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튀고 컨트롤 잘 되는 킥서브 (Feat : 완벽해지기 위한 3가지 드릴)

Рет қаралды 20,411

박주승테니스아카데미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7

@nsb8099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unyjeon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rokenhandler 4 күн бұрын

오우 유용해욧 굿

@4KPixelMusic 3 ай бұрын

너무감사합니다 정말 빛이세요... 꼭한번 코칭받고 싶네용

@achso1273 3 ай бұрын

명실상부 최고의 테니스 채널입니다…

@독학테니스 3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멋진 내용입니다.

@KoreaEJTackettKOREA 3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값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dandan8118 3 ай бұрын

너무나 많은 코치분들이 잘못 아시고계시는데요, 공을 라켓으로 덮어서 ‘감싼다’던가 ‘감는다’라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것이, 실제로 공이 라켓면과 접촉하는 시간이 5밀리세컨드 (0.005초)밖에 안되기때문입니다. 타구 직후 라켓을 덮었을땐 이미 공은 날라갔다는거죠. 따라서 제일 중요한건 타구 직전의 라켓면의 각도와 라켓스윙궤도죠.

@레이현 3 ай бұрын

그 각도와 스윙궤도를 만들기 위해서 감싸주는 느낌으로 치는거죠 ^^ 팔로우 스루가 과정을 통제하니까요.

@JuseungParkTennisAcademy 3 ай бұрын

@@dandan8118 말씀하신부분은 코치교육에 들어가 있는 정보입니다~그래서 덮는 동작을 너무 빨리하면 공이 밑으로가고, 안해버리면 날라가죠~공을 굴리는 메카니즘을 이해한다면 킥서브도 더이상은 잘 안날라가니 실제로 해보면 도움이 되겠습니다~감사해요~

@cpwriter 3 ай бұрын

'5밀리 세컨드'. 그 찰나의 순간에 공을 '어떻게 최대 가속시켜' 스핀을 극대화'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샘프라스는 박주승 코치님 말씀처럼 팔을 순간적으로 접어서(공을 감을 수는 없죠 말이 안되는 이야기니까요) 공을 가속시키는 반면, 페더러는 전혀 그런 행위를 하지 않고 공을 가속시킵니다. 그 둘의 차이, 완전히 다른 방식이지만 '같은 정도의 스핀이 걸리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 코치를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너무 중요한 뛰어난 댓글을 다셨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게 아쉬워, 멘트 살짝 달고 지나갑니다. 박주승 코치님,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윤돼지콜걸퇴진탄핵 3 ай бұрын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디디바바-g9z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테니스보이 3 ай бұрын

킥서브 수피네이션이 이렇게 쓰이는군요.... 높은 포물선을 그리게 치려하면 나가는 경우가 종종 생겨 궁금했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thekhank3433 3 ай бұрын

마지막 감싸는 느낌!!느껴보겠습니다

@mongchury 3 ай бұрын

요즘 더블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유풉 AI가 코치님 영상을 딱 찾아서 보여주네요ㅋ 샘프라스 수피네이션은 새로운 정보네요. 감사해요^^

@fastdunn 3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감싸는 동작이 그렇게 많은 차이를 낼까요? 미국 에 어떤코치는 dirty diaper 라는 용어를 쓰는듯 하는데... 암튼 총체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뭐임마-s7t 3 ай бұрын

해보면 나던데

@JuseungParkTennisAcademy 3 ай бұрын

@@fastdunn 네 해보시면 잘 느껴질거네요~만약 프로네이셔만 하면은 컨트롤을 잡기 어렵다는걸 경험하게 될거네요~제가 쓴 용어는 언어로 배우는 구독자를 위해서 말로 풀어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

@do_thiem 3 ай бұрын

킥서브만 컨티넨탈(2번)이 아닌 1.5번을 잡는이유가 있나요??

@JuseungParkTennisAcademy 3 ай бұрын

@@do_thiem 1.5번을 잡으면 좀 더 면이 자연스럽게 닫히고 공을 더 감아칠 수 있겠습니다~

@KO-fl5gn 3 ай бұрын

감싸주는 동작이 수피네이션이 아니라 프로네이션 아닌가요? 알쏭달쏭

@fastdunn 3 ай бұрын

약간 수피네이션이 맞긴한데 프로네이션이 좀 멈추어지는 느낌 정도로 생각됩니다. 저도 의문이 있어서 코치님이 답해주셨으면...

@JuseungParkTennisAcademy 3 ай бұрын

@@KO-fl5gn 공을 감싸는 과정에서 수피네이션이랑 암인터널 로테이션을 이용하게 됩니다~만약 프로네이션만 한다면 공을 힘있게만 밀어내게 되어서 컨트롤이 어려워지네요~감사합니다~

@dandan8118 3 ай бұрын

프로네이션이 맞습니다. 수피네이션은 전완근을 사용해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는 동작, 즉 회외전인데, 그렇게하면 라켓이 바깥쪽 (오른쪽)으로 돌면서 면이 반대로 열리니까 테니스서브에서는 안쓰여지는 동작입니다. 영상에서 2:15 보시면 손목이 회내전 해서 안쪽 (왼쪽)으로 접히는걸 볼수있죠.

@tlpark7020 3 ай бұрын

상완은 어깨와함께 pronation 하는게 맞고, 손목과 전완은 약간 flexion 및 supination 해서 공이 뜨지 않도록 감싸거나 눌러주는 느낌 정도가 맞을거 같네요. 코치님 영상을 슬로우모션이나 일시정지로 여러번봐보세요

@JuseungParkTennisAcademy 3 ай бұрын

@@tlpark7020 매우 정확히 분석하셨네요~다음에는 이렇게 말하는게 이상적일것 같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