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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이가 쓴 데이식스 곡 #1
올해로 7년차 마이데이입니다. 제 삶에 많은 영감과 영향을 준 뮤즈, 데이식스에게 제 곡이 닿기를 바랍니다. 저와 같은 마이데이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즐겨주세요!✨
★ 곡 설명 ★
작년 봄,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모든게 무의미하다 느껴졌습니다. 봄의 끝에 흩날리는 벚꽃 잎을 보며 '영원할 줄 알았는데 찰나의 순간이었구나' 생각했습니다. 나의 사계절에 벚꽃처럼 스쳐갔지만, 함께한 행복했던 순간들에 대한 아련하고 그리운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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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김민주, 김무환
작사 김민주
편곡 김무환, 김민주
노래 김민주 (데이식스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