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게임♣ | 남은 이야기 KBS 19871016 방송

#드라마게임#KBS#옛날드라마
🎲♟드라마게임 | 남은이야기♟🎲
▶방송일 : 1987년 10월 16일
▶극본 : 조소혜
▶연출 : 정병식
▶출연자 : 하미혜, 김영애, 박근형, 연운경, 윤성국, 노영화, 원석연, 윤효영, 정효진
선천성 정신질환을 앓았던 부인이 결혼후 아이의 사산으로 발작이 시작되어 정신병원을 여러해 드나들며 남편 현우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현우는 어느날 요양원으로 부인을 면회하러 갔다가 실패하고 밤늦게 한 찻 집에서 미대강사 수빈을 만난다. 이후 요양원에 들를때마다 만나던 두사람은 서로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부인이 퇴원을 결심하고 집으로 돌아와 현우에게 계속 이혼을 요구한다. 수빈과의 결합을 결심한 현우는 그런 부인에게 자신도 지쳤다며 이혼을 원한다고 말하자 부인은 그길로 동생집으로 가 자살을 기도한다. 다음날 수빈과 만나기로 했던 현우는 처제의 전갈에 병원으로 달려가고, 수빈은 현우를 처음 만났던 찻집에서 기다리다가 쓸쓸히 돌아나온다.

[@sujinlee7655]

문희,김영애,김자옥씨 내마음속의 영원한 최고의 여배우.

[@bluesky-b2x]

항상 즐겨봅니다.잔잔한 감동을 주는군요.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성방충망]

드라마게임 볼때마다 집에있는 저 소파 항상본다.

[@김선진-n2m]

내가 이십대일때 참 새롭네요

[@indigoblue21]

나도 저 찻집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싶다..

[@이끼-y6y]

말은 쉽다 평도 쉽다 현실은 더 쉽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고로 행복하다

[@alexyoun4794]

이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엄마가 아프시기전으로 ㅠㅠ

[@윤슬-j2b]

방금 세사랑 보고왔는데 세사람이랑 나오는 연기자가 같네요

[@Jonhs-op9ng]

김영애 저때 36세. 미모가 요새 누구도 못 따라온다. 자연산으로 저 정도면 요새 아그들은 얼마나 더 고쳐야 저 수준 맞추노. Hurl. King Great Park.

[@하정윤-c5d]

고김영애 그립다 보고싶다

[@albertlee4232]

드라마게임의 남은 이야기를 사용자토론으로 끝냅시다~~~ㅋㅋㅋ

[@suesart7567]

드라마게임 거의 매회마다 나오는 공통점은 여자주인공 혹은 조연이 미술하는 여자들이다. 다른 전공도 아닌 거의 미술전공 일색이다. 미술이 그렇게 멋있다고 여겨져서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

[@버니즈-c8l]

오호 저랑같은생각 미술인들이 머리가없어서 남자가 환장하죠 갖고놀기좋거든요

[@nanno-yz6yi]

아직 여자들이 대다수가 대학교를 가지는 않던 시절이라 여잔데 미대까지 갈 정도면 상당히 있는집안 딸인 경우가 많았고 그게 동경하는 이미지로 그려진듯

[@lissu7248]

정신질환부인하고 이혼안하고 같이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라 박근형이 불쌍하다 부인 잘못만나서는.

[@티코만세]

참나~~~~ 남편을 위해서 그렇게 반대반대반대만 외치더니, 막상 남편이 이혼에 동의해 준다니깐 자살기도를?????? 참, 아이러니구만~~~ 이건뭐 어느장단에 맞추어야 하나요???? 이혼해준다니깐, 아내의 표정이 내심 달라보였음. 어라? 이게 아닌데?? 뭔가가 아쉬움? 뭔가 마음한구석이 내려앉은기분? ㅎㅎㅎ

[@nanno-yz6yi]

반어법이지 이혼해줘요=제발 붙잡아줘요

[@하정윤-c5d]

고김영애 보고싶다

[@버니즈-c8l]

마누라 병원간사이 화가랑놀아난 이야기네 그쪽이 다그렇더군

[@임동규-y8b]

드라마게임 토론 아닌가요?

[@대구예비역김상사]

있는말.없는말 줏어다가 뭘 어렵게 얘기하는지 좀 쉽게쉽게 얘기해도 알아들을건데........ 되도않은 인간들 데려다 왜 토론을 하는건지 왜 무엇을 추구하고픈건지~어려운문자등 남발하며 토론해야하는지 드라마는 드라마로 끝내야지~

[@nanno-yz6yi]

그게 저시절 스타일인가봐요

[@sc4456]

작가 오재호씨는 언제나 남성 위주의 생각과 생활에 너무 당연시하는 분인데... 이런분은 이런 상담자의 자리에 안나오는것이 당연하다...모든게 남자위주인 아주 기분나쁜 작가이다... 이런분은 제발 😭 🙏 안나왔으면...

[@sc4456]

지난 옛적 여자들의 역활들, 지난 우리사회가 여자들에게 강요했고 요구했던 문제들을 남성들이 회피하는것 같다... 여성이 결혼해서 딸만 내리 나아도 모두 여자책임이라 돌리던 남성들이...또 시집 시어머니들이 아들에게 아들 을 낳는 여자를 또 붙여주는 이사회에서 고런 남자들의 더러운 생각이 옳다고 여겼든 사회가 남성때문이었지 않을까 ??? 그런 인간들은 이자리에서 상담할 자격이 없다...

[@Jonhs-op9ng]

박근형 80년대 KBS 단막극 종횡무진.

[@이상미-l2f]

주시쾅고당장보싱피스막아라나라서하루파리범죄를

[@youngheega]

일단 ㅎ

[@편성진-y7b]

김재원 아나운서가 진행자였군요.

[@통통이삼촌]

아나운서 아니고 여성잡지 여원 의 발행인이셨습니다

[@편성진-y7b]

@@통통이삼촌 아 그분 제가 초교 2학년 까지 중랑구 살았을 때 제 앞집에 거주하시던 분이셨습니다.

[@통통이삼촌]

@@편성진-y7b 😍😍😍😍😍😍

[@koomikwak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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