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구슬채비의 최고단점은 훅과 봉돌사이의 라인쓸림으로 인해 라인이 터졌을때 훅까지 같이 빠진다는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초보자들은 채비의 라인 데미지에 둔감하기 때문에 터지기 직전인지도 모르고 계속 사용하다가 정작 큰 고기를 걸었을때 엉뚱한 곳(훅과 쇼크리더매듭 사이가 아닌 훅과 봉돌사이)에서 라인이 터져 고기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모선사 선장님은 그래서 구슬채비쓰는것을 못마땅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ㅎㅎ 어쨌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or4ry5ro3w3 жыл бұрын
유동구슬자작시 최대단점은 1)라인과 구슬에 따라 고기가 걸렸을때 훅이 아래로 밀리는 현상과 2)쓸림에 약한 라인은 상하유동을 자주하면 라인쇼크로 대물을 걸었을때 끊어짐발생 이 2가지입니다 밀림은 큰구슬과 굵은 라인일수록 덜하고 단차조절에 따른 라인쇼크는 대처방법이 없습니다 단차조절이라는 최대장점을 버리고 팔로마나 드롭퍼루프로 가는 이유는 이 2가지 이유때문입니다 결코 유동 구슬채비가 하수나 사용하는 하찮은 채비여서가 아니구요 단차조절이라는 장점이 확실한 반면 단점 또한 획실한 채비네요 두루 경험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채비를 최종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팔로마매듭 사용중입니다 부디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LacccuN3 жыл бұрын
보통은.. 구슬채비쓰다가 졸업?하지 않나요? 저역시도 그랬고.. 초보자와 동출때는 묶어줄때 구슬채비가 편해서 여전히 들고는 다닙니다. 그리고 드롭퍼루프는 바늘세우는 면에서 상당히 유리해보이고 매듭도 편하던데 사람들이 많이 안쓰는 이유가 뭘까요..궁금합니다.
@user-or4ry5ro3w3 жыл бұрын
@@LacccuN 드롭버루프가 제 경우 강도가 좀 약하다는 느낌과 훅아이부분 안쪽부분에 고정되어 대물이 걸렸을때 터질 우려가 있어서 안쓰고 있구요 구슬채비도 대물에 문제가 될수 있어 안쓰고 있는데 요즘 일부 포인트특성상 줄이 많이 날리는 경우 사용하고 싶더라구요...
정확한 질문 의도가 애매하지만 바늘을 팔로마로 연결하면 빠르고 간편하고 도래를 이용하면 바늘 아래는 밑걸림시 버림채비로 사용해서 좋지만 도래는 줄꼬임이 자주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요 매듭강도는 인터넷 찾아보시면 나와요 어떤 매듭으로 바늘이나 도래로 연결하느냐인데 제가 알기론 유니노트가 가장 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다운샷에서는 팔로마로 충분합니다
@user-wy9dm7di8k Жыл бұрын
팔로마매듭 연습하고 있는데 바늘 방향이 로드방향, 봉돌방향 제각각 입니다 ㅠ 어떤 포인트에서 바늘방향이 바뀌는걸까요? ㅠㅠ
@user-dm6xl3tu9b2 жыл бұрын
유동채비 구슬은 입질이 헌져하게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어떤가요?
@Happy47744 Жыл бұрын
바늘 묶는것도 무척 중요한데요 바늘 몇호 모양좀 알려주셔요 이제 시작하는 낚시 초보구요 여기는 미국이구요 제가사는곳 사면이 바다인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낚시점 가니 생선 모양무거운것을 권해 비싸게 몇개 샀는데 몇번거서 해봤는데 절대 아무것도 안잡히고 시간만 보내고 왔네요 바를모양보고 인테넷 들어가보니 여러모양 싸이즈도 많은데 어느걸 사야하는지 묶는법은 여러분들이 유트브방송에 있는데 바늘에 대해 알려주는분은 한분도 없네요 묶는법 자세히 잘가르쳐주 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or4ry5ro3w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중에 웜세팅법 영상보시면 바늘 나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user-or4ry5ro3w Жыл бұрын
바늘은 대상어에 따라 종류가 다양해요 주로 어떤 어종을 어떤 미끼로 잡는지 알면 도움드릴수 있을듯요
@Happy47744 Жыл бұрын
@@user-or4ry5ro3w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잡아본건 광어와 snapple 가을에 잡는 생선인데 한국어는 모르겠어요 우리나라는 찿아보니 떡밥 같은것도 있고 미끼도 너무 다양하고 많은데 여기는 별로 없어요 주로 무난하게 쓰는바늘이 어떤것인지 알고 싶어요 너무 큰고기는 못잡아요 이곳은 상어새끼도 많이 잡히거든요 고등어 정도 크기는 잡을수있을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새벽 하늘님 것 많이 보고 좋아요 항상 꾹할께요 부디 알차고 유익한 방송 많이 올려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복된삶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