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ick : watch series on flixzone. I've been using it for watching all kinds of movies these days.
@krewashton2643 жыл бұрын
@Franklin Josue Yea, I have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december myself :D
@k26207263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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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o3590 Жыл бұрын
👍👍👍👍
@주명갑내러티브설교3 жыл бұрын
"준치가 된 슬픈 사연" 저는 여수가 고향입니다. 아버님이 매 끼에 생선이 올라오지 않으면 반찬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늘 생선을 먹고 살아왔었습니다. 준치는 제가 먹어본 생선 중에 최고로 맛있는 생선입니다. 구어도 지져도 복아도 쪼려더 엄청나게 맛 진 생선입니다. 물론 입맛이 개인 차이가 있겠으나 준치는 임금님도 인정했던 생선입니다. 준치에 대한 이런 야사가 있습니다. 임금님이 수라를 드시는데 올라온 생선이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맛있게 드셨는데 생선 이름을 모르시는 거예요. "생선 이름이 무엇이냐" "네 준어 입니다." "맛은 좋은데 가시가 너무 많구나?" "준어라 하지 말고 준치라하라" 그 때부터 준어가 준치가 되었답니다. (※옛날에 생선 이름을 붙여줄 때 생선 모양이 예쁘거나 맛 있는 생선은 "어"를 붙여 대접을 해주었는데 못생기고 방정스러운 생선에게는 "치"를 붙여 등급을 낮추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준어는 가시가 너무 많아 준치가 된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구에서 고기 맛을 좀 아는 사람들 입에서 하는 말 고등어 민어 숭어 갈치 조기 옥돔 수많은 생선들 다 주어도 나는 준치만 먹겠다. 어떤 생선도 준치 맛을 따를 생선이 없다. "나는 썩어도 준치를 먹겠다." 는 말이 속담이 되어 내려왔습니다. 바닷가에 살면서 생선 좀 먹어 본 사람들이라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준치가 최고다." 고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woonhwang24234 жыл бұрын
최준영 박사님 최고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옥탑방효니-쉽게배우4 жыл бұрын
진짜 최준영박사님ㅠㅠㅠ 원탑이신거아닙니까
@seankim56683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지만 게스트 이야기에 추임새 정도면 좋은데.. 세분이 깐죽대는 수준의 토크로 맥을 끊어 놓으면 정말...
@리처드도킨스-u8v4 жыл бұрын
최박사님은 도대체가 막힘이 없네. 빠져들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닥터이블-y4l4 жыл бұрын
분명 음성 콘텐츤데 넷플릭 드라마 보다 더재미있네요.최준영박사님 참 재미있게 이야기를 있끌어 주셔서 듣는 내내 히열을 느끼고 있습니다.참으로 고맙습니다. 삼프로tv 온 국민이 다함께 듣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