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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만났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새로운 인물들이 국회에 진출한 만큼 국민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고, 많은 일을 해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총선 전 총무원장 스님을 조용히 찾아뵀을 때 격려해주고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해줘서 좋은 결과가 다 나왔다”고 인사하며 “5월30일 임기를 시작하는데, 총무원장 스님 말씀 명심해 의정활동을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달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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