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 사건이 언젠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이 주령터널이 주요 소재로도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뛰어다니면서 발굴해내는 부산의 역사의 흔적, 시민으로서 기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호징-e5q Жыл бұрын
공포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AC8ICI Жыл бұрын
형제복지원&제주4.3 사태를 영화소제로 쓸려고 시도한 감독이나 작가가 있다고 들었지만 자료가 거의없거나 앞뒤가안맞고 뒤죽박죽이라 힘들다고 들었어요
@초연-e8u Жыл бұрын
옥수역 귀신 영화요 !
@쪼율율3 жыл бұрын
형제복지원 맨 꼭대기는 교회가 있었고 가끔 이웃주민들을 초청해서 영화관람도 하였는 제기억에 모세 영화를 봤던것을 생각됩니다. 원생들은 머리를 빡빡밀고 마른머즘으로 가득했어며 저희들을 부러운 눈빛이였으며 긴장되어 보인걸 기억됩니다. 교회중앙에는 박인권원장 사진이 걸려있었고 반장들은 파란줄무니 체육복과 노란완장 잘다듬은 몽둥이를 들고 있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이였지만 왠지 무서운 느낌이였습니다.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는 50대 중반 주례 개금토박이로 70년대 형제복지원 천막시대부터 근처살아서 잘알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진상규명과 피해자 보상과 가해자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쏘니-u7z Жыл бұрын
아맨
@bulkkeun-i Жыл бұрын
@@쏘니-u7z ㅋㅋㅋㅋ
@bulkkeun-i Жыл бұрын
치맨
@State-Railroad Жыл бұрын
@@bulkkeun-i 재미있냐?
@밤나무도깨비 Жыл бұрын
@@bulkkeun-i 개념없네 잼민ㅅㄲ가
@나난-n3z3 жыл бұрын
1996년도 철도청 기관조사로 재직중 이 터널에 대해 지도기관사님께 들은적이 있습니다. 지도기관사님 께서 70년도 부산지방철도청 재직시절 말이 많은 터널 이었다고 하십니다. 하자터널이라고. 이 터널 폐쇄이유가 영상 마지막 에서도 말씀하셨듯이 배수문제. 터널을 잘못 뚫었다고. 지하수가 계속 터져나오고 터널내부 균열도가고. 붕괴우려가있어 흙막이 공사후 터널내부를 석재 돌덩이로 채우고 콘크리트로 막았다고 합니다.
@사탕-z9m3 жыл бұрын
헐
@사탕-z9m3 жыл бұрын
완전 똑똑이
@수빈운수8364호저상3 жыл бұрын
헉 ㅠㅠㅠ
@akakss1233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인듯
@ryangus4983 жыл бұрын
오오....
@전광식-b5z4 жыл бұрын
형제원7년있던 사람입니다 원래 형제원 뒷산이 냉정산이라 불렀죠 한문으로 써면 차가운 냉 자에 우물 정자 그래서 형제원 시성안에 소대뒤 곳곳에 여름이면 차가운 물이 솟는 작은 약수터같은 셈이 있었죠 특히 취사장과 아동27소대앞 취사장 위편 건물뒤 중간에 여름에도 차가운 서리가 올라오는 셈이있어 여름에 소대장 수발용 물을 떠다가 갖다 받친 기억이 납니다
@keehuz7599 Жыл бұрын
@미이키 보상이 아니라 배상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보상은 정당한 행위에 대한 건데 그건 명백한 인권침해가 일어난 위헌적인 행위였으니까요.
@adventurer8510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윤동-j4h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길
@ljilji11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ㅠ 국가에게 차고 넘칠 보상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욕박는계정 Жыл бұрын
아 지금은 백양산인데 그당시는 냉정산이었나요?
@synkkan3 жыл бұрын
저기 터널 바로 입구에서 미꾸라지 비슷한거나...작은 물고기 도롱뇽 잡고 제가 놀았던데에요.. 제가 78년 생이고 주례 바로 옆 개금쪽이 집이었는데 80년대 초반에 저기 터널쪽에 자주가서 놀았던 기억이 선명해요... 그 당시에 터널에 물이 꽤 차있던 기억이 있어요...터널 앞에도 웅덩이가 꽤 넓고 깊었던 기억이 나구요.. 캄캄하고 갑자기 깊어진다고 무서워서 터널안에는 못들어가본 기억이 나네요... 사실이에요.
@adventurer8510 Жыл бұрын
그때 복지원 존재 했었겠네요.
@celoyoo2516 Жыл бұрын
@@adventurer8510 아뇨 없었을껄요. 근처 슬럼가였지 싶은데
@celoyoo2516 Жыл бұрын
미꾸라지인지 먼지 큰물고기도 있었을껄요. 아마존 늪지같은 그런 느낌? 아무튼 쓰레기더미와 함께 신비했던 느낌이였음.
@달팽이참이 Жыл бұрын
개금3동 터널입구쪽이 물이 연못처럼 넓고 깊고해서 겨울엔 썰매도 타고 동굴입구쪽에서 물고기도 잡고 했습니다. 동굴안엔 땟목 비슷한것도 있어서 그것도 타고 놀았는데...
@jinjin_99 Жыл бұрын
헐..이제서야 동영상보고 댓글보고 너무 놀라 글적습니다. 저도 그때 기찻길 옆 넓은 공터에서 잠자리도 잡고 터널 앞 쪼매난 개울에서 개구리도 잡고 놀았어요^^ 고향사람 넘 반갑네요~
@JkJ-ez3ti3 жыл бұрын
형제복지원사건 재조명하여야함 나 주위성인2명 부산에서 깜쪽같이 사라졋음 현재도 유골도 못찾았음 주령터널안에서유골이 나올려나 형제원관련자들 끝까지 찾아서 삼족을 멸하여야 함
@ejcofjeksk Жыл бұрын
소리소문없이 폐쇄한건 아마 그런이유들이 클거같네요 부패한 정부때문에 에휴
@teemocaptain32543 ай бұрын
@@반사다 죽어서도 이름은 남는구나 ㅈ두환 ㅋㅋㅋㅋ
@완-m3j3 ай бұрын
@@반사다그래 재평가해서 악랄한 짓거리를 더 들어내야지
@MortalMuscle3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부산에 그렇게 살았어도 몰랐던 묻혀진 사건들이 이렇게 있었다니 이분 정말 윤시원님 콜라보 해서 묻혀진 사건 제대로 조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whydoyouthinkso2 жыл бұрын
조사해보셨으면x 조사해주셨으면
@Dream_is_hope3 жыл бұрын
집간다고 저곳 자주 다녔었는데 그 밑이 터널이였군요 형제복지원 아이들의 탈출구였다면 아마 지금 저곳을 개방한다면 많은 유골이 발견 되겠죠 형제복지원 생존자나 많은 분들이 형제복지원에서 자행되었던 폭력 살인 강간 학대에 대해 아직도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진전이 없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도현-v3j3 жыл бұрын
복바을거여
@Tlqkf-이노3 жыл бұрын
삼과고인의 명복을빕니다(?)
@Pobiwikimeanruliweb Жыл бұрын
@@Tlqkf-이노 웃냐?
@지나-v8r2 ай бұрын
영화로 제대로 만들어졌으면 하네요
@minsookang30433 жыл бұрын
초 중 고를 사상구 주례동에 살면서 지금 보여지는 동굴 내부에서 고기를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전에 지나다니던 입구에 집이 생긴건 뭐....이전엔 공장 같은 것들이 있었던 것같기도 하고 영상 내용에 구멍을 막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닙니다. 기억상 초등학교 때니까 4~5학년땐가 그때까지만 해도 기차 선로와 터널 입구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물이 있었고 밖 빛이 들어오는데까지 들어가 고기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제 나이가 50세니 계산해보면 아실듯요. 여튼 아직도 있다니 대박입니다.
@shapejs2 жыл бұрын
@@ohku9497 ㄷㄷㄷ 저 이사가기 전에 거기 살았었는데 ㄷㄷ 저희 집이라 생각하니...!!!! 반도보라가 1976년인가 쯤에 지어졌으니 년도도 맞는군요 ㄷ
@손성민-l1v Жыл бұрын
@@ohku9497 지금 우리집이넼ㅋㅋㅋ
@garlic_park3 жыл бұрын
왠지 무섭다... 저거 열면 유골나올거 같음.. 그냥 일제강점기때 지어진것들은 하나같이 분위기가 음침함
@garlic_park3 жыл бұрын
@효린 뼈
@QNA5813 жыл бұрын
경부선 건설이 강점기때임
@garlic_park3 жыл бұрын
@@QNA581 네
@lovely378883 жыл бұрын
@서아 머리뼈
@MID_1233 жыл бұрын
@@lovely37888 사람의 모든 뼈가 유골 입니다^^
@인태백3 жыл бұрын
1960년대말까지 현재 주례럭키아파트 부지에 휘발유 등 기름을 보관하는거대한 원형탱크들이 여러곳에 설치된 저유소가 있었습니다. 이 저유소는 초량에서 송유관으로 유류를 이송하기도 하고, 철도를 이용한 유조화차로 수송하가도 했습니다. 이후 저유소가 폐쇄되면서 가야역에서 경부선 철도 밑으로 통과하는 주령터널을 이용한 철도수송이 필요없게되어 폐쇄되었습니다. 저유소부지는 현재의 아파트가 건축되기전에는 신진지프(뒤에 거화로 사명변경) 주례공장으로 이용되다가, 공장을 경기도 지역으로 이전되고, 주례럭키아파트가 그곳에 건축되었습니다.
@돌산유격대-x4d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MrBruceKorea Жыл бұрын
거화가 바로 지금의 KG모빌리티, 즉 쌍용차지요
@인태백 Жыл бұрын
@@MrBruceKorea "쌍용자동차"의 원 뿌리는 경인지방에서 다수 운행된 버스제작사인 "하동환자동차"입니다. 이 회사는 "동아자동차"로 사명이 변경되었다가, "거화"를 인수 합병한 후 "쌍용자동차"가 되었습니다.
@욕박는계정 Жыл бұрын
벌써 주례럭키아파트 재건축 들어갈려고 안전진단 합격받은상태네요
@Gwang-An Жыл бұрын
주례살면서 처음 들어본 얘기입니다. 너무 신기한 얘기예요.
@눈찜보3 жыл бұрын
저 터널은 1940년대 일제가 부산조차장(가야조차장)건설시 같이 만들었다는 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주례 경부선 아래 철길로 연결된 터널이며 그 당시 아래 철길이 가야조차장에서 위 터널을 거쳐 형제복지원 앞쪽 경부선 아래까지 가설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사상역까지 연결할려고 했으나 그 전에 해방되고 말았지요. 1950년 6.25 전쟁의 발발로 석유소비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1951년도에 현 주례럭키아파트 자리에 미군 공병대에 의해 대한석유저장주식회사(Korea Oil Storage COmpany 코스코)의 사상저유소가 건설되었으며 가야조차장과 사상저유소를 연결하는 선로를 위 터널과 철로를 이용하여 만들어 사용했었습니다. 사상저유소 저유탱크는 13개 정도 되었으며 초량동 3부두 옆 초량저유소와 경부선 철길을 따라 가설된 송유관2선로로 연결되어 경유와 빙카C유를 공급받아 저장하였으며 가야조차장으로 연결된 철로를 통해 전국 각지로 석유를 수송하기도 하고 가까운 군 부대에서는 드럼통으로 직 수령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1964년도에 대한석유공사가 울산에 준공되어 원유를 수입하여 정제유를 생산함에 따라 부산항을 통해 정제된 유류를 수입 저장하는 시설인 초량 저유소와 사상저유소 시설은 불필요 하게 되었고 1965년도에 폐쇄되게 됩니다. 그 후로 위 철길과 터널도 같이 폐쇄되게 되었습니다.
@정윤동-j4h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구월산-p6n3 жыл бұрын
그늘진 세월속에 형제복지원을 보면서 그시대의 암흑함과 역사의 터널을 보면서 뭔가 착찹한 마음이 드네요 백병원근처 보면 건너편 산언덕에 길쭉 길쭉 하게 있었던 형제복지원 건물이 마치 교도소을 연상케 했던 나의 젊은 시절에 보았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백스톤3 жыл бұрын
밤이면 용접불이 계속번쩍번쩍
@Mariakim06913 жыл бұрын
무섭습니다..
@yangrouchuan08303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 말 중일전쟁을 시작으로 한 일제의 대륙 침략을 위해 부산, 경성, 평양 세 곳에 지어진 "조차장" 이라 불리는 일종의 철도 물류센터 시설의 일부입니다. 현재도 부산 가야역과 서울 수색역, 평양에 가면 굉장히 방대한 철도 차량기지가 있는데, 과거 조차장 시설들의 흔적 입니다.
@it90223 жыл бұрын
좋다.... 복잡한 도시에서 이런 신비한(?)장소들 찾는거..넘내스탈..
@olenge5596 Жыл бұрын
자막 만드시는 분이 부산 출신이 아닌가봐요 ^^ 6:30 에 인터뷰 하시는 분이 '다부' 라고 하시는데. 자꾸, 딱 으로 자막을 다셨네요. 다부는 다시란 뜻의 부산 사투리 입니다. "자꾸 거기서 나오니까" 가 아니라 "다시 거기서 (돌아) 나오니까" 라는 뜻이고 "높은 줄 알고 딱 나오더라고" 가 아니라 "높은 줄 알고 다시 나오더라고" 가 됩니다.
@Djanzjfbsj3 ай бұрын
다부나 대반에 라고 보통 말하죠 ㅋㅋ 다부 나오드라고 대반에 나오드라고
@liaaa00112 ай бұрын
마 니뜨급나 개이쉐이야
@4996_8Ай бұрын
다부는 '다시'보다는 '도로'가 더 정확한 설명이예요 말짱도루묵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원상태로 되돌리다) 다시=반복할때 도로=원래대로
@니가가라하와이-y3e Жыл бұрын
개금초등학교 옆인데 당시에 그것을 담력 훈련처럼 간 큰아이들은 저기를 왕복하면서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곳을 개발하여 와인터널이나 시원한 동굴로 개발하면 부산 경제와 주변 경제도 살릴 수 있는데 부산에 발전에 관심 없는 부산시......
@haaaaaa4535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부지가 개금초 졸업생
@니가가라하와이-y3e Жыл бұрын
@@haaaaaa4535 아휴 반갑네요 ..그냥 안부전해 주세요.^^
@LUCY_0508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알기힘든걸 취재해주셔서 감사한데 걱정돼요ㅠㅠㅠㅠ 항상 몸조심하시면서 취재해주세요
@두둥탁-u2n7 ай бұрын
진짜 조심하세요
@그림쟁이-y2h2 жыл бұрын
저 동네에 살고 있는데 저 터널이 있단 것도 몰랐네요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제복지원 언젠가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롯데삼강-b9i3 жыл бұрын
1:44 주례 왕굴다리.. 여기서 돈 안빼겨본놈 없을정도로.. 양아치들 많았음.. 주례동 39년 살아본 1인입니다. 영상으로 보니 정겹네요..
@롯데삼강-b9i3 жыл бұрын
@@QNA581 영상에 보신곳이 왕굴다리 맞습니다. 전 아직도 여기 근처 살고 있어요. www.walkview.co.kr/m/1236
@배진호-e2b3 жыл бұрын
ㄹㅇ 양아치 형냐들 많았음 개무서웠는데
@jiwon73563 жыл бұрын
난 왜 주령터널을 주량터널로 검색했냐..어쩐지 영상에 술이 가득하더라..
@user-kw5nz2hg9q6 ай бұрын
어릴 때 뭣도 모르고 형제복지원 있던 자리에 지어진 아파트에서 자랐는데 유독 사건사고가 좀 잦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1~2년전에 이 영상 썸네일을 보고 어라 좀 익숙한데 싶어서 들어왔다가 그 아파트 자리가 어떤 자리였는지 알아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그래서 집값이 쌌던거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이 동네에서 자라는 대부분의 10~20대들이 형제복지원이 있었던 곳이라는걸 모르고 자라는 것 같더라구요
@soul-lab-p4d4 ай бұрын
저희집도 그랬어요. 그 자리 아파트로 이사간 뒤부터 사업 망하고 아빠 수술하시고. 같은 동 아파트 사람들 자살하거나 사업 망하고 암걸리고. 결국 집이 망해서 다른 집으로 이사 갔는데. 아빠가 이사하고 난 뒤 말씀이 그 집에서 귀신 많이 봤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가끔(대학생때라) 집에 가면 흉흉한 꿈 꿨네요. 이사나오고 형제복지관 자리인거 알았어요.
@yjrm76343 жыл бұрын
부산태종대 예전 80년대에 길따라 가보면 산 기슭 지하 콘크리트 벙크가 있었지요. 그게 괘 컸던 걸로 기억하는데 찾아서 역사유적지로 쓰면 좋을 듯
@yjrm76343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에 일본군이 만든 것으로 보이던데?
@DBZ_BUSAN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제보 감사합니다!!!🙏
@DBZ_BUSAN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다비줌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취재해보고 싶은데 구체적인 장소 등을 알 수 있을까요? 메일 주소 남겨드립니다 lee88@busan.com
@R.O.K.SimGameEnjoyer3 жыл бұрын
더 쉽게 찾자면은 지적도보면 흔적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철도는 지적도상 지목이 "철"로 나오므로 "철"자 찾으시면 됩니다.
@조경호-v7y3 жыл бұрын
입구가 주례쪽과 개금쪽이 있는데 개금쪽에서(개금초등학교 졸업 88년) 83년부터 89년까지 살았고 개금쪽입구인 가야창공터(지금은 우체국 물류센터)에서 많이 놀았습니다 이야기한 개금쪽 터널쪽마을(철돗길마을이라고 당시에는 불렸습니다)친구들과도 놀았고 터널부근에서 개구리잡고 놀았죠 주례쪽은 엄니가 마침 그위 방직공장에서 일해서 가끔 놀러 다녔네요 주례쪽 입구는 당시 정말 판자촌이였습니다 전쟁후 역사드라마에서나 나오는 60년대 판자촌이였습니다. 살던 사람입장에서 궁금하신거 있다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나야나오빠3 жыл бұрын
67년도 부터 85년 까지 주례2동 에 살아습니다 당시 기찻길 뒷쪽에 형제복지원(그당시엔 몰랐음) 이 있었고 저희집과 형제복지원 사이에 기찻길이 있었는데 조금 떨어진 그 터널이 주령터널 이였던것 같습니다 터널이고 뭐고 그 주위가 그립네요..
@외솔-f8m2 жыл бұрын
부산 사는 누구도 모른다 터널만 모르는게 아니라 형제복지원 그 처참한 .. 이 채널 우연히 첨 보게 되는데 응원 합니다 진심으로 ~
@허서백-f4j Жыл бұрын
부산이 오래전부터 살던 주민들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고 사상의 경우에도 서면의 산업공장들이 이전하면서 개발되어서 이전부터 사람이 모여있던 곳이 아니라 더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촛불쿠데타 Жыл бұрын
형제교도소
@ejcofjeksk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모르는걸 누구도 모른다고 단정해서 말하는게 웃기네요
@촛불쿠데타 Жыл бұрын
형제교도소, 삼청교육대는 잘 만들었음
@lllllllllllllIlllllllll Жыл бұрын
@@촛불쿠데타그 잘만든데다 니같은애들잡아다놔야하는데 아쉽노
@fishing1748 Жыл бұрын
아주 옛날 어릴때 개금동에 미나리 밭이라고 있었는데 거기에 기차 터널이 완전 방치된채 있었거든여? 거기 터널에도 물이 차 있어서 친구들과 뗏목(아주조잡한 ㅋㅋ) 만들어서 탐험 해보자 하고 들어가다 물도 깊고 너무 깜깜하고 .... 너무 무서워서 입구에서 몇미터 들어가다 포기한 기억이 ㅎㅎㅎ 제가 말씀 드린 그 터널이 같은 주령터널(개금쪽)이 맞을겁니다. 지금 개금쪽 터널 입구 있었던곳은 낮은 저지대였는데 개발하고 뭐하고 하면서 다 매꿔져 흔적도 찾아보기 힘들거에요 ~ 그래도 영상에서 주례쪽 터널 입구 있던곳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주례쪽에 사는 친구들이랑 놀러 그쪽에도 자주 갔었어 주례쪽 터널 입구도 자주본 기억이 ㅋㅋ
주례ㅋ제가 어렸을때 살던 동네..저 터널은 주례굴다리 밑 영상 나오는곳에서 부터 시작이구요..물이 많이 찬이유는 그길이 개금초등학교 앞 다리 로 연결되는걸로 아는데 거기가 원래 복개천 입니다.물이 찰수 밖에 없쥬..그뒤 한일아파트 근처 가 옛 형제복지원 자리 이구요,.도망쳐 나온애들이 터널안으로 도망가다 물이 많이 찬곳에 빠져 죽었다 라는 소문도 많았고..혹시 촬영 갈때 못느끼셨나요? 유독 굴다리동네만 음기가쎄고 으스스 하고 한이 맺힌 그런 느낌요..아마 오래 있고 싶진 않았을거 같네요..
저도 주례동에 살고 있지만 주령터널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옛날에 역이 있었다는건 아는데 저런 곳이 있었고 여러 이야기가 있었군요...처음 알았네요 나중에 근처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Hansung41292 жыл бұрын
위쪽 아파트 단지 사는디 이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네요... 맨날 보는 풍경이고 그 터널 바로 윗길은 건너편갈때 가끔 이용하기도 하는디
@taepoong4613 жыл бұрын
한진 주유소 밑에 있는거 말하나 보네? 옛날 얼라때 햇불에 랜턴들고 깊숙이 들어가 놀고 했는데^^
@쪼율율3 жыл бұрын
행제복지원 탈출한 사람들이 백양산으로 가면 대부분 잡혀서 가는 경우가 많았고 폭행으로 심한경우 사망해서 시체를 몰래 묻거나 대학병원 실습용 넘기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아마 주령터널 도망차는 경우가 있었을겁니다.터널안에는 물이 고여있었습니다.
@dreammushroom112 жыл бұрын
일한사람에게들엏는데 소문아니래요
@김은주-r4y Жыл бұрын
4월인가 구덕산쪽에서 주례방향으로 내려오다 길을 잃고 헤매일때 깊은 산속에나뭇패말로 숫자? 와 이름들이 적혀있는 다 쓰려져가는 무덤들이 수백정도가 있어서 놀랐습니다ㆍ연신 이곳에 왜 있지 라는의문을 가지면서 내려왔던 기억이있습니다ㆍ비슷한 년도 였답니다ㆍ
@TaGo06143 жыл бұрын
주례동에 저런 터널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갑자기 소름돋네요 ...ㄷㄷ
@사우나티비3 жыл бұрын
ㅇㅈ
@jinglujin13683 жыл бұрын
ㅠㅠ..응?
@du2zzang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저기 근처에서 살아서 터널의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형제복지원이야기는 몰랐네요ㅠㅠ
@세상진지4 жыл бұрын
괜찮죠
@user-db7ur1we34 жыл бұрын
흠...
@tvhangdeoktv30174 жыл бұрын
펭수다
@민이준호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푸딩-k5e3 жыл бұрын
허걱진짜용?
@ABCDEFUandyour3 жыл бұрын
와 잠깐만 3:54 저기 개금에서 냉정 갈때 맨날 지나가던 골목길인데 그 밑이 터널이였음? 고개 좀만 내밀어 봤어도 바로 봤겠는데 그걸 안보고 맨날 그냥 지나다녔네ㄷㄷ 심지어 반대쪽도 엄청 많이 지나다녔던 길임ㄷㄷ
@하루-j2l4 жыл бұрын
점점 흥미진진하고 궁금한 내용들이 많네요 갈수록 퀄리티가 ㅠㅠㅠ 대박입니다!!!!!
@파란사탕-q5k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 알꺼 같은데요. 개금살았거든요. 국민학교 4~6년 이었을때 터널 바깥에서 터널에서 나오는 물이 많았어여. 거기서 물고기(붕어) 잡는거 구경하고 겨울에는 썰매 탔던 기억이 있어요. 아마도 79년에서 82년사이 쯤 될꺼 같네요. 터널안에는 물이 있어서 들어갈수 없었고 터널 바깥에서 놀았어요. 저는 주례쪽은 모르고 개금쪽에서 놀았어요.
@musannotre62173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일본처럼 미스터리한 해결 안된 일들이 많네
@LUCY_05083 жыл бұрын
부산이 그런게 좀 많긴 하더라구요
@이승혁-c9k4 жыл бұрын
오륙도 sk뷰 아파트 근처에 옛 일본군 방공호가 있다고 하던데 조사해주실수 있으신가요?
@DBZ_BUSAN4 жыл бұрын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
@DBZ_BUSAN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다비줌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취재해보고 싶은데 구체적인 장소 등을 알 수 있을까요? 메일 주소 남겨드립니다 lee88@busan.com
@송향순-x4d4 жыл бұрын
근데... 새로생겼다는 기찻길 앞에 있는 아파트 보셨나요? 거기에 사는데 보셨으면 너무너무 영광인듯!!!!
@눈찜보 Жыл бұрын
형제복지원과 위 터널을 연관 지으려고 하는데 별 연관이 없습니다, 두 지역의 위치가 좀 가까이 있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인데 형제복지원 아이들의 탈출 경로는 경부선철길도 있고 가야로도 있고 뒤편 백양산도 있는데 꼭 집어서 위 터널만 이야기 할 이유가 없습니다. 관심 유발용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욕박는계정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이요
@oscar94kr Жыл бұрын
구독했어요. 부산 오래 살았지만 이런 미스터리(?) 너무 재미있네요.
@김동권-g1oАй бұрын
항공 샷을 보시면,, 막힌 입구 뒤에 10층이 넘는 아파트가 들어 서 있습니다. 아파트를 건설하는데 터널을 그냥 두고 그 위에 짓지는 않아요,,즉 그 아파트를 지으면서 그 터널은 붕괴를 시켜서 더 밑으로 지반을 파서 지지를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연히 막힌 부분에서 얼마 안가서 터널을 붕괴시키고 더 밑으로 지반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저 터널은 존재하지 않고 끊겼다고 보는게 맞음.
@FP_FivePine10 ай бұрын
아마 안전 문제 해소 및 운행환경 개량을 위한 이설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위 터널의 경우 이설 시기 자체가 1970년대로 상당히 오래 전이고, 새로운 눈에 띄는 시설 건설이나 부지점유 없이 기존 철도부지 내에서 진행되는 소규모의 공사였기에 현재 남아있는 기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터널 내에 물이 상당히 높이 차 있다는 말로 보아 경부선 아래쪽으로 교차해 지나가는 터널로 보이는데, 반대쪽 터널은 교차점이 없어 비교적 구배가 작은 평평한 터널이기 때문에, 침수 문제가 두드러지는 상행 터널만 이설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때 선로 아래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는 구배를 감소시켜 동력차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더 긴 터널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시고기-w7h6 ай бұрын
형제복지원은 생각도 못했네요. 참 암울한 역사네요. 지금 형제복지원 했던 작자가 기장에 또 불법으로 요양원 만들었는데...거기도 패쇄 되었습니다. 흉물로 남았습니다. 참 그 놈은 상종 못할 놈 입니다.
@11_Gaius_Julius_Caesar2 жыл бұрын
........ 계속 내버려 두는 것도 안 좋은 선택 같습니다. 유지보수가 안되는 터널은 결국 붕괴됩니다. 그 터널 위에 건물이 세워져 있다면 이 터널이 나중에 노후화로 붕괴시 위에 있는 건물은 다 붕괴 될 테니까요. 거의 시한폭탄 달고 다니는 셈이군요.
@LN_as_official_ Жыл бұрын
수원 꿈의궁전 관련해서도 취재 해주실수있나요? 오래되기도했고 증거도 부족하지만. ..
@김용환-k8n4m5 ай бұрын
아무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haru54743 ай бұрын
부산의 주령 터널이 사라졌군요. 형제복지원 비극의 역사는 늘 아픔으로 기억되네요.
@milialuv3383 Жыл бұрын
없어진 정보 복원은 추천이지 이게 바로 언론이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알 권리 보장 아닐까.
@두둥탁-u2n7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phcbbb3 жыл бұрын
제가 주례반대편 개금쪽 터널 새마을동네에 살았습니다 터널에 물이 아주 시원했고 터널앞은 미나리밭이였습니다^^
@choijames5410 Жыл бұрын
터널앞은 양어장이고 그 다음이 미나리밭이죠
@군침이싹도노-f2e3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 게 있어요. 제주도도, 도쿄도 눈이 수시로 내리는데, 이 둘보다 위도가 더 높은 부산은 왜 눈이 거의 안 내리나요? 이거 너무 궁금해요
@배진호-e2b3 жыл бұрын
대신 10년마다 한번씩 내리면 오지게 내리더라
@delight_4863 жыл бұрын
눈이 자주 오지는 않지만 윗댓 분처럼 한번 내리면 씨게 와요
@몬스터-p6k Жыл бұрын
열선이깔려있어서 그래요
@장원광주4 жыл бұрын
저 썸네일 터널 호텔델루나에서 귀신들 승천할때 차가갔던 그터널 아님?ㅋㅋㅋㅋ
@rreett9103 жыл бұрын
응 거기 아님..
@Lifeisegg-zg2kw3 жыл бұрын
호텔델루나 그때 터널모습인가? 그거 우리동네에서 찍었다고 들었는데 저쪽 안살고 목포살음
@crystallim2643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 때 부터 있던 거면 확인 해 볼 필요가 있네요. 보물이 숨겨져 있을수도도 있고, 살인 사건이 숨겨 있을수도... 패쇄된 기록이 없다는 것이 더 문제 인것 같아요? 용상을 제작 하신분 수고 하셨습니다.
@testtest-ir8wv Жыл бұрын
역사같은 건 잘 모르겠으나 80년도 쯤에 저 부근에서 실종사건이 일어나 언제 물속에서 시체가 나올 것이 염려되어 지자체에서 막은걸로 압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새벽에 진행했는데 술먹고 귀가하다가 현장사람들에게 들어서 술깨고 그 이후로 무서워서 피해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TV-gf9pt3 жыл бұрын
다 돌아본곳이어서 뭔가 신기하네...ㅋㅋ
@nox1609-z2n6 ай бұрын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 22살 부산 토박이, 한번도 저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부산에서 나고 자라셨고, 외할아버지도 전쟁 이후로 부산에 쭉 사셨습니다. 계속 부산에 사시면서 택시 기사까지 하셨으니 부산 관련해선 아는 게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다음에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김피민4 жыл бұрын
뭐지 왜 진용진님 닮았다는 댓 없지?
@qw9uj2 ай бұрын
형제복지원은 그냥 카더라 일수도 있고 그러지만 정확한 건 저기 터널이 물이 많이 차요. 그냥 뚫었을 땐 거기까지 생각못했겠지요. 고속도로도 고속철도 복선화처럼 새로 생긴 곳일 수록 도로가 직선화. 그러다보면 옛날에 뚫은 터널 폐쇄 많이 되지요.
@앙이뽀3 жыл бұрын
저 곳의 가치와 아픔을 다시 알려지게 해주시는 시초가 되지않을까요? 큰일하신 듯요^^
@포금이-p4p Жыл бұрын
제 어릴때 그때 그철도 터널에는 미 군수 철도로 많이 사용 된걸로 기억이 납니다
@많이참는사람6 ай бұрын
왜 찾아야하는지 그 이유라도 알고 전개를 시키지 그냥 다짜고짜 찾으러 가면 보는사람은 무슨이유로 봐야하는지 모르잖슴?
@rnalsdn3591506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GOLDEN-SUN Жыл бұрын
내나이 47세 태어난곳이 주령터널 상행선 하행선 중간에 집이있었지요 하행선은 지금도 터널이 있고 거기서 미꾸라지 많이 잡고 놀았지요 우리집 기준으로 주령터널 상행선은 제가 태어날때부터 막혀있었고 터널 입구까지 고무공장이 즐비했었는데 7~8살때쯤 고무공장에 엄청 큰 불이나서 영상에 보이는 높은곳에서 아래로 내다보며 불구경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뒤로 고무공장은 없어졌지요 그리고 형제복지원은 그 복지원 원장 아들이 2명 있었는데 둘째가 저랑 동창이고 그위에 형은 우리형과 동창이었는데 우리형이 형제복지원 큰아들 따라 놀러도 가고 했었는데 집이 형제복지원안에 있었다고 하는데 완전 집이 궁궐처럼 되어있었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거기가 뭐하는데인줄 몰랐는데 다 커서 부랑아들 아니 멀쩡한 사람도 잡아다 교화시킨다는 명목으로 노동시 키고 집단구타에 살인까지 저지른 악명높은 곳인지 잘몰랐네요 항상 형제복지원 지나 산에 가재잡으러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지나다 보면 감옥같은 창살에 파란 죄수복같은걸 입은 사람이 항상 불쌍한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보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그런데인줄도 모르고 겁없이 지나다니고그앞에서 놀기도 했었는데 참...
@SINNY11710 күн бұрын
지금 사상구에 살고 있는데 익숙한 지역에 익숙한 장소들이 이렇게 보이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재밌습니당
@anhk-gs2mw Жыл бұрын
내하고 나이도 같은 또랜데 바로 밑인데도 여지것 모르고 살았네요 집하고 대충 300미터네요 지금은 그분들도 저 처럼 50대 중후반 이시겠죠? 참 그당시 저도 부산이 객지지만 어렵게 사는 시절 이었죠! !
@traffic_channel012 жыл бұрын
혹시 터널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는 완전히 막혀있나요...?
@불꽃여자-n8j3 жыл бұрын
날라Lee님 대단하세요!
@taihee1354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Mingum-i3 жыл бұрын
저 블로그 이웃인데, 주례터널 답사기도 봤었어요. 근데 이런 이야기가 숨어있을 줄이야.. 형제복지원.. 미국이였으면 몇백년 or 사형이였을텐데요..
@랄로이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쉬어가기-m7f3 жыл бұрын
와 !! 대단한 사실을 고생하시면서 찿으셨네요 유투버님 응원합니다
@user-rw8ph2sq9r4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 사회 같으면서 도 (?) 재밌어요💕
@캐럿세븐틴빛내줄게영4 жыл бұрын
서회요?? 과목?
@김남희-n5n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The_girls20244 жыл бұрын
@사랑이TV Juny TV 3학년 안넘었나봐요
@HY-fp7cd Жыл бұрын
와.. 개금에 거의 30년을 살았는데 저런 터널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형제복지원 사건은 다시 다뤄져서 진실규명을 제대로 하고 피해보상도 했음하네요 ㅠ
@vegabondjune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기차 길이 있었던 자리를 따라 이어진 주택들은 철도청 땅 위에 지어진 무허가 건물들인가요?
@choijames5410 Жыл бұрын
무허가도 있고 철도청에서 매매도 했습니다
@Royce_82823 жыл бұрын
와 주례동 주감초출신인데 크 어릴적 살던 동내
@최형금-k9r4 жыл бұрын
무섭다,,,,,,,ㄷ
@고용호-p6y3 жыл бұрын
개금동에도 있음 어릴적 놀든 곳 터널에서 나오는 물이고여 물놀이 했든 기억
@13HOUR_61MINUTE4 жыл бұрын
제가 호기심으로 봤었어요. 그리고 또 뭔가 흔적이 사알짝 있어요 약간 부숴진 흔적이라고 해야되나 제 시력이 2.0은 좀 넘어서 이상하게 본거라고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어쨋든 그렇게 봤어요 그리고 제 기억에는 아마 20년쯤전에 부숴졌는데? 뭐야.. 무서워 ㅠ
@13HOUR_61MINUTE4 жыл бұрын
몽골 사람은 아니고 몽골에서 옴 ㅋㅋㅋ
@허당할매 Жыл бұрын
0:30 우와.......실 생활 속에 우리가 몰랐던 부분들이......이렇게라도 알게되네요~~ 부산은 살지는 않지만...그래도 몰랐던 부분들을 이런 영상들을 보고 알게 됩니다
@amargand Жыл бұрын
오 저기 철길 흔적은 알고 있는데 터널이 있었다는것은 몰랐내요. 혹시 반대쪽 이 어디일지 궁금 하내요. 환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서연-y8h4 жыл бұрын
헐 저 주례 근처에 살아요 ! 애기땐 주례에 살았지만요
@크레카-p2x5 ай бұрын
터널관련자료를 철도청등 정보공개 청구한다면 주령터널 역사 자료를 정확히 추적할 수 있을 듯 하네요 관련자료 보존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주민 탐문에 의존 추적 한다면 고령의 주민들 기억의 한계 그렇타 카더라 통신 아닐까요
@박정수-r5y2 ай бұрын
주령터널은 결국 일제때 뚫어놓은 철길인데 해방후에 기름저장고로 가는 철도 역활을 하다가 정유시설이 울산으로 옴겨가면서 기름저장고가 폐쇄되면서 주령터널의 쓰임새도 없어져서 페쇄가 된것이네요
@rhrudxo000 Жыл бұрын
처음 사진 장소는 보통 주례램프 굴다리라 부르지 가야굴다리가 아닌데;; 가야굴다리는 가야역, 부암역 사이에 있는데;;
@가와사키-e9v4 жыл бұрын
우리할아버지가 이거보고 해준이야기인데 그당시70년대 중반즘에 할아버지가 거의한20대 중반이었는데 그때 할아버지가 거기터널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행복지센터 아이들이 들어가는거 봤데요ㅠㅠ
@shengri794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슬프네요
@가와사키-e9v4 жыл бұрын
@@shengri79 네ㅠㅠ
@최병권-d7i4 жыл бұрын
@@가와사키-e9v 45초 ㄷㄷ
@shengri794 жыл бұрын
ㅜㅠㅠㅠㅠ
@가와사키-e9v4 жыл бұрын
@@최병권-d7i ?
@eyznyureyz3 жыл бұрын
어! 스마트 아파트쪽 길 네비가 안내를 잘 못해서 초록색 펜스 쪽으로 들어간적 있는데 길이 어찌나 꼬불꼬불 하던지.. 왕굴 다리는 오랫만이네요^^
@티마르포포카 Жыл бұрын
저길 조사해서 안전한지부터 확인해야할거 같네요. 그런후에 보수공사를 해서 안전하게만이라도 해놔야 할거 같아요. 그 후에 어떻게 쓸건지를 생각해야겠지요.
@도래미파-e4v3 ай бұрын
형제원이 있던곳 근처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고 있는데 꼬꼬무에서 형제원 보고 물어본 기억이 있음.. 할머니 말로는 매일같이 뭉둥이 들고 형제원에서 도망나온 사람들 잡으러 뛰어다니고 그랬었다고 했음..
@냠냠-n8m1q3 жыл бұрын
엥 주례 진짜 어릴때부터 살았는데 저런 터널이 있는지도 몰랐네
@cutestone_3 жыл бұрын
네
@자유공화당2 жыл бұрын
저게 사실이라면 역사적으로 엄청닌 가치인데요? 주령터널 오수관과 배수문제 부분은 이미 충분한 기술이 있기때문네 화물역할이라던지 여객열차 승강로를 이용해서 다시 활용할수 있을거 같네요
@데몬어벤져3 жыл бұрын
꼬꼬무 형제복지원편 보고 이 영상 다시 생각나서 왔어요
@형제복지원김대우3 жыл бұрын
형제복지원 3번이나 잡혀간 김대우 입니다,터널은 알아지만 놀랍내요.
@Kdmsmmsnjjsjsjk Жыл бұрын
나쁜사람들이 잡았나요
@Kdmsmmsnjjsjsjk Жыл бұрын
쓰레기 들이네요
@Dizzy_Since2006 Жыл бұрын
사라진 역사가 갇혀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네 그렇게 물이차는곳을 진보된 과학으로 철도를 다른곳을 뚫는게 당연한거지 형제 복지원 사건을 재조명하려는 의도는 알겟는데 너무 억지스럽네
@five10882 жыл бұрын
비도 안오는데 우비는 왜입으신거에요?
@동진최-n6h2 жыл бұрын
터널에 물이 차 있었고 제가 그동네 살아서 자주갔음. 끝까지는 못가고 박쥐들 땜에 친구들이랑 10분정도 걷다가 나왔음.물은 허벅지 조금 및에까지 물이 차있었음.그때나이가 10살쯤..1983년쯤
@Россия-д6ц3 жыл бұрын
으쩨서 분위기 나래이션 발음 높이 편집 방법이 윤시원Lost가 생각나지? 근데 재밌당ㅋㅋㅋ
@김정태-b1s4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그곳이 알고샆다네
@로드라이프-n3i2 жыл бұрын
입구가 개금3동 어린이놀이터 부근에 있었고 어릴때 터널입구에서 얼음 얼면 썰매타고 했었는데 터널입구부터 물이 많이 차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