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배우라는 직업 그것도 주연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느끼네요. 물론 명품 조연들의 연기도 이처럼 아름답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좋은 드라마
@박진형-y6s8 ай бұрын
이쁘다 란 말만 나오는구나..
@StevenHwang-h1r5 ай бұрын
백수희 배우님~❤
@donghyukyeo8 ай бұрын
이게 의리인거다
@parkyn27805 ай бұрын
이끌든가 따르든가 비키든가 이 드라마보고 제 회사 PC 바탕화면으로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바꾸지 않고 있네요
@도깨비-f7p8 ай бұрын
저런 상사를 단 한명도 본적이 없다 ㅋㅋ
@Chomunsu852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Go739478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본인도 저런 상사가 못됨ㅋㅋㅋㅋ
@도깨비-f7p8 ай бұрын
@@GoGo73947 저 자리까지 갈수가 없네요 ㅋㅋ 꼰대놈들이 너무 많아서
@GoGo739478 ай бұрын
@@도깨비-f7p 핑계없는 무덤 없죠...
@matttart8 ай бұрын
직장생활 안해본자들의 환타지
@집중하자-o7g2 ай бұрын
전개방식이 신선합니다.. 배우님들 연기도 짱이고요~
@조까치-x5s3 ай бұрын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를 이제 보게 되다니~~ 👏👏👏👍👍👍
@권재환-e7l3 ай бұрын
멋찌다. 나도 살면서 저래보고 싶다.
@forevermetallica12532 ай бұрын
백수희 배우 너무 예쁘다. 주연배우급으로 꼭 성장하셨으면 좋겠넹....
@aversany14 күн бұрын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이 드라마를 알게 된 늙은 농부인데, 고상무 역의 여배우 연기와 발성 최고이고, 톡 튀는 개성의 여CD 역 역시 연기 좋고, 특히 비서역의 눈 큰 배우는 배역에 300% 맞는 연기를 보였네요. 연기자로 크게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정바나나-t9r8 ай бұрын
상사가 사과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부하입장에서는 모르지만 상사입장에서는 체면이 걸린거라서 잘못하는데 쿨하고 멋진 모습
@스마일맨-l4h2 ай бұрын
이보영님 진짜 미모와 연기력 다 갖췄네요 인정!
@ksy6844 ай бұрын
시즌2안나오나요?
@카더라카더라-o3b3 ай бұрын
상무가 승진한다는 것은 대표가 된다는 것. 그 대표의 비서가 된다는 것은 정직원이 된다는 것.
@형님-y1hАй бұрын
상무승진하면 전무 전무다음 아님? 우리는 상무보 부터시작인데
@k1945k18 ай бұрын
여주 연기가 자렸죠.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으면서 도도하고 고급지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캐릭터.. 그외 주요 캐릭터들도 좋았고요. 여주 역활이 쉬운 역이 아님.
@irislee48992 ай бұрын
요즘 뒤늦게 정주행 했는데 백수희님 주눅들고 불안정한 비정규직 느낌을 잘 살리신거 같음
@카시오페아-e5v5 ай бұрын
30년 짬바 과장이 뜬금 밥사준다길래 얻어먹었는데 그게 떠나보내기전 마지막 동정을 베푼거였네 그이유를 알았으면 나중에 사달라고 거절했을텐데 여러분 갑자기 밥사준다고 하면 떠나보내기전 밥한번 먹이는겁니다. 알고먹는거랑 알고 안먹는거 기분이 다른겁니다. 이유없이 밥사먹이지 않아요. 잘해서 혹은 미안함 밥사는걸로 자기 양심 보내려고 하는 치졸한거임
@김해용-h6f2 ай бұрын
고아원 보내기전 짜장면 사먹이기
@seungh1287Ай бұрын
치졸하다 생각하는 생각짧은 사람이니, 밥 사맥이고 회사에서 내보는거 아닐까요.. 그 분도 결국 위에서 시켜서 밥 먹이면서 퇴사 얘기한거임.
@남백철기-v1k3 ай бұрын
최고 하이라이트....
@guffhjjji8 ай бұрын
개이쁘다
@행복하자s8 ай бұрын
드라마는 드라마다ㅋㅋㅋㅋ
@김상일-j8e5 ай бұрын
무릎을 꿇을 때까지 추물쭈물하고 무릎을 꿇자마자 잃으켜세우고 빨리 결정해야지 그걸 남이 볼때까지, 쫒겨나도 할말 없는 행동임, 나중에 자기어머니가 비서에게 무릎꿇었다는걸 알면 또 기분이 어떨까?.
@the.name.3 ай бұрын
당황해서 그런거지. 모두가 그렇게 변칙적인 상황에 빠릿빠릿하게 반응할 수 있는게 아님. 더군다나 저렇게 항상 제일 밑에서 눈치만 보며 사는 사람의 경우에는 더. 심지어 그때는 스파이짓 걸려서 이미지까지 최악인 상황이였는데.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상태가 아님.
@nowar8653Ай бұрын
"대행사"드라마의 최고의 씬이었다.잃어버린 부하직원을 생각했고 결국 찿아가는 최고의장면같다.
@ubwydntsjrАй бұрын
12년 정도 일해봤는데 ... 일 잘하는 거 중요하지 ... 그런데 그것보다 사람으로서 따뜻하고 의리 있고 틀딱표현이지만 의리랑 충성심 있는 동료가 최고였다. 뭐 나중엔 일보다 청치질이 더 중요해서 내가 국회의원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
@남전치훈4 ай бұрын
무언가 안할 능력... 참 생각하게 하는 말이네요. 약속이소중한사회..
@도토리-e7h7 ай бұрын
인생 드라마
@jionepark75007 ай бұрын
34:17
@굿보이-y6c2 ай бұрын
이보영이 찰떡이네
@릴캐리7 ай бұрын
ㅋㅋㅋ 큐피트의 큰그림
@ivts108 ай бұрын
드라마가 웃프네요
@Minami-young6 ай бұрын
닮고 싶은 상사의 모습... 늘 기억해야지👍👍
@funad62496 ай бұрын
내가 아니여도 좋은데, 진짜 본인의 진급때문에 동료를 묵살하지 맙시다. 직장생활 10년 넘으면 범죄행위도 본인 스스로 조절 못 할 정도가 됩니다.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무뎌지는 것은 인간성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 부분 때문에 가장 괴로워 하는 거은 본인이 됩니다.
@thomaslee-korea5 ай бұрын
청춘시절의나도ㅡㅎ 멋찐상사.
@sanghunhong97888 ай бұрын
저런 상사 만나면 정말 모든걸 바쳐 충성을 다할 자신 있다.
@초동이-w5f8 ай бұрын
거짓말
@terrychong8 ай бұрын
더 준다는 사람 있음 갈아탈걸?
@sanghunhong97888 ай бұрын
@@terrychong 그래서 갈아타봤는데 좋을꺼 하나 없더라구요. 심지어 옮긴회사 직장상사에 2년간 괴롭힘 당하고 못참아서 괴롬힘 신고까지 했네요. 날 믿어주는 상사가 최고입니다.
@형님-y1h2 ай бұрын
원사는요?😮😮😮
@전응순-z6f7 ай бұрын
임원은 자기 승진하기 바쁘고 아래사람 챙길지 모르고 돈 좀준다고 업무이외의 일 과다하게 시키는게 현실 입니다 중소기업 변하지 않습니다 좋은 업체도 많치만 안좋은 업체 더많습니다
@바이크몬타8 ай бұрын
광고 업계는 아니지만 스타트업으로 제조업 판매루트를 온라인으로 잡고 죽어라 일해서 기초 잡아놓고 프로젝트 완성하고 매출올라가니까 날 쳐내린 대표 지금 생각해도 개 패고 싶다
보통 이사들의 비서는 계약직입니다. 왜냐하면 대표이사 비서 외의 일반 비서직은 뽑을 때부터 회사사정이 어려워지면 제일 쉽게 자를 수 있도록 계약직으로 뽑습니다. 전문 비서가 아닌 일반비서는 다른 직원들과 달리 없어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이사들의 품위유지비용처럼) 물론 전문적인 비서님들과는 다른 일반 비서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유희상-z7t4 ай бұрын
@@성이그나시오 그렇군요.. 제가 아는 곳들은 일반 사무와 겸직을 하는 경우는 봤어도 비정규직을 앉히는 경우는 못봤거든요.. 무튼.. 그런 회사는 스스로 발전할 의지가 약하다고 판단하고 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