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요즘데바데가 어그로 힘들잖아요 그거 님들이 못하는게 아니라 당연한거에요… 매튜가 맵 너프하고 판자 줄이고 왜 줄이겠어요? 어그로 오래 끌지 말라는거잖아요. 어그로보다 이젠 템포를 읽고 팀원들을 어떻게하면 많이 나가게할까를 생각하셔야되요… 요즘 살인마 씹사기잖아요 안그래요? 살인마도 버프받고 이런상황에 자꾸 어그로 오래끌려고 하니까 메타를 역순행하려니까 문제인거죠. 지금 메타는 기창 회복력 데드하드 이딴거 끼고 어그로 잘하려고 하지마시고 오라퍽써서 팀원 어디 발전기 돌리는지 보고 그쪽에서 최대한 먼곳에서 눕기만해도 1인분입니다…근데 이거하는 유저들은 대부분이 그걸 모르잖아요…게다가 어그로 잘 끌 필요도 없어요 어그로 잘하면 더 좋은거구요 그냥 요즘 메타를 잘 읽을줄 아셔야하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제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얼마든지 답글 달아주세요. 그래도 유크님은 제생각엔 데바데하는 평균유저보단 낫다고 생각되네요.
@민초의난-o7k7 ай бұрын
4:1 게임에서 좀만 숙달돼도 너스블만 아니면 기본 2발 어그로 기본에 좀 잘한다 싶으면 3, 4발씩 어그로 끄는게 말도 안되게 밸런스안맞긴 했었음
@A_code7 ай бұрын
어그로를 오래끌려고 하는게 아니라 안죽고 킬러가 계속 따라오면 그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거임. 돌리는 발전기에서 거리띄우고 멀리서 누워도 1인분이라는 말은 말도 안되는 얘기. 다 돌아간 발전기나 이미 돌리는 발전기에서 멀리 있는데 일부러 죽을순 없잖슴? 그럼 거기서 킬러가 계속해서 나에게 꽂혔다 = 내가 안 죽는다 = 자연스럽게 오래 끌게되는거임 여기서 킬러가 멍청하게 다 돌아간 발전기에서 계속 돌아주거나 쓸 때 없는 곳에서 시간낭비 안하고 운영하러 가면 그게 잘하는 킬러인것. 메튜가 너프했는데 메타를 역행해서 어그로 오래끌려고 하지마세요. 라는 말은 전혀 게임에 맞지 않는 말.
@와돈다7 ай бұрын
@@A_code 그쵸 그건 어그로가 잘됐을때 경우고요 당연히 그러면 더 좋죠. 근데 제말은 요즘 그렇게 어그로 끌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살인마가 워낙 세다보니까 금방 눕는경우가 많아요 그니까 눕더라도 돌리던 발전기 최대한 멀리 누우라는거죠 요즘 유저들보면 그냥 근발눕하는 팀원이 엄청많아서 제가 그 얘기를 하는거구요. 또 그런 유저들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좀더 자세히 말하면 오라퍽을 안껴서 생존자가 발전기 어디 돌리는지를 확실하게 모르잖아요 물론 육안으로 보이는경우도 있죠 근데 매번 그렇지 않잖아요 실내맵같은경우도 그렇고 근데 또 말씀드리지만 요즘은 공방 어그로시간이 30초도 안되고 또 그렇게 안되는게 얘네들 탓만은 아니라는거죠 그니까 그런상황에서 이득을 보려면 당연히 멀리 눕는게 맞는거죠.
@A_code7 ай бұрын
@@와돈다 본 댓글보다 대댓글이 더욱 유연하게 잘 설명되었네요. 👍👍👍👍👍👍👍😘
@uknim7 ай бұрын
글이 좀 어렵네요. 단순하게 보면 팀원 어그로 10초 일때, 흐름 못 읽고 발전기 5초만 돌리면 안 된다. 좀 깊게 보면 팀원 어그로 10초 필요없다. 흐름만 잘 읽으면 그 이상도 돌린다. 흐름 읽는게 너무 강조되어서 그런지 한참을 봤네요. 메타 역시도 그렇습니다. 맵 너프와 판자 수 줄이는게 흐름을 읽는 비중 혹은 중요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생존자 UI패치 역시 솔큐와 다인큐의 차이를 줄이는 의도라고 했지만 또 어떻게 보면 게임 흐름을 읽는 편의성을 제공하여 흐름을 읽는 중요도를 높였다고도 볼 수 있죠. 그런데 조금더 고민을 해보자면 단지 흐름을 읽는 중요도를 높이고자 이러한 패치를 한다? 좀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요. 현재 맵 리워크 및 퍽 수정 등등은 밸런스를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킬러 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고요. 핏빛달 역시 퍽을 필요로 하는 뉴비들을 위한 이벤트 같았습니다. 이 모든 패치의 목적지는 데바데가 점차 라이트한 게임이 되기 위한것 같습니다. 그래야 좀 더 많은 유저에게 다가가 좀 더 많은 유입이 있을 수 있겠죠 이는 판매량으로 연결이 될테고요. 말씀하신 “요즘 데바데가 어그로 힘들잖아요” 동의 합니다. 확실히 과거에 비하면 어려워졌죠. 하지만 그만큼 뉴비 킬러는 덜 스트레스 받고 어느정도(아마도 황벨)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바로 라이트한 겜의 장점이겠죠. 아마도 정답은 데발진만이 알고 있을겁니다. 어쨌든 데바데의 현 시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민호-c6c7 ай бұрын
데바데 시작 하고 항상 유크님이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여러가지 잘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2주 플탐이 140시간이네요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딱히 꿀팁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데하는 킬러의 런지 거리 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 거리감을 가지고 킬러가 런지를 안 할 수 없는 구간에서 데하를 쓰면 되는데요. 예로 판자 경계선 또는 창틀 넘기 전 구간 입니다. 연습 방법은 단순히 돌판자를 뺑뺑이 돌다 보면 킬러와 거리가 가까워 지는데요 런지에 닿을것 같은 거리가 될떄 가능한 판자 부근에서 데하를 쓰는 겁니다 또는 출구에 나가기 전 킬러의 런지 모션을 보고 데하를 쓰는 건데요 사실상 지금은 데하가 너프되어서 연습도 어렵죠. 저도 요즘은 데하가 아애 안 나가거나 킬러가 데하를 쓰는걸 기다리기 때문에 성공률도 많이 떨어져서 다른 탈진퍽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sang94107 ай бұрын
호재로 거의 4발동안 킬러가 호재없앤다고 왔다갓다 신경쓰이게 했는데 제가비록 집게발 띄우거나 발전기는 못돌렷지만 이것도 어그로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uknim7 ай бұрын
데바데에서 어그로라하면 킬러와 구조물을 도는걸 떠올릴 수 있지만. 사전적 의미로 보면 말씀하신 호재도 그렇고 단순히 까마귀를 날려 킬러가 오게 만드는 것도 그렇고 킬러에게 어떤 행동을 이끌어 내는것 모두가 어그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