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여의도 보안일 했는데 나같은 하찮은 사람이 사진 찍어달라 하니까 바로 받아주시고 굉장히 고마웠음 보기와 다르게 순둥이 느낌이시고 거만하지 않고 책 즐갸 보시는지 모르지만 서점들어가시드만.. 반면 양동근 ㄱㅅㅋ는 어제오늘 두번이나 마주치고 사진 찍어달라 하니까 힐끗 쳐다보는데 졸라 맘에.안들던데 거절해서 그런가.. 암튼 걍 개싫음. ㅋㅋ모르는 사람 오면 낯가려서 그런지 싫어하는 느낌.. 뭐 그분 잘못은 없지만 걍 두번다시는 보기 싫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