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oy! Jihan looks so satisfied at 18:07, that Jaejun appeared thank you for creating this video! the editing is amazing
@희야-c3vАй бұрын
편집 짱 인디요!!❤❤😊
@EnthusiasticstellaАй бұрын
와 편집 👍🏻👍🏻
@ha21rose2 ай бұрын
[이재준 시점] 이지한은 몰랐지만 FA에서 팬 지지도 높았던거 사실 알고보면 이재준이 다 만들었음... 처음 2~3개월 연락 안되는 동안 이재준은 본인계정 외에 부계정을 파가지고 엑스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이지한 선수 지지 세력을 모아 그의 유니폼을 백장씩 구매하고 응원할 수 있게 독려하는 총대로 활동했음... 그게 바빠서 dm은 확인 못하고 스토리나 게시글만 올린거임. 그게 바빠서 사실 연락을 못했다가 dm을 봤고 너무 늦게하는 답장에 지한의 오해도 사고 싶지 않고 팬심이 컸기에 팬으로써 응원하겠다고 답장을 보냄. 근데 거기에 이지한이 답이 없는 거임. 게다가 팀이 경기도 못함. 이러다가 지한이 다음 FA계약이 잘 안될게 걱정되서 더 열성적으로 총대활동을 함. 그러다가 이지한이 술마시고 놀러다닌다는 소문을 들음. 팬심 + 자신의 dm을 오해해서(거절까지는 아니었는데) 저러나 싶어서 여러루트로 지한이가 다니는 술집 등을 찾아다님. 지한이 술 마신다는 곳에 계속 갔는데 지한이 너무 취해있거나, 이미 마시고 갔거나 하면서 엇갈림. 그러다 드디어 마주했지만 뭐라고 말을 붙일 수가 없어 아쉽게 헤어짐. 다음날 지인 파티에 갔는데, 거기서 지한을 찐 우연으로 마주침. 그래서 재준이는 연락처를 물어볼 용기가 필요해 술을 마셨지만 지한도 취해버려서 못 물어보고 헤어짐. 기대 안했는데 담날 지한이한테 dm이 온거임. 해장 같이 하자는 말에 들떠서 방방 뛰고 떨리는 맘을 진정하고 뭐라고 보내야 하나 고민하느라 시간이 흐른 뒤 답장을 겨우보냄.. 만나서 해장하는데 지한이 스트레스 받아 하는게 너무 느껴짐. 더 데이트 하고 싶었지만 일찍 헤어지고 집에가서 커뮤돌며 마지막 지원사격에 총력을 다함.
@ha21rose2 ай бұрын
결국 팬들의 지지도가 높았던 지한이 계약을 잘 마무리함(유니폼 100장 이재준이 삼). 계약하자마자 연락 다시 오기를 기다렸는데 연락이 안오는 거임. 그래서 재준이가 일부로 지한이 테그해서 스토리를 올림(이팀에 남아줘서 감사함돠) 그제야 지한이 dm옴. 근데 밥을 먹자는 지한의 말에 또 저번처럼 연락처 교환도 못하고 흐지부지 될까 싶어서 재준이가 먼저 용기내서 술사달라고 답장함. 술을 마시고 연락처 교환도 하고...근데 지한이 먼저 취함. 몸도 가누기 힘들어해서 일단 호텔로 데리고 가서 눕혀놓고 잠든 지한이를 내려다봄. 그때 지한이가 키스해 오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함. 끈적해진 분위기가 당황스럽고 지한이 너무 좋기때문에 오히려 지한이의 본심을 모르는 이 상황이 싫었던 재준이는 뿌리치고 나옴. 그러고 나서 아무 기억도 못한채 연락오는 지한이에게 화가남. 진짜 기억을 못하는 건지, 못하는 척 하는건지(나를 가지고 놀았나) 싶어서 멀리하려고 함. 근데 계속 보고 싶고 생각남. 그러는 동안 지한이 전지훈련을 가고 재준은 가족들과 여행을 가게 됨. 여행지 후보가 몇군데 있었는데 오키나와가 그중에 있었고 슬쩍 그쪽으로 밀어 붙임.(이지한은 모름 아무것도 모름 바보!!!) 이지한을 지원하는 총대였기에, 인맥을 풀어서 지한이 묵는 호텔 알아냄. 스토리에 오키나와에 갔음을 올리면서 티를 내는데 지한이한테 연락이 안옴. 재준이 일부로 지한을 만나려고 이곳저곳 훈련할만한 곳 선수들있는 곳 기웃거림. 그러다가 바닷가에 있다는 거 알고 찾아감. 모르는척 일부로 지나가는데 지한이 스토리 봤다고 친근하게 아는척하는 거임. 근데 정말 크리스마스날 기억도 못함. 그래서 차마 키스까지 말 못하고 고백했다고만 말함. 재준이는 지한이 진지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뭔가 억울해지고 있었음. 근데 이런 저런 얘기끝에 다시 지한이 고백함. 이번엔 맨 정신이고 진지해 보임. 기억도 못하는게... 이게 맞을까 괜찮나 고민했지만 재준도 지한이가 너무 좋았기때문에 결국 받아줌... 그리고 행복한 4년...(4년간 지한이 모르게 계속 총대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