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자주 가는 식당. 그게 제주도민맛집이지 뭘 이렇게 장황하게 이야기하냐!" 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제주도는 타지역과 다르게 정말 관광으로 특화된 지역입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오고 그 수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해보고 찾아오는 제주도에 과연 이제 제주도민맛집 이라는 게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진짜 제주도민들이 자주 가는 식당은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곳일까? 그리고 그와 반대로, 관광객분들이 많이 찾아 핫해진 식당을 도민들이 찾아가고 있는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저리 제 생각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뭐 제주도민맛집 키워드를 넣어서 저도 영상을 만들었었고, 이거 자체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아닌 예전과는 제주도민맛집이라는 단어가 가진 느낌이 많이 바뀌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어쨌든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닌 하나의 의견일 뿐이니 여러분들 편하게 의견 남겨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4쥐-h3o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생각만 하고 있던 말들을 깔끔하게 정리하게 해주시네요 50대 토박이 아줌마지만 정말 젊은총각이 대단하시네요 같은 제주도인이라는게 뿌듯합니다
@bravek92922 жыл бұрын
자매국수라.. 10수년 이전 초저녁부터 돼지고기 소주 먹고, 단란가고, 맥주한잔 하고 12시 넘엉 입가심 할겸 가면, 텅빈테이블에 택시기사가 신문보면서 국수 한그릇 먹고 있었지. 나는 시원하게 멸치국수(4천원) 시키면, 그때서야 세월아~내월아~ 한 2~30분 기다렸나? 한참 기다렸다가 개운하게 한그릇 먹고 집에 들어가곤했던 기억이.. 그런데, 어느날 보니 자매국수집이 손님들로 불난거야. 그후론 갈 엄두를 못냈지.
@나다미-w5w2 жыл бұрын
맛집이 아니라 먹을수는 있어야 될거 아닙니까..
@없다없다-q3m Жыл бұрын
디엠으로 겁나물어봄 ㅜㅜㅜ 몰라여…. 짜장면 맛집은 알아여
@0320RAN3 жыл бұрын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교수님 따라하는 거 너무 웃겨욭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어제 티비에서 뭐랭님 봤어요!!!!! 제주도 공익 광고인가? 뭐 그런 너낌에서 뭐랭님 제주어 강의 영상 잠깐 나오고 인터뷰도 하셨더라구요! 기념으로.. 제주어 강의 2탄 가시죠!😍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제주어 2탄..! 언젠가 돌아올거란거죠~
@sojutrip3 жыл бұрын
반박해야지 들어왔는데.. 영상 보다가 끄고 답글 남깁니다. 6분34초가 이렇게 짧다고요?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술맛여행놈님! 반박하러 들어오셨다가 풀시청! 감사합니다 ㅎㅎ 제 의견은 저도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coolguys19172 жыл бұрын
맛집을 찾으려고 인터넷검색하거나 그 지역의 로컬맛집을 방문하는데, 맛있는 식당을 찾으려면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그 음식을 깊게 탐구해야 맛집 찾을 확률도 높고 잘 하는지 못 하는지 안목이 생김.
@ireneshin82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 우리집도 식당하는데, 일단 네이버나 블로그광고 안함. 도민들 사이에서도 동네 음식점이지만 도민들끼리도 안알려줌. 단골손님이 이성친구꼬실때 하는말 들음. 원래 아무한테 말 안해줄려고 했는데 너니까 큰맘먹고 알려주는 맛집이라고 한번도 안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기분 좋았음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뭐 대단한 메뉴도 아님. 물가올라도 음식값 올리는거 고민하는 그런 식당. 손님들이 유명해 지는걸 싫어해서 광고도 안하고 관광객 단체손님도 안받고 찐 단골들 아닌이상은 엥간한 단체손님도 안받음. 단골들이 원하는 가게가 어떤건지 알기 때문에 꼴랑 돈 몇푼 더 벌자고 블로그 광고 하고 관광객 받기 싫음. 택배도 안함. 마케팅 안함. 안해도 옴. 자기들 끼리 물어물어 검색하고 옴. 그냥 오신 손님께 최선을 다해서 친절하게 대해 드리는거 말곤 없음. 다녀가시는 육지손님들 대부분이 우리집은 안 유명해서 좋다 하심. 우리도 안 유명 하고 싶음. 지금도 피곤한데 유명해 졌다가 괜히 평판만 나빠지고 몸만 고생하고 돈은 돈대로 못버는 사태가 오는게 싫음. 적게벌고 적게쓰면 그만이지.
@임스튜브2 жыл бұрын
7년 전까지만 해도 자매국수 도민들 많이갔어요. 고기국수보다 비빔국수맛집이었어요. 자매가 너무 미어터지니까 이전에 자매국수 포지션이던 국수마당도 많이찾게 되더라구요.
@목수의사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제주 도민들은 별로 안가는데 관광객들만 많이 가는 맛집이 있습니다. 진짜 도민맛집을 가려거든 우선 도민들은 잘 안 가는 관광객 맛집을 거르는게 먼저여야 될듯요
@TGKIM2 жыл бұрын
도민맛집을 찾는 이유; 저렴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hibye32583 жыл бұрын
입도한지 6년된 입장에서 완전 공감합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지인들도 제게 물어보는 경우 많거든요 근데 이 분 말투 목소리 얼굴 이상하게 짝짝 달라붙네요! ㅋ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얼굴과 목소리가 짝짝 달라붙었나요? ㅋㅋㅋㅋ😂
@matzip3 жыл бұрын
카메라가 바뀐건가여? 영상 퀄리티가 엄청 좋아진것같아요!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카메라는 동일합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gyullit3 жыл бұрын
프로 팩폭러 뭐랭
@한미르-o7o3 жыл бұрын
잠깐 알바하던 직장이 있는데 거기 직원분들이 전부 육지분들이였음....내가 토박이라고 하니 맛집 알려달라 하길래...아는곳 죽~ 읊어줬는데 다 가봤다고하고 그런 음식 안 좋아한다 어쩐다 이러길래...그럼 몰라요~ 했더니 여기 살면서 제주 구석구석 안 가봤냐 하길래 본인도 본인 사는 고향 구석구석 가봤냐 반문하니 아무말도 못 하더라 사람이 매끼 시켜 먹는거 아니면 맛집을 탐닉하고 다니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elishapark66302 жыл бұрын
제발 도민맛집좀 물어보지 마여 ㅠㅠ
@dandarat12 жыл бұрын
오 뭔가 정확해
@vovo10033 жыл бұрын
삼양에 “제주정낭집” 한번 가보세요 분명 저한테 고맙다고 방송에서 말하게될거니까요 가서 비빔밥+된찌 정식 시키세요 아시겠어요?? 밑반찬 일단 제주 원탑 이니까요 더이상 말 안합니다
@좋은날-j9f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제주도 가면 그냥 허름한 백반집 해장국집 위주로 갑니다.. 흑돼지 갈치 전복도 한 두번이지 결국엔 평범한 밥상을 찾게 되더군요..
@seansong752 жыл бұрын
나름 세계 10개국 여행 다녀온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제주도 어딜가던지간에 본인입맛에 맞으면 그게 맛집이지, 현지인들에게 맛집인건 맛집이아닙니다. 저는 인천 살고있는데, 심지어 제입맛에맞으면 김밥천국이나 노점상 또한 맛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고요할수록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비 제주민인 제가 제주도민맛집이라는 단어를 보고 생각하는것은 도민도 먹는 맛집? 일단 맛에 대한 신뢰감, 눈탱이 안치는 적정한 가격, 돈받고 광고 하는 그런 식당이 아닌 맛집 정도로 생각이 들어 제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보곤 했는데 이제는 다들 제주도민맛집이라니 …ㅋㅋ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게 되었네요
리얼 공감합니다 육지에서 지인들 오시면 식사 뭐 하실래요? 라고 물어 보면 "어 그래 내가 밥 살테니 먹고 싶은데로 가~~" 하시는데.. 그러다가 백반빈 가자면 뭐 제주까지 와서 백반집이냐 맛집 없냐 하시는데, 저희는 집에서 밥 먹지 외식 잘 안하거든요 ㅠㅠ 더더구나 코로나 땜시 외식 거의 안합니다 ㅠㅠ 저희 동네 짬뽕 맛나는데 잇는데.. 하면 제주까지 와서 중국집은... 하시다가 한번 드리고요 매번 거기 가재요 ㅠㅠ 저희도 점시 햄버거로 때우고 김밥 먹고 가까운 곳에서 한끼 때우는데... 제주 산다고 매일 맛집에서 외식하는거 아닙니다 ㅠㅠ
@구쿠마츠3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은 정보가 넘쳐나다 못해 그냥 범람하는 시대에 무슨 숨은 맛집, 그 지역 맛집 이란게 웃기긴 하죠..
일반적인 여행객들은 맛집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차라리 자주 먹는거나 외식으로 뭐 먹냐를 물어보는게 더 빠를겁니다. 개인적인 거지만, 제주도를 오면 저 같으면 뻔한 관광객용 음식점보다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해산물 (고등어 회)나 보리빵등을 먹어볼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맛집 찾으러 제주도 오는 것보다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스타일의 해변 (현무암)이나 제주도 논 (하논, 논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 들었습니다.) 이런데를 둘러볼 거 같습니다. 누군가 맛집을 찾으러 제주도 물어보면 차라리 서울을 가라고 할 겁니다. 참고로 인천 차이나타운와서 절대 짜장면 드시지 마시고, 그냥 집 근처에서 먹는게 제일 맛납니다. (차라리 공갈빵이나 월병을 추천드립니다.)
@frankismet2 жыл бұрын
동네맛집도 글치 방송타거나 유명유튜버가 다녀가면 웨이팅 시작되면서 안가게 되지..
@yayato40353 жыл бұрын
잘하고계십니다 👍🏻👍🏻👍🏻 응원해요 성장통의 필수과정을 겪고계시는 ㅋㅋㅋㅋ 흥하세요 더더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
@noseungjoo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친구집앞에서 먹었던 객주리조림…..
@jiyeonpark89383 жыл бұрын
스위첸 앞 인가 ? ㅋㅋ 물고기세상
@noseungjoo3 жыл бұрын
@@jiyeonpark8938 가게이름은 모르고 외도동 부영아파트앞
@이창민-m5d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얼굴이 다 달라서.. 그 수 만큼 입맛도 다 다르기에.. 물어봐도 원론적인 답변만 합니다. 분명히 무계획으로 오지는 않을꺼라.. 대략적으로 뭘 먹어야겠다는 건 찾아봤을 꺼라서.. 선택지만 조금 늘려주는 선에서만.. 이런집이 있으니 참고만 하시라.. 하구요.. 아니면 이집 괜찮아 묻는 경우.. 제가 가본집이면 아는대로.. 안가본집은 안가봐서 판단불가.. 이렇게요.. ㅎㅎ 1. 자매국수는 비빔국수가 묘하게 땡기는 집이였는데.. ㅠㅠ 이젠 도민들도 맘놓고 먹지 못하는 집이니까 그냥 그동네.. 만세, 삼대, 국수마당, 자매, 파도 등등.. 편하신대로 가세요~ 2. 갈치, 고등어 (조림, 구이)맛집? 묻지마라.. 도민들 당황한다.. 백이면 백 울엄마가 해주신 갈치, 고등어가 젤 맛있는데.. 이런 답 밖에 못합니다~ 3. 흑돼지 맛집은 어디냐? 고기는 언제나 옳은 법이니까.. 찾아본 곳으로 가세요~ 4. 회는? 나도 그냥 가까운 집 갑니다~ 5. 해장은 어디서? 보통 우진, 은희네, 미풍, 모이세, 미향, 공단, 동부두30년 등등 간다.. 검색해보고 본인 스타일 맞는곳으로 ㄱㄱ.. 거의 뭐 이런 식이 되더라구요..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와우 디테일하게 남겨주셨네요 ㅎㅎ 저도 말씀해주신것처럼 '참고만 하라는 선'까지만 이야기 많이 해줍니다 ㅎㅎ 어차피 입맛은 다 다르기에..
@z1zhon3 жыл бұрын
ㅠㅠ맛집 추천 받을 때 마다 난처해요,, 공감합니다! 뭐랭님 곧 2만 구독자를 앞두셨는데 Q&A 한번 하시나요~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맛집 추천 해달라고 할 때 참 힘듭니다.. 어떤 옷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사이즈도 모르는데 옷을 골라달라고 하는느낌..? 2만 Q&A 할까요? 합시다!
@z1zhon3 жыл бұрын
@@whats_mean 비유 딱 입니다! 오!!! 커뮤니티에서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ccooooo873 жыл бұрын
결국엔 힘들게 정리해서 말해줘도 지들이 정해놓은 맞집감
@shmoon81603 жыл бұрын
제주분들이 생각하는 제주도민맛집! 집근처 적정한 가격에 흑돼지, 전복, 갈치가 아닌 평-범한 메뉴였군요. 이번에도 새로운걸 알고 갑니다.ㅎㅎ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익숙한 메뉴, 적당한 가격, 그리고 집과 가까운 곳이 좋은 맛집이죠!
@버럭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과 일치함! 저도 제주도민ㅎㅎ 입맛은 주관적이므로 함부러 추천하지 않습니다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추천해주더라도 '응 거기 먹을만해~' 정도로 말해주는게 최고..
@스타이너-c8m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점심 유명한데 데려다 달라고 해서 늘봄 도가니탕 먹으러 가죠 도민이 점심에 많이 오는맛집이다 그래는데 몸국은 제주도 특색인는거 지인의 하는말 영주에도 돌솥에 도가니탕 나오는데 있어 그래서 말탕 먹으러 갔는데 입에 안맞다 좀그런네 하던군요 유튜버님 말대로 도민이 많이 가는식당가면 고기집말고는 실망하더군요
진짜 갈치조림 맛집 물어볼때가 제일 대답하기 곤란하더라구요ㅋㅋㅋ제가 그런상황을 겪었을땐 오히려 뻔뻔하게 몰래 맛집 검색하고 평점높은 식당위주로 엄선해서 여기기 도민맛집이야!! 이런식으로 대처한적도 있어요ㅋㅋㅋ 결과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어서 다행이랄까요 한편으론 뻔뻔해져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중 하나랄까...ㅋㅋㅋ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그게 정답이에요! 아니면 오히려 어물적 '응 거기 괜찮아..' 이정도로만 말해줘서 기대감을 낮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왜 이런 방법을 고민하고 있지..)
@annajerazin3 жыл бұрын
제주도민맛집?어릴때 부터 갔던 맛집, 관광객들 줄섰더구만ㅋㅋ그리고 해산물,흑돼지,갈치같은 토속음식들 식당가서 먹음 비싼데,저같은 사람은 지인통해 저렴히 구매하고 집에서 해먹고 말아요.솔직히 외식힐일 진짜 없습니다.ㅋㅋ그래도 지인들이 맛집 추천해달라하면 흔하지않은 말고기집으로 추천해주는편입니다.오히려 제지인들은 식당가서 먹는것보다 저희집에서 벵에미역국에 숯불 돼지고기먹은게 젤맛있다고 합니다.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사실 그 식당에게는 줄서고 장사 잘된다면야 좋은 일이지만 도민의 입장에서는 옳은 생각은 아니지만 뭔가 섭섭함..? 그런것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집에서 해먹는게 제주음식은 싸죠.. 밖에서 편하게 외식하기엔 금액이 부담이 있죠! 그 뒤에 해주신 이야기도 공감되네요 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김지원-x8v8z2 жыл бұрын
도민특 흑돼지 안먹음
@남진우-c6r3 жыл бұрын
머랭님 말에 큰 공감이 가네요 ㅜㅜ 아무쪼록 도민맛집 이란 게 어렵죠 ㅎㅎㅎ
@동그라미-n3x5s3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주도 사는데 제주도민맛집 거기 가면 관광객밖에 없어요ㅋㅋㅋ
@푸파-r7w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ㅎ 도민이 미식가가 아닌데 무슨 도민맛집ㅎㅎㅎ 제주도민 맛집은 집근처 김밥천국
@user-wk7wl7pi1m3 жыл бұрын
자매국수는 2014년만해도 새벽에 해장하러가는 곳 혹은 비빔국수 맛집이었음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비빔맛집 인정..ㅎㅎ
@HJJ123_52 жыл бұрын
해바라기 분식 ㅋㅋㅋㅋㅋ^^ 솔직히 거긴 순두부찌개보다는 젓갈먹으러 가는 느낌이지 ㅎㅎ
@JumgSungFarm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시피한거같아요.. 예전엔 제주도 사시는분들한테 물어봐서 찾아가고 했었는데 그 이후에 가보면 다 알려져서 사람도 바글바글 맛도 그전같지않음...
저는 어떤 여행지를 가도 무조건 택시기사님들께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북적한 관광지에서 살짝만 벗어나도 바가지없고 현지분들이 찾으시는 식당이 꽤 있더라구요.
@맹맹-r6i3 жыл бұрын
ㅆㅇㅈ ;; 잘봣으
@mcsosig3 жыл бұрын
자매국수 줄서는거보고 안가본지가...
@도치아빠독박육아3 жыл бұрын
핵공감요
@yhw9512173 жыл бұрын
대표적으론 서귀포 두루치기식당이 있죠... 제가 2n째 정말 사랑하던 맛집이었는데 .. 맛도 꽤변하고 이젠 8000원이라는 가격이 ;;;; 두루치기를 누가 그가격 주고 먹겠어요.. 요새 가성비집이 그렇게 많은데.. 참 아쉬워요..
@이정란-w2d3 жыл бұрын
도시서도 가서대비 따져서 식당갑니다 젊어서 아껴야 돈모우니 가끔씩 맛있고 비싼곳도 갑니다
@kimdon_829213 жыл бұрын
--라는거죠 ㅋㅋㅋ
@MrDOHYUNS3 жыл бұрын
광고 축하 드려요 늘 제주 여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김현우-l9p5f3 жыл бұрын
ㅋㅋ 생각하는게 저랑 똑같네요 육지 친구들 내려오면 항상 비슷한소리로 도민 찐맛집은 이제 없다! 라고하는데 ㅋㅋ
@heejin48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육지 통틀어 국룰은 삼춘들이 가는 식당이 최고 ㅋ
@gun9win2 жыл бұрын
그냥 맛집은 맛집이지 도만 맛집이 뭔가 함 ㅋㅋ
@박현-s2r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제주도민분들은 웨이팅 싫어 하십니다. 이유는 기다리는 시간에 얼른 먹고 쉬거나 일을 시작하시기 때문이죠
@YMJAJ3 жыл бұрын
"진짜 도민"
@TV-xv2pt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주민이지만 제주 사람도 한국사람인데 현지인맛집 도민맛집 이딴 말 자체가 의아하네요 해외여행가서 로컬식당 찾는것도 아니고 21세기에 같은 한국안에 그런게 어딨나 싶음
@yunitic3 жыл бұрын
전 서울 토박이고 뭐랭하맨님 채널 종종(?) 보는데~ 저는 ‘제주도민 맛집’ 이라고 하면 … 관광객들에게는 알려주지 않고 도민들만 쉬쉬 하면서 먹는 맛집이라고 생각 하진 않았고…. 그저 단순히 도민분들이 자주 찾으시는 (특별하진 않아도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점으로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유명 관광지라 음식점도 워낙 많고 가격도 비싸다 보니~ 도민들이 자주 가는 곳은 어디일까 궁금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이번 제주 여행때 일반 식당에서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고 왔는데 보니까 동네 일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그런 의미로 생각하셨군요! 그렇다면 제주도민이 생각하는 제주도민맛집의 의미와 딱 맞아떨어지게 생각하셨네요~! 도민들이 자주가는곳 궁금할 법 하고 그렇습니다만 특별한 제주 음식을 파는 곳이 아닌 조금은 평범한 음식을 파는 곳이 많다는 이야기도 전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yunitic3 жыл бұрын
@@whats_mean 앗… 그냥 제 생각을 남겼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 )
@jisooan5898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가서 비빔밥을 먹고왔는데 맛있더라구요 조용하고 좋았어요
@새별오름3 жыл бұрын
나름 친절하고 내입맛에 맞으면 맛집이죠^^ 저도 검색 많이 하고 가긴해도 제주에서 먹는 밥한끼 그자체가 좋구요 도민분들 괴롭히고 그러진 않아요^^
@whats_mean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친절하고 맛있으면 장땡이죠!
@파크갱3 жыл бұрын
사람 입이 백개면 입맛도 백개고 다 다른걸 인정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동생도 제주도 살지만 추천해주고 같이 가주길 유명한곳만 가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