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처음으로 느린 학습자를 위한 상담과 학습코칭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35년을 함께 했지만 경계선 지능에 대한 교육이나 연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2월부터 이들에 대한 이해를 위해 연수도 받고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게 될 대상은 초등학생 위주로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오늘 이 방송을 보고 느낀 점이 많습니다. 제가 앞으로 이들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가 꼭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롭게날아보자8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가 많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졌으면 좋겠어요~
@벨루아-y3f10 ай бұрын
경계성지능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인식 개선이 필요해 봅니다.
@hyeonjunkim9086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시청에 위치한 밈 센타 회원 입니다.
@KKim-pf9fo8 ай бұрын
저도 경계선 지능및 지적장애인데 일상에 불편함이 좀 많이 있어요 반드시 나라에서 무언가를 지원해주고 도와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sjwon5 ай бұрын
ㅎ 글 잘쓰는데 무슨 장애인 인가요? 짜가 장애인 되지 마세요? ㆍ진짜 지적 장애인들은 말도 몾해요
경계선지능이라는걸 본인도 부모도 인정하고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우리센터에 경계선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왕따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친구도 없고 1년에 한번씩 바뀌는 담임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줄수도 없어 중학교에 들어가는 지금 거의 방치상태입니다. 경계선아이의 경우 부모도 경계선이거나 지적으로 문제가 있어 아이의 상황을 판단해 끌고갈 여력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먼저 내아이의 상황을 인지하고 교육과정을 잘 선택하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byebye652810 ай бұрын
경계성지능인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제대로 알았네요~~ 좋은 프로 감사합니다.
@ddkko9 ай бұрын
경계를 넘어봅시다.도와드릴게요
@hyeonjunkim908610 ай бұрын
저는 밈 센타 에서 (여행 기획 하기 수업)을 1차 로 수강했구요 2차로 자기 돌봄 글쓰기 를 수강했습니다.
@윤복이-u7q8 ай бұрын
경계선지능에 조용한adhd인 저희 딸 초1부터 초6까지 또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치료 받을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전 광주광역시 장휘국 교육감님 감사합니다^^ 교육감님 덕분에 치료 잘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제서라도 생겨서 다행이긴 하지민 서울은 많이 늦은감이 있어 보입니다..ㅠㅠ
@토리스토리-e6q6 ай бұрын
어떤 길을 열어주셨을까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여쭈어봅니다. 2개월전 수정이면 장휘국 교육감이 현교육감은 아니신데 저도 도움받고싶은데 꼭 댓글 주세요ㅜㅜ
@mirabeau335 ай бұрын
경계성 지능 을 가진 이들을 위한 직업교육 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14% 에 가까우니 심각하죠
@hyeunjuhur8767 ай бұрын
경계성 지능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전국에 밈센터가 생기면 좋겠네요.
@bbfamous-s5s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많이 배우고 가네요~
@이동준-w9h12 күн бұрын
73입니다 매일매일불안합니다 죽을만큼 괴로워요
@hyeonjunkim908610 ай бұрын
담임 선생님 신정미 선생님이 화면에 보이네요 방청석에요
@쭈삼볶음3 ай бұрын
밈 센터는 서울시민만 이용이 가능한가요?
@dongwonkim122322 күн бұрын
IQ 89인데 하는 행동은 경계선지능인 같은데 경계선에도 못속하는 사람은 뭐해먹고 살죠?
@jiyeonmiga68558 ай бұрын
서울시 만 센터가 있는게 안타깝네요.경기도 에서 도 다른 지역도 밈센터가 빨리 만들어가야 생각합니다
@브레드피8 ай бұрын
이제 중3 올라가는데 아이에겐 언제쯤 알려주는게 좋을까요?
@어떤의미8 ай бұрын
스스로 한계치에 느끼기 시작할때요
@돌밭에뿌려진씨앗7 ай бұрын
정상인하고 iq가 4뿐이 차이 안나지만 영상과 같은 증상을 겪으면서 현실에서 밖에 나가면 남들의 눈높이에 할말을 잃습니다 정상인이고 싶지만 나만 알고 느낄수 있는 고통과 핸디캡
저도 경계선지능 74에 조용한adhd인 아이 키우고 있는데 제도적 지원이 양날의 검이 될수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치료하고 학습적인 부분도 도와주면 좋아질수 있는 아이도 부모가 포기해버릴수 있기 때문 입니다. 치료와 학습적으로 돕는 부분이 상당히 고통스럽다보니 지레 포기할까 싶기도 합니다. 지금은 제도적으로 혜택이 없어서 애들이나 부모나 피나는 노력을 해서 좋아지게 만드는 부모들이 꽤 있는데 제도적으로 혜택을 줘버리면 많은부분에서 포기를 해버리기가 쉽습니다.
@환베베가보자고5 ай бұрын
48:11 기업주의 이해와 교육
@오드리햇살-i3y5 ай бұрын
나도 경계성 인것 같은데 초등 때도 남들 왼손 들때 오른손들었고 수학은 반에서 꼴찌
@인순조-w2u10 ай бұрын
👩🦽🧑🦽👩🦽🧑🦽🙏🙏✊️
@ppa-reviews9 ай бұрын
경계성× 경계선 ○
@귀요미-v6p4 ай бұрын
그만좀 하세요 안맞는 구두에 왜 억지로 발을 넣으라고 하시는지 조금 느린게 아니잖아요
@어떤의미3 ай бұрын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귀요미-v6p3 ай бұрын
@@어떤의미 어지간해야죠 그럼 사회가 우릴 배려해줄 순 없나요? 대안학교에서 기본상식이나 생활스킬은 가질 수 있게 캣치받고 사회에 나와야한다생각합니다 정부지원이 좀 있어야겠죠 물론
@어떤의미3 ай бұрын
@@귀요미-v6p 가까운 후손들에 문제이기도 합니다 장애인 가족이라서 제가 그런것 같습니다 제 조카는 70 의 아이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