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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15일) 울산과 부산을 방문해 영남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는 이 대표는 현지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경제 악화를 부각하며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울산 수암시장과 동울산종합시장, 부산 기장시장과 당감새시장, 장림골목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민심을 청취합니다. 이 대표가 부산을 찾는 건 지난 1월초 피습 이후 처음입니다. 이 대표는 험지인 PK 지역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을 격려하며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부울경 메가시티 공약 파기 등을 내세워 '정권심판론'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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