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서편제에서 차지연님 연기 처음 본 날, 진짜 너무 너무 많이 울었던... 정말 저러다 실신 하시는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열연 하신 모습에 감명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bohemian010611 ай бұрын
차지연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찐 가창력을 가진 최고의 광대
@은하수-j3z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차지연님.
@코카콜라잼6 ай бұрын
남자애는 노래는 좋은데 ㅋㅋㅋ 연기할때 톤은 개로봇이네요...ㅋㅋㅋㅋ 대사할때랑 노래할때의 톤이 좀 달라져야할듯 합니다
@황소당 Жыл бұрын
남자 노래부르면서 감정 다 깨졌다..ㅡㅡ;
@AllrounderJ2 жыл бұрын
내가 차지연배우를 좋아하는 이유는 매번 무대에서 접신하는 것 같은 “귀기와 신기” 때문이다. 가수로 치자면 “소울싱어”.. 소울은 장르라고 규정하기에 말로는 모자란, 어떤 재료든 영적인 힘으로 자기의 것을 만들어내는 영역이라 보는데 차지연 배우가 딱 그러함. 그래서 평가를 할 필요도 없고 겸허하게 그저 귀 기울이게 된다. 한국인의 저변에 본능적으로 깔린 한의 정서를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대체불가한 배우.
@Yunjin_Kim2 жыл бұрын
차지연은 진짜 인간문화제급이다
@신설동역2 жыл бұрын
ㅇㅈ 영국이나 미국으로 귀화 허가하자
@delicious_potatoes3 ай бұрын
재
@김태훈-y4fАй бұрын
@@delicious_potatoes 불이 붙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뜻인듯
@jungjung7-72 жыл бұрын
뮤지컬할때 차지연은 신내림받은거같음 진짜연기노래 넘사벽 우리나라뮤지컬탑클래스👍
@youare-myday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 안 되게 잘 부른다... 너무 완벽하다 정말... 톤도 미쳤고 가사 멜로디도 너무 좋은 노래인데 실력에 감정이 말도 안 된다...... ㅠㅠ ㅠㅠ제발 ㅠㅠ ... 이렇게 감정을 쏟아내고 온전히 전달도 잘 하는데 음정도 너무 정확하심 미쳣다진짜로
@2418임혜빈 Жыл бұрын
동공마저 푼 채로 품에 작은 원고를 안고서 절절하게 노래를 부르시는 순간에는 배우 '차지연'이 흐려지고 '호프'가 앉아서 저희에게 감정을 전달하네요. 그 전에 바로 배우 '차지연'이 한 인터뷰를 봤는데도 이정도 몰입감을 선사하다니 놀라워요. 인사를 하는 그 순간에 전율이 오면서 배우가 보였어요.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