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xw5yc 조용히 넘어가려다가 창난 다음 보상도 안줘서 불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fhfzpdlrxla Жыл бұрын
@@AK-xw5yc 메이플스토리를 키며
@jiralkiller Жыл бұрын
@@AK-xw5yc 조용히 넘어가려는 짓을 언제 했다고 그러냐 ㅋㅋㅋㅋ 이번 황륜대제는 준비중이었는데 그냥 공개가 느려터져서 아무도 몰랏으니 욕먹은 거고 .. 이루아 때 말고는 딱히 큰 사건이 없는데 억까 개조이네 ㅋㅋ 정공전 시즌2 같은 경우는 생각이 짧앗던 결과고 얼렁뚱땅 넘어가기 시도하면 요새는 씹덕들 능지 상승해서 절대 안통한다 ㅋㅋㅋ 옛날에나 통했지
@jjhj223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발자가 게임을 사랑하는게 느껴짐
@manword8581 Жыл бұрын
씹덕이 지혜롭고 욕망에 솔직하면 생기는 일
@저글링튀김 Жыл бұрын
이번엔 이벤트 넥슨이 넥슨한거같던데 말딸마냥 ㅋㅋㅋ
@kimy1075 Жыл бұрын
이딴게임 왜함?ㅋㅋㅋ
@후하-x4q Жыл бұрын
@@kimy1075 너희 엄마가 너를 왜 키우는지 물어보면 알수있을듯 ㅎ
@문어야-l7f Жыл бұрын
@@후하-x4q 어허.. 같은사람이 되지마셈
@ch.5603 Жыл бұрын
오류가 이 2년간 정말 심하게 터진 적도 있을 때도 그만큼 빠른 대처랑 아무리 공지가 늦게 올라와도 사랑 듬뿍 보상과 설명으로 진정 시켜주는 따뜻함... 개발자 분들의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진다
@WWed777 Жыл бұрын
형 스팀덱 고소당한데 유튭각이야!
@mitdreamer7882 Жыл бұрын
순수하게 '게임성'으로만 놓고보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 pd부터가 혼모노라 그런지 캐릭터와 세계관을 진짜 끝내주게 잘만들긴 함. 넥슨의 이미지가 조금씩 좋아지도록 만든 원동럭 중 하나라고 생각함
@jinwoo3290 Жыл бұрын
모에력은 확실히 업계 최강
@콜루루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넥슨이 블아를 내버려둘지…. 메?플도 첨에는 좋았지… 근데 넥슨이 그걸 그렇게 해먹을줄은 누가알앗겟음… 현 관계자들이 넥슨망할때까지 잡고 가줫으면함…윗분들이 돈짜낸다고 메?플 꼴만들것같아서 두려움…
@doridori8483 Жыл бұрын
@@콜루루 pd가 교체된다면 그때 런 각 잡으면 됌
@등어등어 Жыл бұрын
@@ganada94 그랬구나 두꺼운 손가락이라 타자치기 힘들텐데 열심히 치고 그런데 하는말이 남 까내리는게 전부구나 참 안타깝네
@Alexicario Жыл бұрын
@@ganada94 한녀
@Grand_sierra Жыл бұрын
기깔난 브금...듣자마자 지능이 능지가 되면서 머릿속이 텅 비어버리는 Unwelcome school... 알고보면 더 개꿀잼인 밈을 인게임화해서 뿜게만드는 그 능력은 오직 빛용하만이 할수있도다...
@pstchiho9348 Жыл бұрын
아루브금 18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자마자 머릿속에 울리는
@Grand_sierra Жыл бұрын
@@pstchiho9348 능지제거브금....
@김우재-y8r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게임성만으로 보자면 많이 딸리는 게 사실이지만 캐릭터성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대충 미식가 아가씨', '대충 인간을 배우는 안드로이드' 같은 양산형 특성 하나 둘 적당히 씌워서 어필하는 데이터 찌끄레기가 아니라 '음식이나 서비스를 제대로 대접하지 못하면 분노하여 가게를 폭파시키는 미식가 아가씨' '하필 겜순이들을 처음 만나 RPG 게임으로 언어와 사회?를 배워서 대사와 생각 하나하나가 게임스러운 안드로이드' 이런 개성을 가졌다는 게 대단하더라구요. 절대다수 양산형 서브컬쳐 캐릭터들은 캐릭터가 '캐릭터'가 아니라 츤데레, 메이드 뭐 그런 스테레오타입에 묶여 있는, 막말로 전개용 소모품, 이벤트싸개 수준인데 이 정도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submarine7675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사오리처럼 피도 눈물도 없을거 같은데 속죄하기위해 알바하면 악질노동법에 희생되는 안습한모습도 볼수 있음. 또 복장 입을때 핑크색계열 입으면 부끄러워하거나. 그 와중에 끝까지 야구캡 모자 안 벗는건 덤. 얘는 모자 벗으면 매력이 죽음
@파란갈비 Жыл бұрын
밝고 산틋한 분위기와 배경 그에 맞춰 통통 튀고 발랄한 브금, 여러 신화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매력적인 캐릭터들 또 당장 인게임으로 들어가면 각 캐릭터의 특징과 성격에 맞는 사격모션, 장전모션, 각종 스킬 모션, EX스킬 사용시 발생하는 애니메이션에만 의존하지 않고 별도로 만들어놓은 모션, 엄폐 후 사격 모션, 더 나아가 잘 보이지도 않지만 캐릭터들의 특징을 나태는데 중요한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 꼬리와 동물귀 까딱이는 모션, 세세하게 움직이는 손가락과 심지어 머리카락 찰랑 거리는 모션까지 SD 캐릭터들에게 모두 세세하게 만들어놓는 등 게임 만드는 본인들이 덕질할려고 만드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디테일함이 게임의 1차적인 성공 이유. 다른 게임이면 이미 나락에 떨어졌을 법한 논란들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유저들에게 사과하는 개발진의 태도가 2차적인 성공 이유. "자존감 낮고 존재감 없는 흰색 스타킹 신은 여자아이를 쓰레기통에 넣읍시다." "저격자세를 잡고 있을 때 엉덩이에 참새가 앉게 하는건 어떱니까?" 가 3차적인 성공비결.
@에이에이-aa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걍 다씹어먹음 ㄹㅇ 개지림
@박하연-v7n3 ай бұрын
신¿사적인 개발트리아
@이즈나 Жыл бұрын
다른 게임은 하다가 접는 걸 반복했지만 이 게임은 유일하게 접은 적이 없는 게임임. 개발자분들이 얼마나 이 게임에 애정을 쏟고 있는지 눈에 보이거든. 피드백이 빨라서 더 호감인 게임. 대표적으로 이?루아 버튜버 프로젝트가 반응 안좋으니 24시간도 안되어 바로 깔끔히 접는 모습이 놀라웠음.
@안승우-d6j Жыл бұрын
나츠 197차에 안나와서 잠깐 접었었음 ㅋㅋ
@홍좀비 Жыл бұрын
5연속 천장 픽뚤 그중에 한번은 3성 한번도 안나오고 이번 히마리 12연 픽뚤로 접음 ㅠㅠ
@그건좀그런데 Жыл бұрын
@@홍좀비 0.3프로 확률 뚫었네ㅋㅋ
@honjasolkeu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게임이 할게 없어서 접게 되던데.. 놀랍게도 게임을 안해도 스토리 정도만 챙겨보면 같은 게임하는 친구와 블루아카 이야기를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너무 심각할 정도로 게임에 할 게 없음
@그건좀그런데 Жыл бұрын
@@honjasolkeu 겜 접었는데 뭐 총력전 패턴이 뭐 어떻고 전술시험이 뭐 어띟고 할것도 아니고 스토리 얘기밖에 못하는거 아닌가
분명히 인형 하나 회수하는걸 도와줬을 뿐인데 어쩌다보니 한 나라의 군부나 비밀 연구집단과 싸우고 있는...
@reforexister Жыл бұрын
??? : 아니 분명 저녀석이 난 후방에서 개꿀빨면 된다고 해서 왔는데
@김윤찬-q9t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은 그래도 지적하면 고쳐주기라도 하니까 고평가를 받는 듯. 어찌보면 기본이긴 한데 그것마저 못하는 곳이 상당수니
@blueday9782 Жыл бұрын
한일섭 둘다하는 진성 몰루겜 유저로써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서브컬쳐 씹덕게임들을 많이 해봤지만 블루아카이브만의 캐릭터 구축에는 정말 놀랐습니다. 이 캐릭터는 어디가 매력이 있고 이것을 공략하면 유저들이 좋아하고 이런걸 개발진이 정확히 알고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가끔 올라오는 개발진 비하인드 같은 곳에서 그런 디테일을 느낄 수 있었고요. 개발진들은 단순히 예쁘고 매력있는 캐릭터를 만드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캐릭터에 개성을 더하고 모모톡이나 스토리 등으로 그 캐릭터성을 어필해 더욱 깊이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는것에 집중합니다. 때문에 블루아카이브의 스토리가 매력적인거고, 이 게임을 조금이라도 오래 붙잡고 있을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jhtiger1104 Жыл бұрын
로써(x) 로서(ㅇ) 로서:신분,자격(팬으로서,유저로서,학생으로서) 로써:방법,수단(함으로써,봄으로써,먹음으로써) 대상이 누군지,어떤 사람인지 말할 땐 로서를 씀 그래서 자기소개 할 때는 무조건 로서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thepackman6741 Жыл бұрын
하루나: 미식을 좋아하는 우아한 아가씨. 근데 마음에 안 드는 식당에 폭탄테러를 하는. 후우카: 참하고 선량한 요리 잘 하는 아가씨. 근데 툭하면 하루나한테 붙잡혀서 고통받는. 시로코: 운동이 취미인 과묵한 여고생. 근데 은행털이를 좋아하는. 세리카: 츤데레 고양이. 근데 이제 심각한 팔랑귀인. 아이리: 디저트를 좋아하는 순한 여고생. 근데 이제 민초에 환장하는. 하스미: 키도 크고 많이 큰 여고생. 근데 이제 디저트에 좀 많이 환장하는. 츠루기: 카오게이와 괴성. 근데 사실 속은 소녀소녀한. 아리스: 귀엽고 순수한 안드로이드. 근데 이제 가정교육을 판타지로 받은. 히마리: 몸이 불편한 천재 미소녀. 근데 이제 구제불능일 정도로 중증의 나르시시즘에 빠진.
@thepackman6741 Жыл бұрын
@@ganada94 그렇게 치면 아루랑 바니걸 아스나랑 바니걸 카린이 인기 많은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어짐
@YagamiIori6412 Жыл бұрын
애니플러스 블루아카 콜라보카페는 진짜 전설이였는데 평소에는 그냥 들어가던게 홀로라이브 콜라보때 장시간 대기줄이 시작했다가 블루아카때는 입장줄이 미친듯이 길어서 지하철 역 안까지 줄이 이어지고 전날 노숙까지 하면서 줄을서면서 참여할정도니 얼마나 성공한 게임 프렌차이즈인지 실감이 나더라고요
@성이름-g6p6t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의 성공은 퍼블리셔 요스타의 공도 크다고 봅니다. 이겜 매출 바닥기던 시절부터 포텐 하나만 믿고 꾸준히 홍보해줬고 신규 업데이트때 마다 항상 아키하바라 가장 좋은 장소를 선점해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죠. 최근에 폭발적으로 팬이 증가하게 된 계기인 최종장 조기 공개도 요스타의 제안 이었구요. 끊임없이 이뤄지는 오프라인 콜라보도 이겜 흥행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들어 이겜 매출이 요스타 일본 전체 매출의 절반을 점유하게 된 실정이니 회사 차원에서도 사활을 걸고 정성들여 밀어주고 있는 상황인데 개발의 넥슨과 유통의 요스타가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 점이 이겜 흥행의 핵심인거 같습니다
@TimeConsumer1110 Жыл бұрын
일섭 황륜대제때 요스타병맛크리로 겜 수명을 끊어버릴뻔 했지...
@그건좀그런데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넥슨인거 숨기고 요스타가 요스타 자체 개발인것처럼 해서 유입 많았음ㅋㅋㅋㅋ 근데 그 뒤로 요스타가 개뻘짓을 많이해서 겜이 거의 뒤질뻔했지만... 스토리로 떡상하고 요스타가 IP확장 공격적으로 해서 흥겜됐지
@icewaffle7829 Жыл бұрын
최근에도 글섭 홀대 터졌었는데... 준비한게 없어서 만들어온 후일담은 상황을 호전시키기에 충분했음. 꽤나 유저를 챙기려고 고심하는 모양임.
@@안아줘요선생 운영 경험이 적다 - X 등신 같은 운영으로 15년 가까이 해먹다 보니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이 안 먹히는 유저층 대하는 법을 몰랐음. - O
@안아줘요선생 Жыл бұрын
@@성모-h1g 생각해보니 넥슨 이새끼들 서브컬쳐 게임으로 카사도 운영해봤네 ㅅㅂ
@안승우-d6j Жыл бұрын
6:00 이거 예시가 탄창이나 총 정비 이런 밀리터리 요소도 있지만 각자 힐이나 버프 받았을 때 대사도 다 다르고 장애물 피할 때도 닌자를 꿈꾸는 소녀는 입으로 효과음내면서 공중제비돌고, 체육복 스킨캐릭터는 뜀틀 뛰듯이 넘고 그럼
@polargom614 Жыл бұрын
??:욧-또
@준석이-h2e Жыл бұрын
게임퀄이 좋다기보다 진짜 씹덕같이 잘만듬 씹덕겜이 캐릭터만 잘만들면 반이상 가는데 캐릭터을 너무 잘만듬
@keyorigin Жыл бұрын
블루 아카이브이 강점은 정말 줄줄이 나열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의 성공에서 주목할 점 중 하나는 이 게임은 정말 모든 걸 치밀하게 계획해서 시작하고 이후 진행과정에서도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운영을 해봤다는 걸 알 수 있음. 사실 게임은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 히트치기도 하고,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시장이 기대와 다르게 받아들이고 그게 대박이 터진다던지 다양하게 성공의 길을 걷는데, 블아는 시장에 대한 정말 치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계획을 세우고, 그게 정말로 의도대로 시장의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성공한 사례로서 두고두고 언급될 듯 함.
@keyorigin Жыл бұрын
인게임 적으로는 김용하 PD 의 모에론의 결정체인 듯한 캐릭들의 디테일과, 이렇게 까지? 싶을 정도의 각종 설정들, 그리고 밀덕들도 인정할 정도의 개인화기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이 굉장하다고 느꼈음.
@Kiuir24 Жыл бұрын
엄청 근들갑 거리네 ㄷㄷ;;
@uyn11 Жыл бұрын
이루아도 치밀한 이해와 분석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인가요?
@papperblack4608 Жыл бұрын
@@uyn11 이루아는 블루아카이브 하나만 보고 만든게 아닌거 같다고 생각함 넥겜인지 넥슨인진 몰라도 버츄얼 잘나가니까 일단 만들고 넥슨씹덕겜중 블아가 제일 잘나가니까 거기에 빨대 꼽고 선보일려고 했는데 반발 크고 블아 망할려고 하니까 그냥 접은거 같음. 어케될지 모르는 버츄얼보단 지금 잘나가는 블아를 챙기기로 했을거라는 뇌피셜
@MIGSouar Жыл бұрын
1. 개발자들의 발빠른 도게자 및 대처와 보상, 유저들을 생각하는 마음 2. 게임에 진심인 개발자 3. 미친퀄리티의 스토리 4.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씹덕겜으로서 망할수가 없는요소뿐임
@아무생각없이유튜브보 Жыл бұрын
로리캐가 너무 많고 갓겜충도 많아서 시도해보기도 전에 도망간 게임 다른건 안해봐서 모르겠고 캐빨요소 하나는 진짜 기가 막히게 만든 것 같음
@chararing_cat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게임성도 단순하지만 스토리가 굉장히 맛집이라 초반엔 스토리 재밌게 보다가 이제 다 보면 호감가는 학생들 덕질하고 여유있게 즐기는게 가능한 게임이라 정말 좋음 분명 하루에 하는건 별로 없는 게임인데 질리지 않고 너무 매력적인 게임임 2차창작물들도 쏟아져 나와가지고 그런것들 보는 재미도 있어서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마성의 게임이랄까... 일러스트나 노래 만화 등등 너무 많아서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것 같음 학생들도 너무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소름돋을 정도임 살면서 한 게임에 애정가는 캐릭터가 이렇게 많은 게임은 블루아카아브밖에 없는 것 같음 스토리에 담긴 내용도 심오하고 밝으면서 재밌고... 블루아카이브 영원하라!
@dannychang9652 Жыл бұрын
저도 블루아카만의 여유가 좋더라구요. 총력전 없으면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할거 다하고 좋아하는 캐릭터 멍하니 보고 있으면 힐링되죠. 2차창작도 많고 브금도 좋아서 아직까지 하고 있어요.
@장송의프리렌-r7f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른 콘솔겜보단 재미없어서 안해 돈만더들고 덕질할캐릭터는 모바게 말고도 널렸고
@그건좀그런데 Жыл бұрын
@@장송의프리렌-r7f 그냥 서브컬쳐랑 안맞는거 같은데 너랑
@stormcrow9045 Жыл бұрын
피카츄 일해라
@hyunwoo2773 Жыл бұрын
ㄹㅇ
@coolingfan Жыл бұрын
개발자가 게임을 사랑하고 아끼는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건 행운이죠. 부럽네요
@원리-b9w Жыл бұрын
사건사고는 많이 터지지만 뒷수습을 정말 기가막히게 해서 아직까지 정상운영중인 게임
@메라메라0817 Жыл бұрын
???:문어가 너무 야하네요 블아:문어? ㅇㅋ 문어없엠(진짜 문어만 없에고 대사는 유지)
@romtp9334 Жыл бұрын
@@메라메라0817심지어 가린게 더 야함
@Sikoo150 Жыл бұрын
매력적인 게임을 만들어냈다라기보단 매력적인 IP를 만들어냈다가 더 맞을듯 게임성 칭찬하는 사람 나오면 골수팬들이 더 의아해하니 ㅋㅋㅋ
@라플라스-j5s Жыл бұрын
자막 폰트도 블루아카에서 쓰는 경기천년체로 만든 섬세함..
@Nopiyoutube Жыл бұрын
개발 비하인드를 한편이라도 봤다면, 블루아카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 ㅋㅋㅋㅋㅋ
@최재성-y1g Жыл бұрын
몰?루를 살린 구국의 성녀 바니걸 아스나님께서 계셨기에 지금의 몰루가있다
@submarine767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즈미와 아코 열사님도 ㅋㅋㅋㅋ
@듀얼하는양파 Жыл бұрын
안하지만 정말 잘만들었다는걸 부정할 수 없는 게임. 캐릭터 매력은 확실한 게임...
@anamiawanted3387 Жыл бұрын
2월에 개학현타와서 할만한 게임찾다가 우연히 하게됐는데, 진짜 이제야 시작한걸 너무 후회한 게임.. 캐릭터들도 너무 귀엽고 게임 분위기, 캐릭터설정에 맞는 맥락넘치는 스토리나 세세한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어릴 때부터 게임 좋아해서 여러 게임 많이 해봤는데 풀보이스 같은 면에서 조금 아쉽긴해도 정말 괜찮은 게임, 힐링 면에서는 최고의 게임 같아요.
@s초코머핀11 ай бұрын
지금도 열심히 하고계시나요?
@P0HANG Жыл бұрын
딴것도 딴거지만 진짜 브금이 너무 잘뽑힘..
@아쿠아세린 Жыл бұрын
캐릭터 실장 전까지 스토리에 캐릭터를 노출시켜 유저들에게 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심는게 중요한 듯.... 미카가 에덴조약에서 포텐을 터트리고 2주년 때 매출 1위를 달성한 것 처럼
@submarine7675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가 15세로 다시 복귀되어 롱런하길 기원합니다 (유비소프트&캡콤 게임러)
@EeeeGggg-w8t Жыл бұрын
근데 게임에 몇몇 부분을 영원히 삭제시켜야 할까 말까한 수위인듯 해요......
@submarine7675 Жыл бұрын
@@EeeeGggg-w8t@user-hc9uj7oy8g그 런걸 감안해도 개관위의 지맘대로 보복검열은 개싸이코 인게 맞음. 규제완화를 어느정도 해야 외화를 벌어들이는데 외화 그렇게 원하는 국가기관이 그걸 겐세이 하고 있음 그나마 블아가 일섭에 본진차린게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큐라레 처럼 개곱창 났을듯요
@gary8160910 Жыл бұрын
@@EeeeGggg-w8t ㄴㄴ 15세로 나온 예능/영화에선 더한 것도 많음. 아동or성인 이분법으로 구분할게 아니라 15세라는 기준엔 허용되는 선정성이 있음. 성행위를 묘사한 것도 아니고, 성기를 노출한 것도 없음. 또한 영화에서도 그러하듯, 맥락이 있으면 어느정도 허용되는 범위도 있음. 아동 성폭력에 대해선 훨씬 엄격한 서양에서도 이 게임을 성인등급으로 취급하진 않음.
@bluerose-o4s Жыл бұрын
@@EeeeGggg-w8t수위에 대한 사회 통념 자체가 뒤죽박죽이며, 그 증거로 앙스타랑 게이웹툰을 들 수 있음. 남녀가 어째서 수위 기준이 달라야함? 블루아카가 성인게임이란게 법적 기준에 부합하면, 앙스타와 온갖 여성향 게이웹툰, 남성 상체나온 예능 및 드라마 영화 등의 방송 프로그램, 남자아이 나체를 내보내는 육아 방송 프로그램 등이 전부 성인물로 변해야 정상임.
@bluerose-o4s Жыл бұрын
@@EeeeGggg-w8t그냥 개어거지 보복검열에 벌레식행정임
@ow_buteuk991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유입되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맛있음 ㄷㄷ
@blackat9052 Жыл бұрын
뻔한 소리가 아니라 같은 덕후로서 진심이 담긴 말을 해주니 오픈부터 지금까지 안접고 할 수밖에 없지..ㅠㅠ
@biracj-d9u Жыл бұрын
한국겜 특인 무한 불모지 경쟁에 지쳐서 접었지만 캐릭터 자체는 매력적이게 엄청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게임은 접었지만 2차 창작들은 꾸준히 보고 있는 중이죠. 근데 막상 다시 시작하면 썩은물들에게 밀려서 꼬접하게 될듯ㅋㅋㅋ아름다운 건 멀리서 지켜봐야 아름다운 법
@북극곰-u8z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유저의 게임에 대한 애정과 개발사에 대한 신뢰(애증)가 큰 것 같아요
@sunghang7463 Жыл бұрын
스토리를 정말 잘 뽑았으니 한 번 쯤 보는걸 추천해요...
@별작가星作家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작화, 모델링, 성우, 배경, 디테일, 미연시, 브금 모든게 완벽한 게임
@Kiuir24 Жыл бұрын
게임성 컨텐츠 개구린데 뭘 완벽? 젤다.안해보심?
@fhfzpdlrxla Жыл бұрын
@@Kiuir24 메이플스토리를 키며
@Kiuir24 Жыл бұрын
@@fhfzpdlrxla 메이플 ? 난 모바일겜이랑 콘솔 밖에 안함
@holidaykims4160 Жыл бұрын
@@Kiuir24이 색기 이정도면 억까 아니냐 최근 댓글 꼬라지ㅋㅋㅋ 걍 욕해라
@BwerkBwerrk Жыл бұрын
@@Kiuir24 그렇게 메이플m을 키며
@L45A1 Жыл бұрын
세계관이 정말 밝고 푸르고 맑은 상쾌한 분위기라 좋음 특유의 푸르고 밝은 색감과 스토리
@Akakab.d2 Жыл бұрын
'게임'으로써의 블아는 부족한점이 매우 많지만, IP+유저친화적 운영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함 무엇보다도 씹덕겜에 충실한 강력한 IP활용이 진짜 넘사벽임 그리고, 디렉터의 I?P파워가 팬덤 수준으로 강력한 게?임 물론, 개발자에 대한 과도한 신격화는 게임을 병들게 하지만, 나름..적정선을 유지하는 중 문제는...게임으로써의 블아는 좋게말하면 성장형인 상태 그래도, 씹덕들이 물고빨수 있는 IP가 좋아서 가끔씩 현타가 와도 접지를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넥슨 최근 일이 있었지만, 부디 지금부터라도 잘 하자..
@안승우-d6j Жыл бұрын
총력전은 잘만든거같음 솔직히 모바일게임에서 이정도 보스전 별로 없음.
@그건좀그런데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운영도 넥슨 게임즈에서 따로 팀꾸려서 해줬음 좋겠음
@Reansensei111 Жыл бұрын
@@안승우-d6j 보스전 자체는 잘만들었는데 그 보스전 패턴이 MMORPG식이라서 그렇지 이동을 해야하는데 이동하는 캐릭터가 한정캐야;
@재지tv Жыл бұрын
@@Reansensei111 예시: 수영복 시즈코(출장! 백야당 바다의 집 이벤트에서 한정 배포), 체육복 유우카(황륜대제 Get,Set,Go! 에서 한정 픽업)
@d0i4f903fff Жыл бұрын
@@그건좀그런데 아무리그래도 넥겜보단 넥슨 운영이 낫긴 함.. 넥겜은 순수 게임 스튜디오지 게임 운영에 일가견이 전혀 없음. 그렇다고 넥슨이 잘 했다는건 또 아니고 앞으로 나아지길 빌 뿐이지
@hirashidesu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는 안전합니다!" 를 진짜로 지키는 그들이 대단하다...
@Wieeaa Жыл бұрын
캐릭터 매력 원탑 2차창작 원탑 ㄹㅇ
@jhl1006 Жыл бұрын
모바일 씹덕 분재겜 여럿 해봤지만 걍 여기가 캐릭터를 제일 잘 뽑음 진짜 매력있게. 다른겜은 다 어디서 본 느낌의 캐릭터들 잔뜩인데 얘네는 캐릭터 한명 한명 뽑을때마다 디테일에 엄청 집착하더라
@Atishia_Connect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자존감 떨어져 내가 나를 못 믿는데도 나를 선생님이라 의지해주는 아이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다들 자기 나름 대로 힘내는 모습에 오늘도 힘내게 해주는 게임!
@OrangeH0625 Жыл бұрын
1년이란는 시간동안 거의 교과서라고 칭해도 될정도로 유저 편의성 패치를 해준게 블아의 성공 비결중하나라 생각합니다. 초창기 오픈 땐 오로지 수동전투로 스토리를 밀고 조합적 전략도 필요했고 어느정도 스토리 밀다가 유저들이 막힐 쯤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으며 화끈하게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총력전 추가, 총력전이 끝나고 서브스토리도 없어서 말그대로 할거없어서 소강상태에 빠진 유저들이 불만을 요구하니 하드하지만 보상은 얻으면 좋고 놓쳐도 상관 없는 전술종합 훈련, 인제는 숙제량이 늘어서 유저들이 지치기 시작하니 보스전 제외 pve, pvp에 자동클리어 기능, 만렙 유저들 경험치 버리지 않게 적절한 보상안 추가 등등 정말 이게 1년동안 이어진 편의성, 컨텐츠 패치인가? 의문이 들정도로 깔끔하더라고요 정말 만족합니다
@Lake1 Жыл бұрын
경직된 한국 서브컬쳐계의 개척자.. 용하형은 그저 빛
@wchc4409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는 게임 내 전투가 시작 됐을때 자동이 아닌 자신이 직접 공격 범위를 지정 해주야 한다는 점이 맘에 들었음 덕분에 전투가 지겹지 않아서 흥미가 들었던 것 같음 sd 캐릭터도 귀엽고.....
일섭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초기 몇 달 동안은 각종 버그에 끝나지 않는 점검 등으로 ‘이 게임 이러다 정말 망하는 거 아닌가...’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었지요. 그 시절을 넘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게임이 되다니 제가 뭘 한 건 아니지만 참 감회가 깊습니다 ㅋㅋ 생각해 보면 그렇게 난리가 많이 났어도 세세한 디테일과 스토리에서 개발자들의 진심과 열정을 느꼈기에 그 시절을 버틸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lupinarsene392 Жыл бұрын
15분 모에란 무엇인가 강의는 ㄹㅇ..충격 그 자체있지..ㅋㅋㅋㅋㅋㅋㅋ 실루지도넛 언제 탈출 하누
@빈빈-h6z Жыл бұрын
색감이랑 캐릭터 디자인이 미쳤음
@이모루-s4i Жыл бұрын
게임은 취향이 아닌데 스토리랑 메모리얼이 재미있어서 스토리만 찾아봄
@Cheza- Жыл бұрын
숙제가 피곤하지 않은 분재겜이라 현생을 살면서도 느긋하게 장기간 즐길 수 있는점이 참 강점인 게임이죠. 분위기도 가볍고 귀여운 캐릭터도 좋고 또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적당히 무게감 있는 스토리와, 간단한 조작성에도 빌드 쌓는 재미가 있는 총력전등 나름 완급조절이 잘 되어있어서 꽤나 괜찮은 겜입니다. 스팩을 요구하는 서클전이 없고 경쟁 컨텐츠의 보상 구간이 넓고, 차이가 적어서 경쟁이 강요되지 않는 점도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장점이죠 덕심을 잡은 것도 좋지만 게임의 경량화가 잘 된 점도 롱런의 비결인 것 같네요
@onering2728 Жыл бұрын
플래컷 완화 필요한..
@NaverSeal Жыл бұрын
첫줄이 정말 공감가는게 제가 주로 플레이하던 씹덕겜이 원신·블루아카 였거든요. 근데 원신같은 경우는 신규컨텐츠 나오면 미는데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고 미션등을 깰때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하는 스토리도 스킵기능이 없어서 현생을 살다보니 자연스래 멀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 블루아카같은 경우는 현생살면서도 충분히 가볍게 즐길만해서 더 즐기기 편하고 애착이 가는거 같아요.
@a-shu6928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일일퀘가 출근할때 한번, 퇴근할때 한번씩 해주면 좋더라고요.
@물법-j4d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공감합니다. 블루아카이브가 말씀하신 그 경량화 잘된 부분 때문에 서브겜으로 시작하기가 딱 좋다고 생각하는데 서브컬쳐 게임은 아무래도 애정을 가지고 하다보니까 크게 터지거나 심각하게 노잼이 아닌이상 잘 안접게 되고 어떤 장르 게임이건 자연스럽게 유저 파이 나눠먹는 시장인데 심지어 유저들이 한번 정착하면 캐릭터에 대한 애정 때문에 잘 떠나지도 않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블아는 경량화라는게 너무 깔끔하게 잘되있어서 피로도가 엄청 적고 서브겜으로 찍먹이나 해볼까? 하고 왔다가 와 매력있네하고 빠지고 정착하게 되는 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었고요 ㅋㅋ
@marue2051 Жыл бұрын
진짜 블아같은 운영의 겜 회사, 겜들이 늘어나면 좋겠다ㅠㅠ
@ofwargod7376 Жыл бұрын
그 회사가 돈슨... ㅡ.ㅡ
@AK-xw5yc Жыл бұрын
블아 운영 얼마전에도 크게 난리났는데
@shining_cats Жыл бұрын
운영은 그나마 스마일게이트가 나은상황...
@안아줘요선생 Жыл бұрын
@@ofwargod7376 원래는 넷게임즈였어...
@그건좀그런데 Жыл бұрын
스마게 사업팀이 돈빨려고 큐라레 죽였는데 ㅋㅋㅋㅋㅋ
@vonfonder2757 Жыл бұрын
2:02 아 이분이셨구낰ㅋㅋㅋ 루땡땡에서 최고의 부러움을 사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C_Perriand Жыл бұрын
전성기가 이어져 온게 아니라 역주행 같은 느낌인게 팩트ㅋㅋㅋ 이게임 뒤지는게 아닌가 생각했던게 엊그제같다
@CHUNBAE_PARK Жыл бұрын
일단 무엇보다 캐릭터가 매력있는애들이 많아
@가장개성적인핸들 Жыл бұрын
씹덕문화 특징.. 그 특유의 씹덕스러움에 거부감을 느끼지만 않는다면 그 어떤 작품들보다 감동먹을 요소가 넘쳐남.... 캐릭터성도 엄청 다채롭고 입체적인 데다가 캐릭터 하나하나의 서사가 엄청 정성 들여서 만들어진 게 다 보이는데 어케 안 뜰 수가 있어...
@mekaleoni Жыл бұрын
진짜 블루아카는 게임성보단 스토리가 진또베기다 위아래로 눈물흘려...
@Decagrammaton Жыл бұрын
아래...
@박하연-v7n3 ай бұрын
센세....
@꾸욥샤 Жыл бұрын
2차 창작을 허용해준게 과연 마케팅 때문이었을까 같이 즐기기 위해서였을까?
@블아조아 Жыл бұрын
온리전으로 성불했습니다~
@gkdiscjstk0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한섭에 첨 오픈할 때만해도 총든 프리코네라고 들어서 흥미 없었던거 한창 유행하던 몰루밈 그거 하나 궁금해서 맛만보자고 했던겜인데 의외로 택틱짜는 재미가 있는 총력전, 엄청나게 흥미로운 스토리(한섭 오픈하고 좀 지나서 일섭에서 한창 재밌어지는 에덴2장 후반 실장됨),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귀여운 캐릭터들 같은 요소들 때문에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블루아카 하나 때문에 첨으로 씹덕굿즈도 사보고 여유가 되면 오프행사에도 나가보고 하는중.. 전 블루아카의 최고의 강점은 부담스럽지 않은 게임플레이도 있지만 플레이어들에게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심어줄 수 있는 인연스토리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에서 조명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편인데 제가 이전까지 해봤던 씹덕겜 혹은 최근에 입문한 씹덕겜들이 캐릭터의 서사를 캐릭 개인창에 들어가서 배경설정 쭈욱 읽어봐야 하고 메인스토리에서 조명되지 않으면 성격도 제대로 알기 힘들어서 애정캐지만 정작 그 캐릭터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 블루아카이브는 인연스토리로 플레이어가 직접 학생들과 상호작용하게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캐릭터성을 어필하고 그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구조가 참 좋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켄자키 츠루기라는 학생은 겉보기엔 어지간한 양아치 뺨치게 생긴 무서운 캐릭터지만 실제론 고상한 아가씨 말투를 사용하면서 성격도 소녀 그 자체고 그 나이대 소녀같은 고민을 하는 등 평소에 알기 힘든 일면을 인연스토리에서 드러내면서 자신을 어필하고 그녀와 상호작용하는 플레이어는 그거에 완전히 꽂히는거에요. 마치 페르소나 시리즈나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서 커뮤 진행하는 느낌이죠. 어떻게보면 정말 단순하지만 강력하다고 생각해요.
@안승우-d6j Жыл бұрын
헉! 블아가 나오다니... 25년인생 게임은 롤, 레포데, 서든, 스타같은거만 했었는데 씹덕겜을 처음 시작했네요...
@응아무것도없어 Жыл бұрын
블아의 좋은 점은 아이들이 일관성 있게 개성 있고 귀여움. 다른 게임은 오락가락하면서 무슨 신입한테 맡긴 것 같은 어설픈 디자인도 있고 통일감 없이 위화감 이질감 느껴지는데 블아는 그런 것 없이 깔끔하고 개성 있게 귀여움.
@Los-K66fh29 Жыл бұрын
스...즈...미...
@hunyoungyee434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개발자 운영자들이 게임에 애정을 가진게 보이면 유저들의 애정도 더 커지는것같네요
@BinderColor Жыл бұрын
"밝은 건 인정하지만 건전한지는 잘 알 수 없는 게임"
@korat1412 Жыл бұрын
사실 밝은 것도 몰루겠는 게임
@cherryblow5232 Жыл бұрын
어려운말로 할필요없이 진짜 십덕겜을 만들었기에 성공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만드는 십덕겜은 그냥 십덕인척하는 게임들이었거든요
@성이름-g6p6t Жыл бұрын
비록 내 취향은 아니지만 누군가 세계에 내놓을 만한 한국 모바일 게임이 뭐가 있느냐 라고 물었을때 이제서야 겨우 대놓고 말할 수 있을만한 게임이 하나 생겼다는게 이게임에 감사하는 부분임.
@beatmagnum Жыл бұрын
큐라레도 오픈부터 섭종까지 함께했고 블루아카도 일섭한섭 오픈부터 개근중인 망령으로서 큐라레때 이루지 못한 블루아카의 성공은 정말 내 일처럼 뿌듯합니다
@user-vg6tb9ft2d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씹덕 게임이 돈 잘벌고 잘먹고 잘살고 있다 이게 아니라 한국 게임도 서브컬처 라인 진입에 충분히 가능하다 를 보여준 예시라고 생각함 실제로 픽시브 같은 대형 그림 커뮤니티만 봐도 블아 도배는 심심찮게 보이는 편이고 국내 커뮤니티 창작 게시판 같은곳에서도 어렵지 않게 보이는게 블아 2차창작임 그리고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걸 실적으로 확인할수 있고ㅇㅇ 맨날 무적,을 카운터치는 무적 부수기,를 씹는 슈퍼무적,을 카운터치는 슈퍼 무적 부수기 ㅇㅈㄹ 하면서 거의 2주~한달 단위로 케릭 하나를 소모하고 '애정' 이란걸 가질 틈을 안줬던 게임사들은 어휴 씹덕겜이랑 그거 하는 씹덕들...하고 말게 아니라 응 틀딱 리니지 라이크 ㅈ망겜~ 소리 안들으려면 최소한 본인들이 만든 케릭에 대한 유저들의 생각이랑 애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필요성이 있어보임
@나새-p6p Жыл бұрын
2차창작물 생태계를 잘 조성한 게 정말 대단함
@user-zo5bw4iq8w Жыл бұрын
개성적인 캐릭터, 그리기 쉬운 캐릭터라는게 엄청 크다고 생각함 블아 캐릭터들의 나사빠진 성격은 진짜 참신한데 의외로 따라그리기 어려운 캐릭은 없음 몇 가지의 특징만 잘 잡아도 바로 블아 캐릭터로 탄생함 그래서 캐릭들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임
@바비디부-t2e Жыл бұрын
개발자 회의를 보면 개발자가 게임을 사랑하면 롱런할수있다는걸 보여줌ㅋㅋ 몰루하실분들은 꼭보시기..
@진킹-e7z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이브의 수익은 청계천에 흘러간 피, 땀, 눈물에 비례한다.(아마도)
@태어나서욕한번안해봄 Жыл бұрын
위장 씹덕이 아니라 진짜 씹덕이 만든겜이라 진짜 씹덕들에게도 와닿는거지
@jih3629 Жыл бұрын
그이전 한국산 서브컬쳐게임들이 흉내만 냇다면 블아는 개발진부터가 혼모노들이라 주소비층이 뭘원하는지 잘 알고만드는게 큰 거같아요.
@kunyoon1088 Жыл бұрын
와씹ㅋㅋㅋㅋ 지식백과에서 몰루를 소개하다니 일섭 오픈유저로서 정말 감탄합니다...
@NESWAR네스워 Жыл бұрын
다사다난했지만 정말 애정많은 블루아카이브 부디 이번 1.5주년 페스 온리전 잘 마무리되길 바라고 앞으로의 좋은 컨텐츠들과 행사들, 굿즈들 기대해봅니다. ㅎㅎ
@김삼촌-q8j Жыл бұрын
요새 민심 살짝씩이지만 차가워지는 중인데... 1.5주년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근데 성회형 영상이 올라오면... 저희 블루아카이브 안아프게 해주세요...
@AK-xw5yc Жыл бұрын
게임계 파괴왕...
@VARANIUM787 Жыл бұрын
블아를 하기 전에는 한국 게임은 믿고 걸렀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shj3546 Жыл бұрын
난 원신 붕괴만 하다가 이거 나왔을 때 그래픽이랑 게임성 보고 으... 쳐다도 안 봤었음 게다가 넥슨겜,국산 과금충겜 선입견을 품던 시절이라 근데 2년의 시간 동안 온갖 커뮤나 다른 겜에서 조차도 자주 언급되고 각종 프랜차이즈 오프라인 행사를 자주 접하다 보니 인기가 많다는걸 실감함 때마침 붕괴3 챕터가 이제 다 끝났고, 원신도 지루해서 접은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찰나 할게 없어서 문득 생각남 뭐 때문에 이렇게 열광하냐? 궁금해서 직접 해보기로 결심.. 나는 스토리보단 게임 플레이를 더 선호하는편 해봤더니 정말 단순한 게임이고 이게 뭐가 재밌지? 실망했고. 캐릭터 육성도 처음 접했을때 굉장히 복잡한 편이었음 학교도 다르고 학생도 많고 그에 따른 육성 재료가 너무 방대한편임 삭제할까 싶다가 일단 지역 다 깨보자 하는 생각으로 하는데 이젠 스토리를 깨야 다음 지역 잠금 풀린다네? 스토리로 넘어갔음 그냥 뭐 일상물?인데 하다가 진행할 수록 내용이 심오한 느낌을 받음. 흠 조금 흥미를 느껴서 계속 진행하다가 트리니티, 에덴조약편에서 그냥 흠뻑 취했음... 게임성도 단순했지만 그냥 이젠 재밌음 스토리에 나오던 캐릭터들을 획득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음 아 이래서 빠지는구나 깨달음 블아 ip를 이용한 다른겜 나오면 또 대박낼거 같음
@user-jy1gy3ej4c Жыл бұрын
진짜 여태해온 여러 수집형 모바겜 중 유일하게 게임 하면서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들의 눈짓, 움직임, 감정 하나가 하나가 살아 숨 쉰다
@eldsf8170 Жыл бұрын
ㄹㅇ
@elite6711 Жыл бұрын
개발자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그득그득 넣어 캐릭터를 만들면, 유저들이 만족하는 게임
@ludy-nz2vp Жыл бұрын
인게임 스토리, 디테일, 캐릭터에서 정말 자세하게 많은 장점이 있지만 유저가 뽑는 더 자세하고 심오한 스토리에서 기독교 유대교적인 정말 길지만 감명이 깊다는 점 데카그라마톤이나 신비에 대해 자세히 구현했다는점.
@blackat9052 Жыл бұрын
김용하 그는 신이다. 나중에 소아온 같은 게임도 나오길 기도한다. 용하형 하고 싶은거 다 해!!
@TTChalyS Жыл бұрын
과거의 팀원들을 모아... 큐라레때부터 훌륭한 스토리를 써온 피카츄 센세 따흐흑
@따봄따봄 Жыл бұрын
지금 갇혀서 스토리 쓰는 피카츄 ㅋㅋ
@柳-v9z Жыл бұрын
총력전에서도 플레 포기하고 골드로 만족하면 여러모로 과금도 그리 많이는 필요없는 게임인게 또 좋은점...
@AK-xw5yc Жыл бұрын
과금해도 플레 힘드니까 골드로 만족할거면 무과금도 가능하죠
@금눈쇠올빼미 Жыл бұрын
K-총력전....
@베리나이스-b8i Жыл бұрын
월정액만해도 플레가능함 크리리트만한다면말이지
@fhfzpdlrxla Жыл бұрын
블루아카 운영진은 뭐랄까 시험에서 90점 100점은 못 맞고, 50점 60점 받아오는데 오답노트를 너무 성실히 해서 뭐라 하기가 안쓰러운 그런 느낌임
@youth514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게임성은 그냥 여타 소셜겜이랑 다를거없음 분재겜들 경쟁에서 치고 나갈수 있는건 독보적인 캐릭터성이랑 스토리의 힘이지
@slayerReturn Жыл бұрын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리니지라이크보단 나음
@Na_name Жыл бұрын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페그오처럼 게임성은 많이 부족하지만 캐릭성이랑 스토리로 유저를 모은거죠
@qn8624 Жыл бұрын
총력전 생각해서 캐릭터 뽑을라니까 돈도 많이들고 시간도 많이들고 스트레스도 꽤 높아서 이래저래 의무감으로 일퀘만 몇달 하다가 와카모 출시 직전에 접었는데 잘되고 있다니까 반갑기도 하고 복귀할까 싶기도 하고 하네요.
@mocacocoa Жыл бұрын
0:45 ???:부뚜막 위에서 소야턴!
@Espresso3939 Жыл бұрын
블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배현-c6b Жыл бұрын
무심코 지나갈수있는 sd캐릭터의 디테일을 여럿보면 진짜 변태를 넘어선 무언가가 있지. 응원복 댕댕이 신발 바닥에 육구모양이라던가..
@Chat_Bixby Жыл бұрын
블아가 성회형한테 굴린 스노우볼 생각하면 무료광고 해줘도 킹정이지 ㄹㅇㅋㅋ
@KeigoL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국제적으로 성공한 게임은 한국에서도 보기힘든데 이걸 문제시했던 게관위는 진짜.. 볼때마다 한숨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