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하면서도 온화한 목소리가 코로나 19 에 심란한 마음을 잔잔한 호수 위에 실바람이 지나간뜻이 마음에 조용히 여울집니다. 오랫 동안 사람들 곁에서 잔잔한 여음이 있는 시간을 주세요. 잘 들었습니다
@최경원-d7q4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너무나 황홀하고 즐거웠습니다.
@jasonkim23035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커피 한잔에 김희진씨 노래 듣고 있음 참 마음이 차분해져서 너무 좋아요.너무 감사 합니다.항상 건강 하시고요.외국의 늙은이가 고마움 표시 합니다.
@시골향기-f4u5 жыл бұрын
희진님 목소리는 넘 따뜻하고 비단결처럼 곱고 포근해요. 눈을 지긋이 감고 듣고 있으면 맘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집니다~~
@똑딱이사진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하도 맑고 청아해서 슬픈 노래를 불러도 하나도 슬프지 않네요...ㅎ. 무슨 노래를 불러도 기분이 좋아지고 푸근해집니다. 동네 사랑방에 이불에 발 넣고 입모아 부르던 노래들처럼. 초롱불 깜빡이는데 이불 밑으로 괜히 마음에 드는 여학생 발을 툭툭 쳐보기도 하고...
@시골향기-f4u6 жыл бұрын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예요. 고운 목소리에 사르르 빠져듭니다.
@김병규-c4u5 жыл бұрын
💖💖💖💖💖💖 목소리 너무좋아요 즐겁게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재철-t1g5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 입니다!!!마치 인어공주의 목소리 같네요!!!이 아침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정말 감사합니다!!!!!
@희진사랑5 жыл бұрын
업로드한 세 곡이 다 좋기가 쉽지 않은데 들을수록 대단한 편집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라가 하도 어수선해 너무 힘든 이 시기 희진님 노래가 없었으면 내가 어떻게 버티고 살까하는 생각이 다 드는 아침입니다. 많이 아프면서도 김희진이란 가수를 아직 몰라서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희진사랑6 жыл бұрын
따뜻하면서 아련하고, 슬픔을 잔뜩 안고서도 더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는 듯한 님의 목소리는 험한 이 세상을 밝히는 한 줄기 빛입니다. 아니 찬란한 태양입니다. 범인에 불과한 저는 오늘도 님의 노래를 듣고 또 들으며 위안을 얻습니다. 신이 정말 있다면 김희진이란 아름다운 가수를 끔찍하게 사랑해주라고 기도해 봅니다.
오늘 따라 노래들이 너무 슬프게 들려서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본다. 희진님 노래로 많은 팬들이 행복할 때 바로 그 시간에 희진님은 행복할까 하는... 행여 지나치게 노래에만 집착해서 정작 본인의 행복은 놓치고 있진 않는지... 그러지 않길 바라지만 만약 그렇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제발 자신의 건강과 개인적인 행복에도 신경을 좀 쓰라고. 나같은 열성 팬은 무엇보다 그게 제일 큰 소원이란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신영식-n2b7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정화해주는듯 잠시 평화로운 마음을 갖습니다.
@이수영-t5x5 жыл бұрын
찬바람이 불면...너무 슬프게 들었습니다...기타도 직접 연주하신듯한데 애절하게 들리네요...세곡 모두 즐감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