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스토리] 뇌피셜이 함유된 모험가 웨펀마스터(검신)의 스토리(전직 웨펀마스터부터 眞웨펀마스터까지)

[@wsb1125]

10:09 덕분에 그리운 일러스트에 신캐릭 아처까지 추가되있는 모습 확인할수있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임한결-d3c]

"평범했다" 가장 막연하고 칙칙하지만 이야기의 시작으로서 더할나위 없이 낭만적이고 멋진 단어입니다...

[@YagamiIori6412]

1:24 옛날에는 고블린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람쥐들이랑 싸우게된 귀검사😅😅

[@보라-e3c]

지금은 다시 정상화돼서 고블린으로 돌아왔읍니다

[@subacsee]

낭만뽕 엄청 채워주는 웨펀마스터👍👍

[@2sump]

6:06 검은기운에 휩싸일만 하네 ㅋㅋㅋ

[@kotorilaala]

캬~ 너무 잘만들었다 역시 검신스토리가 최고..

[@콩나물-j3b]

잘봤습니다

[@Ring-k4p]

스토리를 좋아해서 직업별 스토리를 다 읽어보는데 검신의 스토리는 정말 단언컨데 최고로 뽑을만 한 스토리죠 평범했다. 검에 대한 자질은 동료들의 그것에 비할바가 아니었고,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들의 틈에서 나는 철저히 평범했다. 질투, 자괴감, 절망... 휩싸이는 검은 기운은 나의 팔을 더욱 아프게 했고 하루하루 영혼을 잠식해 들어왔다.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그조차도 내 의지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자질이라는 건 언젠가는 꼭 발견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절망의 끝에는 언제나 다시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내 생의 마지막에 서있는 지금, 내게 주어진 자질이란 평범함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베어지는 것은 시간이었고 내가 생각했던 스스로의 한계였다. 근육의 고통스런 파열음이 의지였고 살아있음의 증명이었다. 나는 꿈을 꾸었다. 내 모든 무기들과 함께 하늘에서 춤을 추는 꿈을. 그리고 나는 여한이 없다. 자질은 평범했으되 비범한 꿈을 꾼 것을 죄라 여기지 않고 마음껏 검무를 출 수 있도록 허락해준 하늘에 감사한다. 최고의 인생이었다. 그리고 검성, 여기 잠들다. - 폭풍의 언덕에 있는 귀검사의 묘비에서

[@치즈덕-l9u]

와 선생님 이렇게 직업별 스토리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습니다 ㅠㅠ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그시절 흑광검 영상도 봤는데 다른 추억의 무기들도 많이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ㅎ

[@wonhwan]

시간나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흑자-r1t]

많이 기다렸습니다.

[@의연하게]

ㅋㅋㅋㅋ대전이 이후로 스토리 컷씬 손보면서 나오는 몹들 바낀 걸로 아는데 시작 인트로 원래 고블린 썰어버리지 않았나요?

[@wonhwan]

네 맞아요 제가 본캐릭 처음 만들었을때도 고블린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a01040318394]

평범했던 "댕댕이"

[@jiangye]

참쵸리는 못참찌~

[@김할매]

질투 자괴감 ㅋㅋㅋㅋㅋ

[@soulkate1739]

어 혹시 모험단 원환의이치 님 맞으신가요...?!

[@wonhwan]

네 일단 제가 맞긴 합니다...

[@soulkate1739]

@@wonhwan 오오 역시. 모험단 친추되어있는 SouLWalk 입니당ㅋㅋ 사도vs초월자 영상 보고 재밌어서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다보니 댕펀마스터에 익숙한 닉이 보여서ㅋㅋㅋㅋ

[@wonhwan]

@@soulkate1739 아아 그렇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가가가각핵]

검성이란말과 검신이란말을 아주 개 좋밥으로 만들어놨구만

[@갱스터-v4f]

소울브링어 못이김

[@Fabric-Softener]

더빙보다는 그냥 tts 입히시는게 어떨런지.. 혀가 꽤나 짧으시네

[@wonhwan]

해당 영상은 tts를 사용한 음성입니다. 저작권 등 문제로 웬만하면 tts를 쓰지 않습니다.

[@constantfredrik]

님 아저씨같은 ai 목소리 버려요 몰입안됨

[@wonhwan]

역시 좀 그럴려나요 ㅎㅎ

[@momu86]

아주 몰입이 잘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