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직구장 의료지원 나갔을 때 송승준 선수 옆에서 보기만 했는데, 선수들 보러 온 4~5살 정도 되는 아이와 아이 엄마 있었는데, 먼저 다가가서 엄청 아이 이뻐하면서 "아저씨랑 같이 사진 찍을까?" 이러면서 사진 찍어주고 싸인도 해주고 아이 엄마한테도 예의바르게 인사함. 이후에 혼자 앉아서 수백개 공 담겨 있는 박스에서 하나하나 꺼내서 싸인하고 있음. 그 때 보고 송승준 팬 됨. 요새 최강야구에서 재밌는 모습 보면서 그 때 생각하며 응원하는 중..
@Cherish-VANNER8 ай бұрын
최강야구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재들~장원삼선수님이랑 송승준선수님을 여기서 뵈니 엄청 반갑습니다~♡진짜 우리 몬스터즈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듕한 두분~ 진짜 애정합니다~^^♡
@user-ko3sw9lr4s8 ай бұрын
두분이 없는 덕아웃은 상상할 수 가없어요. 실제로 마운드에서 공은 많이 던지지 않으시지만, 저희들 맘속에 늘 즐거운조크와 뜨거운토크로 공을 던지고계신걸요. 만약 두분이 없었다면 최강야구 재미없었을거에요.
@coolhyewon8 ай бұрын
원쓰리는 감독님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ㅎ 장원삼 선수 현역 때보다 지금 더 격하게 아낍니다 투수 장원삼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