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면 선생님 안 한다"…교사 만족도 역대 최저 / SBS 8뉴스

〈앵커〉
내일(15일)이 스승의 날인데, 이런 교권 침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다시 태어나도 교사가 되겠다고 답한 교사가 10명 가운데 2명이 채 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등굣길 선생님 손에 음료가 한 잔 들려 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준비한 선물입니다.
[너희 뭐야!]
교실마다 꽃으로, 풍선으로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소백/서울 원명초등학교 교사 : 학생들이 웃으면서 바라봐줄 때 저는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행복하게 등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스승의 날이지만, 교사들의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한 교원단체의 설문조사에서, 최근 1년간 학생, 보호자에게 교권침해를 답했다고 응답한 초등교사는 과반을 넘겼습니다.
다른 조사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교편을 잡겠다는 교사가 응답자의 20%도 채 되지 않았는데, 2012년부터 9차례 이뤄진 조사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조재범/경기 용인 풍덕초등학교 교사 : 오늘 하루도 교실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기를. 그리고 학부모님들한테 민원을 받지 않기를.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 거의 생존하듯이 살아가고 있거든요.]
지난해 서이초 교사 순직 사건 후, 교권보호 5법이 통과됐지만, 현장에서는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반응입니다.
교사가 직접 민원을 처리하지 않도록 이번 학기부터 민원 대응팀을 꾸리기로 했는데, 실제로 대응팀을 구성한 학교는 절반도 되지 않고, 5개 학교 중 한 곳에서는 대응팀 실무를 교사가 맡고 있습니다.
[초등 교사 : 상징적인 의미는 있으나 그것들이 정말로 교사들을 보호하고 있는가. 그 법들이 교사들을 보호해 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법 개정 이후 과중한 행정 업무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스승의 날을 맞은 교사들의 어깨는 무겁기만 합니다.
(영상취재 : 박대영·윤형, 영상편집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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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FB329]

솔직히 교권추락이니 뭐니 하지만 더 근본적인건 사회에 정신 질환이 너무 많아지고 있는게 핵심임. 대다수의 부모와 학생들은 정상인데 30명 정도 한반에 모이면 꼭 1명 이상은 우울증 있는 학생있고 그 부모는 상담해보면 더 심각한 경우가 많음. 그냥 학교 상담 선생님 선에서 처리가능 한게 아니라 약물 치료가 필요한 수준. 그런데 학부모는 성인이라서 교사가 치료 받아라 말하기도 힘들고 말해도 듣지도 않도 오히려 역정만 들음. 교권 추락 뉴스보면 일화들이 하나 같이 황당한건 그 기저에 이런 정신질환이 있음

[@gjy1365]

이거 ㅇㅈ입니다... 자해 징후 있어서 보호자에게 연락했더니 보호자가 더 심하고... 막 우시면서 자기가 뭘 더 어떡해야 되냐 하시는데 진짜 할 말이 없어요. ㅠㅠㅠ 법적으론 이것도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게 맞겠죠? 저 아동학대 방임교사입니다... 허허허

[@카즈-s8c]

지금 한 반에 20명임 30명 깨짐

[@RANDYORTON-mc4yn]

지로보 센세가 했던 사람 5명이 모이면 한 명은 쓰레기가 있다는 말은 현실이었다

[@유동운-e4i]

학부모들의 선넘은 갑질과 학생들의 폭력 등이 결정적이죠...

[@user-jl7kq3sk5v]

현제 고딩 후반 인데 교권 문제는 학생 부모 뿐아니라 선생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1. 학생들에게 무관심함 2. 학교 폭력이 일어나도 그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하는일이 많아져서 더욱더 무시함 학교폭력신고를 한다고 해서 학교에서 사과 만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아는애가 학교폭력 신고했는데 선생들도 처음에만 심각하다니 어쩌니 떠들다 사과만하고 끝남) 3. 학교수업에 대한 열정이 없음 4. 요즘 교권이 심각해져 대중화되니 뭐만하면 교권 침해될수 있으니 조심해라거림 5. 교칙같은건 지키라하는데 정작 선생으로서 마주해야할 문제는 무시함 결국 학생들에게 관심이 없고 무관심함 책임감이 없고 노력을 안함 모든 선생님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참선생님도 계신다 내가 아는 선생중 1명정도) 그러니 무조건 사회 현실 탓만하지 말고 되돌아 보는 시간 가지길

[@마르꾸스튀람]

​​​@@user-jl7kq3sk5v 1. 관심을 가지고 교육하면 학부모가 정당한 교육과 훈육에 학생 감수성 들먹이며 민원 2. 폭력의 가피를 확인하고 교육하는 순간 가해자 부모가 한쪽 말만 일방적으로 듣는다고 민원넣고 소송함 3. 열정적으로 수업하면 학원에서 배웠다는 애들, 핸드폰 만지거나 자거나 떠드는 학생들 지적하면 학생인권 들먹이며 반항하고 교칙대로 처벌하면 부모가 자기 아이가 아무 이유없이 그랬을리 없다며 민원넣고 심하면 소송까지 감 4. 학생인권조례는 만들어놓고 교직원인권조례는 존재하지도 않음. 법 자체가 중립적이지 않으니 교권은 무너졌고 이제서야 하나 둘 개정하는 중이라 당연히 교권 이야기 나오는거임. 5. 교칙을 지키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안지키는걸 훈육하고 교육하는게 교사의 업무임. 그런데 학부모의 갑질로 제대로된 업무수행이 불가하니 답은 학생이 잘하든 못하든 그냥 무시하는게 내가 민원 안당하고 소송 안걸리는 유일한 방법임 학생들에게 무관심하고 책임감없고 노력 안하는건 교사가 아니라 학생부모들임. 그게 사랑인줄 착각하겠지만 결국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한 자녀를 양성하는 길임. 대다수 교사들의 행위가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전반적인 교육사회 구조를 되돌아봐야 맞는거임. 교사도 사회의 일원이고 교육사회의 핵심 구성원임.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본인 부모는 어떻게 해왔는가 생각해보시길

[@굴정]

@@user-jl7kq3sk5v고등학교는 생기부가 있는데 교권이 안죽겠죠

[@gregoriusan7998]

그걸 초래하게 만든.. 아동학대법과 학행인권조례가 학생들을...학부모들을...학교를 그리 만든것. 너도 나도 인권인권이러니. 다 망가져버린것.

[@특바리]

​@@user-jl7kq3sk5v 그럼니가 선생해 ^^ ㅋㅋㅋㅋㅋㅋ 아님 옛날방식으로 니가 잘못된거 쳐맞더라도 일르지말던가

[@혁명의꿈]

대전 관평초 사건 잊지맙시다. 가해 학부모들 다시 장사하며 때돈벌며 잘살고 있습니다.

[@태현최-q8x]

학부모들 정신 연령이 최소 10살 ~ 20살은 떨어진 건 분명한 데다가 학부모들 평균 70년대 후반 80년대 후반생일 텐데 그 시기에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학부모들이 죄다 그 꼬라지임

[@금이빨은이빨]

많이 선생님한테 매타작 당하고 산 세대들 그리고 사회의 불평등을 교육에서 느끼고 살았죠 촌지를 주면 예뻐하고 촌지를 주지ㅜ않으면 눈길도 주지 않았던… 우리집도 돈으로는 아니지만 현물로 했음 싫다하는 교사 한명도 없었어요

[@태현최-q8x]

@@금이빨은이빨 윗물이 꾸정물인데 당연히 아랫물이 1,2급수일 리가 없죠

[@박진옥-s3u]

​@@태현최-q8x그래요 그 부모들이 구정물이니 자식이 그렇겠죠

[@andre-h3m7z]

이유없이 매타작하고 성추행하고 돈쳐받던 선생을 겪었던 학부모들... 선생에 대한 신뢰가 바닥인 학부모... 이전 더러운 선생들 유산을 지금 선생들이 일부 뒤집어쓰는중.

[@HP_Y]

@@금이빨은이빨 더 추가하면 60년대~70년대 초반생들은 워낙 사회 구조가 늘 그래왔고, 같은 학생 선후배 사이에서도 매타작 있는게 당연한 시대 사람들이라 학교에서의 일이야 뭐 원래 그런거지 하면서 그냥 잊고 사는 정도, 아니면 별 저항감이 없다 보니 큰 말썽은 없는데 (게다가 정치적인 일, 민주화 등 커다란 불의 등에 맞서다 보니 실생활에 있는 작은 불의까지 따지는 것은 쓸데없는데 에너지 낭비라고까지 보고 무시했는데) 이른바 대학가에서의 신세대 담론 등 이른바 문민정부 학번이라는 70년대 중후반~80년대 생들에게는 학교에서의 작은 일들이 더 크게 머리속에 남던 세대라 그런지 그런 듯 함.

[@얼음골사과-q8e]

일단 학생들 수업을 떠나 잡다한 행정업무가 너무많음 교사들도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수업 내용을 위해 공부하고 연구해야되는데 그럴시간 조차 없을뿐더라 집가면 바로기절

[@김재일-y3r]

맞아요..우연히 생활기록부를 봤는데 거의 학생 한명한명당 논문을 써놨더라구요.

[@근수박]

교권 추락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ㅠㅠ

[@거니건휘거니]

맞습니다 ㅂㄹ잡기 구렛나루 잡아땡겨 서울구경 자서전 사이 촌지 조공 풀빠따 그 시절이 그립읍니다

[@user-jason111]

애초에 교사도 공무원인데 교권이 높은게 이상한거임. 그게 싫으면 학원 강사하면 됨.

[@namgungminsoo]

@@user-jason111그러면 점점 유능한 인재들이 교사를 하지 않으려 하고 우리나라의 교육 수준은 굉장히 빠르게 떨어지게 됨. 수준낮은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청장년층이 되었을 때, 우리는 누구를 탓할 수 있을까?

[@user-jason111]

@user-is3hb7mj7t 나라에서 스승의 역할 하라고 뽑은 공무원이 교사에요 걍 수업만하라고 할거였으면 걍 학원 강사 쓰지 공무원을 왜 써요ㅋㅋ 수업도 훨씰 잘하고 수업 준비도 더 열심히 하는데 ㅋㅋ 아니면 걍 유명 학원 강사 인강으로 가르쳐도 되고요 2억 5천배정도 더 잘 가르칠걸요?

[@특바리]

​@@user-jason111 니도 선생맘안들면 자퇴하거나 니가 선생해^^ ㅂㅅ낭

[@박선영-x6s]

저도 현직 교사인데 다시 태어나면 다른 직업할래요. 뭐든지 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무엇보다 학부모 민원이 제일 교사 생활을 힘들게 해요.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피부로 느껴지는 교권보호 변화가 전혀 없어요........

[@wkdkoedyqd8]

궁금한게 다른 직업 어떤거 하고 싶으심??

[@남이명준-s1b]

​@@wkdkoedyqd8 백수 ㅋㅋㅋㅋㅋㅋㅋㅋ

[@begin22]

다들 힘듭니다. 천국인 직업은 없어요.

[@user-jl7kq3sk5v]

현제 고딩후반 인데 교권 문제는 학생 부모 뿐아니라 선생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1. 학생들에게 무관심함 2. 학교 폭력이 일어나도 그사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하는일이 많아져서 더욱더 무시함 학교폭력신고를 한다고 해서 학교에서 사과 만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아는애가 학교폭력 신고했는데 선생들도 처음에만 심각하다니 어쩌니 떠들다 사과만하고 끝남) 3. 학교수업에 대한 열정이 없음 4. 요즘 교권이 심각해져 대중화되니 뭐만하면 교권 침해될수 있으니 조심해라거림 5. 교칙같은건 지키라하는데 정작 선생으로서 마주해야할 문제는 무시함 결국 학생들에게 관심이 없고 무관심함 책임감이 없고 노력을 안함 모든 선생님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참선생님도 계신다 내가 아는 선생중 1명정도) 그러니 무조건 사회 현실 탓만하지 말고 되돌아 보는 시간 가지길 (예를 들면 보통 선생 이를부르는데지금 내학년 중에선 유일하게 수업 열심히해주고 학생들에게 관심 가져주는 분 이라서 선생님 이라고 유일하게 불린다 그리고 알아서 긴다 그분 의 반만 이라도 모든 선생이 다그렇게 되면나을듯)

[@홍성준-f5n]

@@user-jl7kq3sk5v 에시당초 학폭위 자체가 사법 처벌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법보다 쎈 처벌도 불가능할 뿐더러 선도와 화해가 목적인 기구임. 교사가 학폭위 판결내리는것도 아닌데 그걸 교사탓하는건 좀;;

[@GoldKnife-c6d]

난 내 자식에게도 교사는 절대 하지 마라고 했다

[@someoneloved]

정서적 학대 기준이 모호하고 일단 학부모가 갑. 자가검열하느라 정신병 걸릴지경

[@77mmmss]

하루하루 생존하듯.. 딱맞게 표현하신듯

[@김성주-d1g]

고3인데 나도 다시는 학생하고 싶지가 않다 너무 힘들다 교사도 학생도 대한민국 교육에선 살아남기 쉽지 않은듯 싶다 진짜 이 나라 교육체계는 뭔가 많이 잘못된듯

[@user-omfgqgq]

민원 많이받는 직업들 인기가 뚝뚝 떨어짐

[@GoldKnife-c6d]

지금은 교시가 맞지만 조금 있으면 당신들이. 자식들에게 맞고 있겠지

[@Ruri-xj3bf2sutjr4]

저는 두번 다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아요. 더이상 슬픈 이별고통이나 학교괴롭힘들 더이상 당하고싶지는않아요... 이건 만만한사람만 노리고 목숨까지괴롭히는거같아요.

[@Minitslove]

심히 공감이되네요

[@alsl0323]

님 말에 공감도 되고 힘든일이 많으셨던거 같네요 혹시 제 댓글을 보신다면 대화나 해봐요~

[@auspigrace113]

대학 강사인데 요즘 대학생들 보면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본질적으로는 이분법적 사고가 너무 만연해 있는 것 같아요. 초, 중, 고 내내 정답이 아니면 모두 틀린것으로 간주되는 시험지에 너무나 익숙하죠. 단순히 점수가 높다 낮다를 떠나서, 정답이 아니면 모두 틀린게 돼버리는 이분법적 사고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그러한 사고가 삶의 전반으로 확장되어, 내 잘못 아니면 네 잘못 둘 중하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쇼츠, 동영상, 스마트폰 과다 노출은 사고의 오래 생각하고 사색하는 시간을 줄여버리죠. 점점 나를 성찰할 시간은 없으며, 남탓만하게 되는거 같아요.

[@GoodtoKnow001]

선생님들 특히 초등은 사표내면 나와서 할게 마땅히 없음... 그만두고 싶어도 생계를 위해 퇴직할 수 없는 사람 많을듯해....

[@aszxqw1230]

그러게요 요즘 교직사회에서는 너나할것 없이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조금 덜 괴롭고 더 괴롭고의 차이예요 악성민원인 비중이 높아져서 악성민원인 없는 반 만나는게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어요 학생학부모 기분 상하면 정서적 아동학대로 협박하고 다치거나 싸우거나 물건 잃어버려도 교사한테 전화해서 화내는데,,, 정말 교사 힘듭니다

[@hs2538]

15년전에 내가 고등학생일때도 이건 하지말아야겠다 싶던게 학교선생이었음..

[@규규-d7i]

학교 쌤 진짜 못할듯 애들 1분도 조용히 못해 귀에 이명 삐~~~~

[@알라후-o9n]

애들떠드는걸로 이명생길정도면 사회에서 아무일도 못해 회사는.더 정신없고 공장은 더 시끄럽고 현장나가도 소음이 저것보다. 더 커

[@윤현진-k4s]

진상맘들이 활개를 치니 사회곳곳에서 피해를 보죠 선생님들도 진상맘들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피곤할거 같군요

[@user-kenichitesv57]

말도 안 되는 걸로 어이 없게 전과자 되고 목아지 날아 가는게 제일 타격이 큰 듯.

[@Re_Produce]

몇몇 사람들 교사들 꿀빤다고 못마땅해 하는거같은데 그렇게 교사들 꿀빠는거 개같으면 니네들도 학생때 공부 뭐빠지게해서 교사하지 그랬냐?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현직중에 젊으신분들은 학교성적 개좋고 능력좋은 사람들이다ㅋㅋㅋ 그리고 촌지랑 체벌 운운하는 사람들. 지금 젊은 교사들이 촌지받고 체벌줌?ㅋㅋㅋㅋㅋ 저분들도 피해자야ㅋㅋㅋ 왜 피해자가 업보를 받아야되냐고ㅋㅋㅋ 진짜 유튭 댓글이라고 개꼰대같이 말하는거 같잖네ㅋㅋㅋㅋㅋ

[@driftingsnowwhite9507]

교대 졸업 교사... 이제는 사양업종으로 ..

[@RitchMob]

@@Gedjs148 그 사람들 성적이 지금 하고 있는 30대 교사들보다 안좋다는건 팩트임. 교사 수준이 떨어질수록 자녀들 교육 수준도 낮아질 수밖에 없음.

[@박선영-d3s5x]

안그러는 부모도 있을텐데ㅠ 그러는 부모들이 워낙 극성이라... 선생님한테도 저러는데 집에서 아이한테는 더하겠지ㅠ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너무많다..

[@hjan1026]

뭐만 하면 정서학대 언어학대 우리 아이의 마음은 읽어주셨나요? 차별 어쩌구 하는데 다시 태어나면 하고 싶을리가요..😅😨😭😡

[@전웰렐레]

가르치려고교사가됫는데 말도제대로못하는데 뭘 가르쳐..에라이 부모들아~니네어릴때생각좀해봐라.. 혼내던 부모님,선생님이 있으니 니네도 바르게자란게아니냐?니자식위한다면 적당히좀하자

[@deef7988]

어릴때 뭘 생각하라는거? 성적 떨어져서 빠따로 처맞은거? 교무실 청소 맘에 안든다고 발로 까인거? 그냥 애들 패면 바르게 자라는건가?

[@전웰렐레]

@@deef7988 니가멍청해서 빠따맞았고 청소하나도제대로 못하니까 욕을먹는거야..못하면 가르치고 알아먹어야 인간이되는데 너같이 알려줘도 모르니까 지금처럼사는거고.. 그래서 니자식이 조금이라도 야단맞으면 넌 발끈해서 학교에 전화하고 교육청에전화하고 되풀이되는거지

[@user-vo1vb6el1i]

​@@deef7988 적어도 지금 애새끼들보단 잘 자랄듯??

[@평창동-f8z]

애들이 교무실 청소까지 했었었지ㅋ 선생이 왕이였어

[@거울이-q3b]

이렇게지내면 너무 좋겠네요. 예뻐보이네요.

[@user-kenichitesv57]

그냥 차라리 공교육 없애 버리는 게 낫겠다는 생각 해 본다.

[@신경호-f7i]

가.정.교.육.

[@이충현-g2y]

그럼 때려치고 다른 일 하면되지.. 절대 다른 일 안한다에 손모가지 건다.. 목숨보다 중요한게 있는데 절대..

[@알라후-o9n]

엣날이랑 딴판이네 고딩때 방학기간에 자습하러 안나왔다고 뺨수차례 때리고 폭행한 선생들도 있엇는데 그런인간들이 대접받고 지금 착한 선생들은 대접도 못받네 어휴

[@대박-f1h]

교권 보호를 해줘야 책임감을 갖고 학생들을 가르치지

[@TV-ij1og]

교장 만족도는 최고

[@GoodtoKnow001]

"교장 나오라고해~~" 소리지르며 다짜고짜 교장실로 처들어오는 진상학부모도 있으니... 그건 옛이야기죠...

[@torydo7237]

학교 컴퓨터를 학생이 학습용이라는 명분으로 집에 가져간다해도 현재 학교는 막을 방법이 없어요ㅋㅋ 교장실에가서 자기들도 학교에 강제로 나오니 월급 달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는게 지금 학생들인데ㅋㅋ

[@myway7902]

그냥 선생 없애고 온라인 강의 시스템으로 가라. 교육 수준도 높고, 서로 불편할 일도 없고 얼마나 좋냐. 집에서 인강 듣고 검정고시 제도로 졸업장 줘라.

[@Re_Produce]

학교는 지식만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사회성을 길러주는것도 학교의 역할인데 온라인교육하면 사회성 개박살날텐데요... 그 똥 결국 직장에서 일하는 우리들몫이 되는겁니다ㅋㅋ...

[@moongrace6338]

온라인이 낫지...온라인으로 하면 학폭이나 왕따는 백퍼 사라지는거지​@@Re_Produce

[@Re_Produce]

@@moongrace6338 문제된다고 그 문제되는 대상 자체를 없애버리는건 너무 군대식 발상 아닙니까?ㅋㅋ... 서술했다시피 사회성 길러주는것도 학교의 중요한 기능인데 이거 어떻게 대처하실건데요? 대안 있어요?

[@선비-y9g]

어릴적부터 교사 왜 하려는지 궁금했었음.. 과거의 업보를 다 떠안을 시기에 왜 굳이 하겠다는지.. 10년 전부터 본능적으로 그래보였음

[@gyukim3720]

저희 학교선생님은 뜨게질 좋아하셨어요 따뜻한 목도리 주신거 15년째 매고있엇어요

[@코부즈용]

공립학교 교사나 공무원이나 사실 과거에는 공무원 연굼보며 버텼지만, 이제는 버틸 이유가 사라지고 있죠....

[@nuwanda020]

99학번입니다. 6년 정도 근무하고, 2006년 의원면직 했어요. 그 당시에는 젊은 남교사가 그만둔다고 지역교육청까지 소문이 다 났었는데... 당시 함께 했던 샘들이, 지금은 제 선택이 탁월했다고 하네요, 올해 동기들이 교감 나가고 장학사도 있지만...........요즈음 이런 뉴스들, 참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초등샘들 힘내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찐진이-p9j]

과거 교사들은 아이들을 맨날 쥐어팼었죠..추워서 옷깃에 손을 넣은 저를 손빼라며 때리고 학교에 내는돈을 늦게가져왔다고 저에게 에프킬라를 뿌리셨어요.. 교사들에게 쳐맞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아이를 낳고 지금은 교권이 추락을 했네요..지금 현재의 선생님들은 죄가없는데..근본적인 문제는 과거에 아이들을 괴롭히고 쥐어팬 선생님들 탓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시댕아]

쓰래기 학부모가 많아서 문제구만..

[@User30303-c]

교권침해때문에 교사는 다시 안하려고하지.

[@복권1등]

특전사 제대하고 . 체육교사로 일하는 사촌동생 있는데 . 부산대 사범대 체육교육과 졸업하고 . 정교사 2급 발급 받던데 . 한국사3급은 사촌동생이 직접 역사공부해서 취득했더라 . 정교사2급과 한국사3급 있어야 임용고시 응시 자격 된다더군 . 임용고시 실기도 있더라고 . 임용 합격후 . 대기 1년 할때 수영강사로 일했고 . 공립 중학교 발령 나서 3년간 교직생활 하고 . 방학때 . 정교사1급 연수 가서 . 정교사`1급 취득하자 . 호봉 1호봉 상승했다더라 . 그리고 학생부장 바로 맡았다고 함 .

[@김관진-k6n]

누가 물어봄??

[@oppt7069]

뭔소리하는건지... 월급쟁이가 그리 부럽더냐?

[@미대생크둥이]

경력에 비해 부담스러운 학생부장역을 맡았다고 부당하다고 말씀하시는 듯!

[@mamoru499]

요지는 1정 받자마자 학생부장 갔다는 얘기... 체육선생님들이 그런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ㅠㅠ

[@YD-ku3bu]

갑질 사례 언론에 계속 노출되면서 사회에 불만 많은 학부모나 학생들의 갑질이 평준화됨... 공론화는 필요했지만 상황이 더 좋아진거 같진 않음..이 뉴스의 댓글만 봐도 되려 교사가 욕먹으니 말 다했지..

[@이디니-c8h]

학부모들한테 쌍욕먹고 머리채잡히고 학생들한테 맞고 성추행 당할지언정 교사들은 누구들처럼 학생들 버리고 도망가진 않지..

[@MrWibette]

무슨 근거로.

[@brightlee4196]

제발 참지마시고, 정상이 아닌 거 같으면, 바로바로 신고하세요...

[@대박-f1h]

교권 추락을 막고 악성민원 학부모와 학습 분위기 흐리는 학생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유니콘-w2u]

옛날 교사들은 좋았지 ㅠ 요즘 사람들만 여러모로 불쌍

[@하슬라-j8s]

교권하락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데... 학부형이나 애들이나 교사 폭력으로 대우하는 게 다반사인데...

[@Yang-hu1mr]

대한민국 학교는 끝이다

[@nnnnng000]

세상이 잘못했네

[@ciel3673]

사명감으로 학교폭력막는교사들은 학대죄로 처벌받고 그걸 학교폭력을 방관한 교사들은 그냥냅두는데 저렇게된다고해도 이상할것도없지 거기다가 촉법이란이유로 학생이 선생을 폭행같은거 저질러도 그냥 기껏해야 훈방조치하고 풀어주는게 대부분인데 그럼 말 다나왓지

[@알라후-o9n]

엣날 교사들 6070년생 교사들이 당해야하는데 엄한 젊은 선생들이 괴롭혀지네

[@김건우-u3n]

학부모 신상공개 해야 정신차리지

[@김건우-u3n]

그리고 교권 강화해야 한다

[@أسعدمنيرة]

그럼 관둬라

[@jhsong2588]

그런데 다른곳 가면 더 지옥임 ㅋㅋㅋ 교사는 방학때 숨쉴 틈이라도 있지 ㅋ

[@구자건-z7u]

교권이 침해되어서 다시는 안한다. 교사 권리가 침해되어서 다시는 안 한다.는 분은, 처음부터 교사가 안 맞는 분들입니다. 교사는 권리를 얻어서 기쁨을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jeon6657]

초등 학부모면 젊은 부모 일텐데 요즘 젊은 사람들 개념있는것봤나

[@begin22]

금융치료 충분히 받고 있으면서 그만 좀 징징대라.

[@abbe1460]

반에 자해하는 애들도 많아요.

[@유현준-l9u]

자해는 작성자 부모나 하는 거 아닌가요?

[@여사내곡동]

옛날은 너무 교권이 쎄서. 촌지나 성희롱이 남무했지만 철밥통였고. 지금은 교권이 너무추락했고. 과도기를 잘념겨 잘조율되서 교권과 학생인권이 둘다 보장받는 날을 희망합니다. 인터뷰하신 용인 모초등교사님..사기업 다니는 저는 매일이 살얼음판이고 오늘 하루만 잘넘기길 기도합니다. 어느 직업이든 그렇답니다.힘내시고 견디시면 다시 좋은날올거에요.

[@begin22]

스승의 날 없애. 존경할만한 선생 찾기도 힘들다. 비도덕적이고 무능력한 월급루팡 선생들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knyi9815]

솔직히 선생님이 하고 싶어서 교사된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안정적인 직장 얻고 싶어서 교사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진정성이 없는 교육 문화 속에서 옛날처럼 남들이 존경하는 선생님~~ 대우해주길 바라는 것도 웃긴 일임. 나라가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가 없으니 다같이 망해가는 것 같음.

[@박만훈-z4o]

그러면 왜안나감?군대간부는 더힘들어서 더나감ㅋ

[@박상욱-w2j]

어릴때부터편하게 게임만하다 학교에와서그런지몰라도, 이러니 나중에사회초년생으로 회사든 공무원이든,입사한들, 조그만 힘들게 해도 못견디고 나오지 않나?참문제다?

[@문경-g8t]

다시 태어나도 20% 가 다시 교사 를 하겠다고 왜?

[@씨없는감성돔]

맘 편한 직장은 없다

[@user-jason111]

팩트: 교사가 면직률 제일 낮음, 다른 장점도 엄청 많지만 칼퇴+방학 때 쉬는 거 이거 장점 하나만으로 0티어 직업 가능.교사보다 훨씬 힘든 직업,공무원 널리고 널렸음. 오히려 교사보다 더 쉬운 직업 찾기가 훨씬 힘듦.

[@mn-hk1px]

교사는 이직이 제한적이니까 면직이 어렵죠...

[@aphroditevenus3130]

면직하면 딱히 할일이 없다...그게 팩트..

[@레츠기리릿]

​@@mn-hk1px 그건 타 공무원도 마찬가지에요

[@user-jason111]

@@aphroditevenus3130 그건 다른 공무원들도 마찬가진데 교사가 면직률 최저임.

[@user-jason111]

@@mn-hk1px 그건 다른 공무원들도 마찬가진데 교사가 면직률 최저임.

[@roveractivist5830]

정치인 욕하지마라 급 경제성장으로 졸부처럼 벼락부자 된 국민성이 제일 문제다

[@user-qodnwlakdqowltod]

학교가도 사회성 더 개판됨

[@웅-l6c2u]

교사들 걱정마세요! 출생률 하락이라 너도 나도 안녕임~~

[@azita6566]

제 주변에는 불평불만하면서도 나쁜직장이 아니라는건 잘암. 퇴직해도연금 200씩 나오고 방학때는 무조건 해외여행 몇 주 다녀오고 괜찮거든

[@양정수-s6g]

잉 좋은 일진 학부모. 만아 무슨 힘들게 선생님 한태 교장 직통인대. 서로시간 없다

[@llIIllIIlllIIll]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제일문제지

[@user-fu1po3gc9l]

전교조 비전 실현했네. 대한민국 무너뜨릴려면 싹을 잘라내는게 핵심.

[@헐-y3c]

교사 해봤는데...솔직히 힘들어...쉬운 직업 아님...이상한 애들도 많고..

[@상윤표]

애들이 없다

[@비비빅-c8g]

공무원 사회가 그래.

[@강아지고양이-g3o]

어쩌라고?

[@김감사-i4h]

다시 태어나도 교사하겠다 다시 태어나도 아이낳겠다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겠다 셋 다 하지 않겠다

[@johann1129]

교사, 당신들은 아무 가치도 없는 일을 하고 있으니 세금 아끼고 나라살림에 보탬이 되게 면직해주십시오.

[@부엉부엉-n4c]

평생을 학교에서 나가본적이 없어서 자기들이 꿀빠는지 모르는듯 ㅋㅋ

[@h2k-k3z]

교사가 일반 사기업에 비하면 꿀인 편인가요?

[@샤미의열정적팬]

헐헐 선생님! 뉴스에 진짜 나오셨네요! 신기하네요!

[@무지개타고]

스승이라는 것으로 교사의 열정페이를 정당화 시키지 말길 열정페이의 정당화 수단이 스승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조선진-u1t]

교사에게 욕권 폭력권을 주면 좋겠다 물론 학부모에 대한

[@유현준-l9u]

그러게 누가 초등학교 교사 하랬나? 고등학교 교사 하면 갑질도 하고 좋은데

[@lide4075]

ㅈ소기업은 더한데?

[@샤쇼-o2q]

사양산업 교사

[@문정원-r9i]

근데 교사는 방학이있잖아요.방학있는직업이어디있다고...교사가월차쓰기힘들다고방학타령하는거?차라리..내가교사하고싶은데요? 만족도라는게..아이들도자기말잘듣고 학부모도자기말잘듣고. 4시퇴근에 방학마다여행다니면서 편히있고싶은데..요즘은그게안된다는건가요?

[@Plasticccup]

학생들 입장도 좀 취재해주세요

[@박진옥-s3u]

일부 정신이상 학부형땜에 학교가 난리입니다 비정상 학부모의 자녀는 불보듯 뻔합니다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는 끝장납니다

[@부경선생-h1i]

전교조 교육을 받은 학부모에....전교조 뿌리박은 교육계...꼬시다.교사들은 학생으로 부터 교권 침해당해야할 충분한 권리가 있다..전교조 만세,,전교조 화이팅..

[@gogisawaodaga234]

요즘 학부모들이 극성이지만 교사들 약한척도 심하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공무원들은 더 힘들다

[@박쿠마시-y1s]

학부모 학생도 문제겠지만 교사도 교과목 수업만 하는 학원강사가 아님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상윤표]

한반에 54명씩 가르쳤다

[@user-rk8yb3wf3x]

요즘시대 학부모 자식 키우는거 보니까 왜 교사 만족도 최저인지 알겠더라

[@리에-e9f]

교사들 스스로가 전교조를 몰아내는 자정 작용이 없으면 답이 없음. 본인들부터 스스로 무덤을 팠는데 누굴 탓하리요

[@자동차경주]

일부 학부모때문에 문제있는 선생도많다 스타킹에 발정난 남자선생도있지

[@holes4160]

중1,고1,고2 담임. 고 상업, 미술 선생. 아프게 했던 만큼 아팠으면 좋겠다.

[@정재동-g6n]

교사 안정적이고 방학도있고 연금도 나오고 나름 좋은직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