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돼지 속상하다고! | Inv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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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씨리얼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600
@user-kj3iq6vi3z
@user-kj3iq6vi3z Жыл бұрын
다들 너무 용기있으십니다... 출연자 모두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adelemon7561
@adelemon7561 Жыл бұрын
사생활을 미디어에서 말하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인데, 자기비하 류로 상처받음을 표하는 건. 저는 글도 힘들던데 인터뷰까지 해내시니 대단하네요. 출연진도 제작진도 대단하네요. 번외로 유튜브 볼 때 연기자들이 리얼리티를 찍는 걸 보면 불쾌했거든요. 이건 대본과 연기이길 바랍니다...
@daedan.
@daedan. Жыл бұрын
이영지 hug의 가사 중 일부입니다. 모두가 날 다 좋아한대도 의심하곤 해 이걸 듣는 너는 날 안 싫어해도 돼 어차피 내가 날 제일 싫어하니까 자기혐오가 가장 아프고 힘든 일인데, 자기혐오를 하게 되는 환경이 더이상 만들어 지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다들 너무 멋있는 분들입니다!!
@오우-r9l
@오우-r9l Жыл бұрын
또또 환경탓 사회탓
@daedan.
@daedan. Жыл бұрын
@@오우-r9l ㅇㅉㅌㅂ
@오우-r9l
@오우-r9l Жыл бұрын
@@daedan. 엄마있냐
@leehyangje
@leehyangje Жыл бұрын
불경 : ~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attorney3328
@attorney3328 Жыл бұрын
@@오우-r9l ㅋㅋㅋ ㄹㅇ 절제 안한 내 잘못은 하나도 없음
@blueberry8083
@blueberry8083 Жыл бұрын
저도 19살에 정신과입원을 하게 되면서 165cm 55kg에서 현재 키는 그대로에 75kg이 되었는데, 저도 예전에는 비만인 분들 보면 왜 자기 몸 관리를 못 하실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쪄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비만은 원인이 정말 다양해요 유전자, 장내미생물, 집안에서 내려져오는 식생활을 어렸을때부터 유지함, 정신적인 불건강 등등... 그리고 한번 비만이 되면 표준체중이 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영상에서 우울증 약 드시고 살찌셨다는 분 이 약을 끊으면 죽어요 라는 말 공감되네요 저는 조울증인데 조증올때 망상을 동반해서 약 끊으면 진짜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비만을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타 질병 걸린 사람을 그걸로 비난하지 않잖아요.
@anorexische
@anorexische Жыл бұрын
저도 정신과약 10년넘게 먹으니까 더이상 바꿀약도 없는데 부작용여러가지 누적되고 체중까지 늘길래 살찔바에 죽는게 나은거같아서 약 끊었어요 하루만 살더러도 살찌는거보단 나은거같아요
@fdtrrdyrd
@fdtrrdyrd Жыл бұрын
조울증 약은 진짜... 훅 찌는 거 순간임
@이은지-c9v8q
@이은지-c9v8q Жыл бұрын
​@@anorexische 살 찔 바엔 죽겠다는 말을 굳이 이 영상에서 해야할까요
@이상준-n6l
@이상준-n6l Жыл бұрын
​@@anorexische 그게 자기혐오에요...
@jspark6046
@jspark6046 Жыл бұрын
유전임 애초에 키랑 최대치 몸무게 다 정해져서 태어난다 애초에 마른 유전자 있는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찌는데 한계가 있고 (타고나기로 그닥 식욕이 많지않음)
@user-zl7nq
@user-zl7nq Жыл бұрын
제목 보자마자 홀린듯이 들어왔습니다. 광대같은 삶... 쫓기듯 휘둘린 삶... 나도 저런 적이 있었지. 공감해가 아니라, 그냥 한분한분이 저 자신인것처럼 느껴져요. 저희 정말 열심히 살아남았네요.
@dongshisimajang9218
@dongshisimajang9218 Жыл бұрын
인트로가 너무 아파서 아무말없이 영상을 쭉 보는데 영상속 상처받은 일화들이 속상하다가도 어떻게든 살아서 성인으로 성장한 모습들이 멋있습니다.
@DaengDaengG
@DaengDaengG Жыл бұрын
씨리얼 구독하고 영상챙겨보다 처음 댓글 남겨봐요 씨리얼 보는 두가지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실 때 눈물이 왈칵 났어요 누군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한다는 것. 또 연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되고 든든한 위안이 되는지 몰라요. 용기내서 이야기해주셔서, 또 계속 창구를 마련해주시는 씨리얼 팀에게도 참 감사합니다
@Sophy891026
@Sophy891026 Жыл бұрын
전 키크고 덩치도 커서 가슴도 큰편인데 한국에서 매일 움추리고 살고 고릴라 같다는 말 들으면서 주눅들어 살다가 해외 나와 사니 그 누구도 제 몸을 평가하지 않아요. 오히려 친구들은 너무 아름다운 몸이라고 해주니 사회 분위기가 이렇게 다르구나 느껴요.
@yunejigm
@yunejigm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 예상한대로 악플 달리는 것까지 완벽하다..ㅋㅋㅋㅋㅋㅋ
@YoonKing2
@YoonKing2 Жыл бұрын
정말 다들 생각도 깊으시고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에 확 와닿아요..! 이렇게 용기를 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멋지시구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께 정말로 큰 힘과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모두가 그 존재 자체로 사랑받는 그런 세상을 위해 다시 마주하기 힘들었을 경험도 공유해주시고 많은 사람들 앞에 나와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런 영상 기획해주신 씨리얼도 감사드려요!☺️
@fromsarang
@fromsarang Жыл бұрын
특히 대한민국이 외모지상주의...심하죠
@oklu_
@oklu_ Жыл бұрын
서서히 줄어들길 바래 봅니다
@lampadk.5018
@lampadk.5018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살 빼시기 바랍니다
@시민성-j5o
@시민성-j5o Жыл бұрын
​@@oklu_ 안줄어들어요 갈수록 증가하는중 명품 소비량도 계속 늘고 사람들이 살기가 힘들어지니 차라리 꾸준히 올라가는삶보단 적정한 위치에서 타협하고 다른것에 눈돌리는중 앞으로 더 심해질겁니다 노력하는삶이 점점 매력없고 가치없는 평가를 받게될꺼고 그들을 따돌릴껍니다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Жыл бұрын
​@@byebyegood3497 상당수가 자신이 하기싫은거뺀 "모든것에 지적"하면서 '너를 위해서한말'인데 왜 예민하게 굴어? 하죠
@Daphne1024
@Daphne102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할 일이 없어서들 그래요. 남 외모 지적질 하고 다니는 것들은 그냥 의무적으로 주 100시간 이상 일하게 해야 피곤에 쩔어서 그 입 닥치고 있을거임.
@Backdouble8
@Backdouble8 2 ай бұрын
135kg에서 57kg까지 다이어트한 여자인데요 솔직히 전보다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먹는 행복을 아예 거세한 상태라 우울하고 우울하니까 뭐 씹기도 싫고 스트레스받아요 주변에서 냄비끓듯하는 진작빼지 그랬냐 진작빼서 시집을갔어야지 이제 시집만가면된다 등등 또다른 가스라이팅도 지겹습니다 오늘도 욕하면서 운동하고 마른오트밀 씹으면서 그냥 똑같은 하루를 보내요 다이어트 후 좋은점??당뇨수치 내려간거..몸이 가벼워서 어디가도 땀범벅안되는거 싸구려옷 아무거나 입어도 잘맞는거 편의점에서 스타킹사도 맞는거 그게 답니다 135kg때도 비키니입고 한강수영장 가서 태닝하고 치킨먹고 행복했는데 요즘은 나하테 행복이 뭔지 생각중입니다
@pingpongping-v1u
@pingpongping-v1u 2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al_Jae
@feal_Jae Жыл бұрын
’살을 안뻬도 자기혐오를 멈출 수도 있고, 살은 빼도 계속 자기혐오를 할 수도 있어.‘ 이 말이 참... 와닿네요. 전 후자거든요. 인터넷 빅사이즈몰에도 맞는 옷이 없어서 이태원가서 하나하나 대보고 옷 사입던 사람에서, 어느 매장에나 들어가도 맞는 옷이 있는 사람이 되었는데요. 과연 행복해졌냐? 아닌 것 같아요. 지금의 전 과거의 저보다 행복하지 않아요. 여전히 옛날처럼 자기혐오를 하고 있고, 남들과 비교하고 있고, 과거에 뚱뚱하다는 이유로 받았던 상처들은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요. 물론 다이어트가 아무 도움이 안된 건 아니에요. 다만... 다이어트만 하면 행복해질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지금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지금 행복해지지 못한다면, 다이어트 해서도 행복해지기 힘들 거에요.
@내수용드립를치는나
@내수용드립를치는나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103kg에서 53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또찔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아직도 자신감은 그리 좋지않고 유지한답시고 먹고싶은것도 마음대로 못먹고 여러모로 슬픈게 더많습니다.
@춘춘자
@춘춘자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 해서도 행복해질수 있어요 사람마다 다를뿐
@무혚지
@무혚지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해서 행복해지세요 자기합리화하지마시고
@치어럽-p1p
@치어럽-p1p Жыл бұрын
@@무혚지 체중을 감량해도 행복해지지 않았다는 분에게 자기합리화하지 말고 다이어트하라는 되지도 않는 소리 글 마음대로 요약해서 읽지 마시고 그럴 거면 무논리 댓글 달지 마세요.
@barkpark8316
@barkpark8316 Жыл бұрын
@@무혚지찬우야 너 지능이좀 낮니..?맥락을파악을못하네..
@ssuny219
@ssuny219 Жыл бұрын
평생 날씬해본적이 없는 1인으로... 참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24살. 처음으로 외국에서 외국친구덕애 수영복을 입고 느꼈던 해방? 행복감이 기억나네요... 누구나..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보며..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
@jihoonKIM-w5l
@jihoonKIM-w5l 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입어라 입지마라고 강요를 했나 그리고 요즘 래쉬가드 입는 이유가 누가 입으라고 강요해서 입나 자기가 몸매에 자신 없어서 입는 거였지.
@nonoko49
@nonoko49 4 ай бұрын
@@jihoonKIM-w5l한국에선 시선 감당 못하지
@김현태-y9q
@김현태-y9q 2 ай бұрын
외국에서는 느끼는 것은.. 일시적인 심리적인 해방감 그쪽 문화에 오래되고 가족이 있고 지인이 있다면 똑같아요.. 살빼세요
@돈가스-q8o
@돈가스-q8o Жыл бұрын
이 인터뷰가 지금도 똑같은 (더심할것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어요 ... 진짜 외모로 저러는게 부끄러운 일인줄 알아야하는데 ㅜ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파고 들어보면 못나고 불쌍한 존재들이죠. 진정으로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결코 타인을 함부로 비난하고 공격하지 않아요. 자신의 행복과 평안이 깨어질까봐 두려워서라도...
@마르미-j4b
@마르미-j4b Жыл бұрын
인생 힘들게 산사람으로서 소수의 체질문제아니면 그냥 게으른것일뿐
@마르미-j4b
@마르미-j4b Жыл бұрын
@@정영숙-x5o1u 다 운동 하면 됩니다. 정말 거대한 사람 아니면 그냥 노력부족이에요 전부다 살을뺄필요는 없으니 굳이 얘기안하는거지, 사실 스스로가 알잖아요? 살이 쉽게찌지 않는 저보다도 많이 안움직이면서 체질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니 살이 그대로인거죠 최소한 그살을 전부 군살빼고 관리의 영역에서만 해줘도 충분합니다 유전이지만 탈모급은 아니니까요
@이구역보스
@이구역보스 Жыл бұрын
@@마르미-j4b그냥 빻은사람이 빻은 말하네
@기남-z4k
@기남-z4k Жыл бұрын
@@정영숙-x5o1u ㅋㅋㅋㅋ... 뚱뜡한 사람 대부분이 얼마나 먹는지봐라 체질탓하지마셈 그럼 밖에 왜 대부분이 날씬함? 뜡뚱한 애들 대부분은 존나 쳐먹음 내 주위도 그럼 밖에서는 안먹어서 왜 안먹는지 찌지 이랬는데 집에서는 오지게 쳐먹더라
@didtern
@didtern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요. 모두의 몸은 아름다운 것이라 배웠는데 그리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착한사람들 마음에 상처를 주고 다니네요. 다양함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양하지 못한 것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으악-u5t
@으악-u5t Жыл бұрын
항상 더 섬세하고 아름다운 분들이 상처를 더 많이 받으시는것 같아요. 정작 그 상처를 준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더라고요…🥲 저도 어렸을때 항상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것 같아요. 남들보다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살집이 있다는 이유로 참 사람에게 쉽게 상처를 주고 말을 내뱉죠…
@으악-u5t
@으악-u5t Жыл бұрын
물론 지나온 시간이, 들은 말들이, 그 세월이 있기에 함부로 남에게 뭔가 말씀을 드리는것이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다들 그렇게 못나신 분들이 아니다,라고 저는 느껴서…이곳에 나오신분들이 앞으로 어떤 일을 겪으시고, 어떤 시간을 보내고, 어떤분들을 만나실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은 그런 나쁜 사람들의 말들을 너무 믿지 않으시고 스스로 좀 더 좋아하시는 것을 하시고, 남들을 덜 신경쓰셔도 되고, 자신이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 본인을 지탱 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stormnow9075
@stormnow907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쿵쾅이로써 속상하다고 하고 순간 정적이다가 다같이 깔깔거리고 웃을때 같이 웃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유쾌하시다.. 뚱뚱한게 왜 타인을 괴롭힐 수 있는 정당한 이유가 되는지 모르겠네 진짜
@attorney3328
@attorney3328 Жыл бұрын
비만은 게으름, 욕심 등 부정적인 가치를 두 눈으로 확인시켜주기 때문임 냄새나는 사람, 질병에 걸린 사람을 보통 싫어하는거랑 같은 이치
@skavjs9
@skavjs9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또지은-b3l
@또지은-b3l Жыл бұрын
으 돼지들은 너무시러요.. 냄세 외모 그켬
@hunyy7764
@hunyy7764 Жыл бұрын
@@또지은-b3l 본인도 분명 븅신같은 점이 몇가지는 있을텐데.. 그렇다고 그 점을 콕 집어 당연하다는 듯 비난하진 않잖아유?
@또지은-b3l
@또지은-b3l Жыл бұрын
@@hunyy7764 없는디유?? 그리고 제3자가 보기에 있으면 해두되는디유? 그정도로 심각한건 고치야 되지유~~ 저런개돼지들보면 빼야된다는걸 다 알잔아유~~그리고 돼지들은 각종 합병증이나 성인병 당뇨 등 만병의 근원인게 과학적팩트고.. 냄세도나고 으..싫자나유.. 솔직해지세유~~
@uza9654
@uza9654 Жыл бұрын
네 분 다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용기있으세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겪은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무런 잘못도 없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요
@villain7184
@villain7184 Жыл бұрын
과자는 왜 둔 거임? 진짜 과자는 왜 둔거야? 앉아서 그냥 얘기할 수도 있는건데 과자는 왜둠? 과자는 왜둠? 과자 먹는 건 줄 알고 맛있겠다 하고 눌렀는데 그런 내용 하나 없길래 그냥 뭐지 하고 봤는데 널부러진 과자랑 상관 없는 내용 뿐이잖아 과자는 상관이 없잖아 이 영상에서 통통하신 분들이 받는 스트레스 얘기에 걸맞으니까 저렇게 과자를 쌓아둔거면 진짜 인간 엠넷이네
@닉네임-y2z
@닉네임-y2z 5 ай бұрын
너처럼 맛있겠다 하고 누르는 사람들 만들려고 그랬겠지ㅋㅋ 조회수 올려야되는데ㅋㅋ
@반데나
@반데나 5 ай бұрын
긁힌거지 한잔해~
@JHJ-kh4mg
@JHJ-kh4mg 4 ай бұрын
기괴하긴함 ㅋㅋ 깨어있는척 이런 프로그램 제작하면서 음습하게 썸네일엔 과자폭탄... 음침하게 느껴짐
@user-dc1vg9uv4w
@user-dc1vg9uv4w 4 ай бұрын
@@반데나쿨찐
@Kkkkjjj15
@Kkkkjjj15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ㅈㄴ음흉하긴하네
@레서판다는판다
@레서판다는판다 Жыл бұрын
3번째 앉아계신분 옷 고르는 센스가 대단하세요 잘 어올리고 편안해보여요. 오늘 영상을 보니 더더욱 단지 체격이 어때서, 외모가 어때서라는 이유만으로 못하는건 없다고 느낍니다.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고 그게 당연한 사회가 되길!
@쁜이예-m1b
@쁜이예-m1b Жыл бұрын
저는 뚱뚱했을때 자기혐오감은 없었는데 제일 상처준 사람이 가족이라는 말에 너무 공감가네요…엄마 아빠 동생 모두 상처주는 말들은 꼭 했어요. 그러고 살빼니까 말들이 다 바뀌고 그래서 더 어이없었어요. 그냥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네요
@나물-v8l
@나물-v8l Жыл бұрын
멋있고, 반짝 빛나요 다들.. 진짜 이렇게 나오셔서 이야기하시는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잖아요..! 앞으론 다들 아픈 기억보다 더 많이 좋은 기억이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박은정-t1t
@박은정-t1t Жыл бұрын
거짓말 좀 하지 마
@cafelatte9107
@cafelatte9107 Жыл бұрын
​@@박은정-t1t 안쓰럽네요 이렇게밖에 생각못하시다니 타인의 안녕을 기원하는게 왜 거짓말입니까
@쿼카친구
@쿼카친구 Жыл бұрын
@@박은정-t1t ..... 에혀 부족하다 부족해...ㅉㅉ
@kkk-rc5vy
@kkk-rc5vy Жыл бұрын
@@박은정-t1t ㅋㅋㅋㅋㅋ
@선지정-f6k
@선지정-f6k Жыл бұрын
니들이 더나빠 살쩟는데 이쁘다? 진짜 니들이 제일나빠 살을 빼라고 해줘야지 이쁘다 멋지다 안빼도된다?
@dlcndal0223
@dlcndal0223 Жыл бұрын
외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남들 시선이 중요한 외할머니 위해서 이틀동안 장례식장에 안가다가 그래도 마지막 가시는 길이니 갔더니 얼굴도 안쳐다 보더라구요 뚱뚱한 제가 창피한거죠 수많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친척들은 뒤에서 수근수근 지들끼리 내이야기 하면서 키득 거리고 결국 장례 마무리도 못하고 혼자 차안에 남아 있었는데 이제는 눈물도 안나왔어요 그냥.. 외할머니 당신이 나를 보는건 오늘이 마지막이다 나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셔도 마지막길 조차 찾지 않을꺼다. 라는 말만 수없이 되네였네요 그리고 내말을 이해 할수 없다던 부모님들한테도 처음으로 악질렀습니다. 부모라는 이름 달고 있으면서 딸이 왜 괴로워 하고 아파하는지 눈으로 보고 도 이해 못하는건 당신들이 문제인 거라고
@이디-e7u
@이디-e7u Жыл бұрын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셨을 것 같아요...누구보다도 가족이 몰라주면 더 서럽고 외롭잖아요ㅜㅜ 그럼에도 할아버지 마지막길을 배웅해드리려 간 마음이 예쁘고 기특해요. 언젠가 어른들도 상처 주신 것 깨닫고 후회하면서 용서를 구할 날이 올거예요. 작은 위로를 보냅니다🥺🤍(토닥)
@liberty2308
@liberty2308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내가 다 속에서 분노가 일어난다… 내 핏줄이면 내 딸이 내 손녀가 어디가서 상처받을까봐 노심초사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사실 할머니고 뭐고… 안보고 살아도 잘못될거 하나 없어요. 내가 범법행위 안하면서 나하나 건사할 수 있으면 잘 사는 거죠. 노인네 죽었거니 하고 신경쓰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dlcndal0223
@dlcndal0223 Жыл бұрын
@@mysteriousq5282 피해의식 이요? 직접 보셨나요? 글이 길어질것 같아 다 적지는 않았지만 제손에 들린것도 아까워 발 동동 구르던 사람이 외할머니 라는 사람이였습니다. 뚱뚱한 사람은 상처 받아 힘든걸 호소 하면 다 피해의식인가요? 그리고 장례 문제도 그게 왜 욕먹을일인지?
@aaadrrwf
@aaadrrwf Жыл бұрын
살 빼고 할머니 한번 뵙고 다신 안보면 속시원할듯
@Conquer-u1v
@Conquer-u1v 5 ай бұрын
1년후에 보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 친척들이 좋은 분들이면 관계계속 유지하면되지만 저런 사람들이면 그냥 끊고 사시면 될거같네요 어차피 친척도 다 남이에요 부모도 똑같음 ㅎㅎ
@0809001ful
@0809001ful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에 굳이 악플다는 사람들도 딱히 자기관리를 잘하는것처럼 보이진 않음.. 지능과 교양을 더 쌓고 오셔야할듯..
@zhjcnckdjsjjsjdif
@zhjcnckdjsjjsjdif Жыл бұрын
ㅇㅈ
@밥구고
@밥구고 Жыл бұрын
@@Raynortax이게 무슨 악플임
@MiroOmiii
@MiroOmiii Жыл бұрын
혐오하는데 이러한 이유가 있으니까 싫어해도 돼 이러면서 정당화하는건 좀 아닌것같음 사람이 도대체 혐오 받아야할 이유가 어딨음?
@青蛙-x2p
@青蛙-x2p 6 ай бұрын
​@@Raynortax이게 어딜봐서 악플이노
@cicada9416
@cicada9416 4 ай бұрын
@@Raynortax 지능이 보이는 댓글
@제인킴-d8g
@제인킴-d8g Жыл бұрын
거울을 안본다는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 용기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__INTJ
@__INTJ Жыл бұрын
전 여기 계신 분들 너무너무 호감인데요! 언제든 같이 언니동생친구 하면서 지내고 싶을 만큼이요!! ❤❤ 그동안 마음 고생 심하셨을 텐데 이렇게 예쁘게 잘 자라서 멋진 어른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Today_tommorrow
@Today_tommorrow Жыл бұрын
아니...웃으면서...얘기하는데...내가...눈물이...주륵주륵남.....ㅠ....진짜 애기들한테 너무했다.....물론 상대도 애기였지만...이게 얼마나 큰 트라우마가 될수있는데...
@김굴라쉬
@김굴라쉬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이 문제라는 이야기가 와닿으면서 동시에 가슴이 아파요. 그 마음 속 문제 또한 다른이들에 의해 만들어진건데, 자기혐오는 내가 선택한게 아닌데… 혐오와 편견으로 뒤덮인 세상에서 살아남느라 고생하셨어요.
@lighti1357
@lighti1357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공주-y3w
@공주-y3w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나와서 자기얘기를 하는것만으로도 멋있고 당당한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영상 너무 잘봤고 힘들었던 기억은 묻어두고 예쁜것만 보고 예쁜얘기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살이쪄도 우린 다 예쁜사람이니까요 자신을 예뻐해주자고요❤
@Yooooooon-h7j
@Yooooooon-h7j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아무도 알아주지않았던 고통을 영상으로 다루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걔네들은 어리다고 다 장난이라고 웃고넘어갈수있자만 당사자는 그렇질 못하거든요.지금와서 생각하면 예전에는 극히 정상이였는데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였을가하는 의문과 상처들만 남게되네요…
@이름-r5x6k
@이름-r5x6k Жыл бұрын
같은 사람끼리 어떻게 그렇게 괴롭힐 수 있는지 충격이네요
@susieq1502
@susieq150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지하철역에서 뚱뚱하신분이 미니스커트 입고 걸어가는데 뒤에서 남자랑 여자가 키득키득 웃으면서 다리 동용상 찍은거 지금도 못잊어요. 그 여자분도 다 알면서도 암말 못하시고 얼마나 상처 받으셨을까.. 지금이였으면 저도 한마디 했을텐데 저도 그때 고등학생 너무 어린 나이라 속으로만 욕하고 같이 편들어주지 못한게 아직도 미안해요.. 그런 사람들 신경 쓰지 마시고 늘 당당하게 잘 살고 계시길...
@jg8587
@jg8587 Жыл бұрын
근데 대체 출연진들 주위에 과자는 왜 진열해놓은거죠?? 의도가뭔지 대체 이해가안됨.
@snowbunnyA
@snowbunnyA Жыл бұрын
ㅇ거 ㄹㅇㅋㅋㅋㅋ ㅈㄴ맥이는거같은데
@vcxvfd3446
@vcxvfd3446 11 ай бұрын
여성은 자유롭게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코르셋조장 하지마세요
@hateyoumath
@hateyoumath 10 ай бұрын
이야기하면서 먹으라고 진열해둔거 겠지
@준수-b5o
@준수-b5o 10 ай бұрын
저거 다 먹었을듯..
@헨티나아르
@헨티나아르 8 ай бұрын
산소공급..?
@user-nq6li4cw1s
@user-nq6li4cw1s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며 다른 사람들한테 과거 상처주었던 행동에 반성하는 사람들이 많길 그리고 세상과 시선들이 바뀌어 나가길 바랍니다
@곡오-q9q
@곡오-q9q Жыл бұрын
출연진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이 되네요 마지막 멘트 너무 공감돼요ㅜㅜ 시리얼 잘보고있어요 오래오래 파이팅♡
@latte0109
@latte0109 Жыл бұрын
몸무게 많이 나가도 건강한 생각이 더 중요해요. 유튜브에 고도비만이신분들 당당하게 몸도 공개하고 빅사이즈 옷 고르는거 먹는거 다 공개하시는 분들 멋있다고 느꼈어요. 사회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힘든 사람들 많아요. 그걸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멋진거라고 생각해요.
@달리-z5p
@달리-z5p Жыл бұрын
다들 용기있게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lys9190
@Lilys9190 Жыл бұрын
지병으로 산부인과 호르몬약을 복용하고 여드름과 살이쪘고 또 출산후 우울증으로 정신과 약을 복용하면서 5주만에 8키로가 찌고 중단했습니다. 죽기싫어서 약을 먹은건데 거울속 내모습 때문에 죽을까봐요 아가씨땐 살찐 사람들은 도대체 살이 왜찌는건지 항상 의문이었어요 지금은 압니다 너무 다양한 상황과 약물로 어쩔 수 없이 빼지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요 약물이나 지병으로 인한 신체의 변화가 있다는걸 꼭 가르쳐야해요
@seo0118
@seo0118 Ай бұрын
보통 지병, 약물 이것보단 지병 때문에 약을 먹으면서 살이 찌는거지만 저는 솔직히 단순 음식으로 찌고 의지 부족으로 안 빼면서 본인도 못났으면서 남을 까내리는 그런 사람들이 싫은거지 산후 우울증으로 인해 체중이 급 증가한다던가 정말 치료 목적으로 약을 복용하면서 살이 찌는 분들도 있다는거 이건 정말 알아줘야 하긴 해요.. 물론 이것도 머물러 있음 안 되고 어느정도 천천히 극복해나가야 한다지만 방구석에서 남 욕이나 하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을 묶어서 말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어요..
@feal_Jae
@feal_Jae Жыл бұрын
진짜 설명하셨던 사람들 댓글에서 다 보이네요 ㅎ 과학적으로 비만은 뭐가 뭐고 뭐 때문이고 의지로 뺄 수 있네, 유전이 더 크네 어쩌네 저쩌네... 비만의 원인이 유전이든 자기 의지든 뭐 어쩌라구요... 언제 비만의 원인 분석해달랬냐구 ㅋㅋㅋㅋ
@nothanku13
@nothanku13 Жыл бұрын
👍
@아아-u6n
@아아-u6n 9 ай бұрын
그러면 지들이 좆도 관리 안하는데 그걸 공감해주길 바라냐
@hwanghhmida7086
@hwanghhmida7086 Ай бұрын
그럼 살쪘다고 징징대지도 마. 아무도 니 살찐거에 관심도 없어. 다른사람이 감정 쓰레기통이냐
@바니박
@바니박 Жыл бұрын
저도 몸집이 큰데 해외나오면서 마음이 좀 편안해졌던 것 같아요. 한국에선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뭐라고 한적도 있었고 자기 혐오와 더불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밖에 나가는게 말은 안했지만 점점 쌓여서 두려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가족들과 그것 때문에 마찰도 많았고 영상 제목처럼 친구들에게 '웃긴' 캐릭터로 저 자신을 방어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몸이 그러면 사람들이 널 어떻게 생각하겠냐' 라는 엄마의 말을 계속 듣고 살아서 눈치도 더 보게 되고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었어요. 가장 상처를 준건 타인보단 가까운 가족들이여서 마음이 더 아프지만 이젠 제 건강을 위해서 건강한 식단을 하려고하고있어요. 나와 다른 신체적 특징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혐오의 발언을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는 문화를 가진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숨통이 트인 것 같아요.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되 건강을 위해 식단도 관리하다보니 내 삶의 주도권을 가진 느낌이라 기분이 좋더라고요. 물론 실패할 때도 많지만요! 용기 있게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methinginvisible1
@Somethinginvisible1 Жыл бұрын
총이 합법화되야하죠 총맞을수도있단생각하면그런서리안할텐데
@john5fan
@john5fan Жыл бұрын
​@@Somethinginvisible1 ㅇㅇ ㄹㅇ신체적 약자한테 제일 공평한게 총인거같음 외국은 남자끼리 죽이는 경우가많응데 우리나라는 남자가 여자 죽이는 사례가 너무 많음
@휴철김
@휴철김 Жыл бұрын
@@Somethinginvisible1 그런 소리 함부로하는 본인도 정상은 아닌듯
@attorney3328
@attorney3328 Жыл бұрын
@@Somethinginvisible1 ㄷㄷ 잠재적 살인마 무섭누 칼 쥐어주면 다 죽이고 다니겠네 ㅠㅠ
@deoqjfeoskd
@deoqjfeoskd Жыл бұрын
​@@휴철김원래 존중은 공포에서 나옵니다 당연한 소린데 뭐가 문제인지
@canny2y
@canny2y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 때까지 출연자 분들이 겪으신 것들 많이 겪어 본 사람으로.. 그냥 순전히 궁금한 마음에 쓰는 질문인데요, 출연자 분들 앞은 왜 온갖 과자로 꾸며 놓으신 건가요..? 굳이… 많이 먹어서가 유일한 이유는 아닐 수도 있을텐데요.
@Zzzsaqqffcd
@Zzzsaqqffcd Жыл бұрын
ㄹㅇ…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의 "편견"을 시각적으로 표현한걸로 봤어요. 뚱뚱하면 인스턴트를 많이 먹는다는 선입견이 있으니요.
@youngno2429
@youngno2429 Жыл бұрын
편견적 시선을 표현하신 것 같아요
@wowjdjdu
@wowjdjdu Жыл бұрын
다들 밝고 쾌활하고 귀여워요ㅋㅋㅋㅋ완전 친구먹고 싶음.. 저마다 살때문에 안좋은 기억들이 있는게 슬프네요 대한민국은 한참 멀었습니다
@PoliGaeng
@PoliGaeng Жыл бұрын
예전의 제가 생각 나서 괜히 울컥해지는 영상이네요... 제 얘기를 다른 분들이 그대로 하시는 것 같아서요. 어릴 때부터 뚱뚱해서 애들이 은따 시키고, 대놓고 놀리고...ㅋㅋㅋ 여자애들은 저를 시녀처럼 데리고 다녀서 아직도 부모님이 농담 삼아 그 얘기하세요. 스케이트 타러 갔는데 같이 간 애들끼리 놀고 저는 그조차 좋다고 헤실거리면서 걔네들 라면도 사주고 그랬었대요ㅎㅎㅎ 중학생 때 17kg나 빼서 환골탈태 했지만 그로 인해 폭식증이 생겨서 요요가 오고, 코로나 시기에는 우울증까지 겹치면서 86kg까지도 쪄봤어요. 그래서 외모에 따른 타인의 태도 변화를 누구보다 잘 압니다ㅎㅎ 자기혐오도 굉장히 심했고, 사실 지금도 좀 남아있어요. 먹토도 하고 정신적으로 좀 힘들었었죠ㅎㅎㅎ 체중이나 살이 나를 지배하는 느낌? 지금은 다시 15kg 정도 감량했고 아직 10kg 정도는 더 빼고 싶지만 쉽진 않네요! 대신 자존감은 올려보려고 노력 중입니다ㅎㅎㅎ 뚱뚱한 게 잘못은 아니니 건강에 이상이 생길 정도가 아닌 이상 우리 모두 자기자신을 사랑하며 살아봐요!!
@daeng_haru
@daeng_haru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성격좋고 귀엽기만한데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있는 그대로 너무 이뻐요
@태태-l2i
@태태-l2i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마지막말에 전율을 느꼈어요... 하나는 한 명의 성인으로서 직접적으로 문제 해결은 못할지언정 모르고 지나칠 문제는 없어야한다.. 두번째는 나같은 사람이 있구나.. 하는 것
@Panda_Yun
@Panda_Yun Жыл бұрын
자기관리좀해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관리가 안되서 그따위로밖에 말 못한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난모찌애미
@난모찌애미 Жыл бұрын
외모로 꼽주는게 제일 못난사람이하는거임.... 자기인생별볼일없으니 남깔아뭉게고 제는 뚱띙하다 제는 말랐다....쓰잘데기없는 소리....
@Daphne1024
@Daphne1024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할 일 없는 양아치들이 아직 너무 많죠. 수용소 하나 세워서 다 몰아넣고 하루 12 시간 노동 시켜야 함.
@꾸울벌-t1r
@꾸울벌-t1r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이긴함
@stock-1980
@stock-1980 4 ай бұрын
@김현태-y9q
@김현태-y9q 2 ай бұрын
노동하면 살은 빠지겠다
@지시긴-r2i
@지시긴-r2i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이 공부를 못한다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그들을 욕할 자격이 주어지는 게 아니고, 어떤 사람이 그림을 못그린다고 해서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이 그들을 욕할 자격이 주어지는게 아니듯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욕할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siahn4705
@siahn4705 Жыл бұрын
어느 순간 피드에 떴던 씨리얼 영상들. 이 영상을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충분히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은 바꿀 수 없지만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선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바뀐 시선은 공감으로부터 시작된다... 참 좋은 메시지입니다. 네 분 모두, 과거의 어느 찰나의, 소소한 순간이 그러했듯, 행복한 기억들로 채워나가시길 바랄게요 :) 웃는 미소들 너무 아름다우시고, 프릴 원피스도 정말 잘 어울려요! 지금처럼 웃어주세요❤
@pieceOftheMoon
@pieceOftheMoon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위로 받았어요. 저역시도 십대 이십대를 자기 혐오로 행복하지 않은 시기를 보냈고 . 늘 무채색의 검정 회색옷만 입고 다니는 아이였어요. 제일 친한 친구가 늘 넌 왜 시커먼거만 입구다녀 ? 밝은색도 입어봐.. 했었는데 스스로의 틀에 갇혀서 난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 했던것 같아요. 중요한건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시도하고 나 자신을 아껴줄수 있는 마음인데 말이예요.
@devil_boxx
@devil_boxx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여자 뚱뚱한거에 진짜… 참을 수가 없나봄… 그냥 하나의 특징인데 비정상취급받음
@Daphne1024
@Daphne1024 Жыл бұрын
죄악시하죠....제가 볼 땐 한국사회는 뚱뚱한 여자를 젤 혐오하는거 같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너무 한심해서 기도 안 찹니다.
@aaadrrwf
@aaadrrwf Жыл бұрын
남잔 친구가 뚱뚱하던말던 별신경안쓰는데 여자친구들이 더 뚱뚱한여자를 참을수없는듯ㅠ 남자도 뚱뚱한 여자는 안끌려서 싫어하고 여자도 친군데도 뚱뚱하면 살빼라뭐라 간섭하고
@bbase290
@bbase290 Жыл бұрын
​@@aaadrrwf 남자는 보통 키크고뚱뚱하고 근육도어느정도있으니 듬직하다는 가스라이팅이 가능한데 여자는 커봐야170이고 이상태에서 지방으로 살이 찌니 더안좋게보는듯
@kwiwopwp4807
@kwiwopwp4807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음 여자는 외모 남자는 능력이니
@첼시-p9f
@첼시-p9f Жыл бұрын
​@@Daphne1024 아.. 그런가요? 처음암
@sy9720
@sy9720 Жыл бұрын
이분들에 솔직한 이야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진솔한 이야기라서 더 마음에 와닿고 감동적이에요~🤣❤️마음이 너무 아파요..다른 사람에 비난보다 내가 나를 더 비난하고 혐오한다는 말씀이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솔직히 들으면서 미안하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어요..사랑 받을 자격은 외모에 있지 않은데..이 사회가 외모에 기준을 가지고만 평가하고 그로인해 소중한 가치를 무너지게 만들게 한것 같아서 너무 가슴 아프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저도 현재 날씬하지 않지만 제 몸은 소중하고 저는 지금의 저도 너무 좋아요~😊건강함에 척도가 꼭 날씬함은 아닌것 같아요..너무 말라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분명 있으니까요~🤣외모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외모에 대한 평가를 멈추고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살사소스-z3v
@살사소스-z3v Жыл бұрын
뚱뚱한 사람 싫어할 수도 있음 정상임 근데 그걸 예의 없게 티내고 놀리고 혐오표현하면 안 된다구요 남한테 예쁜 말 사용하고 예의 있게 이야기하자는 것도 초등학교에서 못 배움?
@fhsuzh
@fhsuzh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대화 부분에서 공감의 힘을 얘기하셨을 때 눈물이 왈칵 나더라고요 너무 좋으신 분들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최리-s8i
@최리-s8i Жыл бұрын
출연하신 분들 모두 조리있게 말씀을 잘하시고 용기가 대단하세요! 공감도 가고 동시에 위로도 받아갑니다. 편협한 시선에 고통받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저도 스스로를 믿고 사랑해보도록 더욱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냥-n5h
@그냥-n5h Жыл бұрын
같은 뚱뚱이로써 마음이 너무 아파요. 주변사람 말이 너무 심하네요. 불행한 돼지 말고 행복한 돼지가 됩시다..🐷
@송송-s7h
@송송-s7h Жыл бұрын
왜 여성분만 패널만 나올까요, 남성분도 살집이 있는분들 많은데… 남자분들은 살집있으면 듬직하다 이런평이고 여자는 관리못하고.. 공감가네요 ㅜㅜ
@wrwsxf
@wrwsxf Жыл бұрын
실상은 남자가 훨씬 비만ㅋㅋ 그쪽은 비만이 너무 많아서 이상하지 않게 생각되는ㅋㅋ
@aaadrrwf
@aaadrrwf Жыл бұрын
그런것보다 남잔 남자끼리 별로 그런일로 서로 상처를 잘안주는듯
@또지은-b3l
@또지은-b3l Жыл бұрын
ㅋㅋ 여적여 보적보라 그렇죠 ㅋㅋ 남자들끼린 뚱뚱해도 공격안함 여자들끼리가 앞에선 기엽다 뒤에선 개돼지년들이러면서 서로욕하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뚱뚱하면 남자여자 다시러함 ㅋㅋㅋ 본인조차도 시러하는데 ㅋㅋ 게으름의상징임..
@attorney3328
@attorney3328 Жыл бұрын
남자돼지는 적어도 힘이라도 쎄니까 써먹을데가 있음 여자돼지? 도대체 어디다 써먹음? 장점이 단한가지도 없음
@red8763
@red8763 Жыл бұрын
젊은 남잔 둘 중 하나가 비만인데
@Diyamondtree
@Diyamondtree Жыл бұрын
어째서 이런 알고리즘이 뜬 걸까요? 저는 영상 속 네 분의 말을 모두 깊이 공감하는, 저 또한 이런 마음을 모두 느꼈던 한 사람 입니다 :) 오랜 시간을 지나며 수많은 처절했던시간을 지나, 이제서야 저는 저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데요. 소아비만이었던 저는 잔병치레도 잦았었어요. 그때마다 주변 사람들로 건강해야지, 건강이 최고지, 다 네 건강을 위해서야..라는,, 건강라이팅?을 엄청 당했었는데요. ㅎ 제게 그말은 곧 넌 건강하지않아. 그래서 아파. 그러니까 살을 빼야지. 살을 빼야 안아프고 건강하지. 로 이어졌어요. 그럴려면 전 또 무언갈 먹으면 안됐고, 싫어도 운동은 꼭 해야했고. 안하면 또 그런나를 탓하며 난 건강하지 않은사람이야. 또 아프면 어쩌지? 이런 저런생각들을 하게됐죠. 그렇게 평생을 살았어요 정말로. 근데 최근 마음공부를 하면서 다이어트 강박, 음식 강박에서 서서히 벗어나면서 자연스레 먹는 양도 줄고, 먹을때 죄책감을 갖는 일도 현저히 줄었는데요. 그게 또 제 마음 속에 다른 분별심을 키웠어요. 이건 건강한 음식 아니야. 그러니까 먹지 말자. 채소먹어야지 면은 건강하지 않아. 으잉? 건강한 음식을(채소, 과일, 육류 안되고, 정제탄수화물 안돼고) 먹지않으면 죄책감을 느끼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이런 제 마음을 제 라이프 코치님과 나누던중.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전 제 자신을 한 번도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더라고요.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식단, 운동을 해왔는데 전 제가 건강하다고 생각 한적이 없어요. 왜냐면 외모가 뚱뚱하니까!! 난 자주 아프니까!!그랬더니 제 코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그럼,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는 사람이있다고 쳐요. 근데 병원에서는 원인을 찾지 못해요. 육체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어서. 그럼 그사람은 건강한 사람일까요? 라고. 정말 한대 맞은것 같았어요. 제가 이말을 길게 이어가는 이유는. 영상속 네 분 모두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모두 각자의 일을 잘 하시고 그렇게 건강한 사고와 마음을 가지신 분으로 성장하셨으니, 더이상 여러분의 건강의 의미를 육체에 한정시키지 않으셨으면 해서에요. 이렇게 내 삶을 통찰력있게 바라 볼 수 있고,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 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네명을 앉혀놓으면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솔직하고 진정성있게 자신의 삶을 통찰할수 있을까요? 네 분 모두 너무 건강하고 아름다우세요.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하고 직접전하지 못하는 응원이 담긴 기도이기도 합니다. 내 정신과 육체를 하나로 봐요 우리. 마음을 보듬어주면 육체는 마음이 편안한 방향을 따라가요.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purelly2
@purelly2 Жыл бұрын
진짜 살이 안 쪄 본 사람은 모르죠 뭐 본인이 비만이었는데 다이어트 성공하고 아니다 의지 문제다라고 말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주변에서 굳이 한마디씩 더 얹지 않아도 자기 단점은 나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어요 무엇이 됐든 자기혐오를 겪고 있는 분들이 전부 행복해지길 바라요 나도 행복하자!
@dear2707
@dear2707 Жыл бұрын
내가 나를 싫어한다는 말 너무 맴찢.....딸 키우는 엄마로써 진짜 가슴 아파 죽겠음 괜찮아 괜찮아 얘들아 괜찮아 너네가 살아서 이렇게 말하고 움직이고 엄마가 너네를 부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그러니까 절대로 그런 생각을 하지마
@테무반
@테무반 Жыл бұрын
현재 비만인 학생으로서 너무 공감이에요... 솔직히 뚱뚱하면 내가 왜그럴까.. 하는 죄책감에 저를 혐오합니다. 저도 단식 다이어트를 해보고 그때마다 실패합니다.. 우울증에도 걸려봤고요.. 그런 이유로 자신의 트라우마를 들어내는 것임에도 여기에 나와주신 네 분 모두 다 용감하시고 대단하셔요❤특히 자신의 체형과 과거를 받아드리고 나답게 산다는게 너무 멋있고 본받고 싶어요! 영상 잘봤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외모지상주의 사회가 유지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zzarimo
@zzarimo Жыл бұрын
궁금한 것이 먹는 것 조절말고, 운동을 2시간 씩, 매일 핑계없이 꾸준히 6개월 이상해도 체중관리가 안되나요?
@user-vu2wn5fo9i
@user-vu2wn5fo9i Жыл бұрын
​@@zzarimo할리가ㅋㅋ
@stellao4717
@stellao4717 Жыл бұрын
@@zzarimo 영상 안 보셨나봐요. 출연자 중 한 분은 그렇게 2시간씩 뛰고 식단을 조절하고 했어도 체중관리가 안 돼서 결국 다시 살이 쪘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리고 세상에는 운동에 매일 2시간씩 6개월 이상을 투자할 수 없는 사람도, 영양소가 골고루 든 균형 잡힌 식단을 먹을 수 없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건 의지력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zzarimo
@zzarimo Жыл бұрын
@@stellao4717 당연히 봤쥬. 어느 운동유튜버가 그럽디다. 그렇게 몇 년을 먹기만 하고서 몇 개월만에 운동해서 빼겠다는 것은 무슨 심보냐고? 시간요? 핑계죠 ㅋ 저도 일반 직장인입니다. 먹는거요? 내 글 안 봄 님은? 먹는 것 조절 말고라는 글 안 보임? 식단관리는 무슨 ㅋ 치킨 피자 등등 먹을 거 다 먹어요. 평소 먹던대로 먹어요. 운동요? 헬스장 안다닙니다 ㅋ 집에서 덤벨 3종류, 밴드 2개 가지고 홈트만 해왔네요.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만 찾는다고 합디다. 2시간 운동이 어려워요? 24시간 중에 인생에 있어서 2시간 빼는 것이 그리 어려움? 집에서 뭐하고 있나 체크는 해봤음? 고작해야 딩굴딩굴 넷플, 유튭이나 보면서 시간 보내고 있지않음? 무슨 대회 나가실거임? 꾸준히라는 말을 이해 못하심? 난 작년에 그 폭우 쏟아지는 날에도 우비 입고, 신발 다 젖어가며 걷기 운동 했수다. 의지로 안 될 것이 뭐가 있음? 핑계거리 찾을 시간에 그냥 운동하러 나가세요.
@stellao4717
@stellao4717 Жыл бұрын
@@zzarimo 저기요 님, 운동유튜버고 자시고, 세상엔 그게 가능하지 않은 경제적 형편의 사람들도 있다고요. 경제젹 형편으로 인해 어릴적부터 건강하지 못한 음식만 먹고 자라서, 성인이 되어서도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그런 음식만 먹고 살아야 되는 사람도 있다고요. 미국을 예로 들면, 가난한 빈곤층이 많은 지역의 마트에는 야채, 생선, 고기 등의 신선식품보다 과자, 치킨, 탄산음료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더 많이 구비하고 더 저렴하게 파는 거 아세요? 그런 지역에 24시 헬스장이 있을까요? 지역주민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공운동시설이 있을까요? 그런 형편에 처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하려고 해도 안 된다고요. 또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영상 출연하신 행복님처럼 평생토록 복용해야 하는 약때문에 체중조절이 안 되는 분도 계세요. 우울증약, 경구피임약, 그 외에 다양한 선&후천적 질병으로 인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분 중에서는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체중조절이 힘든 분도 계십니다. 그렇다고 그 분들이 님 같은 사람들이 함부로 판단해서 의지박약 운운하는 댓글로 인해 체중조절을 위해 자기 생명이 달린 약을 복용하는 걸 멈춰야 하나요? 네, 님 열심히 운동하시는 거 잘 알겠습니다. 대단하세요.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존경스러워요. 근데 제 말은 그런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의식인 건 좀 알아주시고, 타인의 처지를 함부로 재단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어느날-y9l
@어느날-y9l Жыл бұрын
늘 현실의 파편을 찾아내 보여주는 씨리얼에 응원의 말 던집니다
@liberty2308
@liberty2308 Жыл бұрын
뚱뚱한 사람들이 특히 살아남기가 어려운 곳이 한국이에요. 그냥 남한테 신경 좀 끄고 삽시다. 남이 어떻게 생겨먹어서 어느 학교를 가고 뭐 해서 먹고 살고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다같이 불행해 지려고 환장한 사회 같아요.
@1000zH
@1000zH Жыл бұрын
뚱뚱한걸 당연하게 혐오하고 놀려도 된다고 생각하다니 진짜 잘못된 인식입니다. 저도 평생 뚱뚱했는데 이번에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정상체중이 되었지만 살을 빼도 정말 아무렇지 않게 다들 몸매평가를 하더라고요. 살 그만 빼도 되겠다던지 왜이렇게 많이 뺐냐, 심지어는 더 빼야겠다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뚱뚱했을때는 친구꺼 그만 뺏어먹어라 살좀 빼라 운동좀 해라 등등...남의 몸에 이러쿵저러쿵 날씬해도 지랄 뚱뚱해도 지랄...근데 확실히 뚱뚱했을때 더 무례한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제발 남의 몸을 혐오하거나 놀리지맙시다.
@1000zH
@1000zH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유지어터로 살고있는데 저는 거의 매일 다시 살찌고 남들한테 뚱뚱하다고 비난받는 악몽을 꿔요. 유치원때부터 다른 친구들보다 덩치가 크고 퉁퉁해서 그랬는지 그때부터 받아왔던 놀림들이 참 평생 상처로 남네요.
@Seiyupceator
@Seiyupceator Жыл бұрын
끄덕끄덕
@ZoeCho-h6t
@ZoeCho-h6t Жыл бұрын
생각하고 말하시는거 네분다 졸라 멋있어요 본인들 사랑하셔도 될것 같은데.... 진짜로...
@happymoo760
@happymoo760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들 말씀하시는거 너무 똑똑하고 매력있는데
@sya-t5h
@sya-t5h Жыл бұрын
갑상선항진증약 복용으로 체중이 점점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위 시선이 저의 의지가 부족해서 살을 못빼는것이라고 만 생각해서 속상하네요... 외모 지상주의를 피부로 느끼는 요즘, 인터뷰 하시는4분 말 너무 공감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othanku13
@nothanku1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힘드시겠어요😮
@Yoon-fg3tx
@Yoon-fg3tx Жыл бұрын
ㅠㅠ
@고기가조아조아
@고기가조아조아 Жыл бұрын
항진증약 2년먹은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 약복용으로인해 초기에는 체중이 증가할수 있지만 근데 이것도 빠진몸무게에서 원래로 돌아가는거지 찐다고 생각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럼 강박증생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약 계속 복용하고 건강하게 식단하고 하시면 원래대로 돌아오실거에요 😊화이팅
@tricotco89
@tricotco89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진증약 복용 뒤 체중 증가로 스트레스인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ㅠㅠㅠㅠ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9소소
@9소소 Жыл бұрын
서로 대화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공감이되고 위로가 되네요
@hs-vp6mg
@hs-vp6mg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샤워 할 때 자기 몸 못보는 건 상상도 못했어요 약간 아가들 통통한 것처럼 나름 귀여운 매력이 있어서 아무렇지 않을줄 알았어요..
@hjk9452
@hjk9452 Жыл бұрын
아가 통통은 매끈,부드러운 피부에 탱탱하고 윤기가돌지만..성인 고도비만은 대부분 전신이 튼살에 쭈글하고 허벅지나 심하면 팔 안쪽 그리고 몇몇분들은 목이나 다리쪽 착색으로인해 엄청 흉해요..물론 흉하다는 이야기는 제 기준이지만요.. 저도 알고싶지않았는데😂 아가통통이었으면 크롭티입고 다녔을거같아요🥹
@페린-s1y
@페린-s1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씻으러 들어갈때마다 죽여버리고싶어요 거울에 비친 내자신을
@와맛있겠다-e6j
@와맛있겠다-e6j Жыл бұрын
아가들 비하하냐 아무리그래도 아가몸은 아니지
@attorney3328
@attorney3328 Жыл бұрын
​@@페린-s1y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아가리에 음식은 계속 쑤셔넣지
@leluchoi
@leluchoi Жыл бұрын
악플이라뇨ㅠㅠㅠ감히 누가 누굴 평가할 자격이 있을까요? 단지 뚱뚱하지않다라는이유로 내자신은 멋진사람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우리모두가 선입과 편견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사회가 될수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너무나 멋진네분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Luciddream-w6q
@Luciddream-w6q Жыл бұрын
못된 것들이 왜이리 많누 그것들도 아마 뭔가 결핍되고 뒤틀려 자랐겠지 그리고 또 죄를 지었으니 그 과보는 받겠지 그런 것들이 크면 사람 관계를 원만하게 하긴 힘들겠지 그렇게 컸거든.. 자신의 과보는 다 자기의 영혼에 새겨져 있거든 여기 나오신 분들은 아픈 기억이지만 여기서도 말씀 할 만큼 용기 있는 분들이니 아픔을 승화해서 복으로 많이 받고 잘 살길 바랍니다 고생이 많았고 그 마음 여기 시청자들이 많이 공감하고 위로 합니다
@샤인머스캣-g4f
@샤인머스캣-g4f Жыл бұрын
조울증 약으로 50kg가 쩠는데 약을 먹지 않으면 정말 말씀하신 그대로 죽어서...ㅋㅋㅋ 거울 보면 너무 자괴감 들고 괴롭더라구요. 한번 몸무게가 늘면 정상체중으로 돌아가기는 정말 어려워요. 예전과 똑같이 길을 걷거나 헬스장을 가도 바뀐 시선이 가끔 좀 상처가 돼요 무던하게 지내려 해도 가끔은 진짜 아픈 거 같아요
@jakovisce
@jakovisce Жыл бұрын
나도 진짜 힘들었지.. 공감가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 울면서 봤네요.. 네분다 너무 용감해요.. 감사해요 나눠주셔서
@번구리
@번구리 Жыл бұрын
남들의 혐오보다 자기 자신을 향한 혐오가 크다는 말..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그 누구도 다른사람의 외모를 가지고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다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풍뎅이-e9v
@풍뎅이-e9v Жыл бұрын
근데 훈훈하고 이쁜이성과의만남을 꿈꾸잖아요 그걸 비난하는거에요.뚱뚱하면 뚱뚱한사람을 만날꿈을꾸면되는데 왜 아닌사람을 기대하지?라는거에요. 뚱과 스탠은 노력의차이잖아요. 타고난게 아니라;;
@user-mh3cx5bm8p
@user-mh3cx5bm8p Жыл бұрын
@@풍뎅이-e9v 기대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요 남이 뭐라고 꿈을 부수죠? 무슨 권리로? 뚱뚱한 사람이 훈훈하고 이쁜 이성과의 만남을 꿈 꾼다 > 정상 뚱뚱한 사람이 뚱뚱한 사람을 만날 꿈을 꾼다 > 정상 남이 꿈 꾸는 일을 비난한다 > 비정상 혹시 생각할 뇌가 있으면요 잘 생각해보세요 과연 본인에게 남이 뚱뚱하다고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
@attorney3328
@attorney3328 Жыл бұрын
​@@user-mh3cx5bm8p뚱뚱한 사람이 늘씬하고 멋진 사람과의 만남을 꿈꾸는걸 정상이라고 볼 수 있나요?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을 원한다? 그건 양심이 없는거고, 보통 정상이라고 안합니다~
@풍뎅이-e9v
@풍뎅이-e9v Жыл бұрын
@@user-mh3cx5bm8p 뚱뚱이는 성경에서도 베알제불의 사탄이라고 폭식의악마로 알려져있어요. 7대사탄의대표대장이라구요.동성애가 베리알인데 그 죄악보다 더 심한 죄입니다. 그럼 동성애결혼합법화와 동성애에대한 일반커플과 동등한세금혜택과 조기동성애교육찬성하시죠? 뚱뚱이가 동성애보다 성경에서 더큰죄인데 동성애에 대한 관용이 동일시되면 인정해드리죠. 전 내로남불한 인간이 세상에서 제일 역겨운똥파리라 생각합니다
@user-roais8jx1n
@user-roais8jx1n Жыл бұрын
@@attorney3328 뚱뚱한 자신도 잘생기고 몸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잘생기고 몸좋은사람이 뚱뚱하도 관리안된사람을 좋아할 확률이 얼마나 되겟음? 자기가 일반적인사람들에게 사랑받길 원한다면 자기가 지방덩어리에 암내나는 남자 좋아할수 있나 생각해보셈
@PrayBehuman
@PrayBehuman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지 못하고 챙기지 못한 부분들을 늘 잘 알려주는 씨리얼~이번에도 꿀 캐미 님들의 영상 덕에 많은 사유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늘 부족한 한 인간이기에 님들의 말씀에 또 다른사람을 좀 더 이해해 봅니다. 좋은 생각의 꺼리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겁니다. 모두들 큰 일하신 겁니다^^
@nuribom
@nuribom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몸을 싫어하게 만드는, 뚱뚱한게 죄인 것처럼 만드는 사회에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통해 잘못이 뭔지 깨닫고, 다양한 체형을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연자분들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혜-d7f
@김지혜-d7f Жыл бұрын
저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어서 자기혐오가 심한데 많이 공감됩니다 그런데 다들 진심으로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네요 저도 누군가가 보기에 사랑스러운 사람일 수도 있다는 용기를 줘서 감사합니다
@denden8966
@denden8966 Жыл бұрын
뚱뚱했던 사람으로,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 아팠던 사연들 들으면서 공감되어 마음이 아프면서도 왠지 모를 위안을 받고 가요.
@부니27
@부니27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마음이 눈물이 나네요 ㅠㅠ 공감도 되고.. 상처.. 자존감.. 자기혐오 마음이 아파요 부디 조금이라도 치유되시길 바래요~💗💗
@잘준비
@잘준비 Жыл бұрын
비만은 질환이 맞아요 몸의 체중조절 시스템이 망가져서 계속 살이 찌는거임
@greenthumbk
@greenthumbk 11 ай бұрын
살찐거를 아무렇지 않게 정신력으로 버티기에는 사회가 너무 가혹하니 더럽고 치사해서 빼고말아야함.
@liberty2308
@liberty2308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살빼라면서 너를 위한거라는 둥… 건강을 위해서라는 둥 이러면서 막말하잖아요. 왜 자기관리를 못하냐는 둥.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자신한테 물어봐야 돼요. 부모제외하고 정말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겁니까? 아니면 정말 그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살뺀다고 했을때 뭐라도 보태줄 의향이 있어요? 아뇨, 그 사람들은 그렇게 뭐 하나라도, 본인이 우위에 있음을 그렇게 확인하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제일 악질이죠. 그래도 내가 이거 하난 너보다 나 확인 받고 싶은거잖아요ㅋㅋㅋ 그러면서포장은
@mysteriousq5282
@mysteriousq5282 Жыл бұрын
으휴 뚱땡이들의 피해의식은 못말려~
@레오메시-f7j
@레오메시-f7j Жыл бұрын
그런 피해망상을 하는거부터가.....
@user-gogi123
@user-gogi123 Жыл бұрын
중요한 건 자신감!!! 자아존중감!!!! 외모보다도 더욱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퐈이텡~~!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 중요한건 자신이든 타인이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마음~♡
@미미모모-v9y
@미미모모-v9y Жыл бұрын
개웃김 진짜 영상에서 저분들이 예견한 고대로 악플 다는거... 좀 성의라도 보이세요...
@eachyoun1144
@eachyoun1144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경험담을 덤덤히 이야기하시는데 너무 충격적인 일이 많네요. 남들이 뭐라하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baebaebae-do1un
@baebaebae-do1un Жыл бұрын
흐엉... 성장기 때부터 플러스사이즈였던 저로서는 이번 영상 보면서 저랑 비슷한 분들 보면서 엄청 공감했어요. 뭔가 거울본 것 같은 느낌... 자학개그라던지 별명이라던지... 핳핳.. 그때부터 형성됐던 자존감은 아직도 바닥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포장하고 뭘 더 배우고 채워도 그건 계속해서 채워지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ㅜ 가족한테서 상처받는 것도 정말 너무 공감했어요. 상처받았었다고 하면 "너가 살찐 건 사실이잖아"라는 말이 돌아왔었죠. 출연자 분들 얘기 공유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koce_07
@koce_07 Жыл бұрын
저도 폭식증으로 64까지 쪘다가 40kg까지 빼봤었는데.. 자기혐오가 가장 크다는 말에 공감하게되네요ㅠㅠㅠ물론 건강을 생각해라 이런말이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보이는부분만 보고 살이쪘다고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사부쟉-u5q
@사부쟉-u5q Жыл бұрын
옷도 너무 잘어울리게 귀엽게 입으시고 학창시절에 재밌어야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고 했는데 외모를 보고 친구를 사귄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그랗지 않겠지만 외모로 이미 매력 있으시니깐 그 가치를 알아주는 좋은 사람들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je6255
@je6255 Жыл бұрын
저는 살짝 통통한 정도의 체형인데도 어릴때 부모님이 목욕탕 가면 다들 너 배 쳐다본다, 너 옆에 있으니까 동생도 살이 찐다, 이런 식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성인이 된 지금도 딱 붙는 옷을 입으면 누군가 내 체형을 평가할거 같은 숨막히는 기분이 들어서 편한 옷들만 찾게 되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유독 정상의 체형과 정상이 아닌 체형을 너무 구분하는거 같아요. 쇼핑몰만 봐도 외국인들이 어떻게 이렇게 작은 옷을 입냐 할정도로 44, 55 사이즈 위주의 옷들 뿐이고.. 사람의 타고난 체형은 다를수밖에 없는건데…. 우리 사회도 좀 바꼈으면 좋겠네요
@콩물-j4p
@콩물-j4p Жыл бұрын
인터넷 쇼핑몰 바지 종류 아니고선 죄다 프리 사이즈 하나만 있는 것도 이상함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Жыл бұрын
전 그당시 전교에서 손에꼽는 키큰학생이였어요. 지금과 다른 분위기였죠. 무슨 여자애가 저리 크냐며 대놓고 얼굴찡그리고 또 키크고 싶은아이들의 질투의 시선 ...길걷는데 멀리서 오던 또래가 갑자기 허리.고개 세워서 제키를 짐작해보는게 느껴지고요(너무 많이 겪어서) 또 20년전에만해도 170이 넘는 여자가 입을 옷이 없었고 구두255는 주문해야만 했죠.그당시 배꼽티에 골반바지유행 ㅜㅜ 유니섹스스타일이나 그나마 길게나온걸로 어거지로 입었죠. 그걸 또래들은 옷 이상하게입고 꾸미지않는 애라고 보고요. 진짜 어릴때는 너무 크고 너무 마른 외모로 별별일겪고..지금은 그냥 키큰비만아줌마네요ㅎㅎㅎ..이젠 아들로 인해서 시선을 받죠.. 어린시절덕에 아들키우면서 시선 무시하는건 덜 괴로웠어요. 아무튼...그랬네요...왜 씨리얼주제에 자꾸 해당될까요ㅎㅎㅎ 소수들의 이야기인데요
@seojunkim8517
@seojunkim8517 Жыл бұрын
살은 빼야합니다. 젊어서는 괜찮은데 나이먹고 당뇨 고혈압 지방간 심혈관계 질환옵니다. 관절도 무리오구요. 저도 이대로 가다간 죽을거같아서 살빼기 시작했습니다. 간헐적 단식과 식단관리를 통해 건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설탕 밀가루 튀김음식 먹지마시구요.
@de3ygd4y85
@de3ygd4y85 Жыл бұрын
과자세팅은 뭔가요...? 납득이 잘 안되는
@Esperanca1223
@Esperanca1223 4 ай бұрын
저도.. 살 쪄봐서 아는데요.. ㅠ 일단 살이찌면 남의 시선보다 ...나 자신에게 더 안좋습니다 ㅠ 건강이 솔직히 좋을리 없어요.. 혈액순환이라던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순환잘안되어서 거뭇하게 된다거나............. 체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거나.... 물론, 이런 증상 없이 운동도 병행하셔서 건강한 상태이시면 상관없어요.. 그럼 그냥 당당히 살아가셔도 됩니다. 남들이야.. 당연히 남이야기 하기 좋아하니..그건 어쩔 수 없거든요..ㅠ 하지만 저도 쪄본 입장으로써.. 살 30kg가량 빼고..다른 삶을 살고있습니다...주변 사람들의 대우도 당연히 달라지고.. 처음에는 조금 슬프기도 했는데요..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우리도 엉망으로 되어있는 물건을 사는 것 보다는 잘 정돈되어있는 걸 고르고 싶잖아요.. 사람도 마찬가지죠 ㅠ 겉모습만 보고 나를 판단해! 라고 하지만.. 처음에 눈으로 볼 수 있는 건 겉..모습 밖에는 없어요..상대에게.. 내 내면을 왜 안봐주지? 라고만 하면 ㅠㅠ 안된다고 생각해요. 스스로도 노력을 해야죠. .물론 그런게 전혀 상관없으시다면.. 당연하게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면 됩니다! 하지만.. ㅠ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도 바꾸겠다는 마음으로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든 이쁘다 멋지다..그런 좋은 말을 다 듣고 살면 좋겠지만..그건..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ㅠ 세상은 불공평해요.. 그렇기 때문에 다들 노력하는 거죠 ㅠ 누군가는 사랑받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냐? 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내가 그걸 원한다면..그래야죠.. 무조건 적인 사랑은..아이일 때밖에 받을 수 없는게 아닐까요..?ㅠ
@The-LeopardCat
@The-LeopardCat 7 ай бұрын
웃기는건, 학폭 논란이 있는 사람은 끌어내리면서 저 영상에 출연하신 분들이 당한 놀림이나 ㅇㄸ에 대한 언급 없음. 왜?? 유명인 학폭 욕하는 사람들도 결국엔 저 사람들에게 한 짓거리를 한 가해자들일수 있으니까 한 마디로, 누굴 ㅇㄸ 하는데 동참하거나 놀린 놈들이 선한척하면서 학폭을 까내리는거지 이 영상이 현실을 살린듯
@mj-ps1yx
@mj-ps1yx 8 ай бұрын
살안쪄본 사람들은 모른다. 20대 중반 까지만해도 나름 예쁘다는 소리 많이듣고 서비스직 지원할만큼 사람도 좋아했는데, 내가 원하는 꿈 이루지 못하고 좌절감과 우울감에 심한 우울증에 빠져서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면서 살이2~30 키로 쪄버려서 오랜만에 날 본 엄마가 나인줄 못알아 봤다고 했을때.. 그런데 정신이 병들어서 그런지 정신과치료받으면서도 내 스스로에대한 자기 객관화라던지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죽고싶다는 생각 드니까 살빼야겠다는 생각도 아예 들지않고 내 인생에서 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기가 어려웠던것 같음 한번 심하게 비만이되면 다이어트가 정말 쉽지않음 다시 극하게 식단 제한해서 -20kg 감량하고나서 다시 일반식으로 돌아가니 이전보다 더 많이쪄서 요요옴. 한번 많이 살찌기 시작하면 정말 다시 정상체중으로 돌아가는게 쉽지않음. 표준체중인 사람들은 본인이 스스로 살많이 쪄보기 전까지 죽었다깨어나도 모름. 제발 살 찐분들한테 상처주는 말 하지말고 비난하지 말길… 왜 살찐 사람에대한 시선이 곱지않은건지 모르지만.. 살빼는거도 노력해보시고 안되면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핸들-z5x
@핸들-z5x 5 ай бұрын
ㄹㅇ루요 저는 조울증걸려서 향정신병제 먹게돼서 살이 엄청 쪘는데(대사에 문제가 생긴다함 조울증은 보통 리튬 먹는데 리튬조차 살 엄청 찜) 사람들은 욕하더라고요 아파서 쉰다고 한심하다고 욕하고 약땜에 살찌면 욕하고… 막상 어디가 아프냐고 비꼬면서 물어볼때 조울증으로 환각이 보인다하면 다 이상하게 보고…스스로를 사랑하라면서 사랑하게 놔두지 않는 사회같아요 왜그리들 남의인생에 관심이 많은지…
@nerolicheodoli8219
@nerolicheodoli8219 Жыл бұрын
마르니 수없이 들은 말들 "삐쩍 말랐다, 발로 툭 치면 다리 부러지겠다, 대게 다리같다, 각목같다"... 한국은 왜 이렇게 오지랖이 넓을까요. 사람 그 자체로 존중해주면 안 될까요. 차라리 속으론 생각해도 말이라도 안 꺼냈음 좋겠어요.
@다복이-j2l
@다복이-j2l Жыл бұрын
자기관리자기관리 웃겨 진짜.. 몸매만 자기관리임? 공부, 취미, 인간관계, 재테크, 진로 설계 모두 자기관리 영역임. 특히 그중 가장 중요한게 인성관리니까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테 악플 달 시간에 인성 좀 관리하시길. 팩트는 사람마다 영양흡수율이 다 달라서 같은 식단 같은 환경에서도 다른 체형이 되니까 그걸로 우월함을 가질필요도 열등감을 느껴야 할 이유도 없음
@하늘-h3n2j
@하늘-h3n2j 8 ай бұрын
공감 자기관리에 대한 개념이 왜 주로 다이어트나 몸매에만 한정되있는건지 모르겠음 평균적인 몸무게를 가지고도 무조건 살빼는데만 온신경을 다쓰는 사람들 많은데 자기관리는 책읽고 공부하고 취미등등 아주 다양함 인성 안좋고 자기밖에 모르고 기본개념도 없는 사람들이 얼굴이나 몸매관리만 하면 그게 자기관리 잘하는 건가.. 속은 텅빈 듯.. 정말 중요한게 그게 아닌데 그게 미디어나 사회에서 조장하는 부분도 많은거 같아요..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고
@나가-x8j
@나가-x8j 7 ай бұрын
​@@하늘-h3n2j그런걸 줄줄 외우고 있는 이유가 뭐임? 혹시 살뺄 시간에 핑계거리를 열심히 찾으신건 아니신지?
@dkfkrifkc
@dkfkrifkc 6 ай бұрын
자기관리 기본은 외모야
@누군가-c6s
@누군가-c6s 5 ай бұрын
기본이니까....제일표도나고 그래서 살뺀사람들이나 몸좋은사람들보고 자기관리진짜 잘했네 라고말하는거야
@Flame12999
@Flame12999 5 ай бұрын
기본은 외모임
@스르르-l6i
@스르르-l6i Жыл бұрын
앞에 온갖 과자들을 진열해 놓고 이야기 나누게 한 게 너무 잔인하네요,,, 극적인 효과를 얻기 위함이었는지 모르겠지만..
@rlatjdgh42
@rlatjdgh4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씨리얼이 제일 악마임
@미미-y8m
@미미-y8m 10 ай бұрын
중1때 키169에 90kg까지 찌면서 학교에 몇몇 남자애들이 매일 놀려서 자존감 바닥치고 부모님께 자퇴하고 싶다며 울었던게 생각난다. 수업시간에는 몸이 너무 커서 앞이 하나도 안보인다며 주먹으로 나를 때리고, 계단을 올라가면 뒤에서 땅이 갈라진다 맘모스다 툭툭 치면서 놀려대고, 때리지말라고 치치말라고 이야기하면 반응이 재밌다고 더 세게 때렸다. 나보다 키는 훨씬 작은 애들이 걸어다니면 돼지가 다리는 코끼리다리네 얼마나 먹어야 저렇게 뚱뚱해질 수 있는거냐 하면서 비웃어대던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 참다참다 담임한테 털어놓으니 가만있는 내 잘못이라며 산만하게 행동하지말고 얌전하게 지내라 했던 날 그간 서러웠던게 터져서 매일 놀려대던 친구 멱살을 잡고 때려서 징계를 먹고 결국 또 나만 나쁜 애가 됐었다.. 지금 생각하니 아직도 서럽네...ㅠ 친척들도 명절때마다 모이면 제발 살을 빼라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이렇게 뚱뚱한거냐 엘리베이터도 망가진다고 운동할겸 계단으로 다니라고해서 혼자 따로 가야했고 같이 밥을 먹을 때면 조금만 먹으라며 국이랑 밥만 조금 줬던 것도 진짜 진짜 서러웠던 것 중에 하나다. 방학동안 미친듯이 운동해서 30키로를 감량하고 나서야 놀림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53키로까지 빼니 나를 놀리던 애가 아무렇지 않게 내가 좋다고 고백을 했고 결국 겉모습이 예뻐야 좋아해주는구나 싶어 사람 만나 사귀는게 조심스럽고 어려웠던 것 같다.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정상 체중으로 살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먹었다싶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요새 얼굴에 살이 좀 붙었다 살이 전보다 좀 찐것같다 라는 말을 들으면 예전 생각이나 괜히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 그냥 넋두리하는거지만 뚱뚱하다는 이유로 상처가 되는 말까지는 안했으면 좋겠다ㅠ..
@김대영-l5d
@김대영-l5d 3 ай бұрын
공감하는 글이지만.. 만약에 그비판들이 없었다면 지금 적정체중을 지키시면서. 조금 살이쪗거나 그런상황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자기관리 하시는 멋지고 아름다우신 님의 모습은 없었을수도..
@Frankenstein682
@Frankenstein68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얼마나 마음이 참담하셨을지.. 어린시절엔 더 상처 많이 받는데.... 아 정말 영상보면서 제가 다 속상해요...
@MIXTAPE270
@MIXTAPE270 Жыл бұрын
살 빼면 예쁠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 살 빼세요. 유튜브에서 이런 댓글들 많이 보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미의 기준이 높고, 그 높은 기준을 왜 남한테 자꾸 강요하려드는지. 그냥 본인 눈에 거슬려서 걱정을 가장한 오지랖일 뿐.
[탐사보도 세븐] '뼈말라' 를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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