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 밑이 어두웠군] 세계민담 야담 옛날이야기 / 밤에 듣기 좋은 이야기 5편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민담 야담 옛날이야기 5편 연속듣기
해옥은 변 대감 집 계집종이다. 어려서부터 변 대감 집에서 자란 해옥은 꽃다운 열여덟 나이가 되자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었다. 백옥 같은 피부, 잘록한 허리는 뭇 사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누구보다 관심을 보인 건 다름 아닌 변 대감이었다. 평소에도 여색 잡기에 열중해 명월관에 출석도장을 찍는 일이 다반사인 그가 언제부턴가 해옥을 눈에 두고 있던 것이다.
"거참, 등잔 밑이 어두웠구먼"
그동안 하찮은 계집종으로만 여겨온 해옥이, 얼마 전 뒤 곁에서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던 변 대감은 한참이나 시선을 고정했다. 봉곳한 가슴, 잘록한 허리, 갸름한 얼굴, 해옥의 빼어난 미모에 변 대감은 곁에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달빛야화 #옛날이야기 #민담 #잠잘때듣는이야기

[@user-by5bx3ht4l]

달빛 야화 쨈나게 경청하고 있습니다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

[@Dalbitnamu_]

잘들었습니다^^

[@moonlightstory]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w1ej2mu9p]

감사히 듣고 잠을 청합니다. 잘자겠습니다~^^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

[@user-ow2xu3gc3h]

왜잠막글씨가나왔다않나왔다하는거야

[@user-wv4yd1te7c]

늘 잼나게 들려주는 달빛 야화님 감사 드려요 🫠 오늘은 일등 찾아 와서 기분도 굿입니당 ^-^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

[@user-ed7kl9sh1o]

따끈한 애기들어면서 잠 을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

[@user-hw1sk4wl2z]

오늘은 무슨 이야길까? 항상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ㅎ 감사합니다~^^♡

[@moonlightstory]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