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55,281
미술 치료센터를 운영하는 왕기남(정경호 분)은 월세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운영이 되지 않자 주변의 권유로 광고를 제작하게 된다. 광고가 나온 날, 버스에 탄 기남은 우연히 자신의 광고판에 “계춘빈 ♥ 왕자님” 낙서를 하는 유치원생을 보고 추궁, 유치원으로 찾아가게 된다. 유치원으로 찾아간 기남은 아이들에게 계춘빈(정유미 분)이라는 어린이가 누구냐고 묻고, 아이들이 일제히 바라본 곳에는 춘빈이 홍당무에 가까운 얼굴로 앉아 부끄러워 얼굴조차 들지 못하고 있는데...
#같이삽시다 #드라마 #드라마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