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잠결에 보다가 빠져든 분의 삶에서 정말 사람답게 사시는 분을 봐서 흐뭇하게 보고, 새벽에 지인들에게도 추천했네요 건강이 안 좋아서 한국에 계시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부디 건강해 지셔서 가족들과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기를 희망합니다. 정말 멋지게 사신 분이라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
@EnglishPowerBrain4 жыл бұрын
과묵하고 책임감 있고 힘든일을 척척해내가시는 멋진 사나이 남자중의 남자이시네요.
@Blessing927NJ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영상 녹화하시는 것이 화면에 보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yongyong8713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흥미롭게 봤는데 이금희 아나운서의 나레이션도 정답네요.. 김정곤 당시 52세... 지금은 70세가 되었고 애들도 모두 성년이 되었을텐데요.. 그 후 모두들 어떻게 살고있는지 소식이 궁금하네요..
@lilyson5863 жыл бұрын
오랜전에 감명깊게 보았는데 오늘또보게되내요..아프시다하니 그리 세월이 흘렀내요..부디 건강 빨리 쾌유를 빕니다
@younghoonkim45112 жыл бұрын
늦게나마 고 김정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ㅜㅜ
@초이-z7u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돌아가셨어요 아직 젊으신데 안타깝네요~~
@younghoonkim45112 жыл бұрын
@@초이-z7u 70이 넘으셨고요. 병 치료차 입국한건 알고 있었는데 최신 댓글 찾아보니 여동생인듯한 분이 오빠 돌아 가셨다고 댓글 다셨더군요 ㅠㅠ
@솔라-g3i2 жыл бұрын
@@younghoonkim4511 최근댓글 어딨어요
@younghoonkim45112 жыл бұрын
@@솔라-g3i 정애 김 님이 올리신 글 잦아보시면 되요. 몇달 지났어요.
@허니눈꽃 Жыл бұрын
@@younghoonkim4511 감사합니다() 이분이 계셔서... 동경했던 아름다운 팔라우 😂
@서정환-b9o4 жыл бұрын
10년 전쯤 팔라우 다이빙 갔을때 악수도 하고 반갑게 맞아 주셨던 분인데. 다음에 한번 더 다이빙 가고싶네요.
@jaykim7524 жыл бұрын
내 해병대 선배님 되시는데 청룡 군하리 항공대에서 함께 근무한 분인데 여기서 뵙네요 정말 반갑네요 필씅!! 옛모습 그대로 네요 걸음 걸이도 그때 모습 여전 하시네요 진심으로 방갑네요 전 캐나다 캘거리에 살고있는 해병제2여단 청룡군하리항공대 저는 앵그리코 275기 김재근 입니다 김정곤 선배님 건강한 모습 뵈니 정말 감사 합니다 청룡!! 신일덕 항공대장님 앵그리코 소대장 이재영대위님 선임하사님 도돔바 선임하사님 정진서선배님 김재득선배님 김창환선배님 옛날 함께했던 선배님 후배님 1974년~1977년 함께 했던 청룡항공대 OR 앵그리코 선후배님 들 뵙고 싶네요 멀리 캐나다 캘거리에서 275기 김재근
@행복-m5x4 жыл бұрын
김정근님이 후배님의 이댓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반가울지요 17년전이면 지금 연세가 쾌되셨을텐데 사정이 있어서 타국에 계시지만 나이가 드실수록 얼마나 고국이 그리울지 저화면처럼 건강한 모습을 유지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방송 전에 봤지만 또재방을 보게되네요
@jaykim7524 жыл бұрын
@@행복-m5x 네 정말 보고 싶네요 행복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필씅!!
@행복-m5x4 жыл бұрын
@@jaykim752 별말씀을요 건강조심 하시구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요 ♡
@jaykim7524 жыл бұрын
@@행복-m5x 항시 건강 주의 하시고 가족의 행복이 가득 했으면 합니다 필씅!!
@행복-m5x4 жыл бұрын
@@jaykim752 넵 감사합니다~♡
@manchunbak63315 ай бұрын
우연찮게 또 시청합니다. 나 보다 세 살 더 많은 팔라우 김씨. 허~어 벌써 돌아가셨다니... 인생은 어느 곳이나 똑 같은가 봅니다. 그 당시엔 참 건강하게 보였는데.. 큰딸의 근황도 궁금하네요. 이쁘고 착해 보였는데 말입니다. 팔라우 김형,삼가 명복을 빕니다.
@jongyoonoh6721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본 건데 또 봐도 좋네요. 당신식으로 사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TV-rb5ge4 жыл бұрын
팔라우 거주자에요. 미스터김 아저씨는 지금 건강문제로 한국에 계세요. 쾌유를 빕니다.
@최예리-k2h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 어디가 아프신지... 빠른 쾌유 기도드립니다... 나머지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나요 ?
@최영서-x6g3 жыл бұрын
아고ᆢ 얼추 칠십가까이 되셨을것 같네요~ 쾌유 바랍니다
@Estaticfear-b1q3 жыл бұрын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백삼-m7b3 жыл бұрын
빠른 쾌유 기원드립니다. 가족들의 근황도 몹시 궁금하네요
@greenmountain76623 жыл бұрын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가는 세월을 잡을 수가 없으니까요.
@Dyn-i1k4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오십 저렇게 사는것도 재밋는 인생이다 싶습니다 회사집 회사집 살면서 몸은 이미 많이 상해 있고 돈도 벌어논거 없고 벌써 허무합니다
@해피바이러스-c3y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저보단 나으실듯 ㅋ
@김영선-k7q5d4 жыл бұрын
힘들 내십시요 너무 자책 하지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nanna21064 жыл бұрын
저는 가게집 가게집 열심히 살았지만 빚만 늘었습니다. 이제는 열정도 식은지 오래..
@kevinkim9414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들놈, 사내놈, 남자놈.. 세 놈 기르고 나니.. 청춘 다 갔시오..
@아이언메르카바4 жыл бұрын
하 여기 계신분들 저한텐 삼촌뻘 나이신데 뭔가 삶의 애환이 느껴지네요. 나의 미래도 이럴까 싶기도 하고
@멸치처럼생겨가지고4 жыл бұрын
이영상 2003년인가 너무 인상깊게봐서 아무리 인터넷 뒤져봐도 안나왔는데 우연히 찾아서 넘 반갑네요 오죽했으면 2018년도에 신혼여행을 팔라우로 다녀왔어요ㅎㅎ
@95TGIF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ㅎ 저도 이 영상보니 가보고 싶네요.
@혜모수732 жыл бұрын
그때가서 이 분 만나보셨는지 궁금하네요
@플리-w6v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ㅎ
@전차-d9f Жыл бұрын
가서 만나셨나요?
@멸치처럼생겨가지고 Жыл бұрын
@@전차-d9f 아니요 도시에 계신게 아니라ㅈ다른 섬에 계신것 같더라구요.. 신혼여행이라 투어하기도 바쁘기도 했구요ㅋ
@주란-z1c4 жыл бұрын
눈 빛이 너무슬퍼 보이네요 한이 많은사람 처럼 보입니다^^^
@subbuilder35633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18년전 얘기였네. 그런데 그런 미스터킴에게 슬픔이 있었네요.
본방으로 봤었던 방송인데 벌써 2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을 줄이야..정말 시간은 유수와 같군요. 팔라우가 저분때문에 우리 한국인에게 유명해져 여행가이드 하신단 말씀을 들은 기억이 있네요.
@yeshualove32 жыл бұрын
와~이거 오래전에 봣엇는데 또 보다니 반갑네요^^ 저도 이분때문에 팔라우 알았죠
@나태영-o3j3 жыл бұрын
미스터 김 책임감 강하세요.
@이지안-h2d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가족을 위해 다 포기하고 팔라우에 사신것있었네요.. 저희 시아버님도 60년대 후반에 베트남에 파견근무중에 현지인 여자에게 남매를 두고 나오시고 한국에도 가족이 있으셔서 나중에는 그냥 두고오신것 같았는데 .. 돌아가시기전 저에게 찾아달라고 유언처럼 남기셨는데 얼마나 평생을 맘에 담고 하셨을까 싶으니 맘 한쪽이 짠해지네요. 사는 환경이 척박하긴하지만 자식을 버리지않고 살아온 인생이 감사하네요 17년이 지난 지금 어정거리며 걷는 막내딸이 18살이 넘었겠네요 이제는 70을 바라보실텐데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주발기번데기4 жыл бұрын
먹고 버렸네...
@헨리-c9i4 жыл бұрын
@@전주발기번데기 그게 할 소리요..
@솔라-g3i2 жыл бұрын
베트남에 생활비라도 보내주시지ᆢ베트남가족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지
@Graf_von_Razorbacks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보았던 기억이 남아 이제서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초등학생때 보았던 이 영상을, 지금은 30대가 되어서야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hyssopa39574 жыл бұрын
세상 어디에 완벽한 행복이 있을까요? 지금 잘 살고 있는겁니다. 아무 것에도 매이지 말고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팔라우의 자연에서 마음가는데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jaylee7752 Жыл бұрын
잊혀지지 않는 팔라우 김선생님의 눈빛이 기억나서 몇년만에 다시 영상 시청합니다. 지금은 다시볼수 없는 먼곳이 떠나셨지만 인간극장에 출연하셔서 영원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잌ㅅ을 겁니다. 저도 타국 생활하는 입장이라 많은 공감이 가네요..
@user-lx4dk1qo3c4 жыл бұрын
삶의 선택은 참 다양하네요.만족과 행복하면 최고잖아요.
@핑핑럽핑4 жыл бұрын
이금희 아나운서님 예전 나레이션 이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나레이션~
@jungjung34844 жыл бұрын
걱정 가득. 말은 아끼고, 이젠 어쩔수 없는. 그냥 수긍하면서 살아가는듯한. 슬퍼보이는건 나뿐인가?
@홉사랑-b7z3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에도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표정이
@제주도-j4k4 жыл бұрын
김정곤 이분의 살아오신 삶도 나름 ,,,^^ 지금 그분과 그가족들의 근황이 궁금해집니다
@염바다-t2t3 жыл бұрын
어느곳이든지 행복하면 최고지요 행복하셔요
@backyardchoi54734 жыл бұрын
본방을 본지가 17년전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세상에나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인간극장 제작진들 한번 다녀오시기를 ...
@zzzzen94714 жыл бұрын
제작진들 다녀오라고 ㅋㅋ 말 엄청 쉽게 하시네 ㅋㅋㅋ 궁금하시면 댁이 여행삼아 다녀오세요~~~
엄마와 딸내미들이 한국라면 매운맛에 익숙하네요- 걸걸걸걸... 한국 할머니의 영상을 보고 눈물 짖는 맏딸- 다 키웠네요-❤ 20년 전에 52세였으니 지금은 70 고령- 아이들은 모두 성장했겠죠- 핫핫
@monainsa3 жыл бұрын
참 넉넉해 보이네요. 참 멋있습니다.
@miraharvey10194 жыл бұрын
정말 한국인들은 어딜가나 부지런하고 성실하다.
@최수미-o4n4 жыл бұрын
김정곤님 최근근황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아리랑따님과 미라공주님 근황도. 궁굼합니다. 그런데 2~5화까지도 보고싶은데 볼수가없네요. 올려주세요. 미라보면서. 같이애달프곤했어요 지금쯤 가정이뤄서 또 에쁜자녀들을. 잘 기르고있겠죠 궁굼합니다
@user-di2hu2ry9l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 생활력은 최고구나
@이숙자-q7n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부모님께 안부 못전하신게 아쉽네요 장남을 얼마나 기다리며 속태우고 사셧을까요
@고마해라많이묵었다4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보고 또보내요 잘 계신지 궁금 하네요
@rae-in4 жыл бұрын
참 예전 인간극장은 저 먼곳까지의 분들 인생사를 담아오셨네요 요즘은 유튜브하는 사람들이 나오더군요.
@artiebkim4 жыл бұрын
My family 🥺 i love and miss you so much, Bapa 💔
@김선태-w8b4 жыл бұрын
Wow...Great father. I respect your father...^^
@남서장석-r9s3 жыл бұрын
정곤님 건강하세요.
@송송-s3e3 ай бұрын
저당시 굉장히 인상깊게 봤었는데 이제 세월이흘러 내 나이가 그 시절의 미스터김님 나이가 되어가고..멀리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새벽이네요 지금은 현대사에서 멀어진 팔라우 펠렐리우.. 더퍼시픽에서나 보던 2차대전 미국과 일본의 전쟁사를 바꾼 격전지..
@user-vh9nl6te3f4 жыл бұрын
2015년 사진에 여행객 분이랑 배에서 낚시 하시는 사진이 있네요 아직 정정하신데요 ㅎㅎㅎㅎㅎㅎㅎ
@와카노-g5w4 жыл бұрын
와 보고싶네요
@모란동백-d3n3 жыл бұрын
의리가있는 분입니다
@플루피 Жыл бұрын
너무좋네요 보는내내힐링됫네요 한번가보고싶네요
@minhonoh87974 жыл бұрын
이편은 기억하고 좋아해요
@santosadrim52694 жыл бұрын
kbs는 김정곤씨 근황과 취재를 부탁합니다.
@95TGIF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랑 비슷한 연배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acoking97084 жыл бұрын
많은 감정이 교차됩니다.. 저런 삶이야 말로 사람 사는 것이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의 눈은 그런건 또 아니라 이야기 하는 것 같다.
@tv..77984 жыл бұрын
참 부척그립습니다, 미스터김 지금은 칠순에 나이가 되셔겠네요, 또한 딸들도 성인이되여 결혼도 하고 가정도 꾸리고 있겠네요, 근항 아시는분 소식 주세요, 취재차 방문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