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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왕 고레스 3년(BC536)은
다니엘의 임종 나이 85세의 해 입니다.
그는 죽기 직전까지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을 기도하며
힛데겔 강가로 가서 21일동안
금식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토록 기도하는 자에게 인자같은 이, 예수님이 찾아오십니다.
강 건너편에 계신 주님은 그의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강을 건넌 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예수님의 응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응답 이후,
또 다른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장차 페르시아의 영이 쫓겨나고 헬라의 영이 득세할 것을 말씀해주십니다.
바벨론에서 페르시아로 정권이 넘어갈 때에 나타났던
미카엘의 움직임이
다시 페르시아에서 헬라로 넘어갈 때에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극적인 카이로스의 시간에
영들의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패권전쟁 역시도,
구속사를 이뤄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강하게 역사하고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은
트럼프와 시진핑의 싸움이 아니라
미가엘과 국가의 영들의 싸움입니다.
성도들의 기도는
각 국가의 영들을 쫓아내기도 하고 세우기도 합니다.
기도할 때입니다.
함께 온 열방에 임할 큰 돌의 나라를 선포합시다.
예수님과 천사들이 올 때가 가까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