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만입니다ㅎㅎ 여기의 내용은 모두가 겪는것이 아닙니다ㅎㅎ 그리고 지금은 없습니다! #육사, #해사, #공사
Пікірлер: 73
@geunbbang3 жыл бұрын
공사 재학생인데 확실히 나아지긴 했지만.. 화장실청소랑 방 터트리기는 여전하군요ㅋㅋㅋㅋ
@IiiiI-sl2fl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있나요? 공사 지망생인데 ㅈ댓네
@가나달마2 жыл бұрын
@@IiiiI-sl2fl 다 사라졌습니다~
@기운찬호랑이2 жыл бұрын
@@가나달마 과연...?
@저장용-q8j Жыл бұрын
@@가나달마구라 ㄴ
@조상일-i2j Жыл бұрын
아직있습니다
@majorpark26333 жыл бұрын
해사 6x 기 입니다. 저때만 해도 생도사 건물이 지금 쓰는 신생도사가 아니고 이층침대쓰는 구생도사여서..진짜 족같았습니다.1학년은 거의 땀 범벅인 상태로 학과수업 들어가고 그러다보니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회의품고 멍때리고 있고..석식 먹고 나서도 자율학습시간에 공부는 커녕 회의품고 내가지금 뭐하는건가 이런생각이나 하게 만들고..지금 민간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대체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이해 안가는 것 투성이임. 조금만 합리적으로 풀어줘도 생도들 학습역량 엄청나게 끌어올릴 수 있음. 정말 입결 비슷한 민간대학이랑 비교해보면 1학년 생도들 학업성취는 말도 안되게 처참한 수준임. 그래도 고등학교때 공부좀 했다는 놈들인데도 온갖 분열에 행사에 왜 갈구는지 이해도 안되는 갈굼에 훈련까지 받으니 토익 700도 안나오는 놈들이 수두룩함.
@inA_scene3 жыл бұрын
공사가 제일 끌렸었는데요, 이제는 육사가 끌리기 시작합니다..ㅋㅋㅋㅋ
@siman_643 жыл бұрын
육사 좋아요~
@game-ip6hz3 жыл бұрын
2:22 해사 "장갑수여식" 3:59 창군 이래로 반복되는 "그 땐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거 없어요."
@flightkyokushin8830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육군사관학교 출신이시고 포병장교로 군생활 30년가까이 하셨습니다..저는 사관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장교시절 비행하면서 사관학교 출신분들 이야기 많이들었는데 아버지께서는 이 영상 보시고 웃으시네요. 웃음에 많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
@U2HS1D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육사 출신이시군요 ㄷㄷ 아드님도 장교 출신이세요?
@저장용-q8j Жыл бұрын
귀족포병ㅅㄲ였노
@둘리-p2j2 жыл бұрын
다시 보니까 새록새록하네요ㅋㅋ 부조리도 부조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고 지금 군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ㅎㅎ 예를 들면 육사에 처음 갔을때 내가 왜 분대장의 식사속도를 끝까지 맞춰야하는지 이해가 안 됐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그게 상관과 식사할때 예의였고 해사 사람들은 처음에는 마초였지만 나중에 보니 다 형제같은 사람들이였고 공사는 1학년생활이 힘들었던 만큼 2학년에 올라가니 자유를 확실히 보장해줬습니다. 지금도 술자리에서 생도시절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ㅋㅋ 벌써 10년이라니 시간 빠르네요ㅎㅎ
@저장용-q8j Жыл бұрын
그런식으로 부조리를 미화시키며 다 추억이다~ 이힣히힣히 이러니 군 내 부조리가 안사라지죠
@MOON-gf8od3 жыл бұрын
첫 교류면 72기십니까 ㅎㅎ공사 한청은 제가 교류 끝나고 2년 뒤에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샤워실 한청이 제일 헬이었는데 ㅠ 해사에서 쌓인다는 표현 배워와서 쓰다가 중간에 금지하라고 훈육요원분들이 교육 자주 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ㅎ
@siman_64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쌓고 있네ㅋㅋㅋ언제까지 쌓는거야 도대체 건물도 젤 높은 놈들이ㅋㅋㅋ
@동굴이-x5y3 жыл бұрын
샤워실 개꿀이었는데? 노래틀어놓고 물한시간뿌리다가 퇴근
@nylonmusk839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분대장 사실적 묘사 인상깊습니다
@donghwankim99603 жыл бұрын
아.... 갑자기 목표가 희미해지네....
@이러지마세요-d4g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재인데 육사 50 몇기 되는 중대장님이 저거 겨울에 물뿌리는거 한발에 전투화 한발에 활동화 위는 전투복 아래는 활동복 이런거 시켰는데 육사때 이렇게 얼차례 받으셨다고 하시던데 있는듯 없는듯 혼낼땐 엄청 무서웠고 잘해주실땐 따뜻했는데..급 생각납니다
@Flash8905092 жыл бұрын
난 공사가 그나마 갈굼에서 자유분방하다 들었는데 제일 심하네 ;;;
@김태현-l9r8p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알고리즘에 떠서 왔는데 반갑다야... 유튜브 화이팅ㅋㅋㅋ
@mechanicclemont47993 жыл бұрын
아, 누구는 육군 사관학교 8학년 다니기 싫으면 택배 8년 하라고 해도 택배 하겠다고 했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enlightenmentlife39 Жыл бұрын
글쎄 장갑수여식은 아니고 동코트 착복식입니다. 그리고 그건 얼차려가 아니라 하나의 축제 비슷한 것이고 1학년들도 즐기는 관례죠. 진짜 기합은 머리를 땅에 박고 다리를 벽에 걸친 상태로 30분간 있어본 기억이 나는군요. 눈이 튀어나오는 느낌. 후크라고 명치를 두들겨 맞기도 했고..무찔러가는 뭐 기본이고. 완전군장에 수통에 물을 가득채워서 짊어지면 40kg가 넘고 뒤로 휘청 넘어갑니다. 그 상태에서 철모쓰고 총들고 평지도 아니고 산위로 뛰어다니던 생각이 나는군요. 국군의 날 행사때는 하루 8시간 이상 서있으며 두달 이상 무한반복으로 아스팔트를 도니까. 우리 때는 그래도 많이 완화 된 것입니다. 선배들 기수 얘기를 들어보면...지금은 많이 없어지고 완화되었다고 보는군요. 어느 정도 전통은 남아있겠죠. 지나고 보니 다 아련한 추억입니다. 4km 수영을 해서 섬을 한바퀴 돌고 오기도 하고...언제 그런 것을 해보겠나요? 그렇게 단련이 되어서 나이가 들어도 정신은 남아있는 것이죠. 사관학교. 아주 열정적이고 멋있는 곳입니다. 자기 적성에 맞으면 젊음을 불태울 수 있어요. 특수부대도 서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해병대 지원율을 얼마나 되나요? 여러가지 현실적인 대우 문제가 거론 됩니다만 잘 해결될 것이라 봅니다. 예전에는 1500톤 작은 ff를 타고 순항훈련 한다고 16개국을 방문하면서 지구를 한바퀴 돌았는데 요즘은 그때 기준으론 엄청난 함정들이 많아졌네요. 항공모함도 건조 계획이 있으니 과거와 비교가 안됩니다. 우리때는 미국에서 2차 대전때 쓰던 기어링급 구축함이 현역이었어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