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본인을 희생한 중년 가장이 사표를 던지며... 인생 마지막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하겠다는 다짐 잘 들었습니다.
@alw67773 ай бұрын
헉... 형님 안주무십니까?
@김현영-o1n2 ай бұрын
아파트듣다가 다른것도 듣고 있어요! 시원시원하고 좋아요. 부디 목관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김만두-v5v3 ай бұрын
이게 노래지....어우 얼큰해
@따랏땃따라3 ай бұрын
30대 중반입니다. 20대 푸르른 청춘들만 패기가 필요한건 아니더라구요. 매일 매일이 힘들고 지쳐도, 아침이면 딴생각없이 몸 일으켜 직장에 몸 던지고, 일해서 먹고 사는 하루 하루가 내 안의 조용한 패기로 견디는 날 같았습니다. 마음 속에만 있던 그 패기의 소리를 내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했고 뜨겁게 울었습니다.
@Sinuuk2 ай бұрын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30대 중반입니다. 일상이 힘들지만 아직도 몇년 전까지였던 20대 시절 다 쏟아내지 못한 패기와 열정이 나 자신을 가만두지 못해서 인생 걸고 새 도전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세대로 같이 힘내봅시다.
@givemesun1282 ай бұрын
노래 들으러 왔다가 댓글 보고 같은 나이대라 공감돼서 찡해지고 가네요. 뜨겁지는 않더라 따뜻한 30대의 청춘 파이팅입니다!
@준느-c1qАй бұрын
30대 이제 갓 30일된 신생아 아빠입니다 20대의 내페이지는 30대를 위한 페이지라면 이제 써내려가야 할 페이지는 아빠가 되었기에, 아빠로써 써내려가야 할 페이지가 이닐까 싶습니다 누군가의 남편이자 누군가의 아빠이자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일 30대의 중년분들 비록 20대 만큼 호기롭고 패기 가득하긴 어렵겠지만 현재 최선을 다해 페이지를 쓰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RL67-l3s3 ай бұрын
이형님 요즘 굉장히 즐거워보이네 좋아하는 노래 지금처럼 오래오래 불러줬음 합니다
@bardwhale68373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청춘의 한잔~ 함께 마시러가자~
@r-tn1lo2 ай бұрын
목소리 관리를 어쩜 이렇게 잘하셨죠...?! 평생 노래 불러주십쇼....👍🏼🤍
@Sinuuk2 ай бұрын
10년 넘게 다니던 직장을 나오고 새 출발을 결심한 30대입니다. 안정적으로 순응하며 살 수 있었지만 내 마음 속 끓는 무언가가 그걸 용납하지 않네요. 아름다운 청춘의 한장 아름답게 써 내려가기 위해 한 선택, 언젠가 제 인생의 멋진 한 페이지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모든게 불안한 이 시점에서 너무나 큰 힘이 되는 배기성 형님의 시원한 한 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