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행복이 이상한 이유 (feat. 휘게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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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

용두사미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 600
@bostonman645
@bostonman645 10 ай бұрын
내델란드 유학할때 덴마크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개인 개인이 교육을 잘 받고 신뢰 할만한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근데 개들이 하나같이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덴마크 사람들은 하나같이 내성적이어서 자기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지 않아 그래서 가족간에도 조심스러워” 휘게 문화안에 정감은 발달되어 있지만 표현을 잘 하지 않고 깊이 묻어두어 덴마크 사람들 끼리도 그리 친하지 않다 하네요.
@bohwang8513
@bohwang8513 10 ай бұрын
그게 나쁜건 아닌듯 오지랖 사회보다 나아보이네
@YookL
@YookL 10 ай бұрын
​@@bohwang8513동감이요.오지랖작렬보다낫죠
@luckystar10m
@luckystar10m 10 ай бұрын
그게 건강한 관계에요 가족간에도 예의를 지키고 선을 넘지 않는 관계 ㅎㅎ
@펩시제로-i2y
@펩시제로-i2y 10 ай бұрын
​@@luckystar10m단순히 선넘지 않는거랑은 다른걸 말하고 있는데 이해를 못하신듯. 그리고 문화차이지 이건 무조건 좋고 이건 무조건 나쁘고 할 부분도 아니고요
@미들네임드
@미들네임드 10 ай бұрын
친해서 좋겠네....ㅉㅉ
@Iamfromnowhere2
@Iamfromnowhere2 10 ай бұрын
"문제를 지적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프레임이 씌워지고 곧 그 사람이 문제가 된다."라...옆나라 일본하고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rockugotcha
@rockugotcha 10 ай бұрын
우리와도 비슷하죠. 당장 떠오르는 사건은, 이른바 초원복집 사건. 노회찬이 삼성 장학생 공개했다가 감옥 간 사건. 삼성 하니까 생각난 어메이징 김용철의 폭로. 폭로한 사람이 오히려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일이었죠. 여당의 이준석도 같은 맥락에서 쫓겨난 거고요. 형식적인 자의/타의의 차이는 있지만 야당의 이른바 비명도 그런 강력한 압력을 견디다 못해 나갔죠. 온라인 댓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인데, 성차별에 대한 문제 제기 기사가 나오면 왜 남녀 갈등을 조장하느냐고 오히려 면박합니다. 덴마크, 일본, 한국 모두 조금씩 양상은 다르지만 강력한 집단주의가 작용하는 곳입니다. 이 댓글이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 엄청난 압력의 집단주의 때문에 우리 자신을 거울에 비춰볼 일이 거의 없고, 언제나 타자를 만들어 다 뒤집어 씌우죠. 대표적인 게 중국, 일본, 북한,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에서 온 노동자들, 요새는 무슬림까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덴마크가 인종차별적이라는 것에 한국인들은 놀랄 만한 삶을 살고 있나요? 예컨대, 한국에 흑인 의사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여기 의대에서 배우는 흑인 학생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료를 하면 환자들이 꺼리니까 안 가죠. 우리는 대다수가 아주 자연스럽게 "응, 코리안 매운맛 어때? 좋지? 잘 배우고 니네 나라로 돌아가렴" 딱 이 생각을 갖고 있죠. 덴마크는 정책적인 인종차별이 이뤄지고 있다는데, 그러면 애초에 다른 인종을 이민자로 받았다는 얘기잖아요. 우리는 사실 받지도 않습니다. 한국엔 이민 정책이 없어요. 사실상 결혼 이민밖에 없죠. 그냥 우리는 안 받아서 안 들어오는 거고 그나마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은 가시화되지 않죠. 여기 댓글들 보면서 좀 황당한 게, 한국이 그럭저럭 잘해 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점인데요. 물론, 잘해내는 중이기도 하고 자부심이 뭐 퍽 나쁜 게 아니긴 하지만 덴마크는 강력한 집단주의와 민족주의가 평등과 서민적 삶을 떠받치고 있고, 우리는 무한 경쟁 체제를 떠받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우리가 사회적 자본이 형편없다거나 복지가 좋지 못하다거나 대다수의 서민이 행복하게 살지 못해 스스로 목숨 끊는 일이 잦다고 하더라도 인종차별만큼은 별로 없고 집단주의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적으면 또 자부심 느끼는 게 그럴 만하다고 보는데요, 우리는 최근에 배우 죽이고도 또 무슨 만화가 하나 잡아 죽이려고 기쓰는 집단주의에, 하는 줄도 모르는 인종차별에, 광적인 애국주의와 정죄 문화가 있는데 덴마크 사정 보면서 자부심 느끼는 게 좀 이상해 보여요.
@muhadori8421
@muhadori8421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정치인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을 것 같네요 재벌이나 공무원 같은 거대 조직도 그렇구요
@koboy765
@koboy765 10 ай бұрын
난 우리나라 ㅋㅋ
@mmjj5231
@mmjj5231 10 ай бұрын
어떤 자료에서 일본의 사회심리적? 특성이 북유럽과 유사, 가깝다고 했던것 같아요. 아시아가 아니라.
@yaltamanoh8042
@yaltamanoh8042 10 ай бұрын
채상병 죽음의 진실...
@soullohen
@soullohen 10 ай бұрын
북유럽 특유의 폐쇄적인 성향과 고립성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는군요.. 아무리 살기좋은 나라 같아 보여도 그건 어디까지나 그 나라 사람으로 태어났을때 한정이지요 외국인의 입장에서 그 나라의 이민자가 되어 사는 것은 완전히 의미가 다릅니다.
@gege2830
@gege2830 9 ай бұрын
겨울이 추운 지역은 공동체주의가 발달..
@AHNKUK
@AHNKUK 9 ай бұрын
덴마크는 독일이 난민 받는 것도 비난했죠. Eu는 이런 극우주의적인 정부를 해체해야 할 것입니다
@willybilly00
@willybilly00 9 ай бұрын
@@AHNKUK 난민은 거부해도 무리가 아니지 걔네들 나라에 들이는거 너무 불안함
@넌날알고있어
@넌날알고있어 9 ай бұрын
​@@AHNKUK 왜 다문화를 강요함?
@AHNKUK
@AHNKUK 9 ай бұрын
@@willybilly00 난민을 받아들여야죠.. 난민 막은 정부는 살인미수죄, 살인죄로 기소되어야 합니다
@SH-yu9of
@SH-yu9of 10 ай бұрын
와.. 덴마크 산지 3년차 되는 사람인데 여기 살면서 느낀점들, 그리고 그때그때 구글링으로 알게된 지식들도 잘 연결해서 맨션 해 주셔서 정말 유익했네요. 덴마크 살면서 느끼는게, 덴마크 사람들 정말 국뽕(?)에 심합니다. 드러내지 않고 아무도 우리나라에 괸심없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덴마크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요. 그래서 사실 쇼핑만 해봐도 자국 제품이 많고 수입품 종류도 한국 만큼 다양하지 않아 선택의 폭도 매우 좁은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벤츠 테슬라 이런 차를 타거나 부를 과시하는걸 천박하다고 생각한다 하더군요.. 보먄 너무 구질구질하다싶은 부분도 잇어서 잘 사는 나라 맞나 질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치만 긍정적인 시각으로보면 휘게 문화에서 배울점도 많은데, 일단 가족이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고 집에서의 활동 시간이 길다보니 정서적으로 아이들은 확실히 꽉꽉차고 가족안에서 사랑을 많이 느끼고 자랍니다 (물론 집안 문제가 없을경우) 그리고 검소한 생활이 되다보니 물질적인 강박이 덜하고 다른 사소한거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구요… 이런 부분은 한국사회에서도 좀 많이 결여된 부분이라 좋게 생각됩니다. 근데 휘게의 부작용(?)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가족이라는 작은 사회 생활을 하니 다른사람들한테 관심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구지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하는 분위기가 없습니다. 특히 외부인(외국인) 이라 하면요.. 그래서 좀 차갑다는 느낌늘 많이 받아요… 특히 그런 분위기 때문에 먼나라인 한국 문화에도 진짜 관심이 많이 없아요. (물론 사바사 지만 거의 대부분) 암튼 한국과는 정말 다른 문화와 정체성을 가진 신기한 나라입니다.
@qwer234rasdf
@qwer234rasdf 10 ай бұрын
이게 덴마크만의 문화가아니라 게르만민족들 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독일 같은 나라 민족성 자체가 실용적인 디자인을 예쁘다고생각하기때문에 남유럽 구찌 발렌시아가 프라다 샤넬 이런건 촌스럽다고 느낌 근데 실제로 남유럽브랜드는 촌스럽고 북유럽브랜드는 디자인이 세련됨 디자인학을 배워보면 알겠지만 디자인은 실용적일때 가장예쁜디자인이 나옴 그래서 이케아 가구들이 가격도 비싸지않은데 가장세련된거고 미국백인들도 원래 게르만민족 피가 강해서 나이키 리바이스 챔피온 칼하트 반스 등등 미국 브랜드들도 디자인 자체가 실용적이라 예쁜거임 한국 중국 동남아 같은 후진국들은 사실상 게르만인들에 비하면 디자인감각이 구린건 사실임 아시아인이 아이큐는 좋은데 미술지능은 게르만인들이 높아서 한국 중국 동남아인들은 그저 비싸면 좋은줄알아서 구찌 샤넬 발렌시아가 이런 남유럽브랜드 환장하는데 미국백인들이나 유럽게르만인들이 볼땐 진짜 촌스러운 치노로 보임..
@yejikim2913
@yejikim2913 10 ай бұрын
@@qwer234rasdf 격공감!
@askayan2
@askayan2 10 ай бұрын
@@qwer234rasdf ㅋㅋㅋ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여기 그런 사람이 있네
@CloudPark-to3jb
@CloudPark-to3jb 10 ай бұрын
​@@qwer234rasdfㅋㅋㅋ 칼하트 미국에선 현장 작업자들이 많이 입고 신는 브랜든인디.... 글고,나는 왜 서양 사대의식 같은 느낌이지?!
@lifeasanexperiment
@lifeasanexperiment 10 ай бұрын
@@qwer234rasdf 한국과 중국, 동남아의 패션 감각을 한 그룹으로 묶는데서 일단 헛소리 확정임 너는 ㅋㅋ 개소리를 장황하게도 써놨네.
@painter_bottle
@painter_bottle 10 ай бұрын
스킨인더게임. 본래 강한 복지를 위해서는 어느정도 폐쇄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개방적인 상태에서 복지를 한다면 체리피커들이 계속 몰려올 것이니까요. 같은 정체성을 공유하는 사람에게 내 돈을 쓰는건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 돈을 너도나도 달라고 하면 문제가 발생하잖아요? 로마에서도 모든 시민은 평등했지만, 시민의 자격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특정한 의무를 다한 사람에게만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리콴유가 보는 세계'라는 책에도 비슷한 맥락의 이유가 나옵니다. 폐쇄적인 복지국가 또는 개방적인 글로벌 경쟁국가, 두 가지 스탠스 중 하나를 취해야지, 닫지않고 복지하는 국가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이죠.
@김건우-c6y6h
@김건우-c6y6h 6 ай бұрын
외국인들 울나라 의료보험 싹다 막아라
@alchahest88
@alchahest88 5 ай бұрын
닫지않는 복지국가 - 한국인의, 한국인에의한, 중국인을 위한 K복지 ㄷㄷㄷ
@shane_mccut
@shane_mccut 4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당연히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려면 차별주의자를 배척해야겠죠. ㅎㅎㅎ 숨쉬듯 차별하는 동양인은 싫을수밖에
@마바사가나다
@마바사가나다 4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조금 다른 방향이지만 같은정체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에 대한 희생으로서 병역의무를 지도록 의무화시킬 수 있었는 데, 검머외들 계속들어오고, 다문화가정이 늘어날수록 나라에 대한 희생을 적지않게 요구하는 나라에서 다른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희생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메로나-y3y
@메로나-y3y 4 ай бұрын
오 재미있네요
@jiseo6298
@jiseo6298 10 ай бұрын
한창 덴마크 칭송하는 영상이 넘치던때 적절한 내용이 나왔네요.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라니. 어떤 덴마크 영상에서도 다루지않던 내용인데 잘 보았습니다.
@반달요트
@반달요트 10 ай бұрын
요새 비난이 많은데…북유럽들 난민들문제로 심각해진상황인데 뉴스를 안보시는군요
@babyandi3397
@babyandi3397 10 ай бұрын
@@반달요트안 볼 수도 있지 ㅋㅋ
@金起燦
@金起燦 10 ай бұрын
@@babyandi3397 안보면 씨부리면안되지
@bigboyb3961
@bigboyb3961 10 ай бұрын
대구에선 이슬람사원테러해도 모른척한다고 일본 해외토픽에 뜨던데😅
@user-sf3ps2qm9v
@user-sf3ps2qm9v 10 ай бұрын
​@@babyandi3397원 댓글이 덴마크를 칭송하는 영상이 넘친다고 해서 저렇게 말한듯
@user-jj3ml9hz1b
@user-jj3ml9hz1b 9 ай бұрын
예전에 북유럽에서(나라는 특정하지 않으심) 오랫동안 사신 분의 블로그를 봤는데 조금만 대도시에 빗겨난 곳에서 살기만해도 인종차별을 엄청나게 겪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안 하는 척한다고ㅋㅋ 학부모회의를 나가면 주변에 아무도 앉지 않는 식으로 조잡하게까지... 그리고 유색인종뿐만아니라 같은 백인이여도 금발,푸른눈 아니면 차별당한다는 것도 충격이였음 그 분 직장이 IT쪽이였던걸로 추정되는데 자기랑 같이 일한 사람들 중에는 독일 영국 프랑스쪽에서 온 백인들도 많았는데 그 사람들도 난 여기서 못 살겠다고 학을 떼고 떠날 정도였다고 함...
@SB-pt3rv
@SB-pt3rv 9 ай бұрын
대도시 벗어나면 스머프 마을임. 주변인들 감시가 엄청남. 관심 없는 척 모르는 척 하지만, 내가 뭐하는지 숨어서 다 보고 있음. 무서운 사회임. 전체주의 사회랄까?
@Dobbi10
@Dobbi10 9 ай бұрын
그래도 한국보다야..
@Hiirooshii
@Hiirooshii 7 ай бұрын
@@Dobbi10대체 어떤 한국에서 살아온거야
@잉어인간
@잉어인간 6 ай бұрын
​@@Hiirooshii노스 코리아
@je2216
@je2216 3 ай бұрын
​@@Dobbi10 이런글을 보고 한국타령을 하는거보니 한국에서 불쌍하게 살고있나부네
@yuiqwe8423
@yuiqwe8423 10 ай бұрын
그건 간단합 심리입니다. 행복한 복지사회를 이루었다는 자부심 만큼, 자신들의 일원이 아닌 이방인에게는 배타적인것이죠. 자닌들은 최고60%나 되는 세금을 납부하면서 살아왔는데, 기여도 안한 이방인이 갑자기 와서 이나라 복지에 숟가락 얻으려는걸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cafelatte123
@cafelatte123 Ай бұрын
@peachby6335
@peachby6335 29 күн бұрын
@@cafelatte123 그냥 얹는게 아니라 얻어서 얹으려 함
@user-zx6ez4kk8w
@user-zx6ez4kk8w 20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똑같잖음 외국인이 부동산사거나 일자리 뺐는다고
@은찌아리
@은찌아리 15 күн бұрын
한국도 세금은 한국인이 뼈빠지게 일해서 내고 혜택은 세금 한푼 안낸 중국인이 다 받고 있지,
@이크라케
@이크라케 15 күн бұрын
​@@은찌아리그거슨 대놓고 신자유주의 맹종하는 거대 과두 양당을 교대 지지해대는 좆서민 개돼지들 때문이지.
@jinho4822
@jinho4822 10 ай бұрын
장단점이 있어보이긴하네요 북유럽 전체적으로 자랑하지않고 거만하지 않는다는 문화자체는 좋게 평가하고있는데 이 영상을보니 그게 다소 강박적이었단걸 깨닫고갑니다. 그래도 저렇게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으면 남들과 비교하는 한국과는 반대로 행복지수가 높은게 이해는가서 썩 부정적이지는 않게되네요.
@JungStockholm
@JungStockholm 10 ай бұрын
북유럽에서 무서워하는것은 무슬림입니다. 무슬림들은 그들끼리 뭉치고 사회에 적응하기보다 자신들의 무리를 만들력하기에 덴마크인들이 싫어하는것이지요. 우리나라는 무슬림에대해 정보가 너무없어 걱정이되네요. 옛말에“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하지요. ” 무슬림은 정반대입니다. 그나라사람들이 그들에 맞추기를 원합니다. 이런 상황을 모르기에 덴마크인들이 이종차별로 보이겠지요. 어디를 가도 인종차별은 있지만 열심히 일하고 이주한곳에서 적응하면서 살면 서로 이해하게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다문화 차별이있든이 그정도는 어디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온사람들이 자산들의 의무보다 권리만 찿는다면 덴마크사람들도 열받지요. 우리나라에서 이주민들이 의무는 않하고 종교적차유라고 어쩌고. 무슬림 여자들 12살 강제결혼, 여자아이들 밖에 못나가고 학교도 못가게하고 …… 너무많은 문화적차이를 이민와서도 똑같이 하려하는 무슬림때문에 유럽에 외국인 차별이 나오고있지요.
@user-io1ox1io7f
@user-io1ox1io7f 10 ай бұрын
자살률 한국보다 2배이상 낮고 소득은 2배이상 OECD기준 삶에 대한 만족도는 덴마크는 1~3위 안에 항상 들어가지만 한국은 뒤에서 35~37위 사실상 덴마크의 어두운 부분 억지써서 조명하기 ㅋㅋ 삶에 만족도 저렇게 높은 나라에 어두운면이면 다른 나라는 얼마나 처참하겠냐
@pstarke1066
@pstarke1066 9 ай бұрын
일명 엄친아로 대변되는 한국인들의 '비교질' 문화는 성장의 동력으로 포장됩니다 서양에선 낯부끄러운 일로 간주되는 성공한 사람들의 '갑질'도 억울하면 너네도 성공하라면서 정당화합니다 비교되야 노력한다 믿으면서 부모가 자식을 그렇게 가르치고 사회에서도 그렇게 세뇌시키고있죠 그나마 갑질은 낯부끄러운 일이란 인식이 최근들어 확산되고 있지만 비교질은 여전합니다 제가 유투브로 서양인들 영상이나 국제커플들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 걔들은 비교질을 아주 극혐함 그런모습을 첨봤을땐 일부러 성숙한척 깨인척 하는거겠지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ㅎㅎ 걔들은 어릴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고 자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깨여있습니다 그러니 자살율이 적은거고 삶에대한 행복감이 높을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라가 부자라서 그렇다구요? 아닙니다 유럽의 세금 물가 감안한 실질 가처분소득은 우리보다 낮거나 비슷합니다 한마디로 우리국민들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pstarke1066
@pstarke1066 9 ай бұрын
일명 엄친아로 대변되는 한국인들의 비교질 문화는 성장의 동력으로 포장됩니다 서양에선 낯부끄러운 일로 간주되는 성공한 사람들의 갑질도 억울하면 너네도 성공하라면서 정당화합니다 비교되야 노력한다 믿으면서 부모가 자식을 그렇게 가르치고 사회에서도 그렇게 세뇌시키고있죠 그나마 갑질은 낯부끄러운 일이란 인식이 최근들어 확산되고 있지만 비교질은 여전합니다 제가 유투브로 서양인들 영상이나 국제커플들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 걔들은 비교질을 아주 극혐함 그런모습을 첨봤을땐 일부러 성숙한척 깨인척 하는거겠지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걔들은 어릴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고 자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깨여있습니다 그러니 자살율이 적은거고 삶에대한 행복감이 높을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라가 부자라서 여유가 있어 그렇다구요? 아닙니다 세금 물가 감안한 실질 가처분소득은 우리보다 낮거나 비슷하고 자동차에 돈쓰는것도 엄청 아까워합니다 옵션없는 수동깡통차 저렴하게 타고다니는게 일반적입니다 여유생기면 값비싼 자동차 한대 뽑고보는 우리와는 마인드 자체가 다르죠 한마디로 우리국민들 정신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봅니다
@이도형-x9x
@이도형-x9x 9 ай бұрын
@@pstarke1066 행복지수는 체념지수라 보면 되고 사람은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면 일할 동력도 잃습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 것입니다
@leejonghwan
@leejonghwan 10 ай бұрын
대학에서 같이 공부하던 독일인 친구가 덴마크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학교 여행으로 코펜하겐에 갔을 때 남부 사투리를 쓴다면서 차별적인 단어를 들었다고 이야기해줬던 게 기억나네요. 저 작은 나라에서 북부 남부 차별이 있을 정도면 그 외에 대해서는 배타성이 더욱 상당할 것 같습니다.
@houkaif
@houkaif 10 ай бұрын
덴마크는 탱크 두대면 점령될꺼같은 약소국인데 왜ㅡ저러는 걸까요?
@IlIIIlIllIlllIlIlIll
@IlIIIlIllIlllIlIlIll 10 ай бұрын
한국이 더 심할듯
@요요용-g7m
@요요용-g7m 9 ай бұрын
위에 있는 저런 사람은 솔직히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나 중국인이나 조선족이지 않을까 싶음 한국은 오히려 중국인이나 외국인에 대해서 배타성을 좀 가져야된다고 생각함 한국만큼 기존 한국인 밀어내고 자리차지하기좋은 호구 나라가 어딨다구. 한국인들한테 너네 인종차별심해라이팅 요즘ㅈㄴ하는데 주변 나라들한테 갈기갈기찢기는 역사를 가지고도 덴마크꼴 안난것만해도 인종차별 다른나라에 비하면 없는편인게 팩트임
@요요용-g7m
@요요용-g7m 9 ай бұрын
위에 저사람처럼 한국 인종차별심해라이팅 요즘 쥰나하는데 한국 안심한편인게 팩트임 주변국들한테 시달리고 짚밟힌 역사가 덴마크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도않은데 덴마크꼬라지 안난것만봐도 알 수 있다고봄 그리고 이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기본적인 경계심도 안가지면 안된다고봄 오히려 한국은 중국인포함 외국인들이 호구삼기 좋은꼴임 지금
@넌날알고있어
@넌날알고있어 9 ай бұрын
​@@houkaif 덴마크한테 1인당 소득 따잇 당하는나라가 주제도 모르고 깝치네 ㅉ
@jinchoi7081
@jinchoi7081 10 ай бұрын
이런걸 볼때마다 우라나가 많이 부족한 점도 많은게 사실이지만, 다른나라들 하는걸 자세히 들여다볼 때 우리나라가 그래도 나름 잘 하고 있는거구나 하는 게 느껴집니다. 딱 생각나는게 이거였어요. ”아, 완벽한 나라는 없구나.“
@Replye502
@Replye502 10 ай бұрын
영상 퀄 왤캐 좋음
@lupin9305
@lupin9305 10 ай бұрын
완벽한 나라는 없지만 더 나은 나라는 분명히 있죠. 저는 북한에서 태어나느니 멕시코에서 태어나겠고, 멕시코에서 태어나느니 한국에서 태어나겠고, 한국에서 태어나느니 덴마크에서 태어나겠습니다. 제가 하위 50%가 될 확률이 당연히 50%이고 그런데도 각국에서의 삶의질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onedirectionniall8381
@onedirectionniall8381 10 ай бұрын
제가 독일 살면서 느낀거임 세상에 완벽한 나라는 없구나...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입바르게 칭찬하는 독일도 살다보면 이상하고 후진 부분 너무 많음
@alpha-oe5gi
@alpha-oe5gi 10 ай бұрын
​@@onedirectionniall8381 예를들어 어떤게 있나요? Pc주의요?
@onedirectionniall8381
@onedirectionniall8381 10 ай бұрын
@@alpha-oe5gi 그런것 까진 보지도 않아요. 허구한날 지연되고 취소되는 지하철, 하루에 몇번 씩보는 똥냄새 나는 노숙자들, 아직도 현금이나 팩스쓰는 아날로그 스러운 구식 방식, 난민은 엄청 받아놓고 인정못해서 넘쳐나는 인종차별과 범죄… 결국 러시아랑 중국한테 뒤통수 맞고 쓰러지는 경제…. 독일은 요즘 도대체 답이 안나오고 있음요
@danielkim8470
@danielkim8470 10 ай бұрын
덴마크 옆 독일에 사는 교민입니다. 독일에 살아보니 생각 이상으로 외부인에 상당히 배타적이지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민자들이 이곳에서 최소한 중고등학교를 나오지 않는 이상 성인이 되어 게르만 독일인 친구를 사귀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느낍니다. 제가 본 결과 독일인은 한국인을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데 한국인은 그냥 좀 아는 독일인을 쉽사리 친구의 영역으로 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북유럽은 나라까지 작다보니 더욱 소규모로 똘똘 뭉쳐서 배타적인 경향이 존재하는 듯 하네요. 예전에 읽은 문화여행 가이드북에서도 미국에서 살다온 덴마크인이 고국에 귀국했을 때 사람들이 너무 닫혀있는 게 느껴져서 당황스러움을 느꼈다는 부분이 기억납니다.
@비비-r2v
@비비-r2v 10 ай бұрын
독일이 백인 국가들 중에 영국같은 곳보다 더 민족주의적인 면도 있고 동양인들을 열등시 보는 면이 강하더라고요 ㅋㅋ
@국기성-u3s
@국기성-u3s 10 ай бұрын
한국인들도 똑같이 외국인들에게 배타적이지 않나 생각하며 댓글 읽고 있었는데, 말씀해주신 친구로 생각하는 범위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danielkim8470
@danielkim8470 10 ай бұрын
@@국기성-u3s 독일어의 친구 Freund는 한국어의 '친구'보다 훨씬 협소하고 깊은 의미입니다. 그 외에는 그냥 '아는 사람' 혹은 '동료' 등의 단어를 씁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아는 분은 한 독일인과 같이 대학에서 오랜시간을 보냈고 서로 거리감 없이 소통하는 사이임에도 그 독일인이 한국인을 친구가 아닌 '잘 아는 사람'으로 칭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LELELELE-o7z
@LELELELE-o7z 10 ай бұрын
심지어 독일애들 끼리도 다른 도시에서 이사왔거나 하는경우 친구를 쉽게 만들지 못해서 고생하는걸 봤어요 ㅋㅋㅋ ㅠㅠㅠ
@user-sd5kh7lr2l
@user-sd5kh7lr2l 10 ай бұрын
유럽인들이랑 백인이 아시아인을 진심으로 동등하게 생각할까요?
@Djkeidjsnqhfnxmaj
@Djkeidjsnqhfnxmaj 10 ай бұрын
이상하게도 이런 비슷한 맥락의 문화는 스칸디나비아 인접 북유럽국가는 공유하는것 같습니다. 얀테의 법칙이라고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도 예외는 아니였네요. 이민자 선택지로는 북유럽 최악입니다. 인구밀집도도 낮고 이방인에게 감히 친해질려고도 하지 않아서 우울증 걸리기 쉽다더라구요
@koboy765
@koboy765 10 ай бұрын
이민자국가 말고 대부분 나라들은 그럼
@Buddaandshiadr
@Buddaandshiadr 10 ай бұрын
그럼 이민가지마 지네나라에 박혀살면됨 그게 그리 어렵냐??
@nhn-b7c
@nhn-b7c 10 ай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얀테의 법칙이 생각났어요..그래서 북유럽 청년들이 제일 꿈꾸는게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하죠.
@bigboyb3961
@bigboyb3961 10 ай бұрын
대구에선 이슬람사원 테러하는데 그정도면 친절한거다
@Kimwhagyung
@Kimwhagyung 10 ай бұрын
보통 피가 안 섞인 동네들은 그런듯 우리나라도 외국인이 썩 살기좋은 땅은 아니지 않나?
@재명이-f4d
@재명이-f4d 10 ай бұрын
휘게스라이팅 장난아니네요
@dear2707
@dear2707 9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네요 촌철살인
@Permskss
@Permskss 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이 휘게에 대해 왈과왈부할 수는 없지 않냐?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이지만, 묘하게 비슷함ㅋㅋ 물질적 가치가 없는 인간을 열등하다 여기는 것은 휘게와 묘하게 비슷한 면이 있음
@Maulwurf-w5m
@Maulwurf-w5m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xnjd28
@skxnjd28 4 ай бұрын
휘게스라이팅ㅋㅋㅋㅋㅋㅋ 합격목걸이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20 күн бұрын
흑백은 존재한다
@jhkim8312
@jhkim8312 8 ай бұрын
옳은 말은 누구나 할수있지 막상 본인보고 그걸 감당하면서 살라고 하면 못살 것들이 ㅋㅋㅋ 말하고 행동하는건 완전 다름
@goahead.nextgen
@goahead.nextgen 8 ай бұрын
이게맞지
@진형욱-g8t
@진형욱-g8t 10 ай бұрын
이와 대조되는 게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거기서는 과시 안하면 죽는 수준인듯요. 람보르기니, 페라리는 지들이 타자고 만든 거고 유럽에서 옷 제일 잘 입는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라네요. 이탈리아도 경제적으로 팍팍하다는데 덴마크와 어느 쪽이 더 행복한 걸까요?
@매운떠뽀끼
@매운떠뽀끼 10 ай бұрын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행복의 기준이 높으면 어느나라도 행복하지 않을꺼고 행복의 기준이 낮으면 어느나라도 행복한거 처럼 말이죠
@choisoyun1
@choisoyun1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게 정말 궁금하더군요. 코로나 때 이탈리아 사람들 발코니에 몰려 나와서 웃고 떠들며 큰 소리로 노래 부르는 영상을 봤는데 지리적 위치와 기후도 그렇고, 사람들 문화도 생각이나 감정을 안으로 저장하기 보다는 외부로 발산하는 걸 선호하고 낙천적인 것 같더군요. 반면 북쪽은 날씨가 궂으니 "행복" 하면 연상되는 모습이 집에 들어가서 따땃하게 담요 덮고 가족이랑 이야기하거나 차 마시는 모습 같은 게 자연히 떠오르구요. 가족의 건강과 화목함 등 인류 공통으로 바라는 행복의 요소가 있겠지만, 구체적이고 피부로 와닿는 면은 기후, 그 지역의 사회 문화 등 여러 요소를 다 같이 고려해야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uhadori8421
@muhadori8421 10 ай бұрын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1960년대에는 덴마크의 자살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문에서는 국민성과 기후 탓이라고 했던 것 같네요
@tetrisczar469
@tetrisczar469 10 ай бұрын
행복지수도 문화권마다 다 다를텐데 유럽기준으로 되서 그런지 중동쪽 부자나라들은 다 떡락함
@tiho-nge60r-rttj
@tiho-nge60r-rttj 10 ай бұрын
진짜 뭐가 가장 좋은걸까요?
@EuropeanBison.
@EuropeanBison. 10 ай бұрын
덴마크의 높은 행복지수를 상징하는 휘게문화에는 민족주의와 폐쇄성이 내포되어 있다. 타 집단과의 분리의식은 인종차별을 가져 오기도 한다. 또 휘게문화의 평등주의에 대한 지향이 국가 경쟁력의 하향 평준화와 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foby4184
@foby4184 10 ай бұрын
좋은 요약이네요
@PRIMITIAE_030
@PRIMITIAE_030 10 ай бұрын
행복해지는건 자신이 가진거에 만족을 하는데 기반하는데, 만족이란걸 하는 순간 더 이상의 발전은 이루어지기 어렵죠.
@하재영-v6y
@하재영-v6y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영국이나 미국으로 가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덴마크가 영어실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현지에서도 어렵지 않게 활동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tetrisczar469
@tetrisczar469 10 ай бұрын
적정한 민족주의 문화는 크게 나쁘진 않고 오히려 안전한거다
@디카르고-k5f
@디카르고-k5f 10 ай бұрын
사람 안 죽이는 조용한 나치즘 같기도 함..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10 ай бұрын
뭔가 스웨덴 덴마크 북유럽 사람들 영어도 잘하고 다 과할 정도로 나이스하고 엄청 엄청 친절함. 근데도 어딘가 벽이 느껴지는 희한함. 어딘가 차가운 친절함이랄까 .. 여행자라 더 그렇게 느꼈을수도. 여행한번하면 오래 장기 체류 하는 편이고 잘 못떠나는편이고 정 못떼고 (마지못해 비자때문에 떠나는편..)그러는데 여기는 반대였슴. 영상 보면서 뭔가 이해 공감 다 되어서 신기함
@Megaaim-i7m
@Megaaim-i7m 5 ай бұрын
친절하다는 거랑 남녀평등사회인거자체가 난 좋다고 봄
@수박바-e1b
@수박바-e1b 3 ай бұрын
​@@Megaaim-i7m거기는 여성도 군복무나 대체복무를 해야 하는건 아시죠? 사실 어떻게 보면 한국만큼 여성에게 책임없는 권한,혜택이 많고 안전한 나라가 없습니다.
@lllool8404
@lllool8404 2 ай бұрын
​@@수박바-e1b 대신 한국은 취업차별 및 경력단절 직장문화가 훨씬 심각해서 북유럽보다 인권수준 뒤쳐진거 맞습니다. 군대 내 폭력문제는 그 낮은 쌍팔년도식 인권감성의 연장선인 거고요.
@수박바-e1b
@수박바-e1b 2 ай бұрын
@@lllool8404 사기업에서 낙하산 같은 인사차별 문제가 있긴 하죠 근데 그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세현-d2v
@박세현-d2v Ай бұрын
@@수박바-e1b보통 남녀평등 지수들은 고위직 여성비율, 임금 등으로 판단해요 한국 여성국회의원 비율 19% 덴마크 43% 압도적이네요 ㅋㅋㅋ 취업차별은 눈막고 귀막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하나은행 신한카드 채용 성차별 찾아보세요 ㅋㅋ 점수높은 여자 92명 떨어뜨려놓고선 벌금 500만원 부과되는 게 2023년 현실인데 이게 권한인가 ㄷㄷ
@junghadagu
@junghadagu 10 ай бұрын
와 시청각자료도 집중력 있고 내용도 퀄리티 좋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Antonio-welldone
@Antonio-welldone 5 күн бұрын
어서 일어나! 어른이 얘기하는데. 앉아. 부모님이 얘기하시잖니. 어딜보는거니 얘기하잖아? 지금 째려보는거니? 말해봐 기다리잖아? 그게뭔 말버릇이니? 왜 그래 아무생각이 없어? 왜 우는거야? 뭘잘했다고. 이거이거 몇번째야? 첫번째여도 잘못이야. 팩트:애초에 갈굴생각이였다
@Na_raola
@Na_raola 10 ай бұрын
또한 복지를 위한 엄청난 세금은 계층 이동을 억제하죠 굶지는 않지만 성공도 못한단 얘깁니다 튀면 안되는 휘게에도 부합하죠
@nodongza
@nodongza 10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바로 옆나라 독일만 봐도 엄청난 복지에 세금이 따르죠 그냥 덴마크는 다릅니다 오스트리아도 비슷한데 우리로 보면 그냥 인종차별이 심한나라입니다 다만 덴마크는 좀 더 배운나라처럼 보일뿐 전세계 모든 면을 고려해봤을때 아직까지는 독일이 최고인거 같네요
@heukuk3775
@heukuk3775 8 ай бұрын
이 말이 맞는게 애초에 북유럽인들이 성공에대한 욕망이 잘 없는 느낌?? 이던데 북유럽인 인터뷰 보니까. 돈얘기 하는것도 안좋아한데 자기들끼리. 많이 벌면 세금도 많이 내야 돼서 부자에 대한 꿈도 많이 없다고
@MK-zs1md
@MK-zs1md 7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예전 노르웨이 거래처 있었는데 그 분이 중견기업 사장인데 자기 동네 자랑하신다며 동네 이름하고 마을 커뮤니티 사진 링크 보내줬어요. 거기 동사무소 피셜이었는데 더 놀란 건 그 작은 동네 사람들 전부 재산액수, 납부 세금 등등이 전부 실명 기재로 공개...ㅋㅋ 뜨악 했는데 그 동네 최고 부자는 그 동네 대대로 귀족 후예이자 유지...이 사람이 혼자 그 동네 땅에 가게에 대대로 ㅋㅋ 죄다 소유... 완전 그 동네 군주님이더군요. 물론 그 동네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등도 있었지만 일반 중산층보다 더 많이 벌어도 세금으로 다 뜯겨 그냥 '배운, 일반 농노보다 조금 더 돈 많은 농노'이미지였는데 이 때 좀 소름이었네요... 이거 독일도 근데 비슷해요 ㅋㅋ 이전 갔건 모 바바리아 쪽 성 보니 그 일족 아직도 거기 소유하고 사는데 '문화재 지정'이라 세금0에 보조금 받고 있고 관광 명소로 알려 거 돈 벌고. 주변 연회장이 주요 명사들 위한 사교장소로 BMW나 그 외 고위층이 '문화재 유지를 위해 정기적 '기부'를 해서 걸로 또 먹고 살고. 포도밭에서 나온 와인 대대로 비싸게 팔고 또 상납해 연줄 키우고. 일보다 취미로 하는 듯 한데 아들은 카레이서에 딸은 디자이너 ㅋㅋ 전부 연줄 장사... 유럽은 근데 그 나물에 그 국밥에 그런 듯요. 그 자식들도 중고등학교 때부터 서로 다 알더라고요. 모임에도 정기적으로 나가고. 완전 '딴 세상'이죠. 뭐 한국도 전쟁 후 코진 재벌 그렇게 가는 듯 합니다만...
@30퍼빵빵
@30퍼빵빵 5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계층이동도 행복도 잡지 못해서...
@NADA--NADA.
@NADA--NADA. 10 ай бұрын
이채널 퀄리티 진짜높음 슈카월드서 스웨덴 마피아 이야기했는데 딱 이 이야기이네요 스웨덴 이주민2세들 국적은 명확히 스웨덴인인데 본토인종,국민들과 섞이지 못하고 열악학 교육거주환경에서 자라서 마피아가만들어졌다던데 덴마크도 본토인종끼리만 뭉치고 이주민2세나 이민온 다른인종 배척하는거보면 덴마크양상도 비슷한듯
@KnightSchumacher
@KnightSchumacher 10 ай бұрын
저도 슈카 영상을 보고 스웨덴 덴마크 양쪽 정책을 보면 인종차별적인 건 어차피 마찬가지라서 비교할 값어치도 없어서 넘기고. 덴마크 쪽의 정책이 좀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푸른바다-g2t
@푸른바다-g2t 10 ай бұрын
다른 인종 언어 문화를 가진 집단은 결코 섞일 수 없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위적으로 노력해도 불가능합니다. 뿌리깊은 본능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다문화 이민의 나라 미국도 같은 민족끼리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지, 모두가 어울려 살지는 않습니다.
@gplgytteian
@gplgytteian 10 ай бұрын
​@@푸른바다-g2t ㅇㅈ이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아요.. 미국도 자세히 보면 백인, 흑인, 동양, 라틴계 다 따로노니까..
@백수현-k1p
@백수현-k1p 10 ай бұрын
​@@KnightSchumacher그건 인종 차별이 아니고 다름에 대한 이질감 그런거죠.
@ashton01011
@ashton01011 10 ай бұрын
현명한 덴마크인! 아랍계 이민자들이 문제가되는 독일이나 프랑스보다 낫군요 그들이 힘써 이르킨 국가의 복지를 이민자들에게 나눈다?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10 ай бұрын
어려운 문제가, 이민자들이 자기들끼리 몰려사는 걸 방치하면 그건 또 그거대로 인종차별과 범죄, 테러 등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킵니다. 프랑스가 괜히 히잡을 금지하는 게 아니죠.
@AlejandroKwak-ie5qs
@AlejandroKwak-ie5qs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민자들이 게토에 몰려살면 주류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도태되니까요... IS에 가담했던 무슬림 이민자 2세들이 많았던것도 그렇고 미국에서 흑인, 아이리쉬 갱단, 이탈리아 마피아들이 들끌었던 들끌었던 이유가 그중 하나였죠
@liberal1
@liberal1 10 ай бұрын
다수의 무슬림들은 평화를 옹호하고 평범한 생활과 소득수준, 교육을 받는데 그건 뭔 인종, 종교 차별적인 말 임? 범죄가 벌어지는 이유는 그들에 대한 차별과 다르다는 이유로 내몰린 이들이 자신과 비슷한 문화를 가진 이들과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소위 "게토"를 이루고, 그 게토는 열악한 환경에 놓이기 때문에 범죄율이 높고 교육을 못 받는 사람이 많을 뿐이지 그들이 근본적으로 어떤 종교나 인종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게 아님. 프랑스가 히잡을 금지시킨 이유는 프랑스가 강력한 세속 국가이기 때문이고 프랑스의 무슬림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를 상회함.
@SkyBlue-ww5mf
@SkyBlue-ww5mf 10 ай бұрын
윗 분 말씀처럼, 프랑스는 강력한 세속 국가이기에 이를 금지한거고, 유럽의 이민자들을 보면 1세대는 무슬림이라도 대부분 사회 기여도가 큽니다. 어느 정도 차별이 있어도 여기 온 목적이 있기에 이해하며,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동화 되기 위한 노력을 하지요. 하지만 2세대 부터는 이런 차별적인 환경과 가난 속에 자라나며, 더불어 정체성 혼란이 심화되어 오히려 극단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은 콩고 인이지만 자신은 한국서 나고 자란, 한국인인데 평생 차별을 격다보니 삐딱선을 탈 수 밖에 없는거죠. 미래엔 '한국인'이라는 의미가 좀 더 확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층이 너무 적어지면 일본, 그리스, 이태리처럼 사회에 활력을 잃어버리니 암담할 것 같네요.
@stoneschool
@stoneschool 10 ай бұрын
저 안티게토법이 사회적 통합 노력과 그 결실과 함께 진행되면 괜찮을텐데 그게 힘드니.....
@rogue2586
@rogue2586 10 ай бұрын
이민자들끼리 몰려 사는 걸 방치하면 안된다라..미국에서 코리아 타운에 한국인들이 문제를 일으킨 적 있었던가?
@lowlanz
@lowlanz 10 ай бұрын
뭐든 극단적이면 부작용이 있는거죠. 근데 우리나라는 좀 본받을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에서는 부의 과시가 부정적 피드백을 거의 받지 않고 선망과 동경의 대상으로서만 다뤄지는것 같아서요. 해외에서 조금 유명한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오면 하루종일 웨이팅하는 오픈런이 일어납니다. 사진찍어서 SNS에 올리려고요. 그 밖에도 우리나라에서 명품이나 럭셔리 자동차가 세계적으로도 잘팔리는것은 실용주의보다 자기가 가진것 이상으로 과시하는 문화가 존재한다는건데 아마도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대부분 졸부에 해당되기 때문일듯 합니다. 이는 중국도 마찬가지죠. 문제는 다른사람의 과시를 보면 동일한 조건이라도 나는 상대적으로 불행다고 느끼게 된다는거. 그리고 덴마크 이상으로 우리나라도 Peer pressure가 강한 나라죠. 자동차 색상이나 패션의 획일화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문제는 덴마크랑 달리 우리는 그게 다 등골브레이커같이 '비싼걸로' 획일화라는거구요.. 덴마크와 우리나라는 그 방향이 반대일 뿐 비슷한 면이 있는거죠. 우리나라도 민족주의가 강하고 동질성이 강해서 그럴지도요. 어쨋든 결과적으로 보면 덴마크 사람들은 행복하고 우리는 그렇지 못하죠; 그 외에도 저는 사실 북유럽 국가들이 행복한 근본적인 이유는 인구가 적어서가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인구는 적은데 산업은 발달했으니 잘사는거죠. 하지만 저임금 노동자가 있어야 사회가 유지되니 이민자를 받게되고 그들이 사회의 일원이 되어 나눠가지게 되면 기존의 인구기반 행복이 파괴된다고 느끼겠죠. 우리나라는 OECD인구밀도 1위인데 그게 또 수도권에 몰려있으니 한정된 자원을 나눠쓰게되고 남을 신경쓰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고 개인주의를 하고싶어도 하기 힘들다는게 문제입니다. 지금 출산률이 기록적으로 낮은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죠. 애를 낳아도 남들이 하는거 다 해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인구가 많으면 기본적으로 근로조건도 안좋습니다.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가 되니까요. 경력단절 왜 일어날까요? 애낳는 와중에 내 자리 채우겠다는 사람이 널렸으니까 그렇죠. 우리는 왜 학교에서 군대에서 맞고 자랐고 회사에서도 욕먹고 야근할까요? 대체할 사람이 많아서죠. 앞으로의 세대는 윗세대를 부양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지언정 이런 부분에서는 더 행복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출산률 올리기 전에 지금 가진 인구를 잘 분배하고 활용할 방안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emmanuelselle-i9h
@emmanuelselle-i9h 7 ай бұрын
통찰력에 감탄하고 정독하고 갑니다!! 너무 흥미롭고 고개가 끄덕여져요.. 혹시 북유럽권 국가에 거주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yune5597
@yune5597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한국도 출산율 걱정 전에 현 인구가 좀더 잘사는 사회, 부의 분배, 언론 개혁 및 사회정의가 잘 구현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재원-t9d
@재원-t9d 7 ай бұрын
훌륭한글에 크게 배우고 감탄하고 가요 긴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memoire4953
@memoire4953 6 ай бұрын
유튜브를 보다가 이렇게 긴 댓글을 끝까지 읽게 될 줄 몰랐는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Yeriel_23
@Yeriel_23 4 ай бұрын
👍👍👍
@강미주-f1z
@강미주-f1z 10 ай бұрын
와 영상 정말 좋네요. 베끼기, 릴스, 쇼츠가 난무하는 분위기 속에서 너무 고퀄리티의 영상에 놀랐습니다.. 휘게 ㅡ몇년 전까지는 꽤 좋은 점들이 많았는데ㅡ 일본도 그렇고 왜 다들 적당히를 모르는 건지.. ㅡㅜ 덴마크 ㅡ이미지가 좋았는데,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네요.
@형민김-w9g
@형민김-w9g 9 ай бұрын
장점이 단점으로 드러나는 거겠죠.장점과 단점은 한끗 차이잖아요. 휘게를 지탱하는 내셔널리즘으로 성공한 걸 본인들도 자각해서, 내셔널리즘에 집착하는 거 같네요.
@user-gongsiri
@user-gongsiri 2 күн бұрын
원래 계속 잘 해오던 것도 의식해버리는 순간 끝이라고 하잖아요 특히 덴마크나 일본같은 경우는 완벽주의나 행복의 기준을 세우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사회적 압박을 받거나 스스로 높은 기준을 부과하고 있을 거예요 또 요즘에는 sns 영향을 많이 받죠 인스타같은데에 자신들의 완벽한 삶을 전시하는 것에 더 집착이 생기고 그런 것들을 계속 마주하다 보면 괜히 비교하게 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더 과도해졌을거구요 사회가 요구하는 것들에 맞추다보니 강박이 심해졌을 확률또한 높아요., 이게 단순한 변화라기보단 사회와 개인의 심리적 상호작용 결과라고 보면 됩니다
@TV-yr7px
@TV-yr7px 10 ай бұрын
세계 행복지수 같은 거 걍 재미로 봐야지.. 행복을 국가 단위로 수치화해서 조사한다는 거 자체가 넌센스 ㅋ
@사사오입-n1l
@사사오입-n1l 10 ай бұрын
@user-mm3fz9mk2h 세상에서 제일 빈곤한 네팔과 부탄을 세계 1등의 행복한 나라라고 속이던 게 행복지수 입니다.. 아직도 선동당해서 이걸 곧이 곧 대로 믿는 사람이 이죠. 진짜로 네팔과 부탄이 행복한지 한번 직접 인터넷으로 알아보세요.. 진실이 무엇인지 보일 겁니다.. 가난한 거지가 행복하다고 하는 걸 믿는 사람은 그냥 바보 말고는 없습니다..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10 ай бұрын
​@@사사오입-n1l 거기는 뭐 인터넷이고 나발이고 없어서 비교대상이 없다고 행복하다 카던데
@ShallSetmefree
@ShallSetmefree 10 ай бұрын
@user-mm3fz9mk2hㅋㅋㅋㅋ 그리고 어른들은 총을 들고 다니지 ㅋㅋ 필리핀 마약이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오니까 웃을수도 있겠다
@seoyunseok
@seoyunseok 10 ай бұрын
​@@사사오입-n1l 한국 행복지수 낮은 이유가 이 물질만능주의때문 아니였나ㅋㅋㅋ
@직장인-x9j
@직장인-x9j 10 ай бұрын
응 의미있어~
@jamesdio5976
@jamesdio5976 10 ай бұрын
인종차별을 당하기 싫으면 너네나라로 돌아가면된다. 나라가없다? 그래서 뭐 어쩔건데? 왜 우리가 이방인을 받아들여야하나? 라는 마인드같네요
@redstar4161
@redstar4161 10 ай бұрын
이나라 공관면접을 가서 들은 말이 전직장 좋으면 거기가셔~ 라고 좀 직설적으로 물어 봐서 많이 당황😅 이 동영상을 먼저 봤어야 하는데😢
@이순신-u4w
@이순신-u4w 3 ай бұрын
한국도마찬가지
@mamamamustapa
@mamamamustapa Ай бұрын
엥 팩튼데?
@iigel352
@iigel352 10 ай бұрын
북유럽 혹은 독일계 사람들이 비슷비슷함. 노잼에 친구 만들기 힘듬. 레딧같은 커뮤니티보면 지들끼리도 친구없어 외롭디고 히소연 하는 글 자주 보임.
@파버카스텔
@파버카스텔 10 ай бұрын
독일은 남부랑 북부랑 많이 다름. 특히 바이에른은 오스트리아/가톨릭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아서 사실상 나머지 독일이랑 다른 나라다 싶을 정도. 같은 남게르만 지방인 오스트리아도 독일계 국가지만 역사적으로 신성로마제국 심장부였어서 가톨릭 문화 때문인지 독일이랑 많이 다름. 방언에도 이탈리아 영향이 있고.
@MrWhitney4e
@MrWhitney4e 10 ай бұрын
아니요. 비슷비스하다고 하면 당사자들 동의하지 않아요. ㅎㅎ 그리고 가족들, 친구들과 가갑게 살갑게 재밌게들 잘만 살아요. 뭐 재밌다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요. 레딧에 몇몇이 외롭다고하면 나라 전체가 그런게 아니죠.
@iigel352
@iigel352 10 ай бұрын
@@MrWhitney4e 나라전체가 그렇다고 한적없고요. 게르만사람들이 친구없다 자조하는글이 앞도적으로 많긴합니다. 심지어 한달전에 친구도 없어 자살하고 싶다는 글도 봤고요. 전 영국 독일 합쳐 15년 거주중이고 북유럽계사람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인 등등 두루두루 봅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게르만계통사람들이 신기할정도로 내성적입니다. 내성적인것 까진 좋은데 차갑기까지해요. 속으론 친구만들고 싶어하지만 그성격 때문에 친구만들줄 모릅니다. 걍 스페인사람들처럼 먼저인사하고 이야기하면 되는데, 게르만계사람들은 그 간단한걸 신기할정도로 못해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고 개인생활을 중요시한다고 포장하는데, 제가 관찰한 결과, 그냥 사람들 사회성이 떨어집니다. 물론 안그런사람도 있긴하죠
@MrWhitney4e
@MrWhitney4e 10 ай бұрын
@@iigel352 북유럽이, 독일계가 어떻다 저렇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나라전체나 민족을 통으로 싸잡아 일반화하는거잖아요. 전 독일살고 북유럽친구도 많고 시간도 많이 보내는데 내성적이다 차갑다는 말에 전혀 동의하지 않네요. 물론 그런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어딜가나 있으니깐요.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말은 더더욱 넌센스구요. 사회활동, 취미활동, 참여 운동 등등 엄청난데 무슨 이야기인지 참...
@iigel352
@iigel352 10 ай бұрын
@@MrWhitney4e 님논리대로라면 한국사람과 일본사람 중국사람 차이에 관한 의견을 한 한마디라도 하실수있나요? 저도 하고 초딩도 할수있는걸 님은 말못한다에 오백원 겁니다. 그리고 일단 제가 말하는 내용은 일반화가 불가피하고요. 게다가 일반화를 할땐 대략적인 성향이 그렇다는거에 예외도있다는걸 자동으로 전제를 깔고 가는겁니다. 이 기본전제를 태클걸면 한도끝도 없죠. 저도 독일여자랑 결혼했고 장인어른도 좋은분이며 친척 및 주변사람들도 나쁘진않아요. 하지만 그건 제 개인적이고, 큰그림을 볼땐 또 다른문제죠. 제가 사회학을 공부했는데, 논문이라도 쓰면 아하 그런갑다 해주실건가요? 심지어 온세상을 돌아다니는게 취미인 제 와이프도 (역시 시회학석사) 북유럽사람들 거리두는 성격에 가끔 한마디합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다보면 그 차이가 안보려해도 안보일수가 없거든요 복잡하게 풀어쓸스도 있지만, 단 한마디로 표현하면 북유럽사람들 유난히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떨어집니다. 개인적인 이야기 하나 덧붙이면, 아무 노력을 안해도, 스페인 사람들은 제주위에서 말도하고 먼저 인사도 합니다. 친구만들 생각도 없는데 친구가 되어있죠. 하지만 북유럽사람들은? 심지어 독일인도 그 반대성향이죠. 이건 유럽에서 거의 상식으로 통하는데 님은 아니라고 하니 제 입장에선 신기하네요.
@dbxbqmtlfgdj
@dbxbqmtlfgdj 8 ай бұрын
덴마크의 문화속 그늘진 모습 / 누구도 거론하지 않은 내면이군요. 감사합니다.
@sofiakim5600
@sofiakim5600 10 ай бұрын
책 한권을 읽은 느낌이네요. 깊은 통찰력이 전달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NULLPIA
@NULLPIA 10 ай бұрын
채널명과 다르게 용두용미. 깊이 있는 내용입니다. 잘봤습니다.
@viadksj3932
@viadksj3932 8 ай бұрын
저는 좀 다르면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북유럽은 야망이 없고 꿈이 없는 사람한테 좋은 나라죠. 북유럽은 상속세가 없어서 재벌들이 다해먹습니다. 일반 노동자들이 세금을 엄청내죠. 그리고 복지가 가능한것은 유전이 있어서 돈을 엄청 벌어서 해외 자산을 사서 배당을 받습니다. 한국은 그런거 못해요. 그리고 북유럽의 복권 판매율을 세계 최고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자 못되니깐요. 한국같이 자원 식량 다 부족한 나라는 인력과 기술 (둘다 인간에서 비롯되는것)을 파는게 아니면 잘사는건 불가능해요. 즉 다른 국가보다 더 열심히 해야 남들 만큼 살 수 있습니다. 일본 한국 대만이 그래서 교육 수준이 높은 거예여. 한국에서도 유전 터지면 북유럽 같은 경제 체체 가능하죠. 근데 아닌걸요 😢
@rbusijusl6452
@rbusijusl6452 5 ай бұрын
야망이 없고 꿈없는 사람한테 딱이라는 표현이 딱맞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엘리트유학 코스 밟고 미국에서 탑대학에 나왔는데 20대 중반에 왠지모를 우울증과 "행복"을 찾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덴마크에서 석사 패스트트랙 밟고, 코펜하겐에서 취업준비를 했는데요. 잡마켓은 터무니없이 작고 인맥사회로 채용을하는, 무엇보다 세금때고 쥐꼬리만한 3천만원 (미국 뉴욕 연봉 1.5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을 위해 취직 준비만하고 정작 취직은 못하는, 엄청난 좌절감으로 긴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경험이 없던 그시절에는 이해가 안갔어요. 미국에서도 원서만 넣으면 와르르 쏟아지는 인터뷰와 (비자이슈로 취직은 할수없었음) 걱정없이 미국 빅테크대기업에 취직할수 있는 스펙을 갖고 이딴 병신같은 나라, 직업, 회사들이 취직을 안시켜준다고 좌절했던 셈이죠. 그유명한 북유럽 복지는 자국민이 받지 외국인이 받나요? 저같은 사람은 교육도, 퇴직금도, 보험도 어떤것도 이득보지 않았지만 자원해서 1/3연봉에 세금절반을 낸다고 내가 자원해서 지원해도, 돈없는 로컬 거지같은 회사들이 유럽대학 안나왔다고 차별당한셈이죠. 병신같은 나라에요. 취직하려면 다른나라를 알아보세요 - 인맥없이는 편협하고 폐쇄적인 북유럽에서 취직 못합니다. 님 스펙이 높을수록, 해외학벌은 탑10이건 지방대 300위건 걔네가 바라보는 무식한 시각은 똑같습니다.
@하재영-v6y
@하재영-v6y 4 ай бұрын
일단 노르웨이처럼 석유 이전에도 산업이 경쟁력있고 부정부패가 적어야 자원의 혜택을 보지 한국은 중석불 사건보면 석유가 났어도 그 이익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는 좀 의문이 들긴 합니다.
@viadksj3932
@viadksj3932 4 ай бұрын
@@하재영-v6y 한국이 산업 경쟁력은 훨씬 높죠. 한국은 손가락에 꼽힙니다. 증시 시총 규모가 몇배 일걸요.
@하재영-v6y
@하재영-v6y 4 ай бұрын
@@viadksj3932 영국은 바이오나 IT같은 4차산업 기대분야에서는 한국을 아득히 뛰어넘는 산업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커, 딥마인드, ARM같은 해당분야의 대기업들이 영국기업이고요. 그리고 코스피가 영국 시총보다 높다는 소리는 사실무근입니다. 영국이 3조 1800억 달러(대략 4425조원)이고 코스피 총액이 2080조원이니까 2배가 넘어요. 애초에 경제규모가 한국보다 훨씬 큰데다가 한국은 특유의 주주들 엿맥이는 물적분할 + 낮은 배당으로 주식평가가 좀 낮은 것도 한 몫합니다.
@하재영-v6y
@하재영-v6y 4 ай бұрын
@@viadksj3932 한국이 원체 원유소비량이 많아서 석유가 터져도 영국처럼 일정부분 수입 대체 정도가 한계일거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다만 원유수입액이 원체 크다보니 외환보유고가 꽤 빵빵해지기는 할 것 같지만요.
@sonamu309
@sonamu309 10 ай бұрын
같은 북유럽 국가이면서 무례했던 인상만을 남겨 준 스웨덴과 덴마크인들과 달리 친절하고 젠틀한 노르웨이인들은 분명히 차이가 있던 것 같더군요. 12년간 지켜 보다가 노르웨이에 여름을 보낼 별장을 재작년에 구입한 후로 따뜻하고 너무도 인간적인 노르웨이 이웃들과 잘 지내면서 더 확실해 졌습니다.
@yejikim2913
@yejikim2913 10 ай бұрын
와 대단하신 라이프스타일!
@jkijljbnj7165
@jkijljbnj7165 10 ай бұрын
노르웨이는 휘게 같은 거 안하고도 살아도 될만큼 풍요로워서 그 소득수준 격차가 그렇게 만든듯
@LOvE-tc5gu
@LOvE-tc5gu 10 ай бұрын
노르웨이는 그냥 유배지임. 스웨덴이 버린 땅
@yejikim2913
@yejikim2913 10 ай бұрын
@@jkijljbnj7165 소득수준은 큰 차이 없는듯 한데요?
@내가니형이다
@내가니형이다 10 ай бұрын
​@@yejikim2913 풉. 공부하세요.
@yoellee4147
@yoellee4147 10 ай бұрын
그들은 그들만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왔고, 또 그것으로 그들의 나라를 그 가치에 맞게 만들어왔는데, . .그게 좋아서 그나라 가서 살려는 사람들이 그에 상이한 가치와 문화를 그대로 들고가서 살려고 하면 누가 좋아하나요. 자기들이 온곳하고 똑같은 문화와 가치를 보존하고 살려면 애초에 떠나질 말고 자기들이 온곳을 좋고 살만하게 만들었어야 하지 않나? 피흘리고 싸워서 내가 살고있는곳을 좋게 만들어요 먼저. 그런 다음에 다른나라가서 살 생각을 하든가, 말든가 . ..
@minjae92
@minjae92 10 ай бұрын
미국은 신경 안씀. 물론 그들 중에서도 그런 점을 혐오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이해하고 넘감
@마바사가나다
@마바사가나다 4 ай бұрын
@@minjae92 미국은 애초에 알짜배기들만 골라받으니까 신경쓸 이유가 없지.
@mooners3404
@mooners3404 5 ай бұрын
덴마크 옆동네인 독일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왜 이쪽 사람들이 무슬림 이민자 보다는 우크라이나 이민자들을 더 선호하는지를 제가 직접 관찰한 한도 내에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보기엔 인종보다는 문화적 차이가 더 큰 요인으로 보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이민자나 난민들을 들일 때 되도록이면 이들이 새로운 이민 사회에 동화되어 적응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상당수 무슬림들은 이민은 온 후에도 새로운 문화에 동화되기는 커녕 배척을 합니다. 문제는 이들의 기존 사상이 새로운 이민 사회와 완전 상반 되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여성 인권이 비교적 많이 보장된 북유럽에 들어온 무슬림 난민들이 여성을 대하는 태도는 시대를 거슬러 역행하는 행동으로 보이기에 거부감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더 큰 문제는 유럽으로의 무슬림 이민자들의 숫자가 몇년 안되는 단기간에 몇 백만명 씩 대규모로 한꺼번에 유입이 되어서 그에 따른 문제가 많이 생겼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에 따라 이민자수 조절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게 논리적으로 보이고 이민자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도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이를 단순히 인종차별로 몰고 가는 것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무슬림 난민을 포용한 이들 국가에 대해 부당한 비난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슬림 이민자/난민들과 비교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러시아를 피해 도망온 일종의 공동의 적이 있는 나와 비슷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며 새로운 이민 국가에서 동화 의지도 강합니다. 나와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기존 사회에 공헌하고자 협력하려는 이웃이 더 예뻐보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h1887
@h1887 2 ай бұрын
기ㅣ장 무서운 집단 무슬림
@고토보롱
@고토보롱 10 ай бұрын
안티 게토법은 미국이나 다른 유럽사회의 할렘화를 생각하면 오히려 해결책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터전을 뺏는것인지 그들의 취약지역화가 되기전에 막기위한 일환인지는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물론 강제로 내쫓는 것의 부작용 우려가 매우 큰 것은 맞습니다만. 그것이 순전히 인종차별적 혹은 음습한 이유만으로 진행하는 것이라 보는 것은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사실 행복에 관한 얘기로 보면 사실 개인의 행복은 어떤 국가의 정책적, 경제적 여력의 문제보다 그냥 그 나라의 개인이 가지는 사회적 문화에 가까운 문제입니다. 북유럽과 같은 나라들은 한국과 달리 강한 집단주의가 아닌 강한 개인주의이기에 주관적 행복도가 매우 높습니다. 한국의 치안이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좋아도 한국인이 느끼는 치안에 대한 '주관적' 불안도는 다른나라보다 높죠.
@stote
@stote 10 ай бұрын
진짜 폐쇄적인 공동체에서는 개방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독재국가, 무슬림공동체에게는 폐쇄라는 말하지도 논하지도 않습니다. 개방을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나라들은 이미 열린 국가들 뿐입니다. 그런데 개방 속에서 누가 들어왔나요. 무슬림 이민자들입니다. 그 이민자들이 폐쇄적 공동체를 만듭니다. 누가 개방을 해야 할까요?
@jie3334
@jie3334 10 ай бұрын
해외에선 무슬림에 대해 안좋은 말을 하고 다니면, 제명에 살다 가기 어렵다던데~
@넌날알고있어
@넌날알고있어 9 ай бұрын
​@@jie3334여성인권 타령하는 놈이 이슬람 까면 ㅂㄷㅂㄷ~ 하나만 해라 ㅉ
@bodyascen
@bodyascen 24 күн бұрын
​@@넌날알고있어 의외로 페미하고 이슬람 옹호주의하고 공통분모가 있어서 그럼
@pampham27
@pampham27 10 ай бұрын
노르웨이 사는데요, 여기 살면 어디 여행 갈때 얻는 행복감이 겁나게 큽니다. 근데 또 휴가도 잘주고 여행갈 돈도 많이 주니 좀 행복해요
@Ultraman_Justice_2003
@Ultraman_Justice_2003 9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당😭😭😭😭😭. 하지만 노르웨이(🇳🇴)에서 행복하시니 참 다행이네용😁😁😁😁😁.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혼잣말: 하~~~아ㅠㅠㅠㅠㅠ 그건 그렇고 내 행복기준은 어디에???
@viadksj3932
@viadksj3932 8 ай бұрын
저는 좀 다르면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북유럽은 야망이 없고 꿈이 없는 사람한테 좋은 나라죠. 북유럽은 상속세가 없어서 재벌들이 다해먹습니다. 일반 노동자들이 세금을 엄청내죠. 그리고 복지가 가능한것은 유전이 있어서 돈을 엄청 벌어서 해외 자산을 사서 배당을 받습니다. 한국은 그런거 못해요. 그리고 북유럽의 복권 판매율을 세계 최고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자 못되니깐요. 한국같이 자원 식량 다 부족한 나라는 인력과 기술 (둘다 인간에서 비롯되는것)을 파는게 아니면 잘사는건 불가능해요. 즉 다른 국가보다 더 열심히 해야 남들 만큼 살 수 있습니다. 일본 한국 대만이 그래서 교육 수준이 높은 거예여.
@Ultraman_Justice_2003
@Ultraman_Justice_2003 8 ай бұрын
한국 교육열은 비정상적입니다. 하루에 4군데가 넘는 학원에 밤낮없는 공부. 아이가 공부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을 앓거나 자살 충동을 느껴도, 자아가 삐뚤어져도 부모는 아랑곳없이 무조건 공부만 강요합니다(어린이날에도 못 쉴 정도로). 그로 인한 초저출산이 이 나라의 인적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구요. 그렇게 교육열이 치열한데도 왜 한국은 현재까지도 노벨상 수상자가 없는 거죠(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제외)??? 게다가 한창 뛰고 놀면서 커야 할 초등학생을 초등의대반으로 보내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더 이상의 교육열은 아이들이 버티지 못 합니다. 이는 곧 국가 소멸로도 이어질 거구요. 시한부 선고 앞에서 교육열 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viadksj3932
@viadksj3932 8 ай бұрын
@@Ultraman_Justice_2003 맞죠. 근데 한국은 남들보다 자원 식량 만큼 일을 더해야되고. 북유럽이랑 다릅니다. 증동이나 북유럽은 석유로 엄청 부자인데. 같은 복지가 될리가 있나요. 북유럽식은 뛰어난 엔지니어 생산이 부족합니다. 미국이나 한국 일본 경쟁적이지만 뛰어나죠. 대신 행복도는 떨어집니다. 왜나면 경쟁에서 실패하는 사람이 생기니 당연항 결과죠 . 북유럽 모델이 할수 있으면 기술을 포기해도 좋은 점이 있지만. 한국은 기술을 팔아먹고 사는 국가라 실현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저출산으로 요즘 애들 경쟁 예전만 못합니다. 제가 16년도에 수능 봤는데 지금 수능생이 3분의 1이 됬어요. 제 부산대 친구는 수능 다시쳐서 약대 갔습니다. 요즘 그렇게 학원4개 다니는 애들 흔치않아요. 쉽습니다.
@Ultraman_Justice_2003
@Ultraman_Justice_2003 8 ай бұрын
요즘에는 경쟁교육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요. 그 선례로 독일(🇩🇪)의 흑역사를 들 수 있죠. 20세기 독일(🇩🇪)도 한국 못지 않은 경쟁교육으로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였으나 그 결과로 탄생한 악마 히틀러는 제2차 세계대전을 저지르고 600만 이상의 유대인들을 학살하였죠. 그 이유로 히틀러는 경쟁교육을 토대로 세상은 무한경쟁의 정글이고 거기에는 약육강식이라는 자연의 법칙이 존재하니 힘없는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며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하였습니다. 이후 70년대 독일(🇩🇪)에서는 자신들의 과오를 반성하고 참화하고자 철학자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어록인 "경쟁교육은 야만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또 한번의 히틀러 파시즘을 예방하고자 교육개혁을 시도하여 오늘날의 모범적인 선진국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비추어 볼 때 한국도 교육개혁을 시도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가 붕괴되고 군부독재 권위주의가 자리잡게 되어 온 국민들은 모든 권리를 유린당한 채 비참하게 살게 될 것이며 학살도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hotcurry1108
@hotcurry1108 10 ай бұрын
저게 왜 문제가 되냐면.. 논의로든 뭐든 공론화를 시킬 수 있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는 차원이 다름 뭔가 문제제기라도 할 수 있다면 그나마 상황이 나은 거임 그것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고 그 말을 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인식이 깔려있다면 다른이들을 포용하지 못하는 사회가 될거고... 한국과 비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글쎄 케바케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인종차별이 일어나면 그냥 그걸 보고만 있을 사람들이 그렇게 많진 않을거라 생각함 적어도 내 기준에서의 한국은 그럼. 맨날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지만 문제가 일어나면 가장 맹렬히 싸우는 것도 한국이라서 말이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가장 양극단이 치열하게 싸우기도 하고...
@ak-vf8de
@ak-vf8de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라고 하는것부터 민족주의 집단주의의 산물아닌가? ㅎㅎ
@rockugotcha
@rockugotcha 10 ай бұрын
순진한 사고방식이거나 좁은 의미의 인종차별만을 인종차별로 생각하는 것일 수 있어요. 한국인이 덴마크의 인종차별에 놀랄 이유가 없어요. 제도적 정책적 인종차별을 한다는 게 덴마크의 문제점이라는 거잖아요. 근데 쉽게 생각해 보면, 그 제도가 필요할 만큼 여러 인종이 덴마크에 들어와서 살고 있다는 얘기가 되잖아요. 즉, 이민을 받았다는 얘기잖아요. 우리는 제주도에 난민 500명 들어올 때도 나라가 흔들렸을 뿐만 아니라 이민 정책이랄 게 없어요. 결혼 이민 외에는 마땅한 이민 경로가 없습니다. 무슨 편의점 문에 정도 써 놓아야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는 애초에 이민이 불가능하고 문화 자체가 인종차별적이라 저지르면서도 인종차별이 뭔지 모르는 거예요. 예컨대 지난 번 어떤 정치인이 외국 출신, 그러나 여기서 4대가 살았다는 사람에게 You don't look like us 라고 말한 게 한국에서는 인종차별이 아니예요. 인종차별이라는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와 있어서 그게 담론화된 사회 같았으면 그 정치인은 상당한 타격을 입었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인종차별이 뭔지 모르고 아무짓도 안 한 순진한 흑인을 길에서 갑자기 불량배들이 두들겨패야 인종차별이라고 여기니까 그런 인종차별은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한국 의대에서 배우는 아프리카 출신 흑인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 학생들 한국에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 못 해요. 진료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환자들이 안 가요. 우리는 인종차별을 하면서도 그 담론이 수면 위로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사회인 것이고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언론에서 다루지도 않아요. 행여나 간간이 다루는 언론사는 PC주의 어쩌고 하는 욕을 먹기 일쑤예요) 미국 같은 데는 인종차별이 있기도 하지만 그 상황에 비해서는 우리보다 훨씬 나은 겁니다. 댓글만 봐도 우리는 유튜브와 포털 같은 데 인종차별 댓글이 심심찮게 올라오잖아요. 여기도 널렸어요. 미국은 그 정도 댓글은 9gag 같은 막장 사이트 가야 있는 거예요. 기본적인 인식 수준이 달라요.
@KORSystem
@KORSystem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각자가 인식한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격렬히 반응하지만, 정작 무엇이 문제인지 관심도 가지지 않고 인지하지 않으려 하는 낮은 민감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타인의 공감을 얻어 동참을 유도하려 하지만, 막상 끝에는 흐지부지 끝나는 게 모두 이 때문입니다.
@KORSystem
@KORSystem 10 ай бұрын
​@@rockugotcha이 말씀이 지당합니다
@estest82
@estest82 10 ай бұрын
​@@ak-vf8de😮 국적이 민족주의인가요
@guwaak
@guwaak 10 ай бұрын
와 영상미 미쳤네 방송국에서 만든 다큐수준임
@YONGJULEE1
@YONGJULEE1 10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bidang-TV
@bidang-TV 10 ай бұрын
북유럽국가들 복지제도나 검소해 보이는 라이프스타일은 좋아보이는대 그냥 날씨가 느무 춥고 싫네요. 단기여행은 모를까 평생 살려면 우선 날씨때문에 기분다운되는 날 많지않나싶습니다 ㅠ
@MOSCHD_GoodLife
@MOSCHD_GoodLife 10 ай бұрын
평소에 부딪히는 사람들이 정상인이라면 이민후들어온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피해를 많이줬고 그 경험이 바탕으로 나타나는 행동결과일듯. 아랍쪽 사람들은... 우리나라라고 환영하나?
@이재성-t8w7o
@이재성-t8w7o 9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젊은사람들이 인스타로 남들과 비교하면서 불행체감도가 그렇게 높은거보면 덴마크는 확실히 본받을 점이 있네요
@alpineboy3288
@alpineboy3288 8 ай бұрын
독일 브레멘에서 유학했었는데, 내성적이라 친구 사귀는데 시간걸렸고 다행히 몇몇 독일인이랑 친밀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까지 오는데 사실 인종차별 다양한거 많이 겪었거든요. 칭챙총은 없었지만 미묘한것들. 근데 친해진 애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했는데 항상 하던 말이 있습니다. ‘난 우리집 북쪽에서 북해 나오기전까지 마주치는 애들이랑은 상종안할거야‘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덴마크를 말하는 거였는데, 독일사람들은 대니쉬를 ‘민족주의에 취한 조용한 사이코?’ 이렇게 보더라구요. 또 1. PIGS(남유럽 4개국) 무시, 유럽 내에서도 인종차별 하는거죠 2. 북유럽에 속해있다는 특유의 선민의식 3. 자국의 사회적시스템에 만족하며 실용주의에 찌든 독일을 폄하 너무 길어져서.. 어쨌든, 세수구조나 국민의식등에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 한국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제2의 기회를 위해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최악의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hwanee1495
@hwanee1495 10 ай бұрын
작년 잘한 일 중 하나 이 집 구독을 박아둔 것.
@qkr413
@qkr413 6 ай бұрын
222
@hanst88
@hanst88 10 ай бұрын
덴마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북유럽의 국가들이 그렇습니다. 그들의 높은 국민행복지수를 자랑하지는 않지만 이미 다들 알고 있습니다. 외부 세계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가진 것에 만족하며(?) 혹은 그래야만 하는 문화와 좋은 사회보장제도를 지닌 국가에서 산다는 것을 내심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세뇌된 행복이랄까요? 세뇌된 행복이라도 행복은 행복일지니 빨간약을 택하든지 파란약을 택하든지는 그 분들 각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Dynorphin
@Dynorphin 10 күн бұрын
만족과 자긍심을 세뇌로 매도할 때는 분명한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님의 부정적인 마음밖에 안보입니다.
@ethanhur5166
@ethanhur5166 10 ай бұрын
인구 천만이 안되는나라에서 주류가 바뀔까봐 다른인종 유입을 경계하는건 당연하다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10 ай бұрын
스웨덴 천만 간신히 넘는데 이슬람때매 골치썩는 중
@coocoo1299
@coocoo1299 10 ай бұрын
대외적인 관계뿐만이 아닙니다. 데니쉬들은 개인간 인간관계도 그렇게 합니다. 인종차별적인게 맞아요.
@user-io1ox1io7f
@user-io1ox1io7f 10 ай бұрын
자살률 한국보다 2배이상 낮고 소득은 2배이상 OECD기준 삶에 대한 만족도는 덴마크는 1~3위 안에 항상 들어가지만 한국은 뒤에서 35~37위 사실상 덴마크의 어두운 부분 억지써서 조명하기 ㅋㅋ 삶에 만족도 저렇게 높은 나라에 어두운면이면 다른 나라는 얼마나 처참하겠냐
@ASH-gq3kc
@ASH-gq3kc 9 ай бұрын
@@coocoo1299 인종차별과 경계를 딱 나눌순 없으니 동시에 일어나는거겠죠
@Ultraman_Justice_2003
@Ultraman_Justice_2003 9 ай бұрын
독일(🇩🇪)의 경우도 2016년에 쾰른에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벌어졌는데 범인들은 1000여 명 이상의 난민과 이민자였습니다. 피해자들은 자국민 여성들이었구요.
@강철개구리
@강철개구리 6 ай бұрын
음 덴마크 살다왔는데 이민자들에게 관대한 분위기였고 내가 만난 대학생들은 난민 수용에 찬성했음. 물론 이민자(대부분 아랍권) 세계가 나눠져있는건 느꼈지만 이민자들이 기존 시민들과 모든 기회를 처음부터 똑같이 누리는건 어느나라나 불가능할 것임. 우리집에 갑자기 난민이 들어오면 밥도 나눠먹어야하고 여러가지를 나눌 수 있겠음? 난 덴마크정도면 관대하다고 봄 창고도 아닌 방 한칸을 내준셈이니. 그리고 영상에서 사치를 경계한다는건 반만 맞는것 같음. 한국에서도 명품 자랑하면 눈치 봐야하는건 마찬가지임ㅋㅋ 덴마크 사람들은 명품옷,명품차, 최신 폰을 사야 좋다는 인식 은 없어보였음. 17년도에 아이폰4씀. 그런데 휘게가 중요하듯 별의 별 조리도구나 디자인 그릇세트, 디자인의자, 조명.. 마치 오늘날 한국에서 인테리어 관심이 급부상이라 오늘의집 인테리어사진이나 온갖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뜨지만, 덴마크는 이미 예전부터 기본적이었던것 같음. 4인 가족 기준으로 여름별장에서 요트를 타고 해외여행도 자주 다님. 그런 여유로운 모습을 똑같이 한국에서 했으면 아마 사치였을것 같다..
@winstar10-21y
@winstar10-21y 21 күн бұрын
여러가지 의견 나오는 게 보기 좋네요 흥미로워요
@King_of_king-som
@King_of_king-som 10 ай бұрын
영상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의떨치떨공대자퇴
@의떨치떨공대자퇴 10 ай бұрын
세련된 점잖은 폐쇄주의라... 사실은 뭐 민족주의 성향이 없는 나라가 있겠습니까....
@음치킨-m9x
@음치킨-m9x Ай бұрын
리버스 민족주의 대한민국 누가 애국함
@johnlee4798
@johnlee4798 10 ай бұрын
북유럽국가들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를 개고생해서 이뤄놨는데.. 그 앞서가는 복지를..자기 민족도 아닌 것들이 같이 누리는게 반가울 수 없잖아. 특히 덴마크는 영토도 엄청나게 빼았긴 상태에서 눈물을 흘리며 개간하여 나라를 저렇게 최고의 복지국가를 만들어놨는데... 복지국가 형성에 전혀 기여하지 않은 중동애들이나 우크라이나애들, 이런애들이 와서 그걸 누리는게 좋을리가 있나.
@odd6646
@odd6646 8 ай бұрын
딱히..? 모두 행복하면 모두 좋은 거 아님?
@marccc0808
@marccc0808 8 ай бұрын
그럼 애초에 받지를 말아야지 ㅋㅋ 처 받아놓고선 차별하니 문제지 겉으로는 선한척하고 나라 이미지 있으니 받기는 해야하는데 받고 나서 지랄들 진짜 줫같은 나라네 ㅋㅋ
@timan3352
@timan3352 8 ай бұрын
@@odd6646음? 어느날 이민와서 정착해 그 나라 살림이며 복지며 날로 먹는게 당연한가요? ㅋㅋ
@Rosebud-yw6lq
@Rosebud-yw6lq 8 ай бұрын
이걸 민족주의라고 합니다
@anonanonym9872
@anonanonym9872 8 ай бұрын
​@@odd6646 느그집 앞마당 동네주민들한테 무료나눔해라 모두가 행복해지고 좋겠네
@bym837
@bym837 6 ай бұрын
이민자 입장에서는 힘들거같은데 덴마크에서 태어난 사람들한테는 행복하겠네요
@dear2707
@dear2707 9 ай бұрын
방구석에서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보다니 이건 무조건 구독 가야죠....주인장 멋지십니다.
@opo_scv5605
@opo_scv5605 10 ай бұрын
민족주의가 나쁜건가 싶다. 그들이 그들만의 울타리안에서 행복하겠다는걸 울타리 열고 외지인도 받아들여달라 떼쓰는게 옳은걸까? 타지인을 배척하는 문화의 이면은 그들은 그들만의 문화가 있고 그 안에서 충분히 행복감을 느끼는데 갑자기 잘 모르는 외지인들이 늘어나고 불안하고 사회문제가 발생된다면 이건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들의 문제가 아니라 타지인이 그들의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노력하고 노력해서 신뢰감을 주고 그들의 행복에 자신들이 포함되도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라는 확신을 주어야 할 타지인의 숙제라고 생각한다. 헌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민 ,난민 문제를 봤을때 타지에 쫒기듯 들어가서는 난장피우는 이민자나 난민들의 모습을 보면 국경을 너무쉽게 개방하는 현시대의 트렌드는 무언가 문제가 많아 보인다. 마치 내 행복을 위해서는 그들의 행복이 훼손되는건 신경쓰지 않는 이기적 모습이 너무 당연시 되는 것 같아 씁쓸하다.
@askayan2
@askayan2 10 ай бұрын
아니죠 최근 유럽의 민족갈등의 원인은 유럽 스스로에게 있는 겁니다 유럽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깽판치는 바람에 난민을 만들었고 또 그들의 저렴한 노동력에 혹해서 허겁지겁 받아들인 것도 유럽 자신입니다 그렇게 민족주의가 좋았으면 애초에 타국에 간섭도 하지 말았어야죠 자기들 잘나갈때 함부로 들쑤셔놓고 값싼 노동자들 데려와서 꿀빨다가 이제 불리해지니까 민족타령하는거 꼴사납습니다
@lifeasanexperiment
@lifeasanexperiment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opo_scv5605
@opo_scv5605 10 ай бұрын
@@askayan2 유럽이 과거의 역사적으로 깽판을 친것은 동의하지만 약육강식의 논리에서 보면 스스로를 지킬힘이 없었던 과거의 아프리카나 중동에게도 문제가 없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과거에 침략과 노예제도로 피해를 봤다면 지금과 같이 국경이 만들어 진 현대에 와서는 더욱 그런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똘똘뭉쳐 나라를 벗어나기 보단 지키기 위해 피를 토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허구헌날 내전이다 뭐다 싸워대고 제살 깎아먹기만 하는거 보면 앞으로 100년 1000년이 지나도 바뀌는건 없을꺼라 봅니다. 만약 댓 다신분이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시다면 세상에 공짜는 없고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앟다는거 아실거라 봅니다. 또 이런 논리 다 떠나서 나라가 힘들어 이민이든 난민이든 타국에 갔다면 어찌 행동하는게 옳을까요? 지금의 유럽에서 난장피우는 모습들 보다보면 어느순간 또 버림받겠죠. 그때되면 또 약자프레임 쓰며 동정표 구하고 살려달라 외치지 않을까요? 이런 악순환의 연속이 그리 달갑게 느껴지진 않네요..
@사람-u9p7o
@사람-u9p7o 10 ай бұрын
뭐 식민지배도 한적 없는 국가는 난민 관련해서 아무 잘못 없지ㅋㅋ 근데 영국 프랑스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등등 유럽 내에서도 좀 산다는 국가들 보면 하나같이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을 식민지배로 다 ㅈ창 내놨음 지들이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지 뭐 누가 칼들고 식민지 만들라고 협박함? 지들이 과거에 쌓은 업보 지금 받은거
@탐라도민
@탐라도민 10 ай бұрын
​@@사람-u9p7o한국은 동북아시아 최초의 다민족국가가 됐는데 무슨 죄임? 국내인구 5%가 외국인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이 일자리를 빼앗고, 임금상승을 억제하고, 2017년 치안 1위였던 대한민국의 치안을 끌어내리고 있음
@gilcs2200
@gilcs2200 10 ай бұрын
휘게문화의 어두운 면은 흥미롭게 봤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난민은 받고, 제3세계 이민자들은 기피한다고 해서 그걸 인종차별로 곧장 연결시키는 건 지나치게 단순하고 피상적인 면만 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 유럽은 중동 이민자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로더럼 사건,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 니스 트럭 테러 등 각종 기상천외한 사건사고가 정말 끊이질 않았고 영상에서 언급하신 평행사회 또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달리 해당 국가의 잘못된 태도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중동 이민자들의 강력한 종교적 태도와 베타성 역시 맞물려 발생한 현실이었죠. 다른 지역 출신 이민자들과 중동 이민자들의 차이를 보면 이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일례로 네덜란드의 인도네시아계 이민자들은 현지사회에 나름 잘 녹아든 반면 중동 이민자들은 여전히 갈등과 평행사회를 낳고 있죠. 덴마크의 이웃나라 스웨덴은 여러 의미에서 덴마크 그리고 우리나라에게도 반면교사가 되고 있습니다. 말뫼나 로젠가르드의 샤리아 존, 노 고 존은 유명합니다. 이민자 폭동마다 차량은 불타고 현지인들은 점점 떠나갑니다. 사회갈등과 불만이 고조되고 이제는 극우정당들이 득세하기 시작하는 또다른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스웨덴은 국제적인 밈이 됐고 스웨덴 사람들마저 자기들은 너무 늦었다고 자조하는 경우도 있죠. 독일 역시 관용이 실패한 케이스로 유명합니다. 영국은 로더럼 사건의 충격이 브렉시트에까지 영향을 미쳤고 이제는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쏟아져들어는 난민들을 르완다로 실어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도 처음에는 이 영상처럼 막연한 낙관주의에 빠져있었으나 현실을 맞보고 실패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죠. 관용과 포용은 상호간의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먼저 호의를 배풀어도, 공존을 원해도, 애초에 공존을 원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각 문화권에는 교집합이 있습니다. 서양이든 동양이든, 북미 대륙이든 동아시아든, 인종과 역사가 다를지라도 현대적 가치와 민주적 가치 그리고 자유의 가치를 공유한다면 공존할 수 있고 이는 현실에서 증명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집합이 없다면 공존은 자신과 타인의 비극을 낳기 쉽상이며 이 또한 차가운 현실로 증명됩니다. 반대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덴마크 뿐만 아니라 북유럽 전체의, 나토 회원국 전체의 안보 문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여러 유럽 국가들 입장에서 전혀 남일처럼 느꺼지지가 않는 것이죠. 우크라이나가 패배하거나 불리한 조건으로 협상하게되면 그만큼 유럽국가들은 잠재적으로 더 큰 안보리스크를 짊어지게 됩니다. 각국의 정부 뿐만 아니라 국민정서 또한 이런 위기감과 연대감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을 지지했습니다. 당장 우리나라도 잠재적 적성국과 맞서고 있는 유사한 문화권의 난민이라면 중동난민보다 훨씬 온정적인 시선을 보낼 것입니다. 사람 심리는 그게 당연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수용하는 것을 시행했고 그 수는 무려 400만명에 이릅니다. 이를 위해 아일랜드는 고성을 숙소로 제공하는가 하면 폴란드의 경우에는 학교나 체육관 등 가능한 많은 관공서를 개방하기까지 했습니다. 집단 방위를 잠시 제쳐두고서라도 중동 난민과 비교하면 사회문제가 훨씬 적었으며 현지사회에 녹아들 수 있는 사람들을 받는 것이 국가적으로 이롭습니다. 국가는 자선단체가 아니며 국민을 위한 것입니다.
@caraon-w2s
@caraon-w2s 9 ай бұрын
우크라 난민과, 중동/아프리카 난민의 상황자체가 달라서 그럴겁니다. 우크라이나는 잠재적인 적인 러시아와 전쟁중이고, 같은 백인이구요. 아프리카 중동은 그냥 살기 어렵고 문화,종교도 다른 이질적인 집단인거죠.
@user-nsfhfsk
@user-nsfhfsk 9 ай бұрын
아 역시 그렇군요.. 영상 보고 나서 생각이 든 게, 내가 저 나라 사람이었어도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와 저게 나쁜 건 아니지 않나? 하며 긴가민가 했었는데.. 영상만 보고 나갔으면 놓칠 뻔한 다른 인사이트네요.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
@BG-xt6nu
@BG-xt6nu 9 ай бұрын
결국은 인종차별이 맞음. 인종 차별은 잘못됐지만 가려 받을 필요는 있음. 특히 종교 가려야함. 그래야 문제가 안생김.
@thedonkeyjane822
@thedonkeyjane822 9 ай бұрын
인종차별 맞아요. 그리고 우크나이나 난민들도 인종차별 심해요. 난민인데 유럽 시민권있는 중동, 흑인, 동양인들 괴롭히죠. 유럽 백인들도 문제라 생각할 만큼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인종차별 심해요. 모두 다 그런건 아니지만 자기가 백인이란 이유로 그런 짓을 하는 애들 보면 답이없죠...
@astro2025
@astro2025 7 ай бұрын
중동 이민자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왜 잠자코 있는 동양인까지 인종차별하느냐이거죠.. 그러니 민족주의에 인종차별이라는말이 나오고 폐쇄적이라고 하는거임
@shffoal
@shffoal 9 ай бұрын
그 나라 문화를 따르지 않는 이민자는 애초에 받지 않는게 맞긴하죠 결국 갈등만 초래할테니까요
@혜진이-b6b
@혜진이-b6b 3 ай бұрын
다양성을 배척하는게 맞는 걸까요
@h1887
@h1887 2 ай бұрын
​@@혜진이-b6b다양성을 유지하는 것은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어중이 떠중이는 민족 소멸이 될 수 있거든요
@코렐리
@코렐리 Ай бұрын
​@@혜진이-b6b 그 다양성중에 탈레반이 있을수있는데요?
@골드베어-w6t
@골드베어-w6t 10 ай бұрын
이슬람 이주민들이 서방에가서도 융화되길 거부하고 사회문제를 일으키는것을 문제삼아야지
@bodyascen
@bodyascen 24 күн бұрын
팩트)다
@LEEYOUNGGIL69
@LEEYOUNGGIL69 10 ай бұрын
평범함 튀지 않음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는 이제 덴마크 뿐만 아니라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의 지역민들도 공유하던데요?
@YminP
@YminP 10 ай бұрын
세상에는 공짜가 없고, 모든 시스템에는 결함이 있죠. 독재는 효율적이지만 그에 비례하는 부패의 위험이 있고, 민주주의는 부패에 강하지만 그만큼 비효율적이고, 능력주의는 발전을 가속시키지만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극단적 평등주의 - PC 같은 - 는 시스템을 안정시키지만 반대로 점진적 퇴보를 불러일으키죠. 민족주의 역시 내부의 결집과 안정성을 가져오지만, 반대로 외부에서 보면 배타적이고 고립적입니다. 적절하게 균형을 잡지 못하면 모든 시스템은 결국 붕괴하죠...
@유남-f9f
@유남-f9f 10 ай бұрын
극단적 평등 주의가 시스템을 안정시킨다고요? 반대로 말하신듯 극단적 평등주의는 크게봤을땐 점진적 진보이지만 사회 시스템을 붕괴시킨다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무슨 민주주의가 부패에 강하냐? 쥐뿔도 모르는군
@ahejbe
@ahejbe 10 ай бұрын
@@davidjacobs8558 그럼 민주주의보다 공산주의가 부패에 강하냐?ㅋㅋ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10 ай бұрын
@@ahejbe 공산주의도 민주주의 라는거 모르냐? 인민 민주주의 가 공산주의야. 중국, 북한, 쿠바 에 물어봐라, 지들이 민주주의 인지 아닌지.
@stony2350
@stony2350 10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부패지스 낮은나라들은 왜 자유민주주의 공화정을 택하고있음?
@daedan.
@daedan. 10 ай бұрын
한국이랑 비슷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한국은 스스로 자국을 비판하는 의식들이 강렬해서 또 다른 것 같기도 하네요
@hemlama111
@hemlama111 10 ай бұрын
@@jie3334 거긴 여성들이 성숙한 여성인권을 지향하는 거임 우리나라 꼴페미 페미니즘이랑 다름. 착각하지 마시길.
@daedan.
@daedan. 10 ай бұрын
@@jie3334 정확히 이런 점!ㅎㅎ 휘게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다른 요소를 끌어와 자기 비판하는 의식!
@MiheeKim-cy3ki
@MiheeKim-cy3ki 10 ай бұрын
@@daedan. 댓글을 완성시켜주는 대댓글! 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10 ай бұрын
​@@jie3334여자지만 언냐 낄끼빠빠해 지능 낮아보여
@chuộnghữuphắc
@chuộnghữuphắc 9 ай бұрын
⁠@@Kekeke-qn4lk자기 반성이 아니라 남 탓입니다. 체제와 사회가 순식간에 역사적 붕해 상태에 놓인 시점에서, 누군가를 탓할 수 밖에 없는 것. 보통 적격이 정치인이죠. 자기는 정치에 관심없다는 체질을 핑계로 정치인들이 저출생 하나를 그 돈 들여가며(그렇게 많지도 않음) 해결못하냐는 식. 때려죽어도 이민 정책은 반대하려함.
@벽을뚫는포신
@벽을뚫는포신 10 ай бұрын
이민자와 본래 살던 우리 국민을 경쟁시키면 결국 모두가 불행해짐. 어딜가나 완벽한 사회는 없음. 우선 우리 민족, 우리 국민이 살아야 되는 거임.
@무성무성-x8o
@무성무성-x8o 10 ай бұрын
사회가 신뢰가 기반이다보니 외부인 배척은 필연인듯하네요. 같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자신과 비슷하여 믿을 수 있는 반면 조금이라도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은 믿지 못해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신뢰가 없다보니 배척당하나보네요.
@jalnagau
@jalnagau 9 ай бұрын
와..내용과 별개로 편집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하시네요!! 목소리도 차분해서 쏙쏙 잘 들어와요 이번년도에 50만 넘으실 듯 화이팅요! : )
@senzang469
@senzang469 10 ай бұрын
콘텐츠 정말 정말 정말 너무 좋아요 ❤
@strusinskakasia2831
@strusinskakasia2831 10 ай бұрын
한겨울 추위에 떨다가.. 따뜻한 방에서 잠이들면. 정말 그순간 행복해~~
@Clodcloud-l7r
@Clodcloud-l7r 10 ай бұрын
민족주의가 유지될려면 출산율이 뒷받쳐줘야 되는데 많은 선진국들이 출산율이 떨어져 인구가 줄고 있으므로 미래에는 자국의 경제를 위해서라도 이민자를 받아서 부양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 이민자가 다수인 사회가 되면 민족주의 같은 소린 나오지도 않을 겁니다. 이민자의 국가인 미국이 중국에 비해 젠틀한 이유도 중국처럼 중화사상이란 민족주의를 쓰지 않기 때문 미국도 이민자들이 혁신산업에 가서 부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무시하지를 못하죠. 덴마크를 보면 북유럽 폐쇄적인 구조에 더해 이민자들이 하층민의 구조에 있기 때문에 아직 저런 배타적인 성향이 있지 않나 봅니다.
@gunwookpark493
@gunwookpark493 10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떠서 처음 봤는데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 인포그래픽이 적절하고 퀄리티가 좋네요👍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hemlama111
@hemlama111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식으로 남을 이해 하려하니 사람들 마다 생각하는 행복의 방식이 다른거지
@김택배-z7v
@김택배-z7v 10 ай бұрын
부가 곧 성공이고 행복이다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해서 집단인식이 돼버렸다 돈없어도 괜찮아 하면 정신승리한다고 정신병자 취급 받지 대부분 사람들이 난 성공하지 못했고 가치 없다 라는 집단 최면에 걸렸다
@bikeriderlee6733
@bikeriderlee6733 9 ай бұрын
그래서 헬조선이 되어버렸다는..
@hj5620
@hj5620 9 ай бұрын
저출산의 근본 원인. 1등만 승자..
@skyleeskyler30
@skyleeskyler30 10 ай бұрын
정말 이런 질 높은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었고 자본주의의 끝판왕인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저에게 휘게라는 문화는 매우 다르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lifeasanexperiment
@lifeasanexperiment 10 ай бұрын
한국의 자본주의 극단성은 미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국의 유교적 권위주의 이면에는 강한 평등주의가 기저에 깔려있습니다. 유교사상에서 윗 지도자는 백성을 사랑하고 보살펴야 할 책임이 있고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지도자 자격이 없는겁니다. 그 밖에 도교, 불교 등의 평등적 사고방식이 기저에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 선거제도가 서구에서 도입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선정적인 뉴스가 아닌 현실의 한국인들 대부분은 돈자랑 하는걸 한심한 bad taste로 여기며, 젊어서 과도한 부를 가지는 경우 이미지가 나빠지기 때문에 드러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차를 가지고 있어도 말하지 않는다거나 합니다. 미국은 성공에 따른 불평등을 그보다 당연시하며, 정치인에게 로비하는게 대놓고 합법인 나라이며 사회적 안전망도 한국보다 없습니다. (예시: 의료보험). 경제적 빈부격차도 한국보다 심합니다. 한국과 미국은 평등적 사고방식에 있어서나 자본주의의 정도에 있어서나 동일선상에 있지 않습니다. 미국이 훨씬 심합니다.
@skyleeskyler30
@skyleeskyler30 10 ай бұрын
@@lifeasanexperiment 제가 뭐라고 했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미국에서 유학 중이라서 너무 잘 알고있는데... 왜 급발진...?
@지니지니-p4o
@지니지니-p4o 10 ай бұрын
생각할 거리가 많은 좋은 컨텐츠입니다. 휘게니즘은 덴마크적인 문화현상이네요. 이상적으로는 비판할 수 있지만 그래도 폭력적이지 않은 양호한 수준의 소극적 민족주의로 이해됩니다. 결국 민족 인종의 용광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잘 봐줘야 모자이크 사회가 이상향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대문명은 유럽이 세계에 펼친 엄청난 과실인데 힘이 부친 유럽이 이제 이상을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minjoooheee
@minjoooheee 10 ай бұрын
덴마크에 사는데 너무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몰랐던 부분도 배웠고요. 정말 ^^ 저 국기.. 휴 시도 때도 없이 봐서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코펜하겐 출신 친구들보다 율란드 출신 친구들이 한국인이랑 비슷하게 정도 더 많고 좋더라구요. 또 예전보다는 젊은 애들이 확실히 자랑을 많이 하는건 어느나라나 똑같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또 제 경우엔 프랑스에도 있었는데 프랑스나 여기나 이민자 출신들이 ㅎㅎ 더 동양인을 차별하는 웃픈 상황 ㅠㅠ
@cafelatte123
@cafelatte123 Ай бұрын
율란드가 어디에용? 🙄
@Chloe25506
@Chloe25506 9 күн бұрын
@@cafelatte123독일하고 붙어있는 땅덩어리요
@yolo10042
@yolo10042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문화네요. 결국 덴마크의 각종 긍정적인 지표를 보면 이게 정답이네요
@꿰지
@꿰지 20 күн бұрын
근데 행복지수 꼴찌인 나라가 덴마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도 웃김
@Jojo_dora
@Jojo_dora 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ㄹㅇ
@tmfrl7261
@tmfrl7261 11 күн бұрын
뭔 말만 하면 다 조롱하고 까내리기 바빠서는;;ㅋㅋㅋㅋ 이런 애들 땜에 행복지수가 바닥을 치는 거
@salutetik
@salutetik 11 күн бұрын
라고 영상에 이러쿵저러쿵하노 ㅋㅋㅋ
@npng-p1n
@npng-p1n 10 күн бұрын
이런게 휘게 인가?ㅋㅋㅋ
@my_me_my
@my_me_my 10 күн бұрын
근데 애초에 행복지수란 것도 철저하게 서양 기준으로 만들어진거라... 동양 쪽은 순위 낮게 나옴
@7thlegin169
@7thlegin169 10 ай бұрын
일본과 비슷한 논리군요 일본도 외부인에게 매우 차별적이고 배타적이죠 게다가 국민들에게 평범함을 강조하고 이중적인 가면을 쓰도록 강요하도록 한다는것도 비슷하네요
@duritom
@duritom 10 ай бұрын
지랄한다.
@bluestripe2
@bluestripe2 10 ай бұрын
제가 일본에 살고있는데, 외부인에게 차별을 할 수는 있어도, 문화적으로 배타적이라는거는 별로 체감이 안드네요. 그냥 외부인을 잘 몰라서 접근을 못하는 걸로 배타적이라고 하진 않죠. 평범함을 강조한다는 부분은 다른 이로 하여금 불편함을 주지 않게 한다라는 일면에서 비롯된 문화고, 그건 공식적인 상황에서 그런 식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반대로 비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또 평범하지 않은게 일본입니다. 이중적인 가면을 쓰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대외적인 부분과 프라이버시를 분리하는 취지에서 그런 문화가 발달되어있는데, 이것도 결국 장단점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머잇누
@인생머잇누 10 ай бұрын
일본이 한국보단 백배낫다
@seoyunseok
@seoyunseok 10 ай бұрын
​@@인생머잇누 일본으로 가세요 그럼ㅋㅋㅋ
@whehhrr
@whehhrr 10 ай бұрын
@@인생머잇누이런새끼들 특) 일본가본적없음, 가봤어도 관굉몇번, 일본어 못함, 일본여자에 환상가짐
@Bono0507
@Bono0507 10 ай бұрын
스웨덴에 거주 중입니다. 일반적인 정신 제대로 박힌 이민자들은 차별받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동권에서 엄청나게 몰려들어온 난민들 중 일부는 스웨덴에서 스웨덴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온갖 도움을 받고 지내면서 난민 신분임을 입증하면 수업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에도 스웨덴어를 배우려 하지도, 스웨덴 문화에 스며들려하지도 않는, 알아보면 그 수가 딱히 적진 않은, 그런 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덮어놓고 혹은 인류애적이지 않아서 특정 사람들에 대해 인종차별을 하게 되는게 아니에요. 북유럽은 세금율이 어마어마한데 그 세금으로 도움 받고 사는 일부 난민들이 말 그대로 기생충처럼 행동하니 이런 부정적인 시각이 없어질래야 없어질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스웨덴인인 신랑한테 듣고 충격받은 일화 중에 하나가 "세금으로 지원받은 아이폰 기종이 신규 기종이 아니라고 투덜대는 난민들이 있다" 라는 말이었어요. 그들이 무작정 밀려들어와 공짜로 도움 받으며 투덜대는게 과연 아이폰 뿐이었을까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 특히 유럽 국가들에 비해 난민을 받아들이는게 제로에 가까우니 얼른 생각했을 때 유럽 사람들이 심한 것 같겠죠. 한국도 난민들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절대로 한쪽 면만 보고 쉽게 이야기 할 일이 아니에요. 발생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를 좀 더 알아보고 한번 더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 이러는 와중에도 아프리카에서 자신들이 난민이라고 자칭하며 자국의 어린 아이나 여성들은 다 어디다 떨궈놓고 왔는지 죄다 건장한 성인 남성들이 시시각각 떼거지로 이탈리아, 스페인 등등에 허가도 없이 보트타고 바다 건너서 무작정 몰려들고 있습니다. 와서는 죄 없는 유럽 여자들 강간하거나 자기네들 왜 안 도와주냐며 농성하고 다니는 사람들이...꽤 많아요. 이건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의 바른 자세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온 모두가 같은 행동을 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 말라고 하기엔 사안이 좀 크리티컬 해서요. 일부 난민들 하는 태도가 물에 빠진거 건져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는 속담이 자꾸만 생각나게 하거든요. 똘레랑스도 똘레랑스 나름이에요. 그들이 받는 도움이라는게 하나하나 다 해당 국가의 세금에서 나가는거니까요. 왕족들도 지금 세금 안 낸다고 기생충 취급 받는 마당에...아무 노력도 안하고 난민이랍시고 무조건 받아먹고만 있으면 없던 인종차별이라도 생길겁니다.
@FSTL-y3r
@FSTL-y3r 10 ай бұрын
정말 속시원하네요.. 북유럽 사회에 대해서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고 영상을 제작한지 의문이네요
@송상우-e6z
@송상우-e6z 6 ай бұрын
마자요 증말 읽고있는 내두 성질나네ㅅㅂ 근디 왜 저런것들 중동인 아프리카인 무슬림것들 왜 유럽은 추방안하는지 글구 또 인권타령ㅎ 그런것들은 아프리카로 추방해아지ㅋㅋㅋ
@백민-j4k
@백민-j4k 4 ай бұрын
우리도 난민들에게 일자리 주었더니 너무 힘든일이라고 농성하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LOvE-tc5gu
@LOvE-tc5gu 7 күн бұрын
이슈는… 일단 스웨덴 사람처럼 보이지 않으면 나쁜 난민을 보는 시각으로 본다는 것이지요. 아시아에서 온 사람이 제데로 살아도 이 나라 복지누리러 왔구나 하는건데… 솔직히 한국에서 오신분들도 대부분이 북유럽 복지땜에 간거 아닙니까? 스웨덴 사람들은 난민만 싫어하는거 아니예요 님도 일단 한국에서 오셨으면 그 축에 끼는겁니다. 저는 한국 이민자들이 난민들 욕하는거 보면 너무 웃겨요. 스웨덴 사람 속마음은 그냥 저 검는 머리들은 다 싫다 입니다
@Bono0507
@Bono0507 6 күн бұрын
@@LOvE-tc5gu 아뇨, 님 말씀은 관점의 차이라고조차 말할 수도 없이 틀린 생각이네요. 저는 그냥 스웨덴에 사는게 아닌 스웨덴인과 결혼하여 스웨덴인 + 폴란드인으로 구성 된 사람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냥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사는 것도 아니고 스웨덴이 한국과 비교하면 복지가 좋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그 또한 전혀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 막상 그 좋은 복지를 모두가 누리지는 못한다는 사실 또한 피부로 느끼며 사는 사람입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모든 이민자를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기생충처럼 살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범죄나 일으키는 사회에서 1인분을 하고 있지 않은 이민자를 싫어하는 겁니다. 우물 안 개구리 같은 관념은 버리세요.
@yangjinwhan5835
@yangjinwhan5835 10 ай бұрын
넷플릭스의 덴마크 드라마 비르기트를 보면 덴마크 현실을 잘보여줍니다. 그냥 사람 사는데에요. 정치체계나 복지는 많이ㅜ다르지만 사는건 똑같더군요
@그대랑-t2m
@그대랑-t2m 15 күн бұрын
마냥 밝은 면만 있는 건 아니었네요.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쵸코가좋아-t6n
@쵸코가좋아-t6n 4 ай бұрын
12:40 근데 이슬람 애들. 히잡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이주 사회에 통합되려 노력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의 문화를 그 나라에 고수하는 사람들인건 맞지 않나.
@raymondchoi9663
@raymondchoi9663 9 ай бұрын
원래 내부적으로 행복을 추구하고 발견하는 집단일수록 그 외부에 대한 경계심과 적개심은 클 수 밖에 없음. 그게 민족주의로 보일 수 있는 것이고. 원래 국가라는 것이 자국민, 자국의 영토와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구조인데 덴마크는 그것을 하고 있을 뿐. 더구나 복지혜택을 외부인이 와서 낼름하면 그 세금을 감당하는 국민들은 가만히 있겠어? 당연히 반발하지. 당연한 걸 가지고 지적하네.
@최서울의희망
@최서울의희망 10 ай бұрын
덴마크를 새롭게 보게되는 영상이네요 일본사회랑 비스므리한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ottolim8255
@ottolim8255 10 ай бұрын
평등이나 박애는 원래 피부흰애들 내부에서나 통용되는 개념임.
@쌍간나
@쌍간나 10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미쳤네요… ㄷㄷ 전개도 좋고 디자인도 넘좋군요
@호젠젠
@호젠젠 8 ай бұрын
복지 잘되어있고 잘먹고 잘사는데 이주민들이랑 파이를 니눠먹고 싶을까요? 굳이 받아들일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나라도 제주도에 중동난민 좀 온걸로 그난리를 쳤는데 같은 맥락아닐까요?
@user-xp9iv3od1r
@user-xp9iv3od1r 10 ай бұрын
덴마크의 휘게 문화 정말 마음에 드네요.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zartman7512
@zartman7512 10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 좋네요.
@하이드지킬-x6h
@하이드지킬-x6h 9 ай бұрын
저출산에 대한 해결법이 이 휘게에 있네요. 사치와 자랑을 극도로 금지하는 휘게 문화가 저출산을 막을 수 있었네요. 남과 비교하며, 비교당하며 끝없는 경쟁에 고통받는 우리나라의 mz 세대들이 굳이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선택에 공감합니다.
@CartierLatin-g8g
@CartierLatin-g8g 5 ай бұрын
한국이 너무 심각해서 그렇지 본래 저출산은 유럽이 가장 심각했습니다..
@taku_Oh0626
@taku_Oh0626 16 күн бұрын
휘게는 아니지만, 공동체의 평화와 행복을 이유로 특정 모습을 강요받는 건 제가 사는 지역, 학교랑 비슷하네요. 저희 동네는 한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몇 위 안에 들어가는, 동네 사람들끼리 거의 다 알고 지내는 화기애애한 곳입니다. 저는 다른 지역으로 잠시 이사 갔다가 돌아왔는데, 기억 속의 고향은 마냥 행복한 곳이었으나 학교에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거나 주장하는 순간 그냥 다같이 침묵해버리고, 친구와 진지하게 대화하고 싶어도 대충 넘어가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제가 무언가를 잘못하고 있는지, 잘 하고 있는지, 친구들이 뭘 바라는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가 없어요. 처음에는 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잘못돼서, 제가 예민하고 까칠한 줄 알고 많이 고민하고 자신감도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계속 기분 나쁜 말만 하는 성격이 이상한 애가 있어도 걔한테 아무도, 아무 말도 안하고 무조건 다 같이 다녀야 해요. 선생님들도 애들이 떠들든, 돌아다니든 좋은 말만 해주고 웃고 떠드느라 수업을 못해요. 그래서 애들이 눈치가 없고 느릿느릿해요. 시험 5분전인데도 옆 친구가 장난치면 다 받아줍니다. 친한 애한테 슬쩍 말해봤더니 화목하고 좋은데 뭐가 문제냐고 하더라고요…
@chpoo314
@chpoo314 10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스스로 너무 좋은 상태라고 여긴 상황에서 이민자들이 들어오면서 물 흐리기 하는건 누구라도 기분나쁨. 그들은 이민온 곳에 섞여들기 위해 노력하기 보단 그 속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어떻게든 보존시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다른목소리나 주장을 하게 되고 그게 심화되면 심각한 사회문제를 발생시키는데 그 책임을 인종차별이라는 마법의 단어 하나로 뒤집어보려는건 역겨움
@Kpals
@Kpals 10 ай бұрын
수준높은 분석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bakjina
@bakjina 10 ай бұрын
난 휘게 조은뎅. 들을수록 더조은데요. 에센에스에 자랑질 하기보단 실제친구들이랑 노는거자나요. 14:44 후반부로 갈수록 극단적으로 말씀하신다고 느껴지네여.
@4pplejam
@4pplejam 10 ай бұрын
좋은부분도 있고 안좋은부분도 있겠죠 허물없는 인간세상이 어딨겠습니까만은 그것이 타인권박해를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한다면 수정이 필요하다는거죠 덮어놓고 좋은것만 보는 것은 초등학생 수준이고 국가는 그 정도 수준의 색을 가지기엔 무게가 너무 무겁습니다
@mightybeans3
@mightybeans3 9 ай бұрын
솔직히 각종 이민자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보면 덴마크 입장도 조금은 이해감
@수니쒸-q7w
@수니쒸-q7w 7 күн бұрын
나는 오지랖일지라도 한국 문화의 딸,아들, 부모님, 동생 같아서 챙겨준다는 말이 너무 좋음. 타인을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의 연장선으로 본다는 다정함이 있다고 생각함
@Tenma_Gabriel_White
@Tenma_Gabriel_White 10 ай бұрын
슐레스비히 전쟁에서 독일에게 패배해서 프로이센에게 슐레스비히와 홀슈타인을 넘겨줬다고 했지만 정확히는 저 당시에는 아직 통일된 독일이라는 국가가 없었고(독일 연방이 있기는 했지만 여러 독일계 국가들이 관세동맹 느낌으로 뭉치기만 한 상태)덴마크랑 전쟁 했던거는 프로이센 왕국과 독일 연방의 맹주였던 오스트리아 제국의 연합이였고 이때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승전해서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하나씩 차지 했다가 이후에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전쟁으로 홀슈타인을 프로이센이 먹으면서 최종적으로 프로이센이 가져가게 된것입니다
@CartierLatin-g8g
@CartierLatin-g8g 5 ай бұрын
뭐 프로이센이 슐레즈비히를 먹은 후 십수년안에 독일을 수립했으니 보는사람들 입장에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 독일이라 퉁친듯
@kitch-guy
@kitch-guy 10 ай бұрын
모난 돌이 정 맞는다며 본인들과 다른 사람을 까내리는 동조압력은 한국이나 일본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개인의 자유를 중시한다고 여겨진 서구권에도 있었다니... 충격이네요.
@stoneschool
@stoneschool 10 ай бұрын
개인 자유주의는 영미권에서 강하고 대륙 쪽은 공동체주의 성격이 꽤나 있어서요. 국가나 지역마다 나타나는 형태나 강도는 다르지만.
@매운떠뽀끼
@매운떠뽀끼 10 ай бұрын
유럽이 알고보면 생각보다 좋은 나라들이 아닙니다..... 이런거 보면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user-li7ib4ml1d
@user-li7ib4ml1d 10 ай бұрын
대체로 단체에서 벗어나 홀로 살아남기 힘든 사회를 가진 곳이 이런 경향이 강합니다. 동양은 쌀농사를 위해 모여서 생활하는게 당연했기에 발달했지만 북유럽은 생존의 문제로 저런 공동체주의 성격이 강하게 드러났을 겁니다. 마치 러시아처럼요.
@stoneschool
@stoneschool 10 ай бұрын
@@user-li7ib4ml1d중국만 해도 대규모 치수 작업이 필요했던 북부와 그럴 필요 없고 산들이 지역들을 일정 정도 분절했던 남부의 공동체의 통제 성향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죠.
@user-kc2bd7ox6m
@user-kc2bd7ox6m 10 ай бұрын
사실 영국도 한 꼰대력 하는 나라죠
@BeFree684
@BeFree684 7 ай бұрын
덴마크에서 산지 19년이 되가지만 한번도 행복하다고 느낀적이 없다. 한국인은 필리핀보다도 못사는 나라로 보고 얼마나 무시하는지... 창살없는 감옥에 사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다른 문화에 굉장히 배타적인 사람들의 집단이다. 그래서 Michael learns to Rock 이 덴마크 출신 그룹인지만, 영어로 된 노래이기 때문에 방송에서 잘 틀지 않는다. 가족과 많이 보내는 시간은 친구가 많지 않기 때문이고, 한국처럼 치구간의 우정이 그리 오래 가거나 좋지도 않다. 결혼하지 않고 애 낳고, 이혼하고 애 낳고, 이런 가정이 너무 많아 형제 자매들이 아빠 다르고, 엄마 다르고, 그래도 다 가족이라고 한자리에 모여 헤헤 거리는게 참 우습다. 50% 넘은 가족이 콩가루 집안이다. 성생활도 문란하고 , 지역신문에 스와핑 하자고 모집 공고 내는 거 보고 정말 내 눈을 의심했다. 날씨 더럽게 안좋고, 먹고싶은 한국 음식 못 먹고 사는 건 정말 힘들다. 내가 보기엔 동남 아시아인들이 훨씬 행복해 보인다.
@JWRoh-kq7wp
@JWRoh-kq7wp 15 күн бұрын
우정이란 건 허상입니다 한국의 우정? 친구? 그런 것도 옛 개념이지 지금은 덴마크처럼 조금씩 변해 가는 중
@zjahukf
@zjahukf 13 күн бұрын
ㅎㅎ 재밌네요
@Nopht0621
@Nopht0621 9 күн бұрын
무서운부분은 참 무서운곳이구나.. 인간은 너무나 악하다..
@hgk4118
@hgk4118 9 күн бұрын
덴마크에 20년 사신분이 왜 재생목록이 죄다 중국영화 중국노래 관련인거임? 진짜궁금함
@JWRoh-kq7wp
@JWRoh-kq7wp 9 күн бұрын
@ ㅋㅋ 나도 뭔지 해서 보니 홍콩 영화, 홍콩 노래가 좀 있네 지금 한국 문화가 인기이듯 80년대 홍콩 영화/노래/배우가 인기여서 당시 추억임, 주윤발, 장만옥 이런 홍콩 베우들과 노래들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민자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배제 덕에 옆나라 스웨덴이 북아프리카계 갱단이 총격전 벌이는 일은 안일어나는거 아님? 영국에서 일어닌 로더럼 사건을 보면 무조건 비난은 못하겠음
@yongbinsong9676
@yongbinsong9676 10 ай бұрын
내가 잘 살고 있는 집안인데 어느날 갑자기 피부, 언어, 문화가 다른 빈곤한 가정에서 집단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그 집안의 가풍은 따르려 하지 않고 본인들만의 전통과 문화를 고수한다 그러면서 다양한 혜택은 모두 누린다? 세상 어느 국가가 이를 반기겄냐? 덴마크는 약간 결이 다르지만 현재 유럽이 이민자로 인해 망가지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어떤 생물종도 따지고 보면 모두 민족주의자고 인종주의자가 될 수 밖에 없지. 자기 식량과 영토를 보호하고 종족을 유지하려면 필연적인 행위지. 좇선만 해도 조선족이 우리민족이라 할 수 없고 늘어나는 외국인들의 범죄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고 이민자 수를 늘리는 것만이 해법이 아닌 거지. 땅도 좁고 인구도 심각할 정도로 감소하는 나라에서 그나마 민족정체성이라도 보존하려면 통일이 급선무고 이게 해결 안 되면 가까운 장래에 사회 곳곳에서 엄청난 문제들이 일어날 거다. 외국에서는 이미 한국은 사라지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라고 인식하고 있지.
@namesurname7009
@namesurname7009 9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다문화주의는 배타적 민족주의인 한국에 엄청난 부작용을 불러일으킬게 뻔하죠
@성이름-k4p9r
@성이름-k4p9r 8 ай бұрын
흠... 끝까지 다 봤는데도 그래도 한국보다는 살기 좋아보임. 소소함을 강조하는 휘게문화도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사람을 덜 경쟁적이게 만들어서 평화를 휴지하는데 도움될거 같고, 게토 문화도 어떻게 보면 소수 집단의 인종성을 존중하지 않는 인종차별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같이 살자고 들여온 집단을 그냥 방치하는게 맞는건가?싶고. 물질에 대한 끝없는 집착과 그로 인한 무한 경쟁을 위해 서로 경계하고 가족하고 보내는 시간까지 포기하게 만드는 한국 사회보다 더 나아보이는데
@teresalim6019
@teresalim6019 10 ай бұрын
완벽해 보인다는 나라라는 것이 겉으로 보이는 것일 뿐, 직접 살아보면 모든 나라가 전부 사람이 사는 비슷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저 교육이 높고 낮음이 있는 것 뿐이죠. 교육을 잘 받았다고 완벽한 것은 아니듯이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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