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장 빼기의 비딧 두보프 매직 체싸님 덕에 유명 체스기사들 이름 이제는 친숙하네요 ㅋㅋㅋ분석해주신 히카루 비딧 실제 대국 영상보다 뿜었어요 ㅋㅋㅋ
@sucuhebebdhcujwna2 жыл бұрын
2:00 처럼 비숍을 밀어내고 나서 다시 g5를 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실제로 체스를 두면 g5까지 미는 사람들이 많고, 그런 상황에서 약점을 못찾겠네요ㅜㅜ
@sucuhebebdhcujwna2 жыл бұрын
혹시 킹사이드 캐슬링 했을때 킹이 노출되기 때문일까요?
@cwh36692 жыл бұрын
g5를 하면 Bg3를 한 후에 흑의 약해진 킹사이드 폰을 공격하면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는 Nxg5-hxg5-Bxg5로 나이트를 희생하면서 킹사이드 주도권을 잡고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chessinside2 жыл бұрын
'g5를 하지 않는 이유'를 물으셨는데요, 다음 질문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왜 g5를 해야 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당장 g5를 하더라도 흑이 킹사이드 캐슬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약점이 생긴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흑이 이후에 캐슬링을 할 계획이라면 지금 g5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내가 캐슬링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심어서 상대가 헷갈리게 만들고 싶다면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겠지만, 대부분의 체스 선수들은 수를 둘 때 여러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자신의 '패를 보여주지 않는다'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지금 상황에서는 'Bxf6가 흑 입장에서 큰 위협이 되지 않으므로 g5를 미뤄두고 있다'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남규현-u8i2 жыл бұрын
두보프는 칼슨과 스타일이 또 유사한거 같아요 비틀기와 창의적인 수를 모험적으로 하는게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차기 세계 챔피언의 재목이 되는거 같아요
@chessinside2 жыл бұрын
두보프가 칼슨의 세컨드로 함께하면서부터 두 선수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것 같습니다! 두보프도 확실히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죠! :)
@mirrorspring51122 жыл бұрын
미하일 탈 경기가 "Power overwhelming" 정도의 치트키라면 두보프 경기는 "Show me the money" 정도의 치트키 아닐까요
@chessinside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저는 두보프를 선택하겠습니다...ㅎㅎㅎ
@common30212 жыл бұрын
선 덧글, 후 시청 역시 재밌다.
@londonsystemaverage2 жыл бұрын
이게 낭만이지
@남린이-e7b2 жыл бұрын
안경 잘 어울리십니당
@chessinside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더 자주 써야겠네요!
@wcastle4892 жыл бұрын
바로 이것이야
@conviction_2 жыл бұрын
저도 두보프처럼 색다르게 해도 될까요??????
@chessinside2 жыл бұрын
물론입니다 :) 체스는 재밌으려고 하는 거니까요!
@A.UGUST.2 жыл бұрын
12:18
@chessinside2 жыл бұрын
아주 빠르시네요 :) 늘 감사합니다!
@임학영-d4z2 жыл бұрын
온겜 스타 작명 센스 폭풍저그 가을의전설 뭐 이런거처럼 영춘권의 쏘 캡틴 아메리카 카루아노 치트키의 탈 옆집형 마메다이아로프 등등 이런식으로 작명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thinsilkconehat Жыл бұрын
와 아깝다....
@임학영-d4z2 жыл бұрын
골디 루피 더 피로우자 괜찮아보이네요 mvl 히카루 칼센 딩리런 무리쉬기리 등 참신한 별명 부탁 드립니다
@o.o45312 жыл бұрын
14:54 나이트로 룩, 퀸 포크는 안되나요?
@장민근-l9b2 жыл бұрын
qc5후에 룩과 비숍의 교환이 만들어지고 백의 나이트는 위험에 빠지는 게 걸렸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