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은 한국인을 푸대접하고 외국인에 관대 할까. 비굴한것들 인가 아니면 호구들인가 아님 맹한 것들인가. 바보인가. 계속 갸우뚱 해 진다.
@asdfg46024 жыл бұрын
외국인아니고 서양인 조선족 동남아인은 푸대접취급해요.
@answerpark89394 жыл бұрын
2015년 군생활중 의무대에서 감기진단받고 주는약을 일주일간 복용했는데 열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다시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폐렴이라고 진단하더군요. 바로 홍천병원 입실해서 폐렴치료 받았습니다. 치료과정이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당직 간호장교 바뀔때마다 주사바늘크기가 잘못됐다며 꽂고잇던 주사빼서 다른 크기바늘로 다시주사하고.. 그렇게 일주일정도 지내다보니 양 팔에 주사를 꽂을곳이 없어서 팔날?에 까지 주사를하더군요 당시엔 몸이 너무 힘들어서 왜이러냐고 묻지도 못했습니다. 또 열이 40도에서 떨어지질 않는다고 일주일간 온몸에 아이스팩을 두르게 했습니다(실제로도 폐렴치료를 이렇게 하는진 모르겠네요). 그렇게해서 나았으면 좋았을텐데 상태가 점점 악화됐습니다. 입실 일주일 후에 부모님이 면회를 오셨었는데 부모님 말씀에 의하면 제 눈알이 좌우로 떨리고 온몸은 벌벌 떨고있어서 치료되고있긴 커녕 상태가 악화되는것처럼 보였답니다. 걱정이 되신 부모님이 군의관한테 폐렴치료 잘되고있는거냐고 물어셨는데 군의관은 엑스레이찍어보더니 폐에 염증이 점점 깨끗해지고있다고, 눈 떨리는건 귀쪽에 염증이있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부모님이 말도안되는소리 하지 말라며 당장 대학병원 데리고가겠다고 했는데 치료 잘되고있는 환자라 내보낼 수 없다고 했답니다. 다행히 아버지 아는분이 홍천병원장과 친분이 있어서 지인분께 연락하니 소령이 내려와서 퇴원절차밟고 119타고 구로고대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때부턴 제가 기절해서 후에 상황이 기억나지않는데 검사결과 뇌염 뇌수막염이 심한상태였다고합니다. 꽤 오랜시간을 기절한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해있었습니다. 더 늦었으면 죽거나 식물인간이 됐을수도있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깨어나서 치료 잘 받고 무사히 전역했습니다. 홍천병원에서 무수히 찔러댄 주사바늘 때문에 바람만불면 양팔이시큰거리고 아픈 증상이 있었고 3년정도 가더군요 지금도가끔 시큰거리긴합니다만 살아있음에 감사하네요. 군대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건 자기자신밖에 없습니다. 아프면 반드시 사제병원을 가서 치료받으시고 남 눈치본다고 아픈거 참거나 하지마세요. 국가는 우릴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를 위해 열심히 군생활하는 청년들이 아프지않고 무사히 전역할 수 있길 바랍니다
@user-lp3fx3zt4d5 жыл бұрын
의무부사관 의무장교 시험수준 올려라 이게뭐냐?
@user-et2if2ok9g5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다
@BrSePt Жыл бұрын
'2016년 중순 양주병원 정형외과 군의관 이효성 대위' 때문에 거부 당해서 수술하고 이후 2달간 아무 치료 못받았고요. 의무기록 사본 떠 보니까 외래재진기록지에 내가 억지로 꾀병 부리면서 무리하게 진료 요구한 것처럼 써놓았더군요. 당시에 민간병원에서 수술받고 왔는데 본인이 말 같지도 않은 이런 저런 핑계로 절 거부하더니 전 이미 양주병원 사정 다 잘 알고 있어서 그 핑계가 말이 안되는 이유를 하나하나 반박하니까 한다는 말이 너 몇 살이야 라며 소리를 지르고 저에게 폭언을 했습니다. 더 웃긴건 기록지에 본인 핑계는 그대로 적어 잘 설명한 것 마냥 퉁치고, 반박당한 내용은 싸그리 없고 말 끝마다 ...이러면서 내가 억지를 부리는데 자기가 피해받은 것 처럼 써놓았더군요. 진료거부 당해서 한참이나 뒤에야 겨우 양주가 아닌 국군 수도병원 갔는데 거기서는 바로 받아들여졌죠. 결국 애초에 거부당할 이유가 전혀 없었던 겁니다. 덕분에 아주 제대 후에도 몇 년간 재활한다고 개고생 통증으로 개고생했습니다. 오진해서 수술 잘못한 김창근, 진료 거부하던 이효성. 평생 기억합니다. 내 몸 망친 일등공신들.
@dldeo0587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뺄 수 있으면 빼는게 맞아
@oo-oc3ou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따위면서 스티브유가 합법적으로 군대안갔다고 입국금지시키는 ㅂㅅ들ㅋㅋㅋㅋㅋㅋㅋ
@Mr924kevin5 жыл бұрын
군대가는것만큼 인생의 낭비는 없어요~ 대령도 무서워하는게 부모님이에요 뭔일있음 부모님한테 말하고 부모님이 전화로 "아시는분이 기자로 계시는데" 한마디만 하시면 걍 끝남
@soskskdkcal2 жыл бұрын
군병원 믿지 마세요.
@user-lg2jy5bt3t5 жыл бұрын
이러니 사람들이 군대가고 싶겠나
@user-pw9up7eq9f3 жыл бұрын
낙후 국가 대한민국
@junis54442 жыл бұрын
??? : 진짜 아파? 죽을만큼 아파? 절단될 정도로 아파? 아니지? 열외하지말고 그냥 해~ (문제 발생) ??? : 왜 진작 말 안했어? 정말로 아프다고 했어야지. 난 책임 없음 ㅅㄱ
@BrSePt Жыл бұрын
저런 태도 때문에 몸 하나 망쳤죠.
@loosykim6367 Жыл бұрын
애국심 으로 훈련 격하게 하거나 작업 힘들게 하지마라 자기몸 다침 자기가 평생 책임져야한다. 한국 같은 쓰래기 나라에서는 군인 예우도 없으므로 알아서 대충대충 군생활해야한다
@user-pw9up7eq9f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이미지만 중요하지 국민의 소중함을 모르는 나라
@user-qs7et4ey4n5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들도 군대에서 사격 한다기에 귀마개 요구했지만 미지급한 상태에서 사격을 진행하였고 귀가 잘 안 들려 병원에 매일마다 가고 싶다고 했지만 15일을 방치해 귀에 심한 청력 손상으로 스테로이드 약 고용량 복용 투여후 부신 기능 저하증까지 왔는데 그 당시 군병원에서는 정상이라고 하며 치료도해 주지 않고 4개월 방치했고 그 당시 치료를 해 주었으면 회복이 가능 했다고 합니다 지금 9년차 귀, 온 전신이 쑤시고 아프고 근육이 뭉치고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고 생활고에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들 같은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user-ss8qe9ji8o4 жыл бұрын
조이빛 힘내세요.
@user-qs7et4ey4n4 жыл бұрын
@@user-ss8qe9ji8o 위로의 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rodri78083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내세요
@user-qs7et4ey4n3 жыл бұрын
@@rodri7808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qs7et4ey4n3 жыл бұрын
@@user.722 그러시군요 일상 생활 하려니 많이 답답하지요 우리 아들도 잘 알아듣지를 못 하니까 많히 답답해하고있어요 지금 만11년다돼는데 아무일도못하고있고요 힘내시고요
애초에 군의관들도 진짜 의사도 아니라서 오진이 나올수밖에 없는듯 더 웃긴건 의학계열이어도 전공 분야 별로 되야 되는데 생판 잘모르는것 까지 봐야 하니 예시로 피부과 전공한 군의관 한테 정형외과 역할까지 떠맡기는거 그 피해는 군의관 뿐만아라 일반 군인들한테까지 피해감 더 엿같은거는 민간인들조차 군인들을 사람 취급도 안할뿐더러 힘들게 군생활해야되는게 당연한걸로 여긴다.
@youngchankim90914 жыл бұрын
걍 애초에 군부대안에서 지원되어있는 의약품이나 기구가 없는듯. 그리고 군의관은 대부분 인턴 레지까지 끝내고 온 사람들이라 진짜 의사는 맞죠
@rohyunahsuper3 ай бұрын
@@youngchankim9091그건 면허상 의사고... 뭐 수술이나 전문진료 경험이 개딸리는 애들인데
@qkaqfmrm Жыл бұрын
저거 다 가짜의사임 ㅋ
@user-bb4ku3jp5b5 жыл бұрын
국군수도병원 개뿔 병원이라는 말 때라 실력없는 것들 모인데가 머가 병원이고 사람 죽이는데지
@karmaoo38655 жыл бұрын
미군 병원만해도 군의관들 의료수준이 높아서 군인과 군인가족들은 물론이고 민간인도 많이 이용합니다 한국군 의료시스템 진짜 쓰레기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user-ll3et4xq2y4 жыл бұрын
@@karmaoo3865 사실상 미군부업이 군병원운영..
@user-qu5vp6xc8u3 жыл бұрын
점부의사들이 인턴이고ㅋㅋ경험하로왓는데ㅋㅋㅋ 참고로 무릎쪽은 완취못한다평생간다
@user-pd8ku4lf3i4 жыл бұрын
우린 전쟁나면 무조건 간부머리에 총쏠듯
@ChoiWooSuk5 жыл бұрын
누가 저길 치료받으러가나 ㅋㅋ 아싸 오늘 하루 일과 땡땡이간다 개꿀빠러 가야지 ... px 가고 담배피고 룰룰라라 하고 버스안에서 디비 처 자고 하러 가지 ㅋㅋㅋ 안그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