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의 4계절을 다 겪어본 쿠바 아내의 현실 반응 | "한국살이 쉽지 않네 ㅋㅋㅋ" [국제커플] [국제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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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외국인반응 #외국인여자친구 #국제커플
항상 제 채널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도TUBE의 가족이 되실래요?
/ @쿠바댁
기타문의:hdjeong2111@gmail.com
브렌다
/ brenda.korea

Пікірлер: 102

@user-rw9et3ow7o 21 күн бұрын

아따, 아내가 무지 이쁘네요. 웃으면서 말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행복해지네요. 얼른 아내 닮은 예쁜 애기들 많이 낳아서 더 행복하게 사시길

@user-ts9lz2ml8v 2 ай бұрын

원래 살던곳과는 다르게 한국의 겨울이 추워서 아주 고생하셨나보네요..ㄷㄷ 늘 이뿌십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oo9my9lg8r 2 ай бұрын

한국 생활에 잘 적응 하고 있는거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넘치는거 같구요ᆢ 행복하게 사세요~^^

@user-oo7vr4ro1q 2 ай бұрын

이친구는 인물도 예쁘지만 눈웃음이 끝네주네요. 마치 르네 젤위그나 아넷트 베닝을 닮은 백만불짜리 눈웃음. ❤❤❤

@jungjeon527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이쁘네요

@seungwoolee5143 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시고, 취미활동도 많이 하시고요.

@loveseoul7305 2 ай бұрын

항상 밝고 긍정적인 아내와 즐겁게 생활하길 응원합니다

@user-bn5pl7si5s 2 ай бұрын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이라 구독을 눌렀네요. 어려운 한국살이 잘 헤쳐나가시길 바래요

@user-dp9ce8lh5x 2 ай бұрын

한국오신 딱 1년이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고, 쿠바에 가시게되면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ChulkooKim 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행복 하시기를 응원 합니다

@user-dh8tb8ft6g 2 ай бұрын

밝고 이쁘신 브렌다 님이 꽃을 꼽으면 이쁜거에요....봄이 되서 날씨도 좋고 옷차림도 편해지고 파릇파릇 새싹도 돋고....긍정의 계절이에요................^^

@u2202496 2 ай бұрын

늘 긍정의 아름다운 미소~ 행복하세요~~❤❤

@user-tt9fh4ux6o 2 ай бұрын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잘할수 있어요 넘 걱정하지마시고 항상건강조심하시고 두분 늘 행복하세요.

@user-gy4cu1dr1p 2 ай бұрын

향수병이 걱정이네요 가족과 고향이 그립지않게 많이 즐겁게 해주세요 외로움은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pi5yb2kc9v 2 ай бұрын

카리브의 진주 쿠바! 늘 그리던 곳! 응원합니다!

@user-yd4cs8ol8g 2 ай бұрын

아름다워요

@user-ew6ls7ry1s 2 ай бұрын

흩날리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것...

@cnbadio 2 ай бұрын

현도님 믿고 먼나라 오긴 왔지만 곁에서 도움받고 해도 혼자서 적응해야할 것도 많았을텐데 새삼 대견하고 기특하고 뭉클하기도 하네요 두분 항상 행복하기

@user-wm9jw5gs2o 2 ай бұрын

외국인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사계절을 보내는 게 힘들 수 있어요. 온도 차이와 습도 차이가 워낙 심하다 보니 불편하죠. 그래도 적응하면 각 계절마다 즐길것도 많아서 좋습니다. 브랜다님도 이것저것 많은 경험해 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cck3176 2 ай бұрын

쿠바도 스페인어 쓰는군요. 아내가 이쁘고 착해 보이네요. 서로 서로 행복하게 잘 사세요. 국제결혼 잘 하셨네요.

@wonhyung66 2 ай бұрын

너무 이쁘고 환한 미소가 잘 어울리시는 브렌다님. 한국에서 올해는 작년에 보지 못했던 멋있는 곳 많이 즐기세요♡

@sky27900 2 ай бұрын

오 마이 갓.... 우리동내 사시는 군요 ! 너무 반가와요 !!! 언제나 응원합니다 !🎉

@bcj5581 2 ай бұрын

그이유는 머리가꽃꽃해지기 때문이라오!!!1

@johnyu2003 2 ай бұрын

실제 제가 어렸을때도 동네 미친여성이 있었는데 머리에 항상 꽃을 꽂고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고 다녔었습니다.

@user-fn1lj8ne7z 2 ай бұрын

소박하고 순진한 면모가 보여 좋습니다. 고향에 가족들 잘 챙겨 주세요. 돈 생기는 대로 정규적으로 송금을 해주시면 사랑 받는 사위가 되어서 부인이 좋아 할 듯 합니다.

@tp-ej5gu 2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머리에 꽃 꽃 으면~ 마이 아파~ 뱀~[~~~~~~~~~~~~] ㅎ 영화 ㅎㅎ

@yongyong8713 2 ай бұрын

봄꽃들 벛꽃, 진달래, 개나리, 목련은 개화되고 아쉽게도 금새 져요.. 향기 좋은 라일락, 아카시아 꽃향가 맡으며 봄을 만끽 하세요.. 항상 밝은 미소로 애기하며 서글 서글한 눈매가 기분을 좋게 하네요...

@mankizang 2 ай бұрын

봄을 만끽하시길~~~ 점점 짧아져서 이제는 4월 한 달 밖에 안되니까요..ㅎ

@user-ws1iw4oq2u 2 ай бұрын

웃음이 아름다운 분이시네. 행복하세요~~

@user-fg6er9vy2h 2 ай бұрын

기회가 된다면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 와보세요. 요즘 겹벚꽃이 만개해서 일반 벚꽃과 다른 꽃망울이 커다란 왕겹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user-by9qz7bn9n 2 ай бұрын

잘 적응하고잇어서 보는저도 좋네요 언제나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사위님 언제 장모님과장인어른 한국오시나요 초대좀하셔야지요 그래야 영상도 올리고 ㅎㅎㅎ 기대하고 기다릴것입니다 한국 문화 잘알려드리고 음식도 물론 알려드려야죠 그리고 소라는 한번 삶아서 나온것이기에 생으로 회는아니고 한번 테쳐진것을 파는것이라 꼬들꼬들 맛잇는데 ㅎㅎ

@oneleeu 2 ай бұрын

웃는 모습이 너무 이뽀용🎉🎉❤❤

@user-hl5jy4bm7h 2 ай бұрын

2:28 구독 꾹

@Zzz-mi8kk 2 ай бұрын

무는 단단하고 크기가 크고, 초록이색이 많이 있는걸 구입 하시는게 좋아요. 초록부분이 달고 맛있는 부위거든요. 조개는 바지락이 호불호 없이 맛있습니다. 소라는 자숙(스팀)입니다. 청포도 옆에 검은색에 길쭉한 모양(블랙사파이어) 이것도 씨가 없고, 껍질채 먹으면 되고, 엄청 달고 맛있습니다.

@user-my8rx6bz7p 2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이 머리에 꽃꽂은 사람들을 약간 이상하게 보는 이유는 오래전 상영되었던 영화 " 웰컴 투 동막골 " 을 한번 살펴보시면 압니다. 강혜정의 대사중 " 뱀에 물리면... 마이 아포(퍼)~~! " ㅎㅎㅎㅎ😅😅😅😅

@user-jv4iu5oh7b 2 ай бұрын

아닌데요 그전부터 인걸 요

@user-nu5dl8oi1d 2 ай бұрын

그보다 훨씬 오래전~~

@user-ic1dj5tf7r 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신분차별 하고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도덕 , 윤리 , 규범을 엄청 따지게 하고 강제 했던 조선 이었습니다. 옹졸 , 편협 , 지독 , 경직된 사고 방식을 강제 했기 때문에 머리에 꽃을 꽂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 했죠. 관용 , 포용 , 존중 , 배려 전혀 없었구요. 이런 경직된 조선이었으니까 최빈국 되고 결국 망했죠. 어떤 양반이 일기를 썻는데 그 내용이 사회 통념과 맞지 않는다고 단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형을 시킨 기록 있습니다. 그래서 조선은 사적 기록은 매우 희귀하고 공적 기록(조선실록)만 엄청나게 많죠. 즉 개인을 무시 , 억압 , 통제 했던 조선. 조선 = 북한 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북한 에서도 신분차별 (출신성분) 하고 남한의 말투만 따라해도 3년형 , 남한의 영상만 봐도 총살 합니다. 남한의 옷차림만 해도 노동교화형 합니다.

@blackpig183 2 ай бұрын

댓글 쓴 사람의 의도:머리에 꽃 꽂는 걸 한국인들이 이상하게 보는 이유를 쉽게 이해하려면 대댓글 쓴 사람이 이해한 의미:영화 동막골 때부터 머리에 꽃 꽂는 걸 미친 걸로 보기 시작. 네, 대댓글 단 2분이 원래 댓글 쓴 분의 말을 이해 못 하고 엉뚱한 소리하셨네요. 책을 많이 읽으시든가 아니면 남의 말에 좀 더 집중하고 함부로 지적하지 않는 매너를 기르셔야할 것 같습니다.

@user-xi1xk7hd9c 2 ай бұрын

쿠바여자들은 다 이쁜것같다

@tp-ej5gu 2 ай бұрын

일본 그~ 넸 다둥이엄마랑 넘 자매 같어~ 와~ 이리 비슷?

@user-cp1vi5pu1y 2 ай бұрын

영상잘봤읍니다 ❤😊

@user-bm9fz8te7w 27 күн бұрын

쿠바댁 우리말 조금씩 해나가면 더예쁠텐데 자막을 늘 보고 있으면 피로감이 빨리와요

@user-uj1zu3cp2f 2 ай бұрын

근대화시 소설 영화 드라마등지에서 머리에 꽃은 정신병여자의 상징이었죠. 이제는 그래도 많이 희석되었어요. 우리가 머리근처 손가락 돌리는것과 비슷하죠. 가운데 손가락 올린다고 욕이되는것도 이상한건 마찬가지죠 다만 인식의 영역일뿐.

@user-eh2kp1dv4x 2 ай бұрын

그것만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이든 사회적이든 나부터 반성합니다…😂🎉❤

@user-tz7zv7ew3p16 2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kslee739 2 ай бұрын

예전에 한국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 너..나 할것없이 모두들 정신없이 일하고 바쁘게 살아가는데...요즘처럼 꽃을 즐길 여유가 없었지요.... 삶이 힘들고 고달팠던 시절에 정신 나가고 미친 여자들이나 머리에 꽃을 꼿고 돌아다니지 정상적인 사람은 그런 행동을 못했지요.... 지금은 경제적으로 나라가 발전하고 먹고 살만하니 문화를 즐기고 계절마다 축제를 즐기지만...7,80년대엔 거의 모두들 어렵게 살았었지요...

@song9542 2 ай бұрын

👍👍👍👍👍💖💖💖

@eurostar3017 2 ай бұрын

꽃을 귀에 꽂는 장면이 문학 소설속에서 부터 영화까지 여러방면으로 굳어진거라 생각되네요

@user-nz7nt2ls4g 2 ай бұрын

((( 웰컴 투 동막골 Welcome to Dongmakgol ))))) 영화 때문에 생겨난 이야기로 저는 이해 합니다...

@took7270 2 ай бұрын

동막골 이전 아주 옛 날부터 그런 이야기가 있었죠

@DdD-ju5gl 2 ай бұрын

야채는 일본식발음이라더군요채소가맞느내

@user-rp3ot1gr4q 2 ай бұрын

스페인어가 듣기 좋네요 우리나라 말보다더 부드럽게 느껴져요.

@jonglee876 2 ай бұрын

제기억으로는 한국이 매우 어려운시절이 있었던거 모두 다아는 사실일겁니다.그시절 정신나간여자분들을 나도 간간이 봤는데 그분들이 꽂을 보면 좋아했어요 막 웃고 머리에 꽃을 꼽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그런것 때문이 아닐까하네요

@jonglee876 2 ай бұрын

그때 생각하면 좀 슬퍼요

@namhaks0347 2 ай бұрын

한국의 여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조심하세요 ㅋㅋㅋ

@martinkim7285 2 ай бұрын

한국인도 겨울이 춥기는 매한가지 입니다~~ㅎ

@Tanghuru888 2 ай бұрын

덧글 보니 소설이니 영화이야기들 하시는데, 사실은 옛날 부터 정신줄 놓으신 여자분들이 꽃을 좋아라 해서 실제로 꽃울 꽃고 그렇게들 뛰어다니는 일이 왕왕 있었기 때문입니다.

@caseyhong8336 2 ай бұрын

1950년 6.25 동란 때 폐허 속에서 모든 것을 잃고 정신 마저 잃은 한 여자가 산발을 하고 머리에 꽃을 꽂은 데서 유래했습니다. 당시 유명했답니다. 슬픈 사연이지요. 전후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인용되면서 이렇게 와전 된 겁니다. 머리에 꽃을 꽂는 것은 여인만 이 누릴 수 있는 예쁜 장식입니다. 그런 전쟁의 슬픈유래가 이젠 사라지길 바랍니다.

@user-ic1dj5tf7r 2 ай бұрын

@user-zk5rf4nt8p 22 күн бұрын

이게 정답 슬픈역사의 산물이죠

@luislee6598 2 ай бұрын

항상 행복하세요...❤

@user-pp9ip7vc2e 2 ай бұрын

이제 쿠바 똑님도,,,,, 서로서로 더 잘해주시기를

@younilkim6169 2 ай бұрын

봄가을이 진짜 살기좋죠^^

@swswdesign 2 ай бұрын

꽃보다 아름다워.

@user-no9fl8vn6f 2 ай бұрын

부산사람도 수도권 겨울은 너무 추워서 부담스러움 특히 서울부터 양주위쪽으로 갈수록 끔찍하던데

@user-lp3yc1kf6s 14 күн бұрын

한국어배우시길빕니다

@jeonyangsoo 2 ай бұрын

샌프란시스코 노래가 생각나는 머리의 꽃^.^

@dash-2112 2 ай бұрын

튀김요리 = 트랜스지방 섭취. 나이 40만 되어도 심장질환 달고 살게 됨. ㅋ

@user-cy9vx9ju8d 2 ай бұрын

웰컴투동막골 보시기 바랍니다.

@mkimkim829 2 ай бұрын

그냥 부럽100

@user-by3wb1fi9s 2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user-px2fr2sy9b 2 ай бұрын

쿠바가 우리나라 한달 월급정도 대고 물가들 비교 하셔야죠 한국돈 30만원 정도면선 250만원 넘는 나라 물가들 비교하면 어쩝니까

@SuiKim-tr8ix 2 ай бұрын

@user-jm1yo8sl6r 2 ай бұрын

눈이 웃는 하회탈 같아요...ㅎㅎㅎㅎ

@whojang2000 2 ай бұрын

전 여름이 가장 극혐인것이 추우면 옷을 더 입으면 되지만 더우면 벗는것엔 한계도 있고 무엇보다 모기때문에 미치것어요...ㅠㅠㅠㅠ

@lostin1 2 ай бұрын

머리에 꽃다는 것이 정신줄 놓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된 건 생각보다 꽤 오래된 일입니다. 드라마, 코미디, 영화 각종 매체에서 클리쉐처럼 써먹기도 했구요. 대부분 이런 경우 여성이 큰 충격을 받아서 정신을 놓아버리고 유아퇴행된 상황을 표현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성이 머리에 꽃을 꽂는 것이 장식의 의미인 것은 우리나라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소위 TPO에 맞추죠. 축하할 일이나 결혼 같은 좋은 일에 머리에 꽃 장식을 하여 화려함을 드러내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고, 나들이 같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것에 꽃으로 머리 장식을 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아니고, 슬프거나, 화나거나, 공포스러운 상황에도 머리에 꽃을 달고 다닌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항상 웃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지 않는데도 꽃을 머리에 장식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정신나간 사람으로 표현했고, 그 표현을 조금 더 확대해서 머리에 꽃달면 미친 X이다 라는 일반화까지 이뤄지게 된 거죠.

@ptahoteff 2 ай бұрын

아직 환절기 독감 안 걸려봤죠?😮

@cshwinner-4196 2 ай бұрын

쿠바 처럼 멋진 나라에 사시다가 한국에 와서 살면 얼마나 힘드실까... 한국에 시집와줘서 고마워요!

@user-rw9et3ow7o 21 күн бұрын

쿠바 현실을 너무 모르고서 하시는 말씀 같네요. 한국이 쿠바 비교해서 힘든 나라가 절대 아닙니다.

@cw73589 2 ай бұрын

마누라 향수병 안나게 스페인어로 계속 대화 하세요~

@suede2808 2 ай бұрын

7:15 마마무

@JW-ii8iq 2 ай бұрын

꽃은 꽂는거 아닌데...

@laputau3816 2 ай бұрын

미친x은 들판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꺾기 좋아합니다. 그녀는 그 중 특별히 예쁜 꽃을 골라 자신의 헝클어진 머리에 꽂고 행복한 미소를 띄웁니다. 이런 애달픈 광경을 보면 우리는 인간의 본질 하나를 직감하게 됩니다. 미친x을 포함한 모든 인간은 행복하고 아름답게, 한마디로 말해 예쁘게 살고 싶어 한다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미친x의 삶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피폐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아름다운 꽃을 좋아하며, 그것으로 자신을 아름답게 꾸밉니다. 그렇습니다. 그녀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소망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 점에서 그녀는 사실 전혀 미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삶에 절망하여 허무주의에 깊게 젖어 살고 있는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더 건강하다고까지 이야기할 수 있지요.

@simplekum9760 2 ай бұрын

아직 한국말을 전혀 모르시는지 한국에 살려면 언어부터 습득하는게 젤 시급할건데

@abcd-nj3qx 2 ай бұрын

뭔 소리지? 바지락이 조개인데... 조개는 상위개념. 바지락은 하위개념.

@bulsoman3952 2 ай бұрын

그냥 단순하게 영화나 드라마에서 머리에 꽃을 꼽으면 약한 부족한 느낌처럼 보이게 만든거죠...그것이 지금은 일반화되어서 웃지 못 할 상황이 되어버림

@insookim3640 2 ай бұрын

꽃을 귀에 꽂으면 미진게 아니라. 미치면 귀에 꽂는다는거야. 경험적으로... 왜귀에 꽂는 지는 몰라..그냥 경험적 판단일뿐...

@hotel707 14 күн бұрын

예전부터 어른 여성이 예쁜꽃을 보고 신나서 머리에 꽂고, 아이처럼 폴짝폴짝 뛰면서 다니면, 그걸 보는 다른 사람들은 왜 그렇게 신났는지도 모르고, 다 큰 여자가 애처럼 폴짝폴짝 다니니까 좀 이상해 보여서 '쟤는 좀 이상한 애다' 이렇게 보던것이,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그렇게 그려졌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 웰컴투 동막골 에서 나오는 여자 등장인물이 영화안에서 정신이 좀 이상한 여성으로 나오는데 그분이 머리에 꽃을 꽂고 다니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고 이상한 말을 하고 그런걸 보고, 그때쯤부터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꽂은 여성 = 미친 여자 라고 했던것 같아요. 근데 보통은 진짜로 미친여자 취급하기 보다는, 여성이 예쁜꽃을 보고 신나서 머리에 달면 그냥 장난으로 놀릴려고 하는거죠. 꽃을 보고 머리에 달고 신나할정도의 인성을 가진 여성들은 또 그런 놀림 가지고 화도 안내요. 그냥 잠깐 미친흉내 내주면서 같이 즐거워하고 말지.

@stern121 2 ай бұрын

긴팔, 반팔...대신 '긴소매' '반소매'라는 예쁜 단어를 알려주세요. 솔직히'반팔'은 너무 끔찍하잖아요. 소매라는 예쁜 단어가 있으니까요 ㅎㅎ

@user-pi3co9wx2w 2 ай бұрын

한국에 살면서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꿋꿋하게 러시아어를 하는 모습이 대견 하네요

@aaaA-hq9ik 2 ай бұрын

쿠바…이번에 수교했잖아…캐리어를 어디 뒀더라…😂😂🎉

@user-hj3vr9dn6s 2 ай бұрын

개불

@user-uo8wz4is6k 2 ай бұрын

머리에 꽃 꼽으면 아픈 사람이 아니라... 정신병자 취급을 했던 적이 있었죠. 그 이유는 옛날에 한국이 문명국이 아니었을 땐 지금처럼 정신병이 있던 사람들을 수용하거나 치료하는 곳이 없어서, 일반인들과 섞여 살았는데, 정신병 걸린 사람들은 생각하는게 어린아이처럼 되어 어찌보면 순수한거고 일반 사람들이 보면 이상한 사람인거죠. 그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괜히 실실 웃기도 하고, 예쁜 꽃을 보면 따서 머리에 꼽기도 하고 산으로 들로 쏘다니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미친 사람이 머리에 꽃 꼽고 실실 웃으며 동네를 활보하면 어른들이 알아보고 그런 소릴 했던거에요. 물론 정상적인 사람이 머리에 꽃 꼽으면 예쁘다고 하지 미쳤다고는 안하죠. 정상적인 사람에게 꽃 꼽았다고 미쳤다는 소릴하는 건 일종의 농담인거에요.

@cheonjaeki1648 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역사적으로 미친 여자들이 머리에 꽃장식을 하는 경우를 가끔 볼 수가 있었는데 그것이 사회통념으로 굳어진 사례라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소설이나 미디어,영화 등에서도 자연스레 다루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어려서 동네에서 친구들과 놀때도 여자 애들이 머리에 꽃을 달면 너 미쳤냐고 놀린 일들이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