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옛날던파 너무 그리워서 해봤는데 확실히 추억보정이 아니라 재밌더라구요 던전 깨는게 훨씬 오래걸리는데도 영상에 설명해주신대로 재미랑 수익이랑은 정말 별개인듯요
@JH-xq4bw3 ай бұрын
어떻게 하나요? 해보고싶어요
@김수현-o7c9n3 ай бұрын
@@JH-xq4bw 사설서버 다운받으시면됨
@user-ho1gj4vy6y3 ай бұрын
@@JH-xq4bw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하는 법 나옴 근데 진짜 답답함 던전도 엄청 어렵고 옛날 던파 어째 했었지 하는 생각이 듦
@sdj1163 ай бұрын
다마고치
@diversetheАй бұрын
2007년도랑, 딱 10년 전에 안톤레이드 있을때 열심히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2007년도 때는 렙 올리기 어려워서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하드한 재미가 있었고, 10년 전에는 그냥 혼자서 스토리 미는 것도 재밌었음.. 난 레이드가 취미가 아니라 딱 거기까지 하고 말았는데, 작년 여름에도 점핑캐는 따로 냅두고 1렙부터 바뀐 스토리 정주행하며 도서관?까지 보고 접었는데.. 음.. 간소화된 게 확실히 좋으면서도 아쉬운 느낌이었음.. 이전과 같은 저렙에서 키우는 재미가 없달까.. 그놈의 장비 강화만 중요하고. 레이드 같이 복잡한 장판 패턴 외우고 해야한다는게.. 로아도 레이드 단계가서 쩔만 받다가 끝냈는데, 던파도 레이드 위주라 아쉽긴 했음.
@NM-zg9qe Жыл бұрын
그 때랑 지금의 재미는 확실히 다르죠 둘 중 뭐가 더 좋건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틀린건 어느 한쪽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하만 하는 사람들 뿐이지
@My-Dear2 ай бұрын
2009년에 던파 시작했었는데 그때 정말 사람 많고 재미있었다...
@ketsokuband10 ай бұрын
딱 오즈마서버 나올때 시작해서 오즈마서버 통합될때쯤 접었네요 그 뒤로 친구권유로 안톤때 잠깐 복귀했다 홀딩한번 실수해서 놓쳤다고 온갖욕 다 듣고 이건 아니다싶어서 접은뒤로 한번도 안해본;;
@부캔디 Жыл бұрын
오락실게임같은 재미를 주었던 옛날이 그리울 때가 많긴 합니다
@STaMpCross10 ай бұрын
진짜 이 시기 던파는 레전드였음 너무 재밌었다 친구들이랑 다같이 피방가서 하던게 아직도 새록새록함
@장서각_게임기록보관9 ай бұрын
이야 음침블로그 짤이 참고자료네.... 조사 하나는 진짜 10만단위 게임 유튜버보다 자세히 하셨는데요?
@choonsik4603 ай бұрын
2차크로니클 시절이 던파전성기였던거같음 저때 세트옵션들 너무 낭만넘쳐서 좋았음
@라울-r4s2 ай бұрын
진짜 재밌었다 진짜로 ㅋㅋㅋ
@강철-k2s10 ай бұрын
결국 랩업의재미는버리고 만랩부터인게임으로가느냐 랩업의재미를챙기면서 시즌제인게임으로가느냐인데 장비강화돈주고판시전에서 이미 선택지가 달리없지
@졸린곰-g1f Жыл бұрын
예전 추억을 생각나게 하줘서 감사합니다~
@Susu7s7s8wq14 ай бұрын
난 솔직히 저때 메이플에 애정이 좀 더 있었어서 던파도 가끔 하긴 했지만 단 건 모르겠고 딱 지금까지도 기억나는게 대부분서버 채널이 혼잡이 아닌 포화였고 들어가면 걍 헨돈마이어 처음과끝까지 사람 존나 많았다는거..
@jannabee78622 ай бұрын
세컨드임팩트 갓갓갓갓패치였고 표어였던 ‘미지로의 출발’까지 정말 낭만있었어여
@user-mn5fb6fz3l Жыл бұрын
몇년만에 해보며 느낀건데 저렙구간에서 정해진 퀘스트만 하는것과 스토리가 너무 빨리 지나가 뭔가 자유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맵을 돌아다니면 다들 고스팩 유저만 보여서 혼자 겜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중간에 하다가 껏네요..
@가범-h3d2 ай бұрын
안톤레이드까지가 던파 최전성기가 맞다. 직업 및 아이템 벨런스문제가 있긴했지만 그 문제를 뛰어넘는 장점이 있었다. 바로 템벨류의 다양성이다. 보스 유니크, 크로니클, 레전더리, 고던 레전더리, 에픽, 안톤에픽 등등 다양한 벨류와 스까 장비들 덕분에 저스펙파티 중스펙 고스펙 및 쩔공까지 다양한 파티를 뛰며 다 캐릭 초중후반부 육성이 가능했다. 그로인해 얻는 가장 큰효과는 종결템(에픽라인)에 대한 동경과 갈망 심리 그리고 드랍 자체로 얻는 고통과 희열, 그 파라노마가 주는 중독성이 어마어마했다. 물론 날먹과 에픽간에 성능차이가 있었지만, 그 또한 좋은 컨탠츠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던파는 너무 완벽해지고 싶었던게 흠이다. 지속된 희열보다 고통과 희열이 교차할때 희열의 값짐이 배가 되는것을 모른것 같다. 앞으로 던파가 계속되길 바라면서도 내가 죽기 전까지 존재해줄지는 모르겠다. 가끔 향수때문에 들어가서 4달정도 버티다 질려서 탈던하지만.. 언제나 어린날과 그시절 던파가 그립당..
@risystem3 ай бұрын
아바타 엠블렘 추가는 네오플이 2009년 넥슨에 인수된 이후에 처음 추가된 과금요소입니다. 넥슨의 첫 던파 과금요소 추가 업데이트였죠..
@-Inori2 ай бұрын
Rpg 게임성 자체는 안톤~루크가 던파 최전성기 맞지 저랩던전 무시 받는다고? 내 기억엔 성장구간 특히 천계 난이도 울티메이트 난이도 쩔 받아서 만렙 5일컷인 겜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G2 ай бұрын
믿약 나올때 중3에 제주도 여행갔을 때인데, 바로 접음. 재징말고 다른 노가다루트 찾아서 맨날 3-4만원 용돈 벌었는데.. 옛날에 게임들로 시장경제를 잘 배워서 지금도 650씩 벌면서 잘 사는 중.
@백창민-s7o3 ай бұрын
안톤시절 재밋긴했는데 벨런스가 진짜 미쳣엇음 누군 거적대기주워입고 무홀이나 시너지로가는데 누군 에픽풀해도 설설기어야갈수있던시절이라 그때 무극키웟엇는데 0.3아도르가 1무극이였던시절생각하면 개또라이같긴함ㅋㅋㅋㅋ
@Mezof_2 ай бұрын
유입이 초대장 노가다하면서 캐릭터 장비 맞추는 재미는 안톤때가 넘사긴 했음
@hcy292 ай бұрын
군대 가기 직전인 09년 3월 23일 까지는 열심히 했는데 전역하고나서 잘 안하다가 이븐주말에 잠깐 하고 다시 삭제함
저떄 던파는 낭만이 있었음ㅋㅋ 용암굴 보스방 그 좁은 굴맵에서 에서 보스 세마리 잡아봤누 ?ㅋㅋㅋㅋㅋ
@ycm6063 ай бұрын
내가 시즌2 천계업데이트 때나온 아트북을 아직도 갖고있는 이유...
@BoundHealerB3 ай бұрын
이계, 안톤 이 2개 키워드가 던파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단어가 맞죠
@고추장아찌-w7w3 ай бұрын
안톤 ~ 루크 중반기 던파가 최고로 재밌었던 시절
@황홀-b1m2 ай бұрын
개이계 신이계 시절에 시작하여, 안톤레이드 까지 하고 접었는데, 오랜만에 접속을 해보니 예전 같은 재미는 없어진거 같네요. 그땐 진고던이나 안톤 싱글 타임어택하면서 컨하는 맛이 있었네요.
@frostfirex Жыл бұрын
아바타는 원래 일반 아비타 30제 상급 아바타를 내놓고 레압도 내 놓음 하지만 스탯은 상압과 큰차이 없어서 굳이 레압을 맞추나 마나 수준 근데 어느날 크리스마스 아바타에 세트옵션을 붙이면서 레압을 맞춘사람들이 크게 반발했고 이후에 레압에도 셋옵이 붙고 곧이어 이벤압타급은 아니지만 셋옵을 붙임
@goodgood549711 ай бұрын
안톤레이드까지가 전성기라고 생각한다 날먹 컨셉등 부조리도 많았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했던 시기임 그이후는 복귀해도 짧게하고 그만두고 하다가 이젠 아예 안한다
@tetras6992 ай бұрын
메이플랜드처럼 옛날던파 나오면 인기엄청 많긴 할듯요
@표준화-q2e3 ай бұрын
던전 하나에 15초씩 나오는건 도박장 룰렛 돌리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함ㅋㅋㅋㅋ 옛날 3~4분 걸려야 아 모험 제대로 했다 느끼지
@틈새빛-n4v3 ай бұрын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했는데 이런저런 사건사고 터져도 19년차 장수게임인건 근본적으로 재밌기때문인데.. 요즘은 개발자들이 단체로 맛탱이가 갔는지 어떠한 사건사고없이 순수노잼이란 이유로 망가진 게임.. 감좀잡아라 제발ㅠㅠ
@질소칩-g2f2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초반 성장구간 난이도는 조금 올릴필요가 잇어보임
@게이밍불칸 Жыл бұрын
과거와 현재 모두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아요.
@게이밍불칸 Жыл бұрын
다만 씁쓸한 점은 구 던파만을 기억하고 있는 유저들이 현 던파를 마냥 무시하는 시선을 가지는건데 지금 던파도 충분히 재밌어요ㅠ
@jungsanghwa123 Жыл бұрын
5:31 으윽 머리가
@flsjah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안톤때 크로니클 딜러한테 밀린거 생각하면 돌아가고 싶진 않음..
@gjwlsqja624 ай бұрын
진짜 저시절 던파 다시 안나올려나?? 난 저시절 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피로도 다빼고 그랬는데..
@ppeekkaaboo Жыл бұрын
안톤루크까지는 정말 레이드와 최종템 파밍이 시작과 끝, 전부인 게임이었지만 최고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그 이후로 새로운 느낌도 없고, 밸런스는 개판이고, 그동안 버텨왔던 에픽파밍의 지루함도 도를 넘어서 인기가 시들어가는 와중에 시즌제 도입으로 템 초기화를 꾸준히 시켜버려서 다들 미련없이 접었죠.
최근 던전 아니면 딜찍누로 버려지는건 모든 rpg겜이 공통점... 게다가 강화텀도 너무 큰게 문제지. ㅆㄷ들은 먼치킨을 좋아하기땜에 파워인플레가 더 커지길 바라니까
@user-cd5lb3ux8f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김중배-u6f Жыл бұрын
그당시 던파의 인기는 뭐 엄청났지 지금 메던로 중 대장급인 메이플보다 유저가 더 많았고 로아의 화제성보다 더 화제성 있었던 게임..
@zoocho3264 Жыл бұрын
크로니클때가 제일 재밋었다
@miriam-sk8dj Жыл бұрын
0:18 귀검사개편 일러 개올만이네 이때 던파 복귀했는데 ㅎㅎㅎ
@음그래그래-u6e8 ай бұрын
클래식 던파 진짜 하고싶다
@jykim7532 Жыл бұрын
요즘 던파는 선발대를 고로시 하는 통수앤파이터 ㅋㅋ
@Lilimint_Chacolate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할 게 없는게 약간 문제인 것 같지만, 오히려 직장인에겐 일주일에 한번만 달리면 되니 너무 편한 게임인 것 같아요. 요즘엔 던전 하나하나의 퀄리티도 뛰어나다를 넘어설 정도이다 보니 되게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에 비교하면 아예 방향성 자체가 달라져서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