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획대로 안따랐다고해서 그사람이 멍청한게아님.. 내 계획이니까 상대적으로 상대가 바보처럼보이는것 뿐임. 그사람의 계획대로라면 반대의 상황이었을걸 ㅋㅋ 이상민 제대로 당했구만. 김경훈 갈만한 실력이네
@햐해해3 жыл бұрын
김경훈은 그게 계획이 아니었다는게 문제지ㅋㅋㅋㅋㅋ뭔 갈만한 실력이야ㅋㅋㅋ
@suninhujan Жыл бұрын
진심 개잘했음. 미친 플레이. 연기하는 거 진짜 변태같고 어리숙한 이미지를 항상 너무 잘 활용하는 것 같음. 킹슬레이어 별명이 너무 딱인게 항상 데메가 레전드로 잘 나오며 탈락시킴
@Risktakefrog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진짜 변태인건 찌백아 할려고 일부러 9R에서 WIN에 1개 걸었다는거임 (VS 장동민, 이상민 선) 김경훈 13 : 0 이상민 이 상황에서 WIN에 4개 걸면 (9R 10R의 정보가 모두 진실이라 가정 했을때) 이상민의 승부 패배 : 김 9 : 0 이 / 10R 선공 김경훈 : 승부 선택 후 승리, 올인 적중 했더라도 13 : 3으로 11R 역전 불가 이상민의 승부 승리 : 김 17 : 3 이 / 10R 선공 김경훈 : 승부 선택 후 승리, 올인 적중 했더라도 21 : 6으로 11R 역전 불가 이상민의 승부 무승부 : 김 13 : 0 이 / 해당 선택지는 이상민이 선택 할 이유 없음. 어떻게든 무조건 이김 9R에 'WIN'에 4개 걸었으면 솔직히 다른 사람이면 그냥 이걸 계산 못했다 정도로 넘어갈텐데 찌는 내가 보기엔 진심 빌런이라 일부러 이것까지 계산해서 찌백아 하려고 게임 안 끝냈을 수도 있음
@areumateia Жыл бұрын
@@Risktakefrog 나도 지금까지는 김경훈이 계산 못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댓글 보니까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ㅋㅋ
@areumateia Жыл бұрын
@@Risktakefrog 김경란 심리 알아챈거 보여주려고 일부러 1개 베팅 한거일 수도 있는 변태일 수도 ㅋㅋㅋ
@jhlee8065 Жыл бұрын
@@Risktakefrog이상민 승부 패배면 칩이 없는데 10R에서 올린을 어떻게 하죠? 선택지는 승리 밖에 없는거 같은데,,
@Risktakefrog Жыл бұрын
@@jhlee8065작성하면서 좀 오류가 있었네여 지금 생각해보면 9R 이상민 승부에서 Lose에 해당하는 패를 던질 이유가 없는듯..
@이예성-u1m3 жыл бұрын
2:19 헛소리 1스택 적립ㅋㅋㅋㅋㅋ
@Horowitz.Vladimir2 жыл бұрын
이 승부에서 몇번을 봐도 개인적으로 이해가 힘든 부분이, 6대0 상황에서 진다에 1개 배팅하는 거. 이 수를 깨달은 사람이 딱 장동민, 김경훈 두사람 뿐인 것 같았는데. 5대2가 돼도 별 부담 없고 7대0이면 완벽히 승기를 가져온다는 계산인가 라고 맘에 다 차지 않는 추측을 할 뿐.
@Kiwi_247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것 같아요 1라에서 승부를 골라서 1개 0개 만드는 작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아닌가.. 장동민이 이걸 유지해서 이기려면 진다에 걸어야한다고 하는 게 0개의 상황을 더 끌고가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니 확률이 설사 낮더라도 0개로 더 끌고가는 수를 둔 것 같네요 리스크보다 리턴값이 너무 크니까
@dd-qh7lr Жыл бұрын
그냥 이상민이라면 여기서 한번더 역배건다에 착안한 찍기일듯 이긴다에 거는게 더 나았지
@라멘SSS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이상민이 깊게 생각하지 않았을거라는 판단이었던 듯 경우의 수로 따지고 보면 패배 베팅은 7:0(다음 턴의 김경훈 승부까지 포함하면 9:0) or 5:2이고 승리 베팅은 7:2 or 5:0(다음 턴 7:0)인데, 7:0도 승기 가져오기에는 충분함 5:2라는 리스크가 있음에도 패배 베팅을 택한건 승기를 가져오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이상민 심리를 고려한 것 같음
@@황종민-w7o `찌냈으면’의 주체가 김경란이라고 생각하고 쓴듯 ` 김경란이 보 아니고 알려준대로 찌를 낸게 진짜였다면’ 이거를 헷갈리게쓴듯
@seokbumsaktisagong7593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이상민이 시즌2때 ㅈ목질로 욕 무지하게 얻어먹은거 어지간히도 의식한 모양임. 시즌4 들어와선 1화에도 본인이 다수 연합 만들어놓고 왕따당하는 1명을 위해 뒤통수 치고, 3화엔 마지막에 떨어지고 김경훈 응원하는 모습보면 이미지 회복할려고 관리 오지게 한 느낌
@beubeS2pillow6 ай бұрын
1화에서 김경훈 안도와주면 이준석이 우승하고 김경훈 꼴찌라서 데스매치 상대로 이상민 찍을거임. 이상민이 다수 연합을 통수친건 본인의 생존을 위해서지. 김경훈을 위해서도 아니고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도 아님. 그리고 김경훈 응원한다고 말해야지. 뭐 저주하면서 탈락할거임? 김구라말고 그런 사람 여태껏 없음. 시즌4 이상민이 딱히 이미지 관리한거 없는데...?
@itsbeenalongtime97 Жыл бұрын
7:15 와 진짜 개소름돋는다 다시 보니까 노트에 계산 ㅈㄴ 열심히 하는 척 그냥 낙서하고 있네... 구라칠 때 상대방 눈을 보지 마라....
@재미킴3 жыл бұрын
찌백아... 통쾌 그 자체
@tozikim43973 жыл бұрын
브금 죽이네 ㄷㄷ 쫄리면서 흥겹다
@와섭-h3y Жыл бұрын
이상민을 심리로 이길수 있는 상대는 김경훈 밖에 없다 ㄹㅇ ㄹㅈㄷ
@Jin-el5jl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딜러님도 울려고 함.. 쌓아온 정이 많았나
@뀨능이-q6t3 жыл бұрын
시즌1때부터 촬영같이했으니 ..
@tedkim41733 жыл бұрын
앞에서 다들 울고 짜는데 감정이입 될만도...
@user-wy1km1ct6d2 жыл бұрын
@@tedkim41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wi_2472 жыл бұрын
매 화마다 회식한대요 ㅋㅋㅋ 얼마나 정이 쌓이겠어요
@beubeS2pillow7 ай бұрын
@@Kiwi_247 딜러들은 회식 잘 안갈걸여? 시즌2 오프닝에서 유정현이 딜러들한테 회식와라 재밌다 얘기하는 것도 있음. 딜러들은 회식 잘 안간다는 이야기임.
@ho13213 жыл бұрын
6:0에서 이상민은 왜 지는걸 승부했을까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좋은 상황은 딱 한가지 김경훈이 이긴다에 크게 거는거밖에 없고, 김경훈이 맞추던 못맞추던 다음라운드에 김경훈이 이기는 승부로 2개 먹는거 구경할수밖에 없는데 최악에 선택이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저기서 승부 결정된거고 심리고 나발이고 무조건 멍청한 선택이었음
@bornka12583 жыл бұрын
한번 꼰거지 실제로 플레이어들 장동민 제외하면 전부다 이긴다에 거는게 맞다고 하고있음 심지어 왜 저러냐 멍청하냐 소리까지 나오는데 뭐
@꾸데기-m5r3 жыл бұрын
이기는거 내서 미래가 없으니깐 그렇지. 실제로 관중 9명중에 8명이 승에 베팅을 예측했고 이준석도 매칭배팅 생각할 정도로 승 배팅 자체가 안전한 루트였음. 물론 그 결과 따라가면 관중들 생각대로 이상민은 필패였고. 승에 배팅할 확률이 높다는건 거의 전제고, 희박한 확률로 상대가 굳히기를 하기위해 맞승부수로 올인때릴 가능성까지 본다면 패를 내서 승에 건 칩을 날려버린다라는 판단도 충분히 나쁘지않은 승부수였던것같음. 김경훈이랑 장동민은 한던 더 꼬아서 거기까지 예측한거고
@ho13213 жыл бұрын
@@꾸데기-m5r 김경훈이 ㅄ이 아닌이상 이기고 있을때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굳히기를 올인해가면서 할 이유가 전혀 없지. 그거야말로 틀리면 거의 패배로 굳히기도 되는건데 애초에 그 가능성을 생각하는건 바보니까 논외로 쳐야 함. 그리고 자기 선택에 대해 맞든 틀리든 리턴에 대한 기대값을 생각해야 되는데 리턴이 큰 경우는 김경훈이 올인에 가까운 칩을 베팅하는거 딱 하나야. 김경훈이 조금만 베팅해서 그거 틀려봤자 칩 몇개를 날려먹는거 뿐인데 이상민은 다음 라운드 칩0개라 김경훈 날먹하는걸 그저 손가락 빨면서 봐야되는걸 확정짓는 선택이었음. 자기가 승리-패배를 시도해서 가진 칩이라도 잃지 않고 김경훈의 실수나 오답을 유도할 수도 있었는데 굳이 베팅을 선택해서 틀리기까지 한 선택은 그냥 승부사인척 시도한 바보같은 행동으로 보는게 맞는거같음.
@꾸데기-m5r3 жыл бұрын
@@ho1321 단순히 6라 7라만 보면 그게 맞긴하지 김경훈이 6:0에서 이준석 말처럼 매치배팅하면 4:0으로 깐다음에 다시 구경해야 하니깐. 지금 보고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당연히 바보도 아니고 승에 올인 꼬라박을 이유는 없긴함. 더 나아가서 열이면 열 승에다 배팅을 하는데, 거기다가 패로 승부를 걸어서 칩 2~3개를 뺀다? 그러면 물론 칩상황적으로는 타격이없지. 근데 심리적인 타격은 없지 않을걸? 누구나 다 당연하게 승을 낼게 뻔하니까 승에다 베팅했는데 그 바보같다는 생각(=가능성이 없는 경우)까지 해서 너의 "심리는 뻔해"라는 수로 사용하고, 앞으로 심리전에 더 많은 경우의 수를 강제할 수 있지. 장동민 입장에서도 안정적으로 판을 쥐고가려면 패에다 하나를 걸어야 한다는 이유도 비슷함. 승에 배팅해서 승리한경우 8:2, 패에 배팅해서 승리한 경우 5:2, 승에 배팅해서 패배한경우 4:0, 패에 배팅해서 패배한 경우 7:0이잖아. 어떻게 되든간에 8라운드 이후로 칩차이가 확정적인 상황에서는 김경훈은 심리전의 우위까지 점할 수 있는 선택으로 아예 이상민 멘탈까지 날려버리는 배팅을 한거지. 단순히 기계랑 배팅 가위바위보하면 100% 이상민은 필패수를 둔게 맞지. 기계는 심리가 없으니까. 저건 나름 심리전으로 하는 게임에서 심리적인 혼란을 줄 수 있는 수로 사용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마냥 필패수가 아니라 이후 판을 결정하기 위한 나름의 승부사적 선택이라고 봄. 저게 안먹힌 이유도 김경훈은 그 상황까지 고려한걸로 보이고 패에 1개 배팅을 통해 (나름의?)블러핑까지 잡아내려 한거지. 김경훈이 마지막에 헷갈릴까봐 적어놨어요 "찌는 100% 아님" 이라는 말까지 고려하면, 김경훈은 여러가지 패배 가능성을 고려하고 각 라운드를 준비한 걸로 해석할 수 도 있음. 역으로 위 근거들을 토대로 하면, 그렇게 마냥 바보같은 선택이라면 장동민은 왜 패에다 1을 거는게 맞다 생각했고 김경훈은 왜 패에다 1을 걸었을까?
@희수-m6u3 жыл бұрын
ㅋㅋ방구석 지니어스우승자 납셨네 정답이 도대체 어디있음 모든 경우의수는 열려있는데
@acttive31023 жыл бұрын
이상민의 패인 메인매치 : 김경훈을 컨트롤하지 못함 데스매치 : 김경란을 컨트롤하지 못함
@뀨능이-c3q3 жыл бұрын
장동민이 거짓말하는거보다 진실로 하는게 유리하다 했는데 이걸 쌩깜 ㅋㅋ
@뀨능이-c3q3 жыл бұрын
@남도일 그러니깐 장동민이 그러지말라고 했던건데 그래야 심리전으로 가면 유리하게 할수있으니
@acttive31023 жыл бұрын
@남도일 그러긴 했는데 김경란이 그 뒤에 대놓고 적의 드러내면서 '나 너한테 거짓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태도로 속임
@Dangha_3 жыл бұрын
@@acttive3102 ㄹㅇ 거짓말 할 때는 상대가 의심 못 할 정도로 해야하는데, 대놓고 적의를 드러냈으니
@stan6360 Жыл бұрын
@@acttive3102 ㅋㅋㅋ 알려주는게 뭐 대수라고 계속 정색하면서 찌라고 말한건지 ㅋㅋㅋㅋ 왜 혼자 빡쳐서 저렇게 다 티나도록 답을 했는지 물어봐야함
@Vita_Sunny3 жыл бұрын
이상민을 떨굼으로서 김경훈이 각성하게 됨
@inminm6053 жыл бұрын
2:49 링거 맞으셨네 어디 아팠었나
@뀨능이-c3q3 жыл бұрын
김경훈한테 물린듯
@세상을_즐겁게 Жыл бұрын
15:03 아까 얘기했잖아 15:07 누가봐도 안믿을거같은 표정
@포키-q2z Жыл бұрын
이상민 처참하게 발리긴했네.. 그와중에 혐경란은 진짜 레전드다
@1Loveothers3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이상민은 진짜 무서운 사람이다. 김경훈님이 깨달은 것이 많았을 듯, 다시 봐도 대박이네. 이상민님은 끝까지 김경훈님 믿고 같이 살릴려고 알려줬는데, 김경훈님 손에 떨어지고, 결승가고 영화다.
@dong_geon1997 Жыл бұрын
믿고 살려줬다기보다 이전부터 누군가 데스매치에서 자기 찍을 가능성 줄이기 위해 살려준 느낌인데
@루브드3 жыл бұрын
배신한게 맘에도 안들고 데스에서 연기는 걍 뻔하다 생각했지만 김경란거보고 무조건 가위는 아니라고 생각한게 대단한듯 마지막거는 진짜 가위만큼은 절대아니여야 낼수있는걸 냄
@@itsxgigckc? 이 회차는 김경훈 욕 많이먹었는데 뭐가 놀라운 승리임. 이후에 김경훈 열심히하니까 사람들이 좋아해주는거지.
@Ukhan623 жыл бұрын
결국 이기긴했지만 기껏 초반에 저렇게 차이벌려놓고 1개씩 찔끔찔끔 베팅한게 의아하네.. 특히 장동민차례때 칩 5개만 남기고 승에 올인했으면 맞춰도 못맞춰도 필승인데 다른전략이 있었나
@XXXXXX-wy3xo Жыл бұрын
9R(장동민)에서는 이상민이 무조건 WIN으로 승부해야 했으므로, 김경훈은 WIN에 2개 이상만 베팅하면 무조건 최종 승리하는 것이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1개를 베팅했네요.) 예1) 이상민이 WIN으로 승부하지 않았을 때 김경훈은 가장 최악이라 하더라도 10R를 0:0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이 경우 10R를 WIN에 승부해서 4:0 을 만들고 11R에서 WIN에 1개만 베팅해도 이상민의 선택에 따라 5:4 또는 3:0 이 됩니다. 예2) 이상민이 WIN으로 승부했을 때 김경훈이 WIN에 2개를 베팅하면 15:3, 10R에서 김경훈이 WIN으로 승부하면 19:6 이 되므로 11R에서 이상민이 무승부 베팅에 성공해도 19:18 이 됩니다.
김경란 친목질 토나오네요 김경훈씨가 그 거짓말을 간파한게 너무 통쾌했어요 도대체 왜우는거야 김경란은ㅋㅋㅋㅋㅋㅋㅈㄴ비호감이네
@MDkarma3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난 경란 누님은 늘 한결 같아서 시즌2 때처럼 그런 화는 안 났음. 잔정이 많아서 뭔가 오지랖 느낌도 있고 감정 풍부해서 뭔가 어떨 땐 가식처럼도 보일 때도 있고 꼰대 느낌도 있어서 누가 뒤통수치면 확 정색도 하고 그러지만.. 뭐 저 때도 뒤통수 칠 거면 가식적으로 경훈이 돕는 척하고 뒤통수를 쳤어야 했는데 그런 거 못하니까 저런 표정이 나오는 듯.. 사람 자체는 솔직하다는 증거니 반감이 덜했음.
@youe9781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혐경란 인거임. 본인의 본성은 어떤 방법을 쓰든간에 오로지 생존하고 싶은 본능이 앞서는데 자신의 이미지와 자신이 스스로 꿈꾸는 이미지는 그게 아니니 자꾸 위선을 떨음. 그러다 보니 지니어스에서 보이는 스탠스가 이도 저도 아니게 되고 거기서 이중성이 좃되게 부각되는 거임. 남들처럼 게임을 게임으로만 못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부도덕한 행위를 하면 ㅈㄴ 부들부들 떨지만 정작 본인의 부도덕한 행위에는 스스로 합리화를 시킴. 저때도 이상민 도와주면서 마음의 빚이 있다는 말로 명분을 만듦ㅋㅋ 근데 또 본인은 더럽지 않다는 스스로에 대한 이미지와 위선 때문에 김경훈한테 괜히 신경질 내서 애매한 스탠스 취하는 거임
@푸르른날에-w7j3 жыл бұрын
윗분 댓글에 동의함. 김경란이 여기서 욕을 먹는건 인간적이고 아니고를 떠나 내로남불적인 모습이 너무 부각 되서임. 본인에게 반하는 스탠스를 취하거나 본인이 납득할수 없는 행동을 하면 거기에 굉장한 반감을 표현하거나 이상한 이미지로 몰아가는 장면이 꽤나 나오는데 반대로 본인이 다른 출연자들이 납득할수 없는 행동을 할때마다 "나는 어쩔수 없었어" 또는 "나는 이유가 있어서 이런 행동을 하는거야" 라는 식으로 그 행동의 정당성을 본인이나 남들에게 납득시키려 함. 거기에 다른 출연자가 반대의견을 피력하면 굉장히 정색하거나 반감을 표함. 실상 모든 사람들이 어떤 결정을 하고 행동을 취할땐 나름의 이유는 다 있는법임. 특히나 지니어스 안에서는 사소한 행동하나가 본인의 생존에 직결되는데 오죽 더할까. 1화때나 이번화의 김경훈 처럼 어떻게 보면 트롤에 가까운 플레이를 해도 사람들이 욕하지 않는건 결국 게임을 풀어나가려고 하는 방법에서 그런 행동이 나왔기에 이해의 범주안에 있는 반면 지니어스에서 욕을 많이 먹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게임을 게임으로 풀려고 하지않고 개인적인 친분이나 급을나눠서 니편내편 친목질로만 플레이하느라 시청자들이 납득을 할수 없는 행동을 많이 해서임. 쉽게 말해 본인이 하는 행동에 명분이 없음. 이번화의 김경란이 보여준 모습이 딱 그모습임.
@엘고산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민 칩0개일때 무조건 이기는쪽으로 해야하는게 맞지 않은가?? 그래야 베팅을 해볼수 있는데....반면 경훈이는 최선의 판단임 어차피 유리한거 변수를 차단하는선택을 했음
@bombom80493 жыл бұрын
첫라운드에도 이상민이 꼬아서 배팅했으니까 칩이 0개인 시점에도 이상민 생각에 김경훈은 내가 이겨서 칩을 얻을거라고 생각할테니 일부러 지자고 꼰거같아요.. 김경훈은 그걸 캐치했고
@태양같은너에게로가는3 жыл бұрын
이상민이 유독 김경민한테 약함 마음이 약해지는건지..쉽게 접근해서 경계심을 풀게 하는건지 합이 그런건지 ㅋㅋ 그래서 이상민도 알면서도 도와주고 자기 컨트롤하에 있다고 계속 믿으면서 뒷통수 맞고도 다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엉킨 상황 마저도 자기가 다시 풀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가 김경훈은 이긴다고 생각함 아니면 본능적으로 이긴다는걸 증명하려고 도와주고 계속 엮임 ..이상 내 뇌피셜 ㅋㅋ
@마일-w6c2 жыл бұрын
걍 지니어스 예능캐라고 생각해서 데리고 갈려고 한것같음
@돈욕심많습니다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마음의 빚이라는게 뭐냐 술값 내줬냐
@smithadam7263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랜드파이널은 김경훈이 살린거지
@鬼流星 Жыл бұрын
이상민의 완벽한 카운터 김경훈 ㅋㅋㅋ
@트리-e6z3 жыл бұрын
이건 김경란도 이상민 탈락지분 있음 ㅋㅋㅋㅋ
@toplu10363 жыл бұрын
시즌3도 올려주떼염
@Seize_The_Light4 ай бұрын
9:22 나는 그냥 범부 1이었다 결승 진출자들은 같은 생각을 하는구나
@chigga42984 ай бұрын
누군가가 내게 갖고잇는 선의,악의,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비춰지는 이미지, 이 모든걸 다 반영해서 선택과 베팅을 하는.. 와우
이상민이 오현민이랑 붙을 때 진게 가장 큰 문제임. 설사 김경훈이 속아서 칩을 잃어도 이상민이 딴게 아니기 때문에 큰 격차로 이기고 있는 김경훈한테는 큰 타격이 아님. 그리고 칩이 0개인 상황에서 지금 당장 속여도 어처피 다음 차례에는 승리할 수 밖에 없는 더 뻔한 상황이 옴. 실제로는 김경훈이 1개 걸었는데 무조건 더 걸었어야 함. 3개를 걸어서 잃어도 6 ㄷ 0 인데 이상민이 다음턴에 베팅을 못 하니 사실상 9 ㄷ 0이라서 격차가 더 벌어지지는 않으니까.
@Kiwi_2472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거기서 이준석씨였나요 누가 아냐 근데 이거 경훈이가 꼬았으면 하는 그 장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ㄹㅇ.. 이상민씨는 그냥 감에 의존한 럭키식의 플레이를 한 것 같다고 강하게 느낀 부분이었어요 리턴의 기대가 전혀 없는 수인데 그걸 진다에 하다니..
@구구팔팔이삼사-g4i3 жыл бұрын
이상민 결국은 배신 당해서 죽네. 김경훈이 느낀게 많은게 아니라 니가 느낀게 많겠지. 배신자의 말로
@qweasd-te2cg Жыл бұрын
김경란 왜 이혼 했는지 제니어스 보면 그 표독스러움이 다 나옴 ㅋㅋㅋㅋ
@malalalal41843 жыл бұрын
9:36 어 띳! 땟! 저거 무어야?
@kkddqq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김경란 티 다내면서 알려주면 누가믿어
@최태웅-g7r3 жыл бұрын
15:40 여기부터 나오는 노래 제목 아시는 분
@박카콜라3 жыл бұрын
I will return 분노의질주 7 ost임 see you again 답가같은 느낌의 가사를 갖고있음
@댕챙이3 жыл бұрын
찌는 백프로 아님! 이걸 어떻게 알았지..?
@Haewonjjong12 күн бұрын
김경훈 존재감의 시작
@홍지민-t5n3 жыл бұрын
15:47 여기 노래 좀 알려주세요ㅠㅠ
@user-C7dPkkcxDW2 жыл бұрын
i will return-skylar grey
@Yang-ez8qv Жыл бұрын
노래따라 9화에 돌아왔네
@시리시리-d2nАй бұрын
찌는 백프로 아님... 와 이건 김경훈 최고 명장면이다
@장효진-t5g8 ай бұрын
9:29 이미 장동민이 진다에 해야함을 예언ㅎㅎㅎ 그나저나 김경훈은 처음엔 귀여운 정도네 했다가.. 우는척 보고 아... 옆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이구나.. 믿고 저런사람은.. 걸러야ㅎㅎ 임자만났네 이상민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
@scseo82569 ай бұрын
찌는 100프로 아님 이라고 확신한거는 보면 알겠지만 김경란은 이편에서 계속 맘속에는 이상민을 어떻게 하고자했음 그 사실을 알고만 있었으면 예측할 수 있었을 듷
@유튜브레아 Жыл бұрын
이거 2년전영상인데 제목수정했구나 연진아 라니 ㅋㅋ
@stephencurry16092 ай бұрын
개 와 주인의 싸움 가슴이 웅장해진다
@Nantu80003 жыл бұрын
새끼호랑이를 키웠더니 날 잡아먹네
@slaveofyoutube10 күн бұрын
스티브야 이게 "절대"의 표본이다
@정민철-v5p Жыл бұрын
저런 발연기에 속는 이상민 참 대단하다 진짜 김경훈이 잘못냈으면 저렇게 티냈을까?오히려 아무렇지 않은 척 포커페이스를 유지했겠지.
근데 김경란의 수는 '보' 였고 공개된 정보는 '찌'였으니 칩의 수의 차가 많이 나니깐 김경훈은 그냥 이기는 수인 묵을 냈을거임. 그러면 결과적으로 똑같음. 편집을 재밌게 하시네 ㅋㅋㅋ
@햐해해3 жыл бұрын
뭔 편집을 재밋게함? ㅋㅋㅋㅋㅋ 지혼자 상상편집해서 재밌다하노 ㅋㅋ
@뭘까-x4s3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인가 여러번 읽어봤는데, 김경훈이 찌라고 알고 있었다고 해도 묵을 냈을테니 이상민은 어차피 못먹었을거다 라고 말하시는게 맞나요? 근데 아마 그렇다고 해도 이상민은 무승부에 걸었어야 하는게 맞아요. 이 게임에서 무승부 베팅이 있는 이유는 플레이어들이 본인 패를 안알려주거나 잘못 알려주는 경우를 놓고 변수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비기는 베팅에 성공 했을 경우에 보상이 제일 큰 이유가 그래서죠. 그런데 의외로 다들 공평하게 알려줘서 무승부베팅이 크게 의미가 없어져 버린것뿐... 마지막 라운드에선 다들 김경훈이 비기지만 않으면 이긴다고 하죠. 김경란이 찌라고 알고 있다 해도 묵을 낼지 빠를 낼지는 모르는 겁니다. 저 상황에선 비기지만 않으면 이기니까요. 이기면 칩하나 준다는 룰 때문에 묵을 낼 것이다? 어차피 마지막 라운드라 김경훈은 본인이 칩을 얼마나 얻느냐는 의미 없어요. 이상민이 칩을 얼마나 얻게 되는지가 의미가 있을 뿐. 이상민에게는 비기는 베팅 올인에 성공해서 칩을 세배로 얻는 것만이 승부를 원점으로 만드는 길인만큼 김경훈에게는 비기지 않는 패를 내는 것만이 중요하지, 가위바위보 승부를 이길지 질지는 중요치 않은 상황이에요. 그렇기에 김경훈은 다른 것(김경란이 구체적으로 뭘 냈는지, 내가 이길지 질지 등등)은 고민도 안하고 오로지 김경란은 찌가 무조건 아니라는 확신으로 100프로 안비길 수 있는 패인 찌를 낸겁니다.
@뮤레칸가면3 жыл бұрын
@@뭘까-x4s 이사람 혼자 뭐라는거임? 그말이 그말이에요;;
@stan6360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저따구로 알려줘서 누구나 찌가 아닌거 간파했겠지만 김경란이 이상민에게 매우 호의적이니 자신한테는 거짓말을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한게 중점이지 지금 영상에선 승패가 중요요소가 아닌 간파한 것이 중요 편집점인거지
@이-i6r9u Жыл бұрын
@@뮤레칸가면 긴 글이 되면 잘못읽음? 길게 쓴사람 말이 정확하구만
@jeongsikkim12383 жыл бұрын
김경란 찌 라고 말하는데 너무 거짓말인거 티남 표정봐
@개진상손3 жыл бұрын
김경훈 왠지 저거.. 이상민 떨어뜨리려고 일부러 계속 바보인척 한거 아니야? 인터뷰도 일부러 거짓말 했을지 누가 알아 아무리 그래도 서울대생인데 게임판도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