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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j61653 жыл бұрын
불안정 애착이면 안되나요... 처음듣는 따뜻한 말한마디에요ㅜ 고맙습니다ㅜㅜ
@앜-z5c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엄마들이 애착에 진짜 집착하는데.. 이 말한마디에 폭풍눈물이 터졌네요. 28개월동안 아이키우면서 처음듣는 가장확실한 가장따듯한 안심을주는 한마디였어요.ㅠ 더더욱 긍정적으로 육아할수있을거같아요ㅠ 진짜 감사하네요ㅠ
@butterb123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ㅠ
@신혜tv-잠들기전동화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이의 불안에 우리가 휩쓸리지 않으면서 아이를 공감해주고. 믿음을 주는거. 꼭 잊지않겠습니다
@영국에사는한국아빠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놀이방에 가시 싫어서 등원 거부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이는 울고 불고, 출근 시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화내던 제 모습도 기억나구요. "분리불안이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 걸. 불안하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 그래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고 있는 아이에게 감사하고, 이렇게 훌륭한 채널이 있어서 감사하구요. 솔직히 육아가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직장에 동료들이 이런 농담을 해요. 아이가 생기고 나서, 직장에는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고, 육아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러 간다구요. 😁😁
@_campino59022 жыл бұрын
분리불안 검색으로 동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다섯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사람을 무섭다고 표현하고 놀이터에서 혼자 놀다가도 비슷한 또래의 친구가 오면 놀던 것을 중지하고 집에 가자고 합니다 유치원 등원도 한달이 되어도 쉽지 않네요
@Luckysjky3 жыл бұрын
너무 시원시원한 말씀이에요 아이등원거부로 여러영상찾아봤지만 이 영상이 가장 명확하게 알려주는것같네요
@leeeh31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보니 안심됩니다~ 4월이 거의 끝나가는데 아직도 등원거부가 있어서요, 조금씩 좋아지는중이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운 분이 분리불안이다, 불안정애착이라서 그렇다는 말을 듣고 좌절했어요. 그동안 제 육아가 잘못되었나 자책하는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ㅜㅜ 제 아이는 38개월인데 엄마가 볼때만 많이 울고 문 닫고 들어가면 넘 잘 놀아요~ㅎㅎ 엄마랑 노는게 좋고 집에서 노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맞겠어요~ 쌤이 알려주신 실수 3가지 잘 기억하면서 내일도 화이팅해볼게요~! 감사합니다😊
@seowoney5153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화장실 쓰레기버리는것 못가게 할때 집에서 부모님과 생활할 때 안전애착아이들 더 크게 울음. 처음으로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데 우는게 당연함. 불안정애착/안전애착 : 부모님 품에서 진정이 되는가 하루중 짧게 짧게 눈맞춤 웃음을 주기 공감/확신 선생님이 혼내면 어떻하지? 엄마 친구들이 날 싫어하면 어덜가지? -친구들이 우리 아들을 싫어할까봐 걱정되는거야? 친구들이 2명있는게 아니라 많이 있으니 이중에는 우리 딸을 아주좋아하는 친구도 있을 꺼고 안친한 친구도 있을 꺼야. 초대해서 같이 놀 수도 있고 같이 놀수도 있어 (확신)
@김보늬-v2l3 жыл бұрын
역시 명확한 내용 너무 감사해요!! 진짜 다른분들과 다르게 부모마음도 공감해주면서 이야기 해주셔서 항상 감동이에요. ❤️
@lulantis3 жыл бұрын
젤리 초등학교 입학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KK-lc5hk3 жыл бұрын
24개월 아이 3월부터 적응기간 가지고 있는 아이인데 예민하고 느린아이라고 생각해서 천천히 적응시켰어요 두달만에 낮잠시도하고 있어요.. 들어가기 전에 대성통곡하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하루하루가 우울한.. 단체생활이라 저희 아이만 봐주기 어려운 상황인데 저희 아이는 저랑만 있었어서 그런지 1대1 상호작용 해주면 괜찮은데 1대 5가 되면 불안해 하면서 엄마를 찾고 또 대성통곡.. 선생님이 너무 힘드셔서 공갈젖꼭지 사용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말도 느리고 표현도 잘 안하는 아이인데다 이제 낮잠잘때만 물리고 끊으려는 상황인데 일상생활에서도 다시 물리고 싶지 않아 고민이예요 ㅠㅠ 영상보니 다행히 저희 아이는 불안정애착은 아닌 거 같은데.. 선생님도 힘들어보이고 이러다 아이가 미움받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ㅎ 어디에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글 남겨보았어요 ㅠㅠ
@배성미-u4k3 жыл бұрын
4세딸 그제 어린이집 첫등원후 오늘아침 아이만 1시간 있다오기 했는데,엄마랑 헤어지고10분후부터 계속 울었다고해서 맘이 아프고 불안하고 흔들렸는데,선생님 강의듣고,어찌해야 좋을지 길이 보입니다.좋은 강의 늘 감사드려요~!
@별빛샤인-t7t3 жыл бұрын
정말 최대 고민이였는데ㅠㅠ 너무 좋은말씀과 확신있는 말씀들 너무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Thankbom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등원거부할 때 제 자신이 납득되는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게 제일 괴로웠어요. 감사합니다. 후편 영상까지 다 보았고 마음이 불안할 때 마다 보면서 훈련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Ragi0416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해요 내일 어린이집 첫등원입니다 눈물이 핑 돌지만 힘내볼께요
@김유미-z3n3 жыл бұрын
첫 유치원등원을 앞두고 제가 불안해서 잠이안오던중이었는데, 영상을보고 많이 안도감이 느껴지네요 저라도 엄마가 그렇게 확신을갖고 모든게 다 준비되어있다고 말해주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내일아침에 그렇게말해줄거예요^^
@soheekim5405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오늘 아침에도 한바탕하고 어린이집 보내서 맘이 불편했는데 오늘부터라도 말씀대로 잘해볼께요 코로나로 다녔다말았다하니 더 힘든거 같아요 아이들이 더 힘들고 불안하겠죠? 확신을 줄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 정말 딱 필요한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kkddy2 жыл бұрын
처음 기관을 보내시는 부모님(주양육자)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shinmina7998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목소리에서 항상 위로를 받아요 :) 감사해요 젤리도 화이팅 !! 입학 축하해
@yomiyami52883 жыл бұрын
걱정많은.아이인데..좋은.조언 감사합니딩😁😁
@butterb1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ejiyeom7666 Жыл бұрын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도 했어요❤
@천서영-r9r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힘이 많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J라라-l1q3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5일째 등원 했는데 엄마 없는 2틀 엄청 울고 불고 교실에 가서도 엄청 울고.. 맘이 너무 아프지만 박사님 영상 보고 힘이나요.. !!
@소야정영숙-p7f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오래전부터 미오님과 함께 가고 있습니다
@yurilee6724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려요. 제 자신이 육아에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 항상 틀리고 잘못된것 같다는 생각을 항상 지울 수 없는 일상에서 많은 가르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성하고 고칠려고 노력하고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많이 서툴르지만 잘 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asdfss4635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어요 큰 도움이 됩니다
@별과하나둘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J-sc4mr3 жыл бұрын
내일 유치원 첫 등원인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상 감사해요
@Iamlove-j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난 가을에 양육코칭 받았던 삼남매엄마예요 품 안에서만 키운 5돌 쌍둥이랑 4돌 막둥이의 생애 첫 어린이집 등원을 앞두고 기대보다 걱정이 많은 제 마음을 아이들이 읽지나 않을까.. 아이들이 첫 기관에 잘 적응하도록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영상이 떠서 너무 반가워요^^ 코칭 때 상담 분량이 제일 많았던 예민기질 아이가 제일 걱정인데 어린이집에 대한 기대를 심어주고 있고(안 가겠다고 하지만ㅎㅎ) 세 아이 모두 잘 적응할 거라 믿어요^^ 선생님 아이의 학교생활도 응원할게요^^
@6amate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기억하고 있습니다. 멘토링 신청해주셨지요? 이야기 듣고 저도 걱정이 되었는데 시간이 맞아 다행입니다. 또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보아요^^
@헤르메르3 жыл бұрын
저번주부터 가는데 이번주부터 엄청 오열하네용 ㅜㅜ 그래도 나중에 울음그치고 잘 놀아서 다행입니다~~~^^
@아윤아빠-n4e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5살인데 작년 11월(4세때)에 어린이집 한달 다니다가 코로나가 심해져서 다시 안다니다가 3월부터 다시 다니고 있는데요. 작년 11월 한달은 적응 잘했는데, 이번달부터 다시 다니려니 아침마다 전쟁입니다ㅜ 왜이렇게 가기 싫은걸까요??ㅜ 3돌까지 엄빠랑만 놀다보니 아직 또래랑 어울리는 것도 어려워합니다
@6amate3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을 집보다 좋아하는 아이는 없을 거예요. 또래에도 관심이 없다면 더더욱 가기 싫을 것 입니다. 이럴 때에는 어린이집에서 즐거움을 찾기 보다 집에 돌아왔을 때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무리 기관에 대한 기대감을 주어도 아이의 마음에 들지 않을 테니까요. 가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임을 알려주고 돌아왔을 때 외적보상을 강조해보세요. 아침 준비 과정에서 '옷입기, 식사, 씻기' 등 거부가 심하다면 이 자체 만으로도 등원거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녁 시간을 이용하여 여유 있을 때 옷입고, 밥먹고 씻는 연습이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현윤-o6o2 жыл бұрын
쌤 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
@bada_rone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번에 38개월 남아 4세 첫 어린이집 입소했어요~ 저희아이는 또래경계가 심해서 다가만와도 피하기 바쁘고 영상에서 말한 분리불안의 아이, 즐거움의 전환이 안되는 아이입니다 ㅠㅠ 헤어지면 혼자서 방황하고 선생님의 손길도 거부하고 활동을 하지않고, 또래가 다가오면 피하기 바쁘고.. 우울해보여요 ㅠ 집에선 엄마아빠와 역할극을 주로하며 상호작용을 하는걸 좋아하는데.. 여긴 당연시그렇게 할수가 없고ㅠ 혼자놀이를 하지못하고 방황하고.. 말이 많은 아이인데 말을 거의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리스-z3s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랑 너무 비슷해요ㅠㅠㅠ저도 궁금해여
@김초롱-e5x Жыл бұрын
저랑 넘같음 상황이애요 ㅠㅠ
@momsddalki3 жыл бұрын
역시 ㅜ 최고에요!! 감사합니당 ㅜㅜ 안좋은 예시(?)대로 피드백 해주고있다는걸 알았어요 오늘하원때부터 당장 실천해볼게요 말했던것 그대로 확인해주고 ..(공감) 확신을 주는 말 간략히 하고 ..얼른전환!! 그리고 기대감주기!!
@쌍둥이준석TV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하늘숲-c4p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으로 상황설명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보육교사 10년차로서 공감 100000000 맞아요...불안정 애착이면 어때요 ~ 내 자식인걸...긍정적 마음 여유있는 마음 ....으로 아이 와 즐겁게 규칙있게 호흡하려는 마음이 중요한건데 요즘 은 부모님들 자체가 너무 불안이 높아요.. 아이들은 늘 바르게 자라고 있거늘...부모의 양육태도가 아이들의 성향 을 만드는것 같아요
@행복한김쑥쑥3 жыл бұрын
아기가 15개월즈음부터 처음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었는데.. 엄마아빠만 하던 아이가 본인나름 어린이집에서 적응하느라 양손에 땀이 가득나고 왔던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넘나 기툭하게도 엄마생각보다 더 잘 적응해주더라구요🥰 저도 3월 되니 같은 기관임에도 괜히 긴장되네요 오늘영상도 넘 도움되요😊😊
@수댕티비3 жыл бұрын
여덟살 아들 학교 입학해야 하는데 불안이 있어요~ 요즘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집에서도 잠깐 안보이면 절찾아요 ㅠㅠ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지만 제가 더 불안하네요
@6amate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잠깐 자리를 비울 때 오히려 엄마랑 같이갈까? 제안해보세요. 같이 가면서 분리에 대한 불안이 없을때 "쓰레기장 냄새 나서 엄마 혼자 가려고 한건데.. 잠깐이니까 쿠키 먹고 있으면 엄마 벌써왔어? 그럴걸? " 하고 가치전달을 하는거예요. 거부하지 않으면서 생각할 시간을 주는겁니다. 엄마도 불안하지만 아닌척 해야 해요. 학교에 대한 걱정도 구체적으로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확인시켜주세요^^
@수댕티비3 жыл бұрын
@@6amate 미오님~ 댓글감사합니다 💕 때마침 음쓰가 산더미처럼 쌓여서 미오님말대로 먼저 같이가자 했어요~ 지금 3일째 긴장되고 눈물도 흘리지만 꾹꾹 참으며 ㅎ 잘 설명해주고 긴장풀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이미 예상했던지라 저도 어느정도 해탈의경지네요 ㅎㅎ 미오님 영상본 덕분에 마음의 중심을 잘 잡을수 있던거 같아요 내아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려 합니다 감사함니다
@김대영-o4m3 жыл бұрын
늘 다니던 기관인데 작년부터 갑자기 낯가림이 시작되면서 등원시 울고, 어린이집 통합교실에서도 쭈뼛쭈뼛 혼자 울고있어요..선생님이 챙겨주면 진정되기는하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해야되나요?
@김진주-z1g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20개월 에너지넘치는 남아가 늘 자유롭게 지내다가 어린이집 저번주부터 첨으로 다녔는데. 계단을계속올라다니고. 교실에서나가고,통제가조금 어렵고. 어린이집을 가다가 친정집이근처에 잇는데 조금 놀다가 어린이집가야 기분좋게놀다옵니다.ㅠ 어떻게해야할까요ㅠ
@6amate3 жыл бұрын
친정에서 조금 놀다 가면 어린이집에서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나요? 그렇다면 친정집에 들리지 않더라도 조절이 가능한 아이입니다. 이 경우 어린이집에 잠깐 가더라도 다녀왔을 때 할머니 댁에 가는 방법으로 바꾸어 보세요. 또한 선생님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통제가 안 된다면 가정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20개월이면 옳고 그름 훈육은 시작해야 하는데요. 제 채널 재생목록에서 '0-24개월 영아기 추천영상모음'을 참고해주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nergeju3720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작년 초에 상담 받았던 불안감이 높은 여자 아이엄마입니다. 5세라 어린이집을 옮기게 되었고 일주일째 등원거부에 자기 전에 어린이집에 가기싫다며 울고 잠들고 일어나자 어린이집에 가지않겠다고 웁니다. 반에 들어가서도 선생님 옆에 붙어서 3시간을 울고있다고 하네요ㅠ어린이집에 양해를 구해서 며칠간만이라도 엄마랑 함께 몇번정도 반 밖에서 활동하는 것을 관찰하다가 그 다음엔 혼자 들어가야한다고 이야기해주고 그렇게 시도해보는 방법은 어떨까요? ㅠㅠ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firstlove5429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26개월된 여아인데 이번달부터 어린이집 다니기시작했어요 지금 적응기간으로 3주차라 밥먹고 집에 오는중인데 저희아이가 재활중이라 화수는 어린이집에 1시간만 머무르거든요 하원시간이 월목금은 낮잠까지 자고 하원하고 화수는 오전중 하원해도 되나요? 하원시간을 동일하게 해야 불안함을 줄여준다고 해서 걱정되네요ㅜ
@임해영-p6z3 жыл бұрын
박사님과 상담하려면 내리사랑부모코칭 검색하면 되는거죠?
@6amate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02-2208-4694번으로 연락 주시면 매니저님께서 코칭 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더보기란에서 내용을 살펴보신 후 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센터로 문의주세요^^
@김민지-g2c9n3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보았습니다 아이가 20개월인데 어린이집 등원을 힘들어해서 저도 걱정이 많아 찾아보던중 정말 좋은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ㅎㅎ 저희 아이는 낯선곳도 처음에 강한 반응이 있고 잘때도 엄마손 잡고 자는 껌딱지 아기인데...어린이집 등원 3주째인데 1시간 반~2시간 이내만 있다가 옵니다..2주가까이는 1시간 내내 울었으며 3주차에는 1시간 안에는 좀 덜울고 1시간 이후부터 울기시작한다는데...점 점 나아지고 있으나 집에서 엄마와의 분리를 갑자기 어러워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화장실도 같이가야하고 할머니가 해줘도 잘했던 것도 무조건 엄마가엄마가!를 외칩니다 가정에서도 분리불안를 느끼는 경우는 어떻게해야할까요?
@ziya33263 жыл бұрын
5세(만3세) 첫기관 입소했어요. 불안이 너무 높았던 아이라 걱정이 큽니다. 복도에서 지켜보며 거리를 유지중인데 수시로 아이가 확인을 해요. 이 기간을 얼마나 유지하는게 적당할까요..? 늘 확신을 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6amate3 жыл бұрын
5세면 일주일 이내가 좋겠습니다. 이유는 언제나 엄마가 그자리에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엄마는 돌아간다는 전제하에 몇 일간 지켜본다는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시간이 길어지면 '엄마가 나를 지켜보는 것'이 습관, 혹은 기대가 되어 없을 때 서운함을 크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이 절대적인건 아니에요. 만약 아이가 불안이 높고, 기관에서도 어머니께 선택권을 준다면 기간을 늘리되 엄마가 지켜보는 시간을 점차 줄여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아이가 울고 불안해하더라도 만났을 때 믿음을 주는 거예요. 불안이 높은 아이들일수록 영상에서 이야기했듯 확신을 가지고 반복해서 구체적 사실을 확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4세, 36개월에 첫 기관 보내고 마음 졸였던 기억이나네요. 오늘은 초등학교 정문에서 씩씩하게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고 뿌듯했답니다~ 우리 아이도 잘 해낼거예요. 아이를 믿어주세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jjangjjang88 Жыл бұрын
22년도 작년 만1세부터 얼집 다니기 시작해서 그래도 잘 적응하고 다니고 있어요 올해 만2세 가서도 첫 주는 좀 가기싫어했지만 잘 가고 있구요 그런데 어린이집가서 집보다 불편해서 인지 습관들이 생기기 시작햇어요 손톱옆 꺼스름을 뜯는다거나 입술을 계속 만지고 있는다거나 이런 습관이요...얼집에서도 그렇고 하원해서도 주말에도 손이 쉬거나 가만 있을때도 지속되고 있어요 애착인형 계속 같이 등원하고 있는데 이점을 어찌 잡아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부분에서도 불안감 낮추기 방법 해주면 도움이 될까요?
@jjangjjang88 Жыл бұрын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얼집에서의 불편한 부분을 표현하진 않아요ㅜ
@뀨아테누아타3 жыл бұрын
6세 여아인데요. 처음으로 기관을 다니게 됐어요.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안가려고 하긴 해도 울지는 않길래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근데 이번 주 내내 밤ㅇ 잘때 무섭다고해요. 그냥 무서운 생각이든다고. 더우면서도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자고. 오늘은 낮에 갑자기 울음을 터트려서 왜그러냐니까 또 무서운 생각이 든대요. 좀 전에 어떤 무서운 생각이냐구 엄마가 그 생각을 꺼내서 북극으로 던져줄게 하니 조심스레 말하는데.. 자기가 엄마배속에서 태어나못하는 생각. 엄마배속에서 자기가 사라지는 생각. 엄마뱃속에 뱀이 있는 생각이 든다네요...단순히 아이가 등원스트레스때문에 이런건지...저는 또 이럴때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 모르겠어요..ㅠㅠ
@6amate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처음 기관을 가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더 어렸다면 아마도 울음이 표현됐을텐데요. 현재 6세이기 때문에 울음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다른 쪽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어른들도 새로운 환경에서 긴장하고, 악몽을 꾸기도 하고 그럴 수 있잖아요. 울지는 않지만요..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 숨길 수 있어도 마음 속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아이가 불안한 마음을 부모님께 표현하고 있으니 영상에 소개된 방법처럼 확신을 가지고 안정감을 주세요. 하는 거예요. 막연하게 없애줄게~ 하는 것 보다 마치 의사가 진단을 내리듯 '지금 이러는 원인이 너무 명확하다' '앞으로 이렇게 될 거다!' 확실하게 이야기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이야기에 너무 깊이 빠져서 이야기를 확장하지 마세요. 즐거운 생각으로 전환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니은-v3u3 жыл бұрын
30개월 아기 이번에 처음으로 기관에 들어갑니다 사정상 이사를 하고 3월 중순에야 등원할 수 있는데요 그쯤이면 다른친구들은 적응을 어느정도 한 상태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 이사가면 오후 4시이후에 엄마랑 선생님 아기 이렇게 셋이 적응기간을 가지려 하는데요 얼마나 가지면 될까요? 3-4일 하고 바로 혼자 들여보내도 될지 걱정입니다 ㅠㅠ 낯가림이 좀 있고 처음 무엇을 할때 걱정이 많은 아들이에요
@6amate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어머니. 처음 아이를 기관에 보내려니 걱정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평소 낯가림이 있고 처음을 두려워하는 아이라면 처음에는 담임 선생님과 익숙해지기 위해 말씀하신대로 오후 적응기간을 가지면 좋겠고, 3일정도(일주일이내) 진행했다면 이후에는 오전 시간에 엄마와 같이 들어가서 적응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아이들은 적응기간을 마쳤기 때문에 실제 적응 여부와 관계 없이 부모님들은 못 오실 거예요. 이경우 다른 아이들도 자극이 될 수 있어 원에서 어디까지 허용해줄지 모르겠으나 가능하다면 한시간이라도 함께 들어가서 적응하면 좋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적응했더라도 친구들은 또 다른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처음에는 점심 먹기 전까지 짧게 보내면서 익숙해지면 점차시간을 늘려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니츠판러마_한중가족3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등원 관련 분리불안으로 검색하던 중 우연히 선생님 동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핵심만 딱! 알려주시는 스타일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바로 구독 눌렀어요^^ 다름이 아니라 어린이집 등원으로 분리불안을 겪고 있는 19개월 아기로 인해 한달째 아이와 함께 등원해서 오전 시간만 보내고 돌아오고 있어요 원장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가 기질적으로 그리고 적응 능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느려 천천히 적응하자는 주의셔서 이렇게 하고 있고요 어떤 전문가들은 같이 등하원 하는 시간을 장기적으로 하게 되면 오히려 아이가 어린이집 적응하는데에 방해가 된다고 하던데 과연 원장쌤의 의견을 따라야 하는건지 아님 과감하게 아이를 떼어내고 와야하는건지 판단이 서지 않네요...ㅠㅠㅠ
@또링-m7k3 жыл бұрын
17갤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불안한 제게 너무 감사한 영상이네요 ㅠㅠ 적응기간이긴 하지만 아이가 등원할때도 얼집에서도 많이 울고 울음이 쉽게 줄지않아서 혹시 안정적으로 애착형성을 하지못해그런건지 내가 뭘 잘못하고있고 고쳐야할까..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들고 고민스럽고 그랬는데 (반 다른친구들은 울지않고 잘 생활하고있어서 너무 신기...ㅠ) 아이가 하원할때 저와 만나면 이내 울음을 그치고 안정되어가는 모습이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어린이집에대해 긍정적인 표정말투로 표현해주고, 등원시에 원 주변에서 같이 30분정도 놀다가 들어가고있는데 요런 방법이 적응하는데 더 도움을 주는게 맞을까요?? 아직 아이가 어리고 소통이 쉽지 않아서 제가 어떻게 하는게 아이의 적응을 돕는 최선의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6amate3 жыл бұрын
엄마를 만났을 때 바로 그치고 안정된다면 괜찮습니다. 다만 엄마와 헤어진 시간이 긴 경우 아이가 힘들 수 있으니 원에서 우는 시간이 시간이 점차 짧아지는지 살펴보세요. 짧아지고 있다면 괜찮습니다. 한가지. 원 주변에서 30분 놀이하다 들어가는 건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다면 유지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하원 후 산책하기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현재대로 유지하더라도 아이가 떼를 쓸 때 밖에서 더 시간을 보내는 것은 피해주세요. 이것이 기본값으로 습관이 돼 버리면 엄마랑 시간을 보내지 못한 채 원에 갔을 때 힘들 수 있습니다. 17개월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등원 거부가 심한 경우, 헤어질 때 긍정적인 그리고 짧은 인사! 만났을 때 격한 사랑과 함께 시간 보내기를 솔루션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김잘살아봇3 жыл бұрын
등원적응기간 6일차인데...적응을 하기전에 가정보육으로 바꾸면 앞으로 아이가 새로운 환경이나 기관에 가는걸 부정적으로 트라우마 생길 수 잇을까여?? 헤어질 때는 엄청 힘들어하고 거부하지만 교실내에서는 울음을 그치고 잘 논다고 해요. 한두번 엄마를.찾긴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