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송태섭의 실제 모델이 된 선수 - 슬램덩크 극장판 엔딩 이야기

[@istoryi]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송태섭입니다.​ 송태섭의 어린시절부터 산왕전 그리고 경기 이후의 이야기까지를 다룬 이번 극장판은 한국에서도 이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 최근 일본에선 송태섭의 이번 극장판 이야기가 사실은 특정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라는 말들이 나왔습니다. ​어떤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하여 송태섭의 이야기가 만들어진것인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HwanggumTalgut]

요즘 만화책을 다시 보면서 저렇게 작가와 공통점이 많은 송태섭이 일종의 작가를 대리하는 관찰자(?) 역할을 하게 되면서 주인공 강백호나 다른 팀원들에 비해 개인 서사나 활약 묘사의 비중이 적어진게 아니었었나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자신의 아바타로서 지나치게 송태섭 1인에게 감정이입을 시키는 걸 경계해서 의도적으로 좀 비중을 다른 네 명에 비해 낮게 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미련이 있었는지 후속작 버저비터에서는 송태섭/전호장 같이 작고 빠른 히데요시란 주인공이 나오고 서태웅처럼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롤 모델이 되는 DT라는 캐릭터도 가드 포지션으로 나오고...

[@MARVELAVENGERS2023]

비하인드 스토리 잘봤습니다~👍

[@istoryi]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단단-p2g]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고갑니다 끝내줍니다 다들 농구합시다

[@istoryi]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멀바-x7x]

모티브고 뭐고를 떠나서 독보적 기량을 갖고 신장 190에 1m 좀 안되는 서전트 갖고 있는 정우성도 본 포지션에서 밀려서 리딩가드 보는데 기량도 훨씬 미달에 신장이고 서전트고 비교도 안되는 송태섭이 라이벌로 마주서 있다는거 자체가 개연성 박살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