 분량 멍청한새끼야 제발 좀
@Flame_TV
@Flame_TV 3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철학적이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내용을 영상으로 잘 풀어서 설명했다고 느낍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dogfight_gimojji
@dogfight_gimojji 3 жыл бұрын
@જડજ ઝડઢઠછચઞ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컷해버리네ㅋㅋㅋㅋㅋ
@user-lo4me6vx6l
@user-lo4me6vx6l 3 жыл бұрын
@user-xu9km5dv1b
@user-xu9km5dv1b 3 жыл бұрын
왜 찐이지?..
@moonlight-hw6mj
@moonlight-hw6mj 3 жыл бұрын
.....¿
@user-be3rv8ng7r
@user-be3rv8ng7r 3 жыл бұрын
우와 플님이다
@user-wo9bw3lr6i
@user-wo9bw3lr6i 3 жыл бұрын
소름 돋는게, 마지막에 언급한 단편에서 사람들이 거리에서 아이스크림같은 것을 먹고 아내는 도시락을 크게 부르는 등 주인공이 정상이라 여기던 세계로 돌아간 듯한데 남편은 죽이겠다며 칼을 들고 회사로 향한다...
@croma4118
@croma4118 3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다시보고 소름돋았어요...
@inzulmi132
@inzulmi132 3 жыл бұрын
나도 어? 하고 놀랬음 ㅋㅋㅋ
@user-zq5ls2gr7c
@user-zq5ls2gr7c 3 жыл бұрын
어?그러면은설마?
@user-wk7fi1of8r
@user-wk7fi1of8r 3 жыл бұрын
맙소사...... 그 뒤에 일은...X......
@Silver_Bell.618
@Silver_Bell.618 3 жыл бұрын
헐..그르면 주인공은 귀신?에게 홀려서 다른세계로 갔는데 다시 원래 세계로 갔다는...
@kingpotato2030
@kingpotato2030 3 жыл бұрын
수십년 전에 이런 만화를 그리다니.... 진짜 시대를 앞선 천재 작가였구나
@aong9530
@aong9530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런 압도적인 상상력과 철학적 고민의 천재성이 있기에 저 시대에서 대작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됨. 잡지연재시절 현역으로 연재하던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지금과 달리 한정된 연재처, 잡지 페이지에 들어가기 위해서 진짜 독창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어야 했음.
@user-jf4iv6be1y
@user-jf4iv6be1y Жыл бұрын
ㅜㅜ 이런 생각 꼰대 지금은 바이크가 하늘을 날고 있는 세상입니닷
@0I7F
@0I7F Жыл бұрын
@@user-jf4iv6be1y 포켓몬 스바?
@Always_With_U
@Always_With_U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앞선게 아니라 일본 문화 공부해 보면 예전부터 이런 성향 보여요.
@jkc1237
@jkc1237 Жыл бұрын
천재라기보다는 정신병자...
@user-gy6gk1xb1b
@user-gy6gk1xb1b 2 жыл бұрын
5:53 에서 주인공은 소들의 공감능력이 결여되었다고 하지만 그런 주인공도 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게 참… 복잡미묘 하네요. 후지코 F 후지오 작가님의 작품은 우리 사회에서 당연하다 생각할 수 있는 가치관을 꼬아서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user-nz8nn5ti6f
@user-nz8nn5ti6f 3 жыл бұрын
식욕과 성욕이 바뀐게 아닌 식과 성에대한 가치관이 달라진거라고 적는게 옳은 표현인거 같습니다
@dylee2011
@dylee2011 3 жыл бұрын
오 맞네요
@riretf
@riretf 3 жыл бұрын
더럽게 처먹는거에 대한 혐오감도 공감하고 이해해야합니다 그러니 식욕에대한 가치관도 바꿉시다
@user-hk4yl7zj7f
@user-hk4yl7zj7f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적으면어그로가안댐
@user-do4xz7go7e
@user-do4xz7go7e 3 жыл бұрын
@@user-hk4yl7zj7f 잼잘알 ㅋㅋㅋㅋ
@user-qk7vw3ko2h
@user-qk7vw3ko2h 3 жыл бұрын
@어이가 읎는 사름 내. 옭케 적킨 검니다
@user-wy8tm7hk1h
@user-wy8tm7hk1h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아내가 도시락 전해주는거 보면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왔나보네 ㄷㄷ
@forscience9019
@forscience9019 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교화된 듯 합니다..?
@DDD-no4ct
@DDD-no4ct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막짤에 아무렇지 않게 커플들이 아이스크림먹는거보면.....
@user-jo4uq9bh3z
@user-jo4uq9bh3z 3 жыл бұрын
@@forscience9019 마지막은 원래대로 돌아간거같아요 도시락을 자연스럽세 주는거랑 주위를 보면
@user-ok3wd7jg3h
@user-ok3wd7jg3h 3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ㄷㄷ
@gajung
@gajung 3 жыл бұрын
도시락,아이스크림은 음식이고, 식욕이 처음에는 입에 담기도 힘든 폐쇄적이고 부끄러운 욕구였던 반면, 마지막 장면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공공연하게 먹는걸 보면 주인공이 현실 세상으로 돌아온듯
@user-hy9ru1li5q
@user-hy9ru1li5q 3 жыл бұрын
식인을 꺼려하는 이유는 도덕적 문제도 있지만 면역 부분에서도 거부감을 많이 느낍니다. 그와 관련해서 동물 배변과 인간 베변을 놔두고 어느 것이 더 역하게 느끼는 실험에서 인간의 배변을 더 역하게 느끼는 갓 또한 같인 원리 이죠. 이유는 같은 종끼리 바이러스, 역병은 변종 없이 감염되는 이유때문이죠.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좀 봤네ㅔ ㅋㅋ
@mmmj7
@mmmj7 2 жыл бұрын
@@user-xd9mx8mn1e 닌 유튜브 좀 그만 봐라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2 жыл бұрын
@@mmmj7 ㄹㅇㅋㅋ
@hyungjunkim7564
@hyungjunkim7564 2 жыл бұрын
성위포식자일수록 생물농축도 심해서 인간을 먹으면 중금속같은 물질도 겁내 쌓일듯
@daemari
@daemari 2 жыл бұрын
20수능 비문학 레트로바이러스... Bis...
@elvenisar
@elvenisar 3 жыл бұрын
8:44 근데... 어릴때 집에서 소 40마리를 키웠는데... 도축장 데려가려고 하면 소들은 알아채고 울부짖으며 버팁니다. 도축장 데려가는 트럭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송아지 싣고오거나 교배장 데려가거나 예방접종 맞으러 동물병원 데려가는 바로 그 트럭에 싣고 가는건데도 알아채고 울부짖어요...
@user-vv3xs7ei2u
@user-vv3xs7ei2u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햄버거가 맛있다
@user-qw4ij6cn6d
@user-qw4ij6cn6d 3 жыл бұрын
소고기 먹고싶다
@ParkSeongBin0903
@ParkSeongBin0903 3 жыл бұрын
@@user-vv3xs7ei2u 요리가 많은 생명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가치가 높은 것이라고 느끼게 되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user-vv3xs7ei2u
@user-vv3xs7ei2u 3 жыл бұрын
귀찮으니까 멘션 작작좀
@user-ip7iu9bx8x
@user-ip7iu9bx8x 3 жыл бұрын
@@user-vv3xs7ei2u 그건 너무 이상한 생각 같은데요?
@sSisSiSsiSs
@sSisSiSsiSs 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이야기가 참 모호한게, (지구의)인간은 식인이란 행위가 필요도 없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열량도 안 나오고 사냥도 힘든데다가, 종의 생존에 있어서 비합리적이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식인은 최소의 필요한에서만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쪽에선 저런 선택이 인류라는 종에게 있어선 합당한 선택입니다... 종의 종속이라는 관점에선 애초에 합리적인 선택이죠. 자 이쯤에서 전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남주는 과연 여주가 아니라 미노타우르스에게 구해졌음 저런 행동을 했을까요? 오히려 행사를 즐기는 입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인류와 나라는 인류는 겉모습만 같은 타종이라 생각하면서 말이죠
@minorreview
@minorreview 3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입니다. 초반의 '수'에게 구해지고 '미노아'와 친밀감을 주인공이 쌓았기에, 수에게 더 이입하기 쉬웠던 것뿐. 사실 '은류'와 친밀감을 쌓고 교류했다면 휴이넘의 야후를 본 걸리버처럼 휴이넘에 동화되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영상에서 쓸까말까 했는데 아주 훌륭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sSisSiSsiSs
@sSisSiSsiSs 3 жыл бұрын
@@minorreview 아이고 고정이라니 (대충 절하는 짤)
@tun_under
@tun_under 3 жыл бұрын
음...자극,교리,또는 그 맛에 의해 식인을 하는 인간이 현대에 존재하고,그것을 인간들은 정말 끔찍하다고 칭하잖아요? 그렇다면 인간들은 과연 소외계인?이 자신들의 자극,교리,또는 그 맛에 의해 동족포식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어쩌면 인간들 또한 그 행위를 함께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광경을 소외계인들이 바라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인간들과 같은 반응을 보일까요? 그리고 그 상황이 반대가 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user-ie5ld1rm2i
@user-ie5ld1rm2i 3 жыл бұрын
오... 오
@m2ng_m2ng
@m2ng_m2ng 3 жыл бұрын
ㄷㄷ 그채널에 그 시청자
@user-uf3fl8qm1y
@user-uf3fl8qm1y 3 жыл бұрын
10:06 주인공은 소가 인간을 먹는건 그토록 반대했지만, 지구로 돌아가자 고대하던 스테이크를 베어먹었다.
@rhodanthe_6993
@rhodanthe_6993 3 жыл бұрын
@ᅭ4ᅭ3ᄀ3더더 하,,, 이건 또 뭔... 말을 말자
@kimhyeseo2151
@kimhyeseo2151 3 жыл бұрын
@ᅭ4ᅭ3ᄀ3더더 뭔 소리지
@user-xt7er8fb9p
@user-xt7er8fb9p 3 жыл бұрын
@ᅭ4ᅭ3ᄀ3더더 지능이 낮으면 공포심이 발현되는 속도가 낮다는 말이죠? 오 그럼 님은 세상에서 무서울게 없을 수도.. 라고할뻔ㅋㅋ
@qt9318
@qt9318 3 жыл бұрын
@ᅭ4ᅭ3ᄀ3더더 진짜 아무말ㅋㅋㅋㅋ 새벽에 이런글보니까 갑자기 웃음나오네ㅋㅋㅋㅋ
@oxe1124
@oxe1124 3 жыл бұрын
@ᅭ4ᅭ3ᄀ3더더 씨....발...?
@yyhyy4551
@yyhyy4551 3 жыл бұрын
그냥 단순히 아동 만화가인 줄 알았는데 수 많은 만화들의 철학적 물음에 기반이 되어준 천재셨네...
@user-hu6uo4mb1r
@user-hu6uo4mb1r 7 ай бұрын
이상한게 왜 만화는 예술 매체로 인정받고, 날것의 사상은 예술로 인정받기 어려운가? 그건 재미라는 미끼를 던져 주고, 그안에 담긴 사상까지 팔아넘기려는 일종의 끼워팔기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만약에 저걸 만화로 풀어내지 않고 사상으로 풀어냈다면 중2병 취급받았을테죠. 자신들을 세뇌를 해야 예술로 인정해주는 무서운 사회...
@aviencloud4239
@aviencloud4239 3 жыл бұрын
6:31 난 이 부분이 가장 역겹고 소름돋던데. 타 종족의 식생활을 비윤리적이라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은 방금 소통한 애들과 같은 종을 맛있게 먹고 있음 May Edit: 갠적인 감상을 적었는데 좋아요와 댓글이 이 정도로 이렇게나 달릴줄은 꿈에도 몰랐네요.ㅎㅎ 사족을 더하자면 마지막 장면의 스테이크와 눈물은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감상이 달라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행동의 이중성을 눈치채지 못하고 제물을 동정하는 무지한 인간상을 비판한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은류가 인간을 먹듯이 자신도 스테이크를 먹음으로서 문화 상대주의적인 태도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눈물을 흘린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Pachoke
@Pachoke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it4dx1hn1k
@user-it4dx1hn1k 3 жыл бұрын
소와 은류는 비슷하게 생긴 것 뿐이지 같은 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인간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만 보더라도..
@hyungseoyoon3018
@hyungseoyoon3018 3 жыл бұрын
@@user-it4dx1hn1k 라고 우리와 주인공은 그렇게 생각을 하죠....결국 기본적으로는 같은 맥락으로 읽어야 하는데 소는 말을 못하고 인간같이 사고를 공유할수가 없으니 은류와는 다르다고 생각하게 되죠
@JY-pl2nc
@JY-pl2nc 3 жыл бұрын
걸리버 여행기 4부에서 지성있는 말 휴이넘이 미개한 인간 야후를 멸시하는 내용이 생각나네요.
@maximalskany2839
@maximalskany2839 3 жыл бұрын
만약 키우는 키우는 소가 말을 하고 인간과 소통이 된다면 못 잡아 먹을것 같은데;;
@oho2741
@oho2741 3 жыл бұрын
그저 아동만화 작가님인줄 알았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명작을 많이 만드신 분이셨군요
@user-pc4sv9jn1w
@user-pc4sv9jn1w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세대의 작가들은 전쟁을 격고, 전후에는 안보투쟁이나 전공투로 한창 혼란스럽던 일본 현대사를 몸소 격은 분들이라 생각이 많았죠.
@kthanid9100
@kthanid9100 3 жыл бұрын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충격적인 리뷰는 처음봤다...... 후지오가 이런 심오한 가치관을 지닌 작가였다니... 와오... 신세계를 열어버린듯한 느낌이에요...;;;
@hgyver
@hgyver 3 жыл бұрын
와... 괜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아니네요 유명한 이유를 이 영상으로 알아갑니다 대단한 철학과 사고를 가지신 분...
@user-bv9ve4if1u
@user-bv9ve4if1u 3 жыл бұрын
할 수 없는 > 할 수밖에 없는 문맥상 이게 맞는거 같아서요
@hgyver
@hgyver 3 жыл бұрын
@@user-bv9ve4if1u 맞네요ㄱㅅㄱㅅ 애초에 '괜히'랑 '할 수 밖에 없는' 을 같이 쓴 것도 이상했네요 급하게 할 수 있는 말 다 넣어 감상평 남겨서 그런가봐요 ㅎ
@user-yt3iw5zz2n
@user-yt3iw5zz2n 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진짜 계속 보다보니깐 너무 재밌다...어떻게 문학이나 미디어 매체들의 스토리에 숨겨져있는 의미와 이를 보고 느낀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잘 말하는걸까. 부럽다
@user-gh3nf6pr8b
@user-gh3nf6pr8b 3 жыл бұрын
근데 소들 엄청 착한데? 지구에 외계인 떨어졌으면 몰래 납치해서 온갖 실험 다 할텐데, 저 행성은 우간적으로 대해주네
@ainnyon36
@ainnyon36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Lets_go_935
@Lets_go_935 3 жыл бұрын
우간적 ㅋㅋㅋ
@se27x
@se27x 3 жыл бұрын
우간 ㅋㅋㅋ
@user-gh3nf6pr8b
@user-gh3nf6pr8b 3 жыл бұрын
@검정색 오홍 갑자기 조선시대 고려, 로마제국, 에도, 이집트등등 예전 시대였을때 외계인이 떨어지면 어떻게될지 궁금해지네요
@user-iq2dw3vl8o
@user-iq2dw3vl8o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music_again_and_again
@music_again_and_again 3 жыл бұрын
와..모든 파트,특히 유혈귀 파트에서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이런 좋은 소재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철학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나도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당...
@user-bp7dt7ux8w
@user-bp7dt7ux8w 3 жыл бұрын
창의력 하난 끝내주는시는 분이네요. 철학적인거같으면서도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듯 하네요
@user-hn6si4tz3z
@user-hn6si4tz3z 3 жыл бұрын
멀리 갈 것 없이 도라에몽 몇 편만 봐도 후지오 성격 옅볼수있음ㅋㅋㅋ
@minorreview
@minorreview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bk4mb2ve4m
@user-bk4mb2ve4m 3 жыл бұрын
노진구....
@JIKD
@JIKD 3 жыл бұрын
도라에몽에는 기존 가치관을 깨는 에피소드만 있는게 아니라서... 도라에몽 몇편을 봐도 이 영상에서 말하고 싶은 후지오 작가의 성격은 알 수가 없었던거 같아요. 퉁퉁이가 노래를 하고, 비실이가 남을 속이고, 뭐 등등 그냥 데일리한 상황에 신기한 방법들로 하루를 보내는 그런 에피소드 들이 대부분인걸요. 물론 이 영상처럼 기존 가치관을 깨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에피소드도 있긴 하겠지만... 도라에몽이란 케릭터와 세계관을 보며 이 영상에서 말하는 후지오 작가의 성격을 엿보는 것 마저도 좀 힘든거 같습니다. 아 도라에몽의 매니아 분들이라면 잘 알것 같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나서 후지오 작가에 대해 좀 크게 놀랐던 저로써는, 도라에몽도 나름 많이 봤는데 전혀 그 성격을 엿본적이 없어서 댓글에 공감이 좀 안되네요. 제가 어디서 놓쳤는지 알고싶습니다. 도라에몽 몇편으로 알아보는 통찰력. 대단하시네요. 설명 가능하시면 대댓이라도 좋으니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NAES
@NAES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독재자 스위치 봤을 때 받았던 그 얼얼한 기분 못 잊음 ㅋㅋ
@nnnnqdfgv254
@nnnnqdfgv254 3 жыл бұрын
맞음 어렸을때도 밝다고는 못느꼈었음
@user-ky7yy7it3o
@user-ky7yy7it3o 3 жыл бұрын
사소한 에피소드로 공포라고 어그로끄는 영상들 말도 후지코 작가의 진짜 작품성 좋은 안 알려진 만화 소개해 줘서 좋다
@Piece1019
@Piece1019 3 жыл бұрын
되게 심오하다 아주 옛적에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셨다는게 대단하시네 .. 그런 도라에몽을 내가 어렸을적 봤다는게 신기하네
@edith83
@edith83 3 жыл бұрын
0:17 도라에몽... 나 무서워
@KoboldTribes
@KoboldTribes 3 жыл бұрын
추천 동영상에 뜨길래 영상들 몇개 보다보니 말도 잘하시고 해석도 명쾌하게 너무 잘 해주셔서 구독박았습니다. 캐피탈리즘 호나 희키, 스탠리 등등 영상주제 대부분도 한번씩 본적 있던것들이라 취향에도 잘 맞더라구요. 대사 읽으시는 속도가 빠른 감이 있긴한데 못따라갈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진짜 취향에 맞는 채널을 본건 처음입니다.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m2lu2pf1q
@user-dm2lu2pf1q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제일 소름돋았어요.완벽하게 교화되고 살인을 각오한순간에 다시 돌아와버리다니
@minorreview
@minorreview 3 жыл бұрын
시청자님이 보신 그 소름돋는 점 때문에 후지모토 선생님은 제가 만화가 중 제일 존경하는 분 원탑입니다
@SaitoCheonJun
@SaitoCheonJun 2 жыл бұрын
이거 근데 오 헨리 단편에 나오는 그거 생각나는데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감옥 들어갈라고 별의별 짓거리 다하다가 못들어가는데 마지막에 생각을 바꾸고 열심히 살려는순간 그냥 허접한 이유로 감옥들어가는거 ㅋ
@user-rj6gm2hx4b
@user-rj6gm2hx4b 3 жыл бұрын
소이야기는 공감이 안감. 저건 식인이 문제가 아님. 대화가 통하는데 잡아먹는다는게 소름끼침. 내가 회를 뜨는데 물고기가 사람말로 비명을 지르면서 빨리 죽여달라고 하면 그거 계속 회뜰수 있겠음? 소가 인간과 대화가 가능한데 사람을 먹는다고 하면 말그대로 몬스터고 미노타우르스지.
@Molbayo7
@Molbayo7 3 жыл бұрын
이거지....
@aoalao77
@aoalao77 3 жыл бұрын
예.. 초장만 있으면..
@iml3075
@iml3075 3 жыл бұрын
1~2세기 전만 해도 전세계 인간들은 똑같이 생긴 인간에게 단지 "피부색"이 다르단 이유로 가축 취급을 했음 심지어 피부색이 같아도 노비 문서만 있다면 가축 취급을 했음 동족을 잡아먹진 않았지만 말이통한단 이유로 안잡아 먹을거라는 생각을 하는건 지금 세상에 님이 정말 잘 적응하고있고 공감능력이 좋아서 오히려 공감을 못하는거뿐일듯 말이통해도 생김이 완전다르다면 인간은 충분히 잔인해질수있음 더군다나 문명이 10세기 이전 수준의 인간 문화라면 ( 실제로 조선에 기근이 들었을때 식인이 있었다는 기록이있고 킹덤도 여기서 소재를 딴거죠)
@user-rj6gm2hx4b
@user-rj6gm2hx4b 3 жыл бұрын
@@iml3075 기근 얘기는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자식들 바꿔서 솥에 넣고 삶아먹는데 그게 평시에 일어나는일은 아니잖아요. 평시에 그런일이 일어나면 노동력착취가 될까요? 대화가 통하면 노동력을 착취하는쪽으로 발달할테고 일도 하다가 나중에 잡아먹힌다는 상황이면 그냥 일을 안하죠.
@regret9360
@regret9360 3 жыл бұрын
음식으로 인식이 오랬동안 박히면 충분히 가능함
@rui1132uk
@rui1132uk 3 жыл бұрын
미노타우르스와 인간이 지성이 있어 서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불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시선도 있지 않을까요? 지구의 인간과 소는 서로 대화가 불가능하고, 지성이 있는 소와 대화가 가능하다면 도축장에 끌려가는 소가 다른 시선을 받을 수도 있지 않나요
@beraerkkk
@beraerkkk 3 жыл бұрын
만약 지구의 소가 지성이 있다면 우린 그들을 가축으로 삼을수 있을지도 궁금한 상황이네요 약육강식에 의해 소를 가축화할수는 있는상황 하지만 지성이 있고 매번 도축할때마다 매번 인간으, 언어로 호소한다면... 우린 그들을 이렇게 아무런 죄책감 없이 먹을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user-lk2hc5tk9y
@user-lk2hc5tk9y 3 жыл бұрын
@@beraerkkk 그러면 못 먹겠죠...
@user-ck9ld6sy8p
@user-ck9ld6sy8p 3 жыл бұрын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는 다른 종족을 인정안하지 않나ㅋㅋ 폭력 그 자체
@user-ck9ld6sy8p
@user-ck9ld6sy8p 3 жыл бұрын
ㄹㅈㄷ
@felagund468
@felagund468 3 жыл бұрын
같은 인간끼리도 지금도 피부색 차이로 싸우는데 아에 다른 생김새? ㄹㅇ 멸종시켰지 ㅋㅋㅋ
@thestrongestmanintheworld
@thestrongestmanintheworld 3 жыл бұрын
5:17많은 소들의 혀를 즐겁게 해주겠지
@user-ee3qx1ot5v
@user-ee3qx1ot5v 3 жыл бұрын
워낙 빠르게 말하다보니깐 자기도 헷갈렸나봄ㅋㅋㅋ
@Huhehe_
@Huhehe_ 3 жыл бұрын
@??? 그렇네
@user-xt7er8fb9p
@user-xt7er8fb9p 3 жыл бұрын
@??? 여자가 주인공을 자신과 같은 인종이라 생각했는데 주인공이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과 다른 고귀한 종족으로 인식하게돼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소들도 주인공에게 귀한 대접을 해주죠
@seanmc9114
@seanmc9114 3 жыл бұрын
ㅗㅜㅑ
@user-fd2pk2st2e
@user-fd2pk2st2e 3 жыл бұрын
ㅗㅜㅑ?
@user-pp2ly2wg6y
@user-pp2ly2wg6y 3 жыл бұрын
야 이거 너무 마음에 든다 알고리즘이 한건 했네
@natsu5050
@natsu5050 3 жыл бұрын
너도 알고리즘이구나
@mulzomdao5062
@mulzomdao5062 3 жыл бұрын
6:32 구출되자마자 바로 복수하네ㄷㄷ
@user-vz2uw9mu1b
@user-vz2uw9mu1b 2 жыл бұрын
와...이분이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다니.....소설로 저런 주제 다뤘으면...노벨문학상 받았을듯...
@user-tt1op6fe4t
@user-tt1op6fe4t 3 жыл бұрын
너무 본질을 꿰뚫는 이야기들을 담고있어 치부를 들킨것만 같은 거부감이드네요..ㅋㅋㅋ 좋은 영상 잘봤습니바
@user-tr4ux5el4i
@user-tr4ux5el4i 3 жыл бұрын
깊은 시선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user-bg3ep9gd7d
@user-bg3ep9gd7d 2 жыл бұрын
설명이 넘 재밌구 생각이 많아지게 해주네요,,,말에 목적이 있게 말해주시는 몇 안되시는 분인거같아요 구독좋아요 했어요!!
@user-cr1pi2wr2n
@user-cr1pi2wr2n 3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흥미로워서 작가의 단편선을 몇개 찾아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SF, 입장의 반전 혹은 관점의 반전에 대한 이야기가 많고 재미있는 내용들
@Minch_57
@Minch_57 2 жыл бұрын
형님 죄송한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ㅜ 넘 보고싶네요
@tgost8554
@tgost8554 3 жыл бұрын
상담가 양반이 말을 기똥차게 잘하네
@minorreview
@minorreview 3 жыл бұрын
소피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tgost8554
@tgost8554 3 жыл бұрын
@@minorreview 아이 고정까지 주시다니...압도적 감사 덕분에 DHMIS에서 못나오고 있습니다
@2828jang
@2828jang 3 жыл бұрын
@@tgost8554 고정 취★소
@cyironman
@cyironman 3 жыл бұрын
@@2828jang ㄹㅇㅋㅋ
@user-xd9mx8mn1e
@user-xd9mx8mn1e 3 жыл бұрын
@@minorreview 소피스트ㅋㅋ
@hololo1452
@hololo145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오늘 처음 접하고 정주행하면서 코멘트 다는데 실시간 하트 달리네요 ㅋㅋㅋㅋㅋㅋ
@user-zz6on7io5m
@user-zz6on7io5m 3 жыл бұрын
좋은 고기가 되기 위해 자기를 갈고닦는 인간들을 보니까 좋은 노동력이 되기 위해 스펙을 쌓으며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또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을 멸시하는 풍조가 떠오르네요. 생계를 위한 노력은 당연한 거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선호되는 방향으로 살려고 애쓰기보다 자기 자신을 살아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좋은 작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Q_Pandora
@CQ_Pandora 3 жыл бұрын
흥미로워서 들어왔습니다. 정말 재밌고 기분나쁘네요 엄청난 만화가인것은 반박불가인거 같습니다.
@scp-gi7sf
@scp-gi7sf 3 жыл бұрын
6:31 그러면서스테이크를씹냐;;
@user-vj6gj9ll8p
@user-vj6gj9ll8p 3 жыл бұрын
ㄹㅇ
@IhateKongsatang
@IhateKongsatang 3 жыл бұрын
그저 업진살 살살녹을뿐
@pjdag60
@pjdag60 3 жыл бұрын
먹어달라고 한적이 있기도 하고 뭐...
@slave8502
@slave8502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scp-gi7sf
@scp-gi7sf 3 жыл бұрын
아니이게왜 116좋아요 ㄷㄷ
@kari1353
@kari1353 3 жыл бұрын
쉐프님 혹시 조니악 작가의 '유진의 환상특급열차'라는 웹툰을 아시나요? 옴니버스식으로 철학적 사고관에 대해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관심이 가신다면 시간 되실때 영상으로 하나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hitv1010
@hitv1010 3 жыл бұрын
만화소개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고의 접근이 돋보입니다
@moo2m
@moo2m 3 жыл бұрын
WOW !! 정말 축하해요 !! 531명이던가 ? 한달전?? 그때 시청했는데 벌써 4만 ... 이 속도라면 수개월후 30만을 넘볼듯 카광이 우스워질 속도네요
@user-ie4ly2ix1m
@user-ie4ly2ix1m 2 жыл бұрын
카광?
@square009
@square009 2 жыл бұрын
왜 카광
@user-cq7is1dq1n
@user-cq7is1dq1n 2 жыл бұрын
@@square009 카광 인터뷰 검색ㄱ
@yim990512
@yim990512 2 жыл бұрын
@@square009 카광이랑 아는 사이임
@nko5115
@nko5115 3 жыл бұрын
후지오 작가님이 그만큼 철학적이시다는거지
@ctach_8613
@ctach_8613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식욕과 성욕 이야기는 중간까지는 굉장히 감명깊다고 봅니다 생명존중 이야기는 애초에 그런 마인드가 없었다면 과연 인간이라는 존재가 서로를 안잡아먹고 식량문제를 해결했을까 라고 생각하니 힘들거같군요
@user-eer555
@user-eer555 Жыл бұрын
진화적으로 동족포식은 생존에 불리함 바이러스라는건 같은 종끼리만 퍼지는게 일반적이라 식인을 한다면 바이러스 질환에 대해 엄청 취약해질거임 그래서 결국 사람고기가 맛있는 사람들은 병에 걸려 죽고 사람고기가 맛없다고 느끼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만 남았을거임 철학 아니었어도 과학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user-ig2hy9pz1g
@user-ig2hy9pz1g 6 ай бұрын
우리 세계에도 포르노를
@floverand
@floverand 2 жыл бұрын
와 해석 정말 좋네요.. 그냥 대충 어그로 끄는건줄 알았는데 정말 작가의 생각 메세지를 쉽고 잘 해석해주시네요 잘들었습니다
@user-sb6il9ne3u
@user-sb6il9ne3u 3 жыл бұрын
진짜 두번째에서 소름돋은 건 주인공이 접시에 놓인 미노아한테 막 내리라고 소리치고 총들고 막 이랬는데도 은류들은 아무 무시했다. 그렇게 무시할 수 있나? 란 생각을 들었는데 만약은류가 와서 우리가 고기 먹고 요리하는걸 멈추라고 해도 안멈출거잖아 다른 건 그렇구나 했는데... 이게 ㄹㅇ소름
@user-vh5jh3fc6r
@user-vh5jh3fc6r 3 жыл бұрын
총이 뭔지 모르는거 일수도
@user-gk8zl7mv6p
@user-gk8zl7mv6p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영상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게 후지코.F.후지오 작가님의 이런 만화들이 있었던걸 알고 보기도 했었지만 느낀점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하려 하면 머리에서 맴돌기만 했는데 마리갤님이 정리하고나니 한 방에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이런 생각할게 많은 주제들을 다루면서 쉽게 정리해주는 유튜브를 찾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올 거 같네요. 구독하겠습니다^^
@user-iw1vp1vd1u
@user-iw1vp1vd1u 3 жыл бұрын
ㄹㅇ입니다
@user-by7wf1or1y
@user-by7wf1or1y 3 жыл бұрын
하긴 이런 가치관을 상상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철학의 의미가 있다고는 봅니다.. 뭐다 나름이 있고 어캐 보는 관점마다 다르긴 하지만요
@3JHK0Y4
@3JHK0Y4 2 жыл бұрын
바로 구독 박습니다 철학적 사고와 해석이 이렇게 재미있는것인지 알게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Ttalbasmoothie
@Ttalbasmoothie 3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모쪼록 힘내주시길
@user-xs3nu6me1n
@user-xs3nu6me1n 3 жыл бұрын
데이빗 에리타 후속작이 나왔더라구요 기대가됩니다
@user-yk8hk6dw4n
@user-yk8hk6dw4n 3 жыл бұрын
기대됨.그사람 배진수 금요일 베스트 이후로 나한테 가장큰 충격이었음
@kimxogns0717
@kimxogns0717 3 жыл бұрын
원래부터 3부작이었음
@user-xs3nu6me1n
@user-xs3nu6me1n 3 жыл бұрын
@@user-tc9xq4vu1f 근
@user-cr9sf7cz9u
@user-cr9sf7cz9u 3 жыл бұрын
@@user-tc9xq4vu1f ㄹ
@user-vo7se8iu7f
@user-vo7se8iu7f 3 жыл бұрын
@@user-tc9xq4vu1f 근하하하
@user-zx9jp1fu4d
@user-zx9jp1fu4d 3 жыл бұрын
벌써 다음이 기대되는군..
@user-iq7uh8ic7m
@user-iq7uh8ic7m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철학적이고 심오한 주제를 다룬 훌륭한 만화를 깊은 통찰력으로 잘 설명해낸 훌륭한 영상이네요
@kordiabulrat5789
@kordiabulrat5789 2 жыл бұрын
제가 후지코 F. 후지오의 기괴한 단편집을 처음 읽어본게 한 40년전이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만에 다 정독 했습니다. 여기 소개 된 작품이외에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고 작품의 깊이가 보통이 아닙니다. 안 보신분은 정말 인생 손해보고 계십니다.
@GyeongHo
@GyeongHo 2 жыл бұрын
춘추가..
@csb5607
@csb5607 3 жыл бұрын
와. 저거 연재한 당시가 내가 태어나기도 전일 거 같은데 상당히 철학적이네요. 지금에 와서야 이해될 거 같은 내용일 거 같은데 상당히 시대를 앞선 작품이라 '천재란 존재가 이런 거구나'하는 느낌을 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hoildayholiday6533
@hoildayholiday6533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심오깊은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니 기분이 ㅈ 같다가도, 이런 생각을 할수있다라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 오래오래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nacham3064
@nacham3064 3 жыл бұрын
도라에몽 작가님에게 이런 단편들이 있었군요 좋은 작품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s9yr4ri2z
@user-ss9yr4ri2z 3 жыл бұрын
뭔가 다시한번 내가 살아가는 곳을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하게 만들어준다...매일매일 와서 보고싶은 채널
@user-ko2kz4rt1i
@user-ko2kz4rt1i 3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깊이있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고, 철학적 사고를 가진 작가가 만드는 작품은 확실히 다방면의 메시지를 던져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이야기 모두 상식과 비상식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세부적인 주제 의식은 약간씩 다르지만요. 두 번째 이야기와 관련하여, 종의 번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식인과 식용 가축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포식자와 피식자의 공생이라는 측면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단일 생물체의 궁극적 목표가 종의 보존이라는 걸 전제하고, 종은 가장 생존에 유리한 개체로 진화한다는 진화론의 기본 틀에서 보면, 인간에게 길들여진 모든 것들(작물을 포함하여)은 인간에 의해 종이 보존되고 융성해지고 있습니다. 야생 바나나는 작물 바나나로 진화하면서 더 맛있어지고 그럼으로써 인간에 의해 아주 안정적인 개체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부여받으면서 살아남습니다. 야생 늑대가 개로 진화하면서 인간에 의해 종의 보존을 약속 받으며 점점 더 충성스러워지고 귀여워지며 야생성이 줄어듭니다. 우리는 이걸 비윤리적이라고 보질 않아요. 식용 가축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체로서의 소는 죽지만 소의 종으로 보면 가장 강대한 종인 인류와 운명 공동체를 맺고 종의 번성을 약속받은 것이죠. 저 행성의 인류는 맛있어지는 것으로써 소들에게 의무를 다하는 것이고, 소는 인류에게 종의 번성을 도와주는 구조입니다. 실제 우리 세계의 인류와 소의 관계와 다르지가 않죠. 그런 시스템 속에서 주인공이 시스템을 깰 수가 없습니다. 저 행성의 상식에 대한 몰이해를 동반했기 때문이죠. 다만, 그렇다고 100% 우리와 소의 관계와 닮은 세상인가하면 그건 아닙니다. 저 행성의 인류의 지적능력을 우리의 지적 능력과 똑같은 수준으로 설정했습니다. 지적능력이 현저히 차이나는 우리 세계의 인류-소의 관계와는 확연한 차이가 나지요. 아마 혐오감과 거부감은 여기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제가 말한 부분이 완전히 합리화되진 않습니다. 포식자와 가축으로서의 피식자의 관계가 일치하진 않으니까요. 처음 딱 고대 그리스의 복식, 건축양식을 보고, 인류가 식용이라는 설정을 보자마자 바로 미노타우르스에서 모티브를 땄구나 싶었습니다. 우리나라 만화 작가들도 맨날 싸움질하는 만화 그리지말고 철학적 주제를 가진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비틀어서 또다른 철학적인 사유를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사실 비슷한 주제의 이야기는 흔하긴 합니다. 그만큼 좋은 주제라는 것이죠. 혹성탈출, 김진수 작가의 알파 등 세부적인 설정을 얼만든지 비틀어서 또다른 주제의식을 무궁무진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MASTR_777
@MASTR_777 3 жыл бұрын
ㅇㄴㅋㅋㅋㅋ 이거 왜 자꾸 그림이 안맞나 했더니 일본만화라서 그림이 반대로 되어있었구나 ㅋㅋㅋ
@hitv1010
@hitv1010 2 жыл бұрын
관점을 전환해보게 하네요 좋은 만화소개 감사드립니다
@840168
@840168 2 жыл бұрын
식욕과 성욕에 대한 관념이 뒤바뀐다는 만화 내용을 40년전 학교 친구로 부터 듣고 얘기가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바로 이 사람의 작품이군요, 감사합니다.
@abyssray
@abyssray 3 жыл бұрын
성실한 노동자, 성실한 납세자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죠 우리도. 그렇지 않으면 미친사람 취급 받겠죠.
@ubipusibievacua8203
@ubipusibievacua8203 3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의 편견을 깨부수는 것들 너무 좋음 근데 나만 안깨졌나?
@user-vw9wk8ri8e
@user-vw9wk8ri8e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당연시 여기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져보는 것이 사회를 더욱 성숙하게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다!
@ProuD02
@ProuD02 3 жыл бұрын
아기자기한 그림체에 심오한 주제를 실어서 표현하는 능력이 정말 대단한거 같애
@Imightbeinlove
@Imightbeinlove 3 жыл бұрын
왠만해선 댓글 안다는데 진짜 재미있다
@comw89
@comw89 3 жыл бұрын
역시 마이너 하지만 꿀잼만화는 다알고 있으시군요 못봤던 단편도 있어서 더 재밌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읍니다^^
@user-np7vn9qf3h
@user-np7vn9qf3h 3 жыл бұрын
더 유명해지기 전에 탑승합니다... 이런 마이너 리뷰 채널이 있었다니
@yeeun0807
@yeeun0807 2 жыл бұрын
저 작품들 자체가 그냥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사회랑 달라서 너무좋다. 그냥 이 느낌이 좋은거임 늘 보던것이아닌 새롭고 즐거운것, 그냥 내가 좋아하는게 이런 부류구나- 싶음
@user-xu8ln4nw8v
@user-xu8ln4nw8v 3 жыл бұрын
나 첨 봤을때 분명 2천명 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크다니.... 진짜 사랑해 형
@nyang1
@nyang1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무섭다고만 생각했는데 굉장히 철학적인 작품들이었군요
@anggo0223
@anggo0223 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생각하게 해보는 좋은 영상이네요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합니다
@jbk5349
@jbk5349 2 жыл бұрын
다른 세상엔 상황이 다를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언뜻 해보긴 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이고 자세한 상상을 보는 건 처음이었어요 신기하고 찜찜하면서도 새롭네요
@user-ql4mc6tx4j
@user-ql4mc6tx4j 3 жыл бұрын
생명이 존중받아야 마땅하다고 하는 이유는 자기자신의 생명을 존중받고 싶기 때문 아닐까?
@user-rx8bf5bu8o
@user-rx8bf5bu8o 3 жыл бұрын
가장 마이너한 소재로 가장 보편적인 성찰을 하는 최고의 유투버 응원합니다.
@user-fp9gl4yr3b
@user-fp9gl4yr3b 2 жыл бұрын
훨신 철학적인 작가님이었구나... 문명의 허무함을 다룬게 너무 마음에든다...
@user-jr9up8uy7z
@user-jr9up8uy7z 3 жыл бұрын
후지코 F후지오의 작품들을 보면 이렇게 사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 또는 우리가 저쪽을 바라보는 그사람들의 모습 반대로 저쪽 사람들의 시야에서 바라본 우리들의 모습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과 여러가지의 다른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시키려고 만든 교훈의 이야기들이 많은것 같습니다...만약 살아계셨다면 가장 말이 잘 통하는 사람으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마지막순간까지 열심히 만화를 그리고 준비하고 계셨던 후지코 F 후지오님께 명복을 빌며...아름답고 교훈넘치는 이야기들 만들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user-vd2wm2ri4j
@user-vd2wm2ri4j 3 жыл бұрын
진짜 순식간에 채널이 성장하시네요.. 그만큼 정말 정말 섬세하고 흥미로운 영상들입니다. 그런데 미밐뀨♡
@user-sq6cc8wn5p
@user-sq6cc8wn5p 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진짜 크게 될 분이다
@Moonjungeun
@Moonjungeun 3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워갑니다. 말하는것에 인문학이 녹아있네요
@user-ky6mu2dq6h
@user-ky6mu2dq6h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user-uo1oy9gi8n
@user-uo1oy9gi8n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만화를 그리시는 분이시죠
@user-xy9jm7kf1f
@user-xy9jm7kf1f 2 жыл бұрын
식욕성욕 바뀐세상 막컷보니 식당이랑 사람들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다니는거 보니 다시 세상이 원래대로 돌아간걸 암시하네 진짜 천재다 도라에몽 작가 ㄷ
@user-hz2cv6bb7c
@user-hz2cv6bb7c 3 жыл бұрын
와,..ㄹㅇ 소름돋아 무서운 영화보고 돋는 그런거말고 작가의 천재적인 아이디어랑 광기가...
@user-cg1sd7vn1m
@user-cg1sd7vn1m 3 жыл бұрын
오오 재밌다 멋져멋져 이 채널 만드신 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진짜 신기하고 재밌네 국내의 어떤 인간도 다뤄주지 않았던 고전만화 이야기 ㅋ
@user-le9qo4yg8j
@user-le9qo4yg8j 3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진짜 천재 작가네
@user-nn6il8iy3n
@user-nn6il8iy3n 3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속도 딱 좋네요 앞으로도 이정도로 해주세요
@user-tt4yn9qj5s
@user-tt4yn9qj5s 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user-iw7jm1ws4o
@user-iw7jm1ws4o 2 жыл бұрын
영상 요즘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user-hj4yr9tk8d
@user-hj4yr9tk8d 3 жыл бұрын
이야... "우린 먹이와 살곳을 주고 학대하지 않는다" 우린 먹이와 비좁은 살곳 학대도 하는데...
@user-ki1tz4ps9n
@user-ki1tz4ps9n 3 жыл бұрын
학대 안합니다. 요즘 목장들도 소와 돼지들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하는 추세죠.
@user-kz4rh2fh7k
@user-kz4rh2fh7k 3 жыл бұрын
@@user-ki1tz4ps9n 저 만화가 나온 년도를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훨씬 낙후된 환경에서 가축들을 키웠을테니까 이 댓글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Alnica1788
@Alnica1788 3 жыл бұрын
그딴 프사들고 생각있는 척 하고 싶냐
@user-hj4yr9tk8d
@user-hj4yr9tk8d 3 жыл бұрын
왜 뒤지게 싸우는거지??
@ybk8775
@ybk8775 3 жыл бұрын
@어아니 누가봐도 뒤지게 싸우는걸로 보이는데
@k-human1833
@k-human1833 3 жыл бұрын
9:07 억ㅋㅋㅋㅋ 저거 작년 중1 사회 교과서에 나온건뎈ㅋㅋㅋ
@user-ts5ro2el3s
@user-ts5ro2el3s 3 жыл бұрын
실례지만 프사 출처가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k-human1833
@k-human1833 3 жыл бұрын
구글에 박나나라고 검색하믄서 서핑하다 찾았어요
@user-hk9of6cv9y
@user-hk9of6cv9y 2 жыл бұрын
인류가 본능적으로 식인을 꺼려하는 건 존재가치의 격하라는 사회적,문화적 이유보다는 식인을 함으로써 쉽게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특징에 의해서 집단에게 바로 큰 타격이 가해지는게 식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인을 꺼려하는 유전자가 더 많이 남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인보다 식인을 더 꺼려하는 겁니다..생존과 직결된 문제들은 인간이라 하더라도 철학적인 요소들보다 현실적인 부분들을 더 따져요
@huu7172
@huu7172 2 жыл бұрын
하트가 없는건 수정했기때문이겠죠 식인은 님말대로 동족상잔이고 인간만 금기시하는게 아니라는 측면에서 철학이라는 사상적 풀이보다 현실적이고 자연섭리쪽으로 풀이하는 게 맞을듯 싶긴해요
@Wolf_Berry6
@Wolf_Berry6 3 ай бұрын
두번째 이야기와 지구의 인류 사이의 차이라면 가축과 먹는자 사이에 서로 소통가능한가 불가능한가 차이가 가장 크다고생각함.. 만약 저 이야기속 인류가 지구의 소처럼 소통도 불가능하고 서로 제대로된 교류가 불가능할정도로 지능도 없다면 그나마 좀 덜 불쾌했을거같음.. 저 이야기속의 포식자는 가축과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하며 교류까지 하면서 먹는다는거니까요..
@user-xs8ec7gn1x
@user-xs8ec7gn1x 3 жыл бұрын
13:20 저 커플 ㅗㅜㅑ...
@user-xs8ec7gn1x
@user-xs8ec7gn1x 3 жыл бұрын
@@unixuni ㅇㅎ!
@user-ue7ns6hm3p
@user-ue7ns6hm3p 3 жыл бұрын
199번째 좋아요 아깝다.....
@jsjs7259
@jsjs7259 3 жыл бұрын
@@unixuni ㅋㅋㅋㅋ 와
@user-we7ci1jc5s
@user-we7ci1jc5s 3 жыл бұрын
@@unixuni ㅇㅎ!
@lx4966
@lx4966 3 жыл бұрын
마리갤님 나중에 구독 n명 이벤트로 큐앤에이 해주세요ㅠㅜ 어떤 분이신지 너무 궁금...
@minorreview
@minorreview 3 жыл бұрын
10만때 생각해보겠습니다(사실상 안하겠다는 말)
@NotBeerOrSmth
@NotBeerOrSmth 3 жыл бұрын
@@minorreview 구독받아랏
@mengshs
@mengshs 3 жыл бұрын
되게 잘 보고 갑니다 알고리즘 걸린거 같은데 떡상기원
@user-rv2xx3wo9w
@user-rv2xx3wo9w 3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이다 이런 거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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