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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에 신용불량자인 수형에게는 한 번도 보지 못한 혼혈아 형 마이클이 있다. 엄마가 치매에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아 6개월째 적성에도 맞지 않는 간병을 하느라 고생인데, 엄마는 2억 짜리 땅을 혼혈아단체에 기부했다고 한다. 아들이 신용불량에 허덕이고 있는데도.. 그러던 중 입양 보낸 형 마이클을 찾게 되면 기부를 취소하고 자신과 형 마이클에게 땅을 상속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 수형 앞에 어느날 갑자기 혼혈아 미국이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