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렇게 서로 보듬어주고 지켜주는 가족도있었네요. 시어머니도 남편도 멋지고 치매 할머니보살필래, 불구인 동생 때문에 부모 님의 관심을 뺏겨 힘들만한 어린 딸도 참훌륭하네요. 벌써 7년전이니 그딸은 성인이됐을것이구.... 나머지 분들의 안부가궁금하네요
@이인숙-x4s4 жыл бұрын
따님 착하시다.....치매 엄마 돌보시기 쉽지 않은데....
@신진애-b8f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가족 말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이 넘치시고 감동입니다ᆢ💗 더 건강 해지시고 행복하세요💗💓
@katepark66054 жыл бұрын
장애 치매 이것의 끝이 무엇일까? 죽음이겠죠? 그럼 그 끝엔 무엇이있나. 살아서 남아있ㄴ은 자가 있겠죠. 그러면 그 살아서 남아있는자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열심히 사랑해야겠구나. 그래서 그들이 간 다음에도 지긋지긋했던 병치레가 남아있는것이 아니라 사랑했던 추억이 남는구나, 과연 결말은 무엇일까. 결말에 남겨져 있는 나의 마음의 상태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항상 생각하죠... 영희씨 존경스러워요!!!
어린 나이에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은재가 예쁘지만 안타깝기두 하네요,,,, 지금쯤 고3일텐데 화이팅,,,♡
@ladymihae4 жыл бұрын
많은 감동과 교훈이 있네요....감사해요....
@juyoung25313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 울었다 영희 씨네 가정 모두 너무 따뜻하고 시어머니 정말 너무 좋으시네요 은재까지 정말 진국이고 모두가 축복받으면 좋겠다ㅠ
@Mersault3164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유복열-i3i2 жыл бұрын
영희님 힘내세요
@yoonjung4903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남편 복받으실거임
@Minisujin4 жыл бұрын
아 이번편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TV-ep6st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랑 남편이랑도 천사시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서정희-z3v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요즘근황이 궁금합니다.
@김영희-o8v3p3 жыл бұрын
김영희 입니다. 음...저희 친정어머님이 며칠전 소천하시고 여러가지 마음에 이 영상을 보게되고 답글 남깁니다. 은재는 대학입학해서 작곡을 공부하고 있고 희수도 은혜가운데 잘 자라고 있습니다...저는 피아노치는것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희 가족을 아직도 기억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시국에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밝은내일-b1v3 жыл бұрын
@@김영희-o8v3p 영희씨...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김상애님은 좋은 곳에서 아버님과 행복하실것입니다. 영희씨 가족분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한 하루입니다. 시어머니도 남편분도 따님들도 그리고 천사같은 영희씨, 맘의 짐이 컸을 오빠 영태씨도..모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rose-tr3vh4 жыл бұрын
'내남편 크리스' 좀 올려주세요!!@부탁해요
@dkkklee43464 жыл бұрын
안쓰럽다ㅜㅜ
@jeanyork6163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치매도 다양한것같다 우리 어머니도 처음 내가 어머니를 모셔왔을땐 화를 많이 내시고 누군가를 미워하고 의심하고 사람을 맏지않는경향이 있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안정되고 과격한 행동과 의심 미움도 없어지고 먹는것에 집착하셨다 그외는 사고력 판단력은 항상 좋았고 대화가 정상인 보다 더 좋은 사고력을 가져서 깜짝놀랐다 치매가 아니신가? 화장실을 자주 가시고 먹고 돌아서면 또 먹고 잘걷지 못하고 팔에힘이 없어 글씨를 약하게 쓰시고 여전히 한글과 일어도 잘하시고 그런데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씻고 잇빨딱고 뒷처리를 잘못하셨다 혈관성 치매이신데 아마도 파킨슨이좀계신가 당뇨에 고혈압도 있었고 대화는 아주정상적으로 잘하시는데 행동이 힘들고 행동판단이 느렸다 병원에 입원했을땐 내게 감사하고 고맙다고 이세상에 왜 왔을까? 후회가 많았는데 너를 만나서 딸로 만나서 내 인생이 결코 후회한 인생이 아니란것을 알았닥 감사하고 또감사하다고 이렇게 병든 몸을 잘 조살펴주어 고맙다고 하셨다 내평생 엄마에게 이렇게 큰 사랑의 말을들으니 아들 아들하시던 엄마가 다 용서되고 너무사랑하는 마음이 커졌다 어머니는 주무시듯 편안히 가셨다 가신 후에도 빛으로 엄마이름을 버려두셨다 하도 이상해서 사진으로 남겨두었다 오빠와 동생이 거짓말인줄 알다가 사진을 보여주자 엄마글씨맞는데 놀랬다 치매는 힘들고 고통스런길이다 나는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갚은 자각을 느끼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치매를 돌보시는 가족들에게그맘을 이해함으로 힘내세요! 축복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