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씨왕후›의 실제 이야기! 남편의 동생과 재혼한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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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0

@sapiens_studio Ай бұрын

00:00 우씨가 왕후가 된 이유 02:35 우씨 왕후의 어린 시절 04:22 왕후의 친척을 죽이려 한 고국천왕 07:25 농부 출신을 국상으로 올린 고국천왕 11:11 남편의 동생을 찾아간 우씨 왕후 14:26 고구려인들이 형사취수혼을 한 이유 17:26 우씨 왕후와 손을 잡은 연우 22:04 궁에 돌아가려는 우씨 왕후의 한 마디

@not-name-ss Ай бұрын

ㅡㅗㆍ

@user-rq8rh3si3m Ай бұрын

여성차별이 없던 시대이고 오히려 모거제로 남자가 장가들면 여자집으로 이사하는게 고구려 결혼제도였음 즉 여성권한이 더 컸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시대, 우왕후 역시 정치인의 신분으로 왕비의 역할을 하는 것이고 고구려의 형사취수제도를 이용해 자기 세력에 더 도움이 되는 왕을 선택한거임 자식이 있고 그 중 장자 첫째 아들이 왕위나 집안의 대를 이어간다는 사고방식은 유교적인 사고방식으로 당시 고구려사회에서는 전혀 없는 사고방식이다 유교적 관점에서 고구려시대를 해석하는 누를 범하고있네ㅋ우왕후는 자식도 없었고 자기 신분 자체가 왕비부족으로 그 신분의 존귀가 남편의 유무랑 상관이 없음 오히려 고국천왕이 죽은 다음에 우왕후와 혼인을 해야지만 왕을 할 수 있었기때문에 시동생들이 후보에 있었던거지

@참치마요-x2m Ай бұрын

여담이지만 그런거랑별개로 모계사회는 원시부족국가의 특성이라... 시간이지나면서 없어지는게 정상이긴 함 제일 유명한 모계사회가 켈트족,픽트족이니

@user-wn8ob5fb3r Ай бұрын

마지막줄이 진짜 맞는말 ㅇㅇ 왕후를 이어가려고 재혼한게 아니라 오히려 우왕후랑 혼인한 사람이 왕이 될 수 있었음 우왕후의 집안 자체가 존귀한 왕후집안이였고 여성의 권력도 차별받지 않던 시대

@retiya23 Ай бұрын

@@참치마요-x2m결국 모계사회가 맞아요. 식당 이모에게 고모라고 안하잖아요ㅎㅎ

@동의보감구수략 Ай бұрын

이렇게 해석하면 발기는 거절한 게 아니라 거절 당한 건가? 얘로 왕을 하기에는 야심이 많았다든가 하는 이유로? 아니면 정성 부족?

@nasiri700 Ай бұрын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니 너무 좋아요 💜

@달달한슈가씨-q9g Ай бұрын

권력이 이렇게 무섭구나..남편 죽자마자 ..와...

@pele2434 Ай бұрын

애초에 정략혼이니까 별다른 정이 있을리가 만무함. 숙종만 봐도 왕비를 갈아치우고 한때 가장 총애한 후궁을 죽이기까지 했음. 한국사외에도 세계사에서 역대 황제나 왕들 중에서 골육상쟁을 안한 사람이 별로 없는만큼 혈육도 아닌 정략으로 맺어진 아내나 남편은 아무것도 아님

@chanminpark37 Ай бұрын

삼국시대랑 고려시대때는 연애결혼했다카던 얘기 들어본적있..

@shootingStar236 Ай бұрын

과연 우씨 왕후는 남편의 죽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을까?? 고국천황이 연나부 세력들을 숙청할려고 했는데 그걸 연나부에서 먼저 선수쳐서 고국천황 암살 시키고 우씨 왕후로 하여금 취수제를 통해서 계속 권력 유지를 할려고 한 거 아니었을까? 그렇게 본다 라면 우씨 왕후가 고국천황이 죽은 걸 확인하고 바로 그 다음 왕자에게 달려 간 것에 대해서 전혀 어색하지 않지

@1one하나 29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우씨 왕후가 기득권 세력인데 고국천왕 죽기만을 누구보다 기다렸겠죠 ㅋㅋㅋ 고발기는 능력은 떨어져도 신대왕, 고국천왕까지 그 기득권 세력이 설쳐대는 걸 봐왔고 차기 왕위 후계자 1위임 ㅋㅋㅋ 그런데 반란까지 일으킨 기득권 세력이랑 결탁한 형수가 갑자기 찾아와서 개소리해대면 좋게 보일리가 없잖음 ㅋㅋㅋ 드라마에서 왜곡 엄청 한 거지 고발기는 같이 그 꼴 보면서 자란 산상왕이 왕위에 눈 멀어서 기득권이랑 손 잡는데 눈이 안 돌아갈 수가 없음 ㅋㅋㅋ 우씨 미화한다고 대립 캐릭터들을 깎아내리는 드라마만 보고 우씨에 자아의탁하는 것들 많던데 ㅋㅋㅋ 산상왕조차도 우씨가 싫어서 몰래 간통으로 동천왕을 낳았음 ㅋㅋㅋ 우씨가 애를 못 낳아서 망정이지 애라도 낳았으면 우씨 중심의 기득권이 얼마나 설쳐댔겠냐고 ㅋㅋㅋ

@1one하나 29 күн бұрын

@@shootingStar236 독살을 안 했더라도 우씨가 한 짓은 국정농단임. 좌가려, 어비류가 반란 일으키고 나서 찍소리도 않고 죽어지내던 게 우씨임. 우씨 역시 그런 기득권이랑 손 잡은 거고. 직접 독살했다는 건 알 수 없고 그러지도 않았을 것 같고 고국천왕이 죽을 때까지만 기다리다 왕위계승 1위인 고발기한테 까이고 고연우에게로 튀고 왕위에 눈 멀은 고연우가 기득권과 야합을 한 거임.

@user-rq8rh3si3m Ай бұрын

15:26 형사취수제의 취자는 취한다는 뜻의 글자가 아니라 남자가 장가들다라는 뜻의 한자다 형사취수제는 고구려의 결혼풍속이 여성중심의 모거제사회였다는 강력한 증거다 형이 죽어 시동생이 형수를 취하는게 아니라 형이 죽어서 형수에게 장가를 들어야한다라는 의미라는거다 완전 반대의 의미다

@너가알아서뭐해몰라 Ай бұрын

방구석 ㅈ문가네 ㅋㅋㅋㅋ 역사 1타강사 및 역사관련된 교수가 저렇게 말하면 저게맞지 너가 더잘아니?? ㅋㅋㅋ

@djwoo93 Ай бұрын

?? 취수제에 취 자가 모을 취 맞는데요? 아니 왜 빡통 쿵쾅이련들은 되도않는걸로 자꾸 자존심 부릴려함? ㅋㅋㅋ

@nexuscaelum Ай бұрын

너무 개소리네... 형수취수제는 남자쪽에서 선택할지 말지 고르는 거지 ㅋㅋㅋㅋㅋ 여자가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게 아냐 ㅋㅋ 애초에 모계사회의 강력한 증거였으면 왕비가 아니라 지가 왕이 됐겠지 ㅋㅋ 뭔 개소리를 이렇게 처하고 있나 ㅋㅋㅋ 그렇게 강력한 모계사회의 증거였으면 여자가 과부되고 다른 남자 찾아 떠나겠지 왜 형수취수제가 있냐 ㅋㅋ

@leeston7874 Ай бұрын

고국천왕, 광개토대왕 왤케 일찍 돌아가셨나 에휴... 이런인물들이 100살을 살아야될텐데.

@hss9435 Ай бұрын

남편에 대한 애정이 진짜 없었나부다.

@teapotttttt Ай бұрын

와 남편 죽은 날 권력을 위해서 동생과 잠자리를 가진 거네 ㄷㄷ

@사람-u9p7o Ай бұрын

권력자들에게 권력보다 중요한게 있을까

@매니아썬 Ай бұрын

👍👍👍

@전차-d9f Ай бұрын

그런데 누가 독살했나? 배신자

@별의고양이-b4r Ай бұрын

그럼, 발기 왕자가 스스로 걷어 찬 거인가??? 왕이 될 기회를??

@1one하나 29 күн бұрын

걷어찬 게 아니고 애초에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임. 차기 왕위 계승 1위인데 왜 아버지부터 형까지 위협했던 기득권 세력에 붙은 우씨의 말을 들어줘야 함? ㅋㅋㅋ 산상왕이 우씨랑 정략결혼하고 나서 괜히 몰래 간통으로 동천왕을 낳았겠음? 우씨는 기득권 세력인 좌가려 등이 일으킨 반란이 진압되고 나서 쭉 아무것도 못 하고 찍소리없이 조용히 살았음. 고국천왕에 대한 협조도 안 했다는 거임. 고국천왕 때 시행했던 진대법으로 기득권들은 백성들에게 곡식으로 한 고리대금을 못 함. 진대법은 3월부터 8월까지 백성들에게 곡식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일종의 복지제도임. 그런데 고국천왕이 죽고 진대법 얘기가 안 나오다가 270년 8월 쯤에 백성들이 아사하는 사태가 터지니까 곡식을 풀었다고 함. 이게 뭐겠음? 진대법을 시행 못 하게 막고 또 백성들 상대로 고리대금을 했다는 소리임. 우씨가 그런 기득권들이랑 결탁했는데 고발기가 좋아했을 리가 없잖음. 물론 그 다음 행보가 매국노라는 최악의 행보였지만. 계수도 자기 형들 심정 다 알고 설득을 하니까 고발기도 반성 후 자결한 거고. 산상왕도 형이 매국노 짓을 해서 화가 나는데 계수가 장례까지 치뤄주니 계수한테 화가 나지만 계수가 죽을 각오하고 간언을 하니 자기도 반성을 한 거임. 우씨 자체보다도 그 기득권 세력이 무서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