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그만 살려고... 우리 이제 여기까지인 거 같아/며느리 사표 후 작은 기적, 달라진 명절 | 며느리사표 - 영주 | 사이행성 | 책읽는 오로라

당신과 그만 살려고... 우리 이제 여기까지인 거 같아/며느리 사표 후 작은 기적, 달라진 명절 | 며느리사표 - 영주 | 사이행성 | 책읽는 오로라 | 책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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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며느리 역할을 그만두겠습니다
* 본 영상은 21년에 업로드했던 것을 재편집한 것입니다.
* Time line
00:00 인트로
00:51 프롤로그 - 며느리, 아내, 엄마로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잘 지내고 계시나요?
06:25 죄송합니다, 며느리 역할을 그만두겠습니다
19:26 어떻게 병원에 실려왔는지 깨어보니 응급실이었다
29:45 당신과 그만 살려고... 우리 이제 여기까지인 것 같아
41:50 며느리 사표 후 작은 기적, 달라진 명절
* 본 영상은 작가로부터 사용허락을 받고 제작한 2차 저작물입니다.
#며느리사표 #책읽는오로라 #오디오북

Пікірлер: 96

@user-du9rx2jb5i 5 ай бұрын

41년차 며느리..사표도 못내고 살아왔고..이젠 사표낼 대상도 모두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간소한 명절 제사가 현명한것 같습니다...돌아가신 조상보다 살아있는 사람이 행복한 명절이 되야겠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그럼요. 산 사람이 중요하죠. 제사 때문에 산 사람이 고통당하는 일은 없어야죠. 간세다리님! 이제는 행복하시기만을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user-vl6qg6yl7m 5 ай бұрын

용기가 부러웁기만 78살이나된 내가 박수를 보냅니다 맏며느리의 아픔아ㆍㆍ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그쵸.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el5wc9ez1q 5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서로에게 응원과 용기를❤❤❤

@user-el7pf6dj9y 5 ай бұрын

며느리사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무구한 사람으로 살아온 인생 ~~~ 참으로 지혜로운 영주씨!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용기 ~~ 지금시대는 자연적으로 바뀌어 가는것 같아요 ~~~ 설날에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vh3qd6wb7e 5 ай бұрын

정말 큰용기로 차분한 계획으로 좋은 해결을 하셨네요 전 용기내지못해 제가 암이라는 큰병으로 그 굴레를 벗었어요. 아프기전에 용기내어볼걸 하는 후회와같이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암을 얻을 정도로 많이 힘드셨네요... 건강 회복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펼쳐지기를 바라겠습니다~~

@user-el5wc9ez1q 5 ай бұрын

아프게 되고서야 해방되시다니 맘아프지만 요즘 의술이나 약 좋으니 그더 남은 삶 건강회복하셔서 훨훨 날아 다니십시요

@user-fj4bg1qi9d 5 ай бұрын

전 동서사표를 내버렸네요~ 이런 명절이 정말 바람직한듯한데! 저도 며느리를 얻게되면 이렇게 가족을 느낄수 있는 관계로 만들고 싶어요! 잘 들었습니다! 👍🤗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아, 동서 사표도 있네요. 잘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dainer5808 5 ай бұрын

저는 울 동서가 너무 좋습니다. 동서 잘 만나는것도 큰 복이네요

@공순님 5 ай бұрын

저도 결혼 26년차이던 작년부터 혼자 사표를 썼네요!! 저자의 시부모님같은 너그러운 분들이 아니기에 참 힘든 세월이었습니다. 신접살림을 시집에서 시작해서 18년을 모시고 살면서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식사준비하고 애들 등원준비 하고 저는 출근을 하고 퇴근하면 또 저녁식사 준비에 주말이면 집 대청소에 맘 편히 낮잠 한번을 못 잤어요~~ 반대에도 불구하고 18년만에 분가했습니다. 분가하고 낮잠도 편히자고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작년 그런걸로 서운해 하시던 시아버지가 제게 쌍욕을 하는 일이 일어나서 그때부터 시댁에 발길을 끊어습니다. 여전히 제 욕을 많이 하신다는 얘기가 들려오지만 그냥 외면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이랑 연봉도 비슷하고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자신이 있습니다. 남편은 저랑 절대 이혼하지 않겠다네요~ 그냥 자기집 안가도 된다고 자기만 가겠답니다. 참 식모노릇 종노릇 안하니 맘이 정말 펀안하네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세상에, 세상에... 말도 안되는 시집살이를 하셨네요. 짧게 쓰셨지만 그 안에서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삶을 사셨음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남편분이 이해하시고 분가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밍님에게 행복한 일만 생기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공순님 5 ай бұрын

@@ReadingAurora 감사합니다. 참 우여곡절이 많았지요~ 늘 잘 듣고 있어요!! 목소리가 편안하셔서 구독하고 찾아 듣게 되네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hv1ln5ei8k 4 ай бұрын

한국은 며느리가 아닌 몸종이 필요한 나라~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라는 작가님 말이 귀에 와닿네요

@user-wk9oy2qv7w 5 ай бұрын

며느리 노릇도 시어머니 노릇도 사표내고 싶네요.중간껴서 힘들어요 ㅜㅜ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위 아래 두 역할을 하시려면 몇 배의 고충이 있으시겠어요. 힘내시기를 응원할게요~~

@user-pe6iq2dt5x 5 ай бұрын

샌드위치 세대네요 위로 치이고 아래로 치이고

@user-oy7re7nh9h 5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며느리는 현명해서 이렇게 수평관계를 이뤄냈지만 시어머니는 참으로 힘든 일생을 보내셨네요 어머니 세대가 짠하게 울림을 주네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젊은 날의 시어머니는 또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user-ex9sb4xj2e 5 ай бұрын

며느님도 시부모님도 지혜롭고 현명하시네요. 며느님의 용기와 지혜를 본받고 싶습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그쵸. 시어머니도 며느리이셨을 때 숱한 고생을 하셔서인지 며느리의 입장을 이해해 주신듯해요. 서로 이해하고 이해받게 되어 다행이에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user-wo9kq2zm3t 5 ай бұрын

며느리 사표. 며느리들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쁜 며느리들이 행복하면 좋겟습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bh9ev9eg3q 5 ай бұрын

용기가 대단하시고요. 어른들이 이해하고 타라주고 가족을 많이 사랑하셨다고 생각한다.가족을 다 잃을수도 있는데 다 지키셨군요.😂

@user-qm2tq8ec5o 5 ай бұрын

며느리 사표 지지합니다 저두 한번 생각하고싶네요😢

@dragoneast8677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며느리 사표 ㅡ저도 쓰고 종쳤습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ef3xl7xl5e 5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에 사표내고 종쳤어요 33년만에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33년 긴 세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행복한 날들만 계속 되기를 바랄게요~~

@user-py4dl1ee3t 5 ай бұрын

시부모님 마음에도 미안함이 있으셨네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바로 그러라고 하신것 보니 미안함이 많으셨던듯 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jzitup 5 ай бұрын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많은 걸 배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덕수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늘 함께해 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user-qj6ho2cy2t 5 ай бұрын

설연휴에 딱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나역시 외며느리 50년 생활 올설날로 종쳤습니다 . 외아들 결혼후 이민떠나고 70넘은 노구끌고 5년간 혼자 ... 이제그만.. 오로라님! 목소리와함께 부담없이~~😂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세상에, 외며느리 생활 50년이라니 상상이 안가네요. 이제는 원하는 거 다 하시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zo9nt7se8o 5 ай бұрын

😊😊😊😊😊😊😊😊😊😊😊😊😊😊😊😊😊😊😊😊😊😊😊 0:27

@user-qn6iq5vs4v 5 ай бұрын

외며느리 이루 말로 다 할수 없지요.50년 사셨으니 심정은 재가 되었겠네요.훨훨 날아갈 수 있으면 멀리 가세요

@user-el5wc9ez1q 5 ай бұрын

수고많으셨습니다. 졸업장은 없지만 빛나는 삶 존경과 박수 아낌없이 드립니다. 남은 삶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user-em2jm5qx9c 5 ай бұрын

ㆍㄷㅆㄴㄷ

@JOSUAa4762 5 ай бұрын

공감입니다 며느리 사표. 진즉 알았다면 어찌되었을지 시대가 바뀌는 이 시대 나 또한 어머니 입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이전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아직까지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user-js4cl4vj8x 5 ай бұрын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nk6tz5ov6u 5 ай бұрын

며느리 사표후 관계가 유지된것은 지혜로운 시부모님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철없고 본인만 아는 어른스럽지못한 시어머님때문에 형제간 우애가 금이가네요 눈꼽만큼만 서운해도 같이살지않는 사람들에게 다 얘기하시고 ㅠ 저도 그만 모시고싶네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어른답지 못한 시어머니가 계시는군요. 그 고충을 어찌 다 얘기하실 수 있을까요. 힘내세요...

@user-pe6iq2dt5x 5 ай бұрын

병 생기기전에 자신을 챙기세요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user-gf5iz3dg8d 5 ай бұрын

어쩜~내가 살아온 세월과 이리 똑~같을수가, 하지만 며느리 사표는 45년째 내지 못하고 시부모님 먼~곳으로 몇년씩 병수발~1년상 치러 보내드리고 나이 먹어 나도 며느리 ~사위 보았습니다 ㅎㅎ 용기에 👏 보냅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에고... 45년 며느리로 사시면서 시부모님 병수발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인고의 세월 견뎌내신 긴 시간속 얘기는 소설로 쓰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는 행복하게 자유를 누리며 사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ms6mt2xe2g 5 ай бұрын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늘 잘 듣고있어요 고맙습니다 🥰🙏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늘 함께해 주신다니 큰 힘이 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rz9wg6jx4o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ue9297 5 ай бұрын

며느리라는 호칭을 제발 쓰지 말았으면. 그 말에 씌워진 이미지 너무 싫다. 며느리라 불리우는 순간부터 정신적으로 을의 세계로 끌려가 서서히 질식하기 시작한다. 아무 이유 없이. 이유라면 남자와 결혼을 했다는 것. 자기 아들은 이름으로 부르면서 아들이 결혼한 여자는 왜 관계상의 호칭으로 부르는 건지. 꼭 그 관계/역할/의무 외에는 그 여자의 의미는 없다는 듯. 아들의 여자도 그 고유의 이름으로 부르고 독립적 존재로 존중해야 한다. 그 사람은 며느리 되려고 태어난 것도 결혼한 것도 아니다. 다만 선택한 남자와 새 가정을 만들고자 했을 뿐. 그 계약에 들어가 종노릇 해준다/아들 대신 자식노릇 해준다는 없다. 제발 동등한 인격체로 같이 살자. 갑을 말고.

@Kim-qv7hd 5 ай бұрын

소설이라 가능.. 현실은 이혼..

@user-tw8nb5ve8i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o8jm6bu4b 5 ай бұрын

아주잘들었습니다 한것도 많이했어요 시어머니는 얼마나힘들엇을까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서로 많이 힘들었겠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u9ex9je6q 5 ай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z2ih7ov9x 5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won-oo9qp 5 ай бұрын

오로라님 설명절 잘보내세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ml9wf7zz7g 5 ай бұрын

와 새해 첫날 폰 열자마자 오로라님을 만났습니다. 오로라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모두들 건강하길 바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로라님도 행복하세요❤ 고운음성 첨 듣고 놀랐었어요. 건강하시구요❤ 떡국먹고 들을것같아요. 제목이 참ㅎㅎ🙏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클로이님! 새해 첫 글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tl8zh1jh6f 5 ай бұрын

요즘은 손주 손녀 데리고 아들이 명절이라고 찾아오는 것도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싫습니다. 그래서 아들네 가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 사주고 집에도 안 들어가고 커피 마시고 곧장 옵니다. 즐거운 날 서로 마음 편하게 지내는 게 제일 좋은 명절이겠지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이렇게 하시는 것이 며느리에게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누구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인듯 합니다. 방법을 찾으면 이렇듯 타협점이 나오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nh8jc5ch2k 4 ай бұрын

며느리 , 아내 다 사표 내고 싶다.ㅠㅠ

@user-uo7jk5bs4i 5 ай бұрын

한국에 귀족사회 도 변해가는 것 같네요 잘 듣고 갑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c6dp3cu6h 5 ай бұрын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감사히 잘듣게습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ungallery52 5 ай бұрын

명절에 찿아온 아이들 다 떠나고ᆢ홀로 이어폰으로 들은 며느리사표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저도 일흔 넘은 홀 시아버지라 충분히 이해가더라구요 그 정도 힘든 생활은 아니지만 얼마나 고생했을까 마음이 짠하네요 저도 올 추석부터 아무도 오지 말라 했지요 그냥 가족 여행을 가든지ᆢ 쉬라구요 제사도 성묘로 대치할 생각 입니다 머느리 사표로 변화된 가족관계ᆢ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정말 이해심 많은 시아버지시네요. 그러기 쉽지 않으실것 같은데... 홀로 계신다니 외롭지 않으실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Goorigoori123 5 ай бұрын

사표 낼만 했네요. 시어른들이 좋은 분이시고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시어른들이 정말 좋은 분들이라 가능했던것 같아요.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user-bh4vw2bk2c 4 ай бұрын

진짜두번째사연은 며느리사표 내야것다

@user-bh4vw2bk2c 4 ай бұрын

시부모가 현명하시네 친정부모도 며느리있을것아니가 치정며느리 도 사표

@user-le9ud9tw8q 5 ай бұрын

옛날 제예기같네요... 이젠 양가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성묘만하고 지냅니다.. 돌아가시고나니 그 또한 그립습니다..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그쵸. 저도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user-tl8zh1jh6f 5 ай бұрын

이렇게 곱고 예쁜 마음을 지니셨으니 돌아가신 부모님들이 정말 행복하신 분들이었겠어요

@phhori 5 ай бұрын

저정도 집같으면 사표내기전에 잘리고 싶었을듯 ᆢ 이것이 사실이라면 나같음 죽어나왔을듯 체력저하때문에

@user-ln2yz3dl9s 5 ай бұрын

🍇🥦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qu3tx9fg7r 5 ай бұрын

난24살 재일교포 와 결혼 나의 첫남자

@user-su4ob8pc1k 5 ай бұрын

요즘은 40대며느리안해요 난70대인데 내가해서다먹이고설거지도내가했어요이번설에도내가독감으로 아들왔지만 안따가고 고기만사서 보내주고 전화통화도 안하죠 각자사는거죠 제사없고 내생일따로안해요 딸이챙겨줜 는데 이제하지말자고해야겠네요 설명절이라고특별할것도없조 그런데세베돈은 나 가야하죠 손주4명 똑같이5원씩 줘었요 초딩4학년3학년 1학년아이들 합20만원 주 고 나중에사위가왔어요 시장에서 전이랑잡채 사다놓았다가 데워서 성처려밥하고 떡국끓여서 줘네요

@ReadingAurora 5 ай бұрын

아, 이런 경우도 있네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편하겠지만, 저는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