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예술 7번의 주제 및 요지는 지멜이 예술작품을 만들때 정해져있는 양식에 따라 작품을 만들면 보편적인 형식에 따라 작품이 인식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수 없어 진정한 예술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글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보편적인 미를 갖추고 있는 작품이 아닌 하나의 개별 인격체로서 작품을 그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나는 예술작품이 보편적인 미를 갖추고 있어도 진정한 예술작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보편성을 갖추고있다는것은 그 시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미의 기준을 충족하는것이고 그 자체가 결국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는것이다. 예술작품의 진정한 목적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유대하는것에 있다. 즉 미적 보편성을 갖추고 있다는것은 그 작품이 모든사람이 공감할수 있다는것이다.또 보편성을 가진 작품은 사람에 따라서 다양한 감정을 유발할수 있다.예를 들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빨간색 사과가 바닥에 놓여있다고 해보자. 관찰자 A는 그 사과를 보고 아름답다고 느낄수 있고 또 관찰자 B는 먹음직스럽게 생겼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 예술작품을 다르게 보듯이 물리의 원리중 하나인 상쇄,보강 간섭에서도 위치에 따라 듣는 소리가 달라진다. 상쇄 간섭은 두 소리의 파동의 위상이 반대여서 변위가 작아지는 현상이고 보강간섭은 파동의 위상이 같아서 변위가 더 커지는 현상이다. 따라서 소리를 들을때 상쇄간섭이 일어나는 지점에 있으면 소리가 작게 들리고 보강간섭이 일어나는 지점이면 소리가 더 크게들린다. 따라서 나는 이 글을 읽고 내가 평소에 관심있었던 물리현상과 예술작품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 탐구할수 있게되었다.
@ceren6411Ай бұрын
can someone explain what 붕 떠있지는 means pleease 😇😇😇
@homerunball117 күн бұрын
붕 떠있지는 : it literally means hovering but it metaphorically means I feel like I'm empty and lonely doing nothing.
@김현진-h8m2 ай бұрын
ㄴㅇㅁ🎉
@soap5022 Жыл бұрын
권혁씨 돌아와
@완저히즐딴났따이그죠3 жыл бұрын
2:27 개코
@바나나-v4e Жыл бұрын
뭔가 가사가 약때매 다른 어떤것도 대체제가 되지 못하는 그런 가사같음 예전에 들을땐 몰랐는데 가사가 사람을 표현하는 느낌이 아닌거같음 멍때리고,칸예앨범듣고 기뻐하던 마음도 못느끼고, 티비도 의미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