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나를 살리는 것들, 그리고 나의 2023년 다이어리 소개 📕🌹오롬 앤틱 다이어리 | 프리랜서 브이로그 |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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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y덱시

Dexy덱시

Күн бұрын

*본 컨텐츠는 오롬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사용해 본 후의 솔직한 후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상 편집하면서 보니까 저 정말 생일날 새벽까지 열심히 일만 했네요….ㅎㅎㅎㅎ 생일이라고 딱히 대단한 곳을 가거나 엄청난 선물을 받거나 그런 것도 아니었지만 올해는 특히나 너무너무너무x13879873 행복했던 생일이었답니다. 이 행복한 마음을 담아서 여러분들께 선물까지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네요! 그럼 많은 참여 기다리고 있을게요♥︎
love, dexy
📕2023 오롬 앤틱 다이어리(+이니셜 각인 무료 이벤트!)
앤틱 다이어리가 품절되어 소프트 다이어리로 변경 되었어요☁️
bit.ly/3EZsN16
*이벤트 기간: 영상 업로드 후 1개월
*영상에서 소개한 앤틱 다이어리 수량이 생각보다 빨리 소진되어, 이니셜 각인 무료 이벤트는 아쉽게도 소프트 다이어리로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앤틱 다이어리를 구매하려고 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요.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 덱시x오롬 구독자 이벤트 💝
이제 정말 슬슬 2023년 #다이어리 를 장만할 때가 왔어요.
우울할 때 나를 살리는 것들은 무엇인지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2분을 선정하여
‘2023 오롬 앤틱 다이어리’를 선물로 드립니다🎁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진심을 담아 감사드려요. 댓글이 130개나 달리다니요....ㅠ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아주실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이미 하나하나 소중하게 다 읽었지만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두 분께 선물 드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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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70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댓글 이벤트 참여해 주신 분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첫 이벤트라 아무도 참여 안하시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ㅠㅠ 다들 너무 정성스럽게 댓글 남겨주시고 좋은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마음 같아서는 모든 분들께 다이어리 드리고 싶었답니다... 두 분 뽑느라 힘들었어요🥲댓글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달려서 답글을 다 달지는 못했지만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보면서 제가 더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제 사랑을 전해요💝고마워요!
@금희황-b9x
@금희황-b9x Жыл бұрын
화분을 정리해요 흙을 만지는 순간 일단 마음이 편해지고 평상시는 예쁜 것만 보였는데 정리를 하다보면 시들은 아이들 새롭게 올라오는 아이들 치열한 자연의 모습에 정신이 팔리고 정돈된 화분만큼 기분도 개운해지는것 같아요 두분이 마농이랑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사는 모습이 차암 보기 좋아요
@joha77
@joha77 Жыл бұрын
우울할 땐 마음 옮기기를 해요. 마음에 햇빛넣기, 수분 넣기를 상상하며 마음에 빛을 켜요. 무엇보다 내 주변의 시간과 공간에 작은 즐거움을 채우려고 노력하죠. 말린 유칼립투스잎, 작은 곰인형, 따뜻한 밀크티 한 잔, 예쁜 뜨개무릎덮개, 어린시절 받은 편지들 꺼내보기, 맛있는 과자봉지 하나 뜯어놓고 좋아하는 책읽기.... 마음에 빛을 채우는 방법은 아주아주 많고 아주아주 가까운 곳에 있어요 덱시님 영상 보는 것도 마음에 빛 채우는 방법 중 하나죠^^ 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떄로는 그냥 힐링이 되고 때로는 맛있는 음식 만드는 팁도 얻고, 빈티지의 매력에 빠지기도 하는 행복한 영상들 감사해요.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들 가득하시기를 기도해요💕
@Limboc0
@Limboc0 Жыл бұрын
여기 있는 댓글들이 다들 공감이 가고 우리 다 하나인거같은 마음에 우울감이 사라지네요❤
@이명선-n5e
@이명선-n5e 6 ай бұрын
마음이.. 편안해지시길. 바래요
@janemomo618
@janemomo618 Жыл бұрын
우울을 알아채고 인정하고 감정 관리를 위해 몸을 움직이시다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는 대부분 우울에 지는 편이라 부러움과 존경의 댓글을 남겨 봅니다. 편안한 브이로그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과 소중한 시간 보내신 생일을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HAN-sn5zf
@HAN-sn5zf Жыл бұрын
♥덱시님 영상을 보고, 전직 우울러로서 '우울할 때 나를 살리는 것들'을 생각해보았어요. 제가 실천한 방법이 몇몇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울'을 '실체'로 인식하는 것을 연습했어요. '실체'로 인식해야 우울감을 없앨 수 있더라고요. 막연하다고 여기면 한없이 우울의 나락으로 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울함이 왔을 때, '왔구나!'라고 속으로 외쳐요. 그런 다음에 제 주변에 상상의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그리고 덱시님 말처럼 인정해 주는 순간을 잠시 가져요. 음, 이래서 우울하구나. 아, 그래서 불안했구나. 그리고는 그 아이들을 멋진 미니카에 태웁니다. 그리고 원 밖으로 보내는 상상을 해요. 저 멀리로 보내는 상상. '잘 가~ 또 만나도 돼. 더 멋진 차를 태워 보내줄게!' 하면서요. ⓑ겪은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해요. 내가 겪은 일은 한 스푼의 설탕인데, 감정적으로 대하면 거대한 솜사탕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건 한 스푼의 설탕이야. 솜사탕처럼 거대하게 인식하지 말자.'라고 다짐해요. 나의 우울을 한 스푼으로 둘 것인지, 거대한 솜사탕으로 만들 것인지는 나만이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요. (가끔 그림이나 낙서를 하며 이 과정을 거치는 것도 도움이 됐답니다. 솜사탕에는 엑스를 그리고, 한 스푼의 설탕에는 스마일을!) ⓒ좋아하는 무언가를 들으며 20분에서 30분 산책을 해요. 저는 주로 팟캐스트나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애용합니다. 영화나 철학 관련 라디오를 들으면, 가끔은 제 걱정과 불안이 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집에 들어오기 전에는 크게 심호흡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내고요. '나다움'을 지키면서도 좀 더 건강해지기 위한 일들, 모두가 그런 삶을 살았으면 해요. 그런 삶의 일부를 나눠주고 있는 덱시님도요!
@yjh7785
@yjh7785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울할 때 대청소를 해요.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쓰레기통을 비우고, 어지러진 물건을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레 우울한 감정도 비워지는 것 같아요. 청소 후 깨끗해진 집안에서는 무엇이든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은 의욕이 넘친답니다!
@이름-q5z7i
@이름-q5z7i Жыл бұрын
우울할 때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건 우리 집 강아지와 교감하고 .. 같이 누워있기! 너무 지치고 세상한테 정떨어져도 반려동물과 가족들을 바라만 봐도 다시 힘내서 살아갈 이유가 생기더라고요! 제가 사랑받는 존재이고,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면 힘들더라도 일어서게 되는 것 같아요. 또 하나는 정말 별거 아니지만 , 우울한 일=너무 쓸데없고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어떻게든 되겠지~ 어찌어찌 잘 해결되겠지~ 라는 마인드가 가벼워 보일 순 있어도 결국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구독자님들 댓글 정독하고 마음 속 사르르 녹아내린 1인입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덱시님 늦었지만 생일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따뜻하고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신 것 같아요 ㅎㅎ
@tofusis1084
@tofusis1084 Жыл бұрын
제가 자주 가는 마트들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가장 먼 곳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사러 가요. 저는 전기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자전거도 타고 노래도 듣고 잠깐 걷기도 하면서 밖에서 몇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 저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요.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가요. 도서관에 가면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동기부여도 많이 받고 앞으로 읽을 책을 고르면 설레어요. ㅎㅎ 개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요. 지나가는 오리도 보고 새도 보고 강아지도 봐요. 너무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보면 기분이 금새 좋아져요. 영화를 보러 독립영화관에 가요. 평소에 영화를 많이 좋아해요. 자주 가는 카페도 들려서 음료도 마셔요. 😊 덱시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따듯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참 좋아요. 덱시님도 마농이도 연이님도 다 너무 사랑스러워 영상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되어요 🌝
@정난희-p1h
@정난희-p1h Жыл бұрын
우울할 때는 잠이 든 아이의 속눈썹을 가만히 바라보고, 둥그렇게 올라있는 이마와 볼을 살짝 쓰다듬고, 조그맣게 벌어진 입으로 새어나오는 숨냄새를 가만히 맡아봐요. 그렇게 가만히 아이를 관찰하고 눈으로 손으로 코로 사랑하다보면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넘어 아주 좋아지거든요. 살다가 많은 순간들에 넘어지겠지만, 나와 남편을 꼭 빼닮은 아이가 새싹처럼 돋아나고 나무처럼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잘 일어나보려고 합니다. 물론 어느순간 아이가 내가 돌봐주지 않아도 될 만큼 큰 나무가 될 때쯤이면, 잘 자라고 무성해진 모습을 보면서 또 위로를 받게 되겠죠?^^ 이벤트에 참여하려고 댓글을 남기다가, 아이의 모습들이 떠올라 더 큰 행복을 느끼고 갑니다 ^^ 늦었지만 생일도 축하드려요! 따뜻한 겨울 되세요.
@이명선-n5e
@이명선-n5e 6 ай бұрын
맘이 몽글 몽글. 눈가가 촉촉해지는 글이네요
@xuyunxin
@xuyunxin 5 ай бұрын
글이 너무 아름다워요
@yeseul1216
@yeseul1216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울할 때 책봐요! 우울한 책이요 최승자 시인의 어떤 나무들은 같은 책 읽다보면 우울이라는 감정이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거든요 그럼 누군가와 함께 있는듯한 안도감도 들고 우울함도 조금씩 사라져요😊 저에겐 우울이 외로움과 비슷한 감정인 것 같아요 덱시님이 쓰는 방법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우울을 인정하기, 산책하기!! 저도 해볼래요❤
@peppermamk1584
@peppermamk1584 Жыл бұрын
56세입니다. 많은 우울을 경험해 봤고 다양한 방법으로 그 우울을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방법 중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정착하였는데요, 그것은 바로 우울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정체를 파고들다 보면 우울의 알맹이는 의외로 단순하거나 예상과 다른 것에서 시작된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그 우울의 정체를 조용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해결 가능하다면 바로 개선하고 절대 해결 불가능하거나 지금 제 능력으로는 해결 안되는 일 이라면 ‘그래 그럼 그 문제는 함께 같이 살자, 문제를 해결할 내 힘이 길러질 때까지 ’ 라고 인정하는 것으로 생각을 마무리 짓습니다. 결국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그 열쇠라는 생각입니다. 올해 덱시님의 영상을 알게 되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뉴이어
@tapebox5180
@tapebox5180 Жыл бұрын
우울할때면 생각이 계속 안으로 돌게되고 아무도 내감정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는것만 같아 외로워요. 우울은 주기적으로 찾아오지만 아직도 잘 해쳐 나가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내가 이불 속에만 있을때 옆을 지켜주는 우리 냥이들과 나를 이해해주고 묵묵히 기다려주는 사랑하는 사람 덕분에 몸을 움직이고 주변을 느껴보려 해요. 피부에 닿는 시린 바람이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하고 바삐 가느라 그 길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아주 작은 것들까지 새롭게 느껴보려해요. 그러다 보면 정말 귀엽거나 정감가는 모습을 발견할 때도 있어요. 그런 작은 웃음이 멀리 보기보다 내가 할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해보자라는 용기를 다시 다지게 되는 거같아요. 덱시님도 모두들도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되길 바랍니다
@변민지-y6v
@변민지-y6v Жыл бұрын
덱시님의 퇴사이야기를 들으면서 지금 제 상황과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다이어리에 하시는 말씀을 쓰면서 봤거든요, 그만큼 저는 우울할 때, 공감을 구하는 것 같아요 "가장 안정적인 직장에서 나는 가장 불안정했다" 라는 말이 제 상황과 딱 일치하고 공감되면서 위로를 받았어요. 그리고 우울함이 시도해보자 하는 열정으로 바뀌더라구요, 가까운 사람과 대화로 풀거나 지금 제 우울함을 다이어리에 주욱 적다보면 감정정리가 많이 되고 내 글을 내가 적으면서 그 글에서 제3자가 된 내가 공감을 해주니까 다시 위로 받더라구요. 그만큼 다이어리에 풀어나가는 글이 제 우울함을 치유해주는 것 같아요 . 사실 최근에 다이어리2권을 사서 덱시님께서 매년 두권 산다는 것도 공감되고, 무엇보다 프리노트가 많은 부분이 많다는 것도 공감되고 제가 딱 찾는 다이어리여서 다시 또 욕심이 나네요 ㅋㅋㅋ 제가 사실 프리노트가 많은 부분을 원하는데 막상 그렇게 찾다보면 표지까지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게 잘 없어서 망설여졌는데 이번에 이벤트하시는 다이어리는 표지까지 레드컬러여서 더욱 마음에 드네요 ㅋㅋ 다이어리는 다다익선이니까요..그만큼 글을 많이 쓰게 된다는 거니까..라고 합리화해봅니다 ㅋㅋㅋ암튼 덱시님께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또한 동기부여를 얻고 덱시님의 감성을 닮고 싶어서 자꾸 보게 돼요. 저도 퇴사와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데 덱시님처럼 행복하고 열정넘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애월이
@애월이 Жыл бұрын
우울할 땐, 먼저 귀여운 것들을 봐요. 제일 소중한 친언니가 이상한 잠옷을 입고 엉댕이 막춤을 추는 동영상, 귀여운 강아지 영상들, 짝꿍이 코노에서 레이니즘을 부르며 배를 뒤집는 영상들 같은거요 ㅎㅎ 그걸로도 해소가 안되면 기타를 치기도 해요. 생각없이 치면서 노래부르면 제가 언제 우울했는지 싶어져요. 우울함이 불현듯 느껴질땐 켜켜히 쌓인 내 사소한 행복들로 다독여주고있어요. 덱시님의 영상 보는 것도 제 사소한 행복 중 하나랍니다🤎
@앙버터-h1b
@앙버터-h1b Жыл бұрын
경제학 공부하다가 지쳐서봤는데, 덱시님 우울한 이유에대해서 듣다보니 저도 열심히 했기때문에 우울한거라 생각하게되네요ㅠㅠ 위로받고,,다시 공부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소하소식을하다
@소하소식을하다 Күн бұрын
저는 요즘 덱시 영상 매일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정주행중이에용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그 자체로 너무 힐링 입니다. 제 삶에서 행복을 이렇게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ming_newnew
@ming_newnew Жыл бұрын
우울할때마다 저는 행복 별거없는거 같다고 속으로 되뇌는거 같아요 소소하게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고 (비즈만들기나 뜨개질을 하거든요 ㅎㅎ)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거 먹으면서 그냥 이야기하면서 보내면 너무너무 행복해지 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덱시님 영상 보는 일도 저는 소소한 행복중에 하나예요!! 그러면 어느샌가 우울한게 다 사라지고 없어요 ㅎㅎ영상을 보면서 덱시님옆에 마농이와 연이님이 함께 여서 다행이기도 하구요 덱시님 생일 축하드리고 저희 모두 소소하게 행복해요🫶🏻
@jinhee_look5820
@jinhee_look5820 Жыл бұрын
구독자분들이 사랑스러운 건 아마 덱시님도 사랑스러운 사람이기 때문 아닐까요? ㅎㅎ 덱시님이 우리를 사랑스럽게 보듯이 덱시님 자신을 사랑스럽게 봐도 될 거 같아요. 제목을 보자마자 우울한 나를 살리는 것들이 생각했을 때, 우리 남편 민이 그리고 찌무를 생각했어요:) 남편과 차 타고 이동하면서 얘기하는 시간이 좋아서 일부러 차 타고 나갈 정도로 얘기하면 행복해요! 그리고 찌무랑 산책 후 발 닦고, 뒹굴뒹굴하는 것까지 하면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지금도 옆에서 코골이 합창을 하는 민이와 찌무 때문에 행복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덱시님 영상도 저를 편안하게 하면서 행복하게 해주네요 🥰 저만 그런 건지 몰라도 가끔은 민이와 찌무가 없으면 어쩌나 라는 무서운 생각도 들기도 해요. 하지만 빠르게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들이기에, 불안함이나 우울함이 깃들 때는 찾아간답니다. :) 덱시님과 너무나 똑같은 우울 탈출법 쓰기를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주는 것은 엄청난 것들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계기가 됐어요. 오늘 아끼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하러 가야겠어요! 감사해요 덱시님!! 남은 연말은 덱시님의 생일 month니까, 우울한 감정보다는 행복한 감정이 가득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생일 축하드려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chlore.choixx9331
@chlore.choixx9331 Жыл бұрын
야근하는 날에도 빼먹지 않고 회사 앞 요가원에 다녀와서 다시 야근을 해요. 그러면 야근을 해도 하루가 좀 위로가 되어요. 부교감신경을 관리하는게 뇌건강에도 좋다구 하더라고요. 그리고 낮에 밖에 나가서 손바닥을 하늘 위로 펼쳐서 햇빛을 흡수하려고 해요. 겨울엔 일조량이 짧아져서 무기력하고 우울감도 살짝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활동량이 적어지는 겨울엔 나를 잊지 않고 살피려고 하는 사소한 행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울한 감정이 더 무거워지지 않게 툭하고 내뱉고 가벼워지게 만드는 행동도 나름 도움이 될 때가 있더라고요! 이런 질문 해주셔서 생각 정리도 되네요. 항상 따듯하고 진솔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토심-l5l
@토심-l5l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저는 우울하거나 불안할 때가 참 많은 사람인데요. 그래서 이번 영상이 더 마음에 와닿고 좋았어요! 우울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우울할 때 일단 감정일기를 쓰고 우울을 그냥 내버려둬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우울하다는걸 인정하면 굳이 애쓰지않아도 되더라고요. 이건 어차피 지나갈 날씨같은 거니까 기다려요.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멍때리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요. 근데 중요한건 건강하지않은 것에 의지하면 안된다는거에요. Sns, 술, 폭식같은 것들이요. 저도 예전에는 파도가 오면 휩쓸리고 깨지고 그랬는데 어느순간은 파도를 탈 수 있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그냥 파도에 몸을 맡겨요. 그러면 파도는 결국 지나가고 몸은 뜰 것이라는걸 아니까요. 결국 지나갈 감정이니 평화롭게 서로를 미워하지않으며 기다리는게 제 방법이에요! 이모든건 자신을 사랑하기에 할 수 있었던 방법같아요. 덱시님도 자신을 아주 마음껏 충분히 사랑하고 아껴주시길 바라며 덱시님의 영상을 정말 애정하는 구독자가❤️
@user-cy3np3sh6m
@user-cy3np3sh6m Жыл бұрын
덱시님의 잔잔한 일상을 보면 행복 호르몬이 퐁퐁 솟아나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영상에서 눈 밭에 누워 그 순간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고는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행복함이 화면 너머로 전해져서 더더욱 기분 좋아지는 장면이였어요 ! 저는 기분이 좋을 때나 슬럼프가 찾아오는 날은 다이어리에 그 날 느낀 모든 감정과 떠오르는 생각들을 두서없이 적어내려 가는데요. 감정과 문제를 내가 수긍하게 되고 또 어떻게 나아가고 싶다는 다짐을 같이 적어두곤 해요. 또 다시 슬럼프가 오거나 우울해질 때, 시간이 흘러 전에 기록해 둔 글을 천천히 읽다보면 오롯이 나에 의한, 나만 아는 한편의 작은 책을 읽는 것 같아 새롭고 치유되는 기분이 들어요. 모든 감정은 소중하단걸 다시금 느끼게 되구요. 그걸 정면으로 마주하는 건 더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덱시님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고 무탈한 연말 되시길!
@adksgmlrud
@adksgmlrud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덱시님 요즘은 생일축하 기간이 한달이라고들 하는데 하루 신나게 보내고 들뜬 자신을 누르는 모습,,, 그런 마음가짐을 정말 배우고 싶고 덱시님 답다고 생각하며 이번 영상을 시청했어요 😊 또 요즘은 구독자 이벤트 추첨자를 뽑을때 자기 자신한테 좋은 글을 남겨달라는 참여방법을 많이 하는것 같던데, 우울을 떨쳐내는 방법이라니 ,,, 🤦‍♂️다양한 사람들의 방법을 구독자인 저도 볼 수 있어서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저는 줄이 달린 이어폰을 꽂고 새로운 골목을 걸어보곤 합니다. 새로운 집들과 골목의 풍경과 스팟을 보게되면 우울한 감정보다는 이런걸 발견하게 되어 기쁜 감정이 더 크게 느껴저서 산책을 다 하고 돌아올때즈음엔 행복한 감정만 가득담아 돌아오곤 해요 정말 신기하게도요 !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재즈가 흘러나오는 스타벅스에 가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주제없는 대화를 하고싶은 만큼 하고 돌아옵니다. 특히 어둡고 차가운 겨울엔 이방법이 제일 제격인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재즈에 음료로 따뜻해진 머그컵을 쥐고 대화를 할때면 행복하다는 말이 입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니까요 ! 우울을 떨치는 저만의 방법이긴 하지만 함께했던 친구도 너무 좋았다고 늘 말해주는걸 보니 효과는 있는것 같아요 ☘️ 댓글을 달아주는 일이 소중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덱시님의 소중한 시간을 쪼개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늘 응원해요 덱시님 2022년 연말 잘 보내세요 🖤
@root0405
@root0405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울감이 느껴질 때면 꼭 걸어야하는 것 같아요! 우울할 때 가만히 있으면 덱시님 이야기처럼 우울에 잠식되기 쉽더라고요.. 그 감정을 예정에는 되려 즐기면서 ‘나는 우울해‘라고 더 밑바닥으로 내려갔었는데, 이제는 그게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바깥 공기를 쐐며 한걸음씩 걸어나가다보면, 제 머릿속에 신선한 공기들이 들어오면서 다른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면 우울감이 옅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그리고 덱시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덱시님과 연이님, 마농이의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제 미래도 함께 기대가 되곤 합니다. ㅎㅎ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 !✨❤️
@ellycho5939
@ellycho5939 Жыл бұрын
저는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지 못했을때 우울감이 들어요. 계획했던 것을 하지 못하고 그냥 흘려보냈을 때요. 우울할 때 저는 좋아하는 차를 마셔요. 레몬보이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음악을 들어요. 인생이란 게, 매일 특별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평범한게 행복이지.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곤 보고 싶어서 대출했던 책을 읽어요. 주로 스릴러나 미스터리 소설, 첫페이지를 읽으면서 뒤의 내용이 궁금해져서 금세 읽게 되는 그런 책이요. 그러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아니면 작년의 요즘엔 어떤 기분이었을까 일기를 들춰 보기도 해요. 그 때의 느낌을 떠올리면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답니다. 꼭 완벽한 하루를 보내야만 하루를 잘 보낸 게 아니라, 그저 그렇게 보낸 하루도 값지다, 그러니 우울해말자 이렇게 생각해요 :)
@욤욤이-k7g
@욤욤이-k7g Жыл бұрын
러블리 덱시 생일 축하해요. 나날이 행복하시길!-> 우울하고 힘들때는 1000배 합니다. ㅋ 육신을 너덜너덜하게...하면 정신이 맑아 짐.
@사막여우-h6w
@사막여우-h6w Жыл бұрын
요새 덱시님 영상보는게 참 낙이에요. 저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이 회사에 적응이 힘들어서.. 낙담만 가득한 삶에 지치고 힘든데 처음 본 영상이 퇴사 관련 영상이었어요. 참 위안이 됐어요. 어두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우울할 땐 바보같게도 자학을 해요. 다 너 잘못이야, 너가 멍청해서 그래. 혼잣말로 저한테 욕을 하기도 했어요. 이러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요새는 위로를 찾고 있어요. 그러다 덱시님 영상을 보고 우울을 털어내려고 요새는 명상도 하고 요가도 해요. 일주일 빠짐없이 요가하려고 노력해요. 퇴사도 고려하고 있구요! 부디 이 겨울이 춥지만은 않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이런 저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zoey9390
@zoey9390 Жыл бұрын
우울할 때 그 생각에 더 깊게 빠지지 않는게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몸을 바삐 움직여요! 나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먹거나 운동을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최대한 다른 생각을 많이하면서 점차 무뎌지기....💟
@hj4774
@hj4774 Жыл бұрын
반려견과 눈을 맞추고 쓰다듬고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이 시즌에 맞는 크리스마스관련 영화를 보면 딱딱했던 마음이 말랑말랑하고 따뜻하게 되면서 회복이 되는 것 같아요. 책을 좋아하는데 작가만 유심히 보게 되는데요 덱시님 영상보니까 번역자분들도 애정을 갖고 찾아보고 알아보는게 예의라는 걸 배우게 되네요. 겨울만 볼 수 있는 눈밭에서의 연이님과 덱시님 마농이와의 영상이 정말 귀하고 예쁩니다. 넘 추워요 건강하세요~
@Nam-z3p
@Nam-z3p Жыл бұрын
저는 방 구조를 바꿉니다 이미 여러 차례 바꿔봐서 안 해본 구조가 없지만 그래도 요리조리 나만 알 수 있는 작은 포인트들을 주면서 화분도 두고 포스터도 붙이고 인센스 향도 바꿔보고 환기 시키며 구석구석 쓸고 닦는 행위들이 썩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은 이불 빨래로 마무리 그럼 그날은 우울한 날이 아니라 행복한 날이 되는 거에요. 방 구조 바꾸고 자는 날은 괜히 빨리 잠자리에 들고 싶어요 행복한 밤 🥃
@whale903
@whale903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우울할때 나를 살리는것은 산책인것같아요. 바깥날씨가 춥든 덥든 비가오든 눈이오든 우울할때는 한두시간씩 밖을 걸어요. 비밀보장같이 웃을수있는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걸으면 초반에는 우울함이 지속되는것 같다가 어느새 팟캐스트에 웃게되는 나를 발견해요☺️ 산책 끝에는 우울감이 반쯤 해소되서 집에 돌아와요!
@hyunda2682
@hyunda2682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면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집밖으로 나섭니다. 그리고 무작정 걸어요. 추우면 추운 대로 비가 오면 오는 대로 우산을 쓰고 목적지 없이 무작정 걸어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집으로 돌아올 즈음엔 마음이 괜찮아져 있더라구요. 그냥 침대에 누워 있는 것보다 훨씬!! 저의 우울타파 방법이 덱시님 구독자분들께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유!! 항상 영상 즐겨 보고 있어요. 덱시님의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eero_in
@Heero_in Жыл бұрын
덱시님! 늦었지만 생일 진심 마음다해 축하드려요🎉 와인 한잔 마시며 기다리던 덱시님 영상 보는 이 시간이 찐힐링타임이네요🥰 늘 감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조용히 좋아요만 누르고 가다 이 기회를 빌어 몇자 남겨보아요. 저는 우울할 때 샤워를 해요. 어떤 생각에 잠기기보다는 충분히 샤워를 하며 몸 구석구석에 닿는 물줄기를 느끼고, 좋아하는 바디워시의 향과 샤워볼의 촉감에 집중해봅니다. 저만의 일종의 샤워명상(?) 같은 건데요 ㅋㅋㅋ 우울함을 알아차리고 한번 끊어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도 좀 명료해지더라구요. (가끔 정말 힘들땐 그냥 울어버리기도 하구요) 랜선으로 덱시님 응원하고 있어요. 지난주 버티느라 고생하셨으니 돌아오는 한주는 행복과 따스함 넘치는 크리스마스 위크 되시길 바래요❣️연이님과 마농이와 함께요!
@jjay8859
@jjay8859 Жыл бұрын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면, 먼저 일기장에 그 감정을 세세히 적고 왜 우울한지를 한참 고민해보는 것 같아요. 나중에 같은 이유로 우울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리고 나서는 한숨을 몰아서 크게 쉬고 우울함을 얼른 내쫓으려고 다른 날들보다 더 바쁘게 보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sophie1573
@sophie157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사랑이 넘쳐서 댓글도 사랑이 넘치는게 아닐지..😊 저는 우울할때 우리 강아지 구름이를 한참동안 쓰다듬고 제가 좋아하는 브이로그 채널들을 보면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덱시님처럼 운동해야겠다고 생각만 n년째인데 내년엔 진짜로 꼭 운동을 시작해야겠어요!
@쏭쏭-w4v
@쏭쏭-w4v Жыл бұрын
평소엔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서 특별히 시간을 빼서 나를 위해 하고싶었던 일들(버킷리스트)을 마음껏 합니다. 예를 들면 "좋아하는 카페 혼자 가서 시간보내기", "내가 보고싶었던 영화 나혼자 보기", "지금 막 사고 싶은 마음에 드는 악세사리 사기", "집에는 야근한다 이야기하고(나를 위한 착한 거짓말) 혼자만의 자유시간 만끽하기" 등등 오로지 나만 위한 나만의 소소한 시간을 즐깁니다.^^
@덕이듬뿍
@덕이듬뿍 Жыл бұрын
생일축하드려요!!! 이별이 인생의 일부이듯 우울도 감정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우울한감정이 들면 부정적이 아닌 일종의 감정들중 하나로써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크게 늪으로 빠지거나 힘들지는않아요 그럴때 저는 1.유기견으로 데리고 온 토리를 안고 무한뽀뽀후 같이 바람쐬러나가기 2. 옷장정리하기 옷들이 항상 잘 개어져있거나 걸려져있는게 아니여서 옷들을 잘 정리하고나면 뭐든 새로 시작할수있을꺼같은 자신감으로 바껴있더라구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들이 내용들이 자극적이지않아서 항상 편안해요♡
@dmina341
@dmina341 Жыл бұрын
우울한 감정을 대하는 덱시님만의 태도가 보기 좋아요! 솔직한 기분과 감정을 온전히 마주하는게 저는 참 어려워서 늘 피하기만 하고 기저에 깔린 우울감을 방치하곤 했는데ㅎㅎ 오늘도 이렇게 덱시님께 하나 배워요☺️ 바쁘게 사는 덱시님 힘들어도 화이팅하셔요!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mklog7550
@mklog7550 Жыл бұрын
우울할때 우울함의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요. 내가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면 기분을 전환하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브이로그를 보거나(요즘은 덱시님 영상을 보며 힐링한답니다☺️), 나를 위한 맛있는 음식을 해 먹어요. 일상 브이로그를 보면 다시 열심히 움직여야지하는 자극을 받고, 맛있는 음식을 하면 그 과정에서 잡생각이 사라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내 자신을 대접하는 기분이랄까.. 우울한 감정에 빠져있는 것도 중독이 될 수 있어서, 그 감정에 잠식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네요🙂 덱시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연이님과 마농이와 따스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mzzzay1
@mzzzay1 Жыл бұрын
참 요즘.. 우울하던 참이었어요. 뭘 해도 즐겁지가 않고 ‘아 내가 우울하구나’ 했어요. 저는 우울한 어제 연근, 톳, 버섯, 당근을 가득넣고 솥밥을 해먹었어요. 달달한 배추도 볶아먹고, 적채를 가득 썰어넣은 샐러드도 푸짐하게 담아냈어요. 그렇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저에게 혹은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나누는게 제가 하는 우울에 대처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잔잔한 물결같은 일상이라도 남들이 모르는 파도가 치기 마련이네요. 그래도 많은 사랑나누시며 따스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요.
@yonacity
@yonacity Жыл бұрын
우와 생일 축하드려요.🎉 저 역시 프리랜서라 정확한 계획을 짜기 힘든 미래를 마주할 때 스트레스를 받고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우울해지기도 해요. 우울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면 명확한 정답을 찾지 못해 이러한 감정이 드는 것 같아 답이 있는 수학 문제를 풀기도 했어요. 하지만 수학도 어려울 수 있으니 스도쿠 같은 매우 간단하지만 명확한 풀이를 풀며 도움을 받기도 했고요. 시간이 흐르니 저 역시 우울한 상태에 잠식되어 있지 않고 점점 그러한 마음이나 상황, 상태를 인지하고 나쁜 감정은 곧 내 몸에서 사라질거야, 다짐해요. 그리고 시간이 자유롭기에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걸 생각해보거나 또 간단하고 짧은,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해봐요. 저는 그림을 그리기에 매일 한 장 그리기, 강아지 안고 있기, 강아지와 조금 더 먼 곳까지 산책하기 등등 작지만 성취감을 주는 것들로요. 이러한 작은 성취감이 쌓이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며 다시 자존감이 올라 평안한 상태의 내가 됩니다. 그리고 그런 나를 기록해보기도 하고요. 소소한 일상 사이에도 특별함이 있는 영상에 반해 덱시님을 알게된 이후로 올려주신 영상과 브런치 글도 소중하게 아껴보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오래보여주세요! 추운 겨울에 세 식구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저 대신 마농이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그럼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세진-x7c
@세진-x7c Жыл бұрын
따듯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는 우울할 때 잠듭니다. 도망칠 곳이 있다는 안도감이 위로가 되기도 하고, 푹 자고 일어났을 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그 적막감이 제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을 한결 차갑게 식혀주는 것 같아요.. 이 때 핸드폰을 보면 무기력의 늪에 빠질것 같아서( 사실 핸드폰도 24시간짜리 회피처니까 좀 봐도 됩니다만) 핸드폰을 보지 않으려고 해요. 샤워를 하고 청소를 하면서 강연영상을 귀로 듣는데, 도전과 실패는 당연하다와 같은 진리를 듣다보면 용기가 났던 것 같네요. 이미 다이어리를 샀지만 소통하고 싶어 댓글 적어봅니다~ 제 우울해소루틴을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응원합니다 😮❤
@김포기-p8u
@김포기-p8u Жыл бұрын
일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필요 이상으로 커져 무작정 의원면직을 검색해서 영상들을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어제 덱시님을 발견하게 되었고요! 어제 오늘 내내 덱시님의 영상을 정주행하며 왠지 다시 일을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정확히는 일을 잘해보고 싶다기보다 더 잘 살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이요. 일태기와 코로나까지 맞물려 마음이 많이 우울해졌는데, 덕분에 다시 씩씩한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고마워요, 덱시님! 생일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연이님과 마농님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녕님 일상 꾸준히 응원할게요! ❤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을 보고 의원면직 해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일을 잘해보고 싶고, 더 잘 살고 싶어지셨다니 정말x189347 다행이고 감사해요. 그리고 멋져요.
@hong6797
@hong6797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울한 감정이 올 때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그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 자각하고, 그것을 인정하면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더라고요! 저는 이 방법을 명상을 통해 배웠어요.(명상 배우고 싶으시다면 브리드 스튜디오 추천드려요!) 내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인지하는 것 만으로도 그 감정을 내가 다룰 수 있기 쉽더라고요😌 그리고 툭툭 털고 앞으로 나아가기! 이게 우울 속에서 저를 살리는 방법입니다.
@초코칩-e2m
@초코칩-e2m Жыл бұрын
우울할 때, 산책을 해요. 타로 유튜브 들으면서 걷는 거 좋더라구요. 좋은 일 있을 거라고,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주는 이야기를 들으면 위로가 되거든요. 새로운 곳으로 카페탐방을 해요. 특히 디저트가 맛있는 곳을 찾아서요. 디저트는 저의 큰 행복이에요. 지금 내 상황에 맞는 책을 찾아 읽어요. 에세이류를 좋아하는데 그러다가 마음에 콕 박히는 문장이 있으면 블로그에 기록해둬요. 타자를 타닥타닥 치고있으면 뭔가 하고 있다는 기분도 들고 무언가 쌓이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덱시님같은 잔잔하게 일상을 잘 살아내는 분들의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의 글을 통해서도 영감을 받고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져요. 내 마음에 너무 매몰되지 않고 다시 의연하게 살게끔요.
@eun1215
@eun1215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둘째아이 출산 후 육아휴직으로 제 자신을 돌아볼 틈이 전혀 있지 않았는데.. 우울할때 뭘하는지 조차 까먹을만큼 두 아이 돌보는거에 집중하고 있었네요.. 하아.. 예전엔 강아지와 함께 있을땐(지금은 하늘나라에 편히 쉬고 있어요)정말 같이 산책하면 기분이 좋아졌는데… 지금은 나를 위한 시간이 30분이라도 있어서 밖에서 멍 때리면 잠깐 기분이 풀리지만 우울함은 가시지는 않는거 같아요. 오히려 자고 있는 아이들 얼굴보고 안아주고 뽀뽀해주면 그나마 풀리는거 같아요. 아이들땜에 지친 몸 아이들로 푸는게 아이러니 같긴한데… 그러네요. 덱시님 생일 다음날이 제 생일이라 반가웠어요! 저도 당케 좋아하는데 꼭 먹어보고 싶네요. 소소한 행복을 즐기며 살기 때문에 늘 영상 보면서 마음이 꽉 차지는 느낌이에요. 몽글몽글 맹글맹글한 그런마음이요…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해피루-m6j
@해피루-m6j 7 ай бұрын
덱시님 영상 다 봐서 다른 브이로그 찾아봤지만 봤던 거 또 보기로 결정. 덱시님께 제일 힐링이네요😀
@dianejung7760
@dianejung7760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사랑이 넘치는건 당신이 사랑스러운 사람이기 때문에❤❤❤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
@동백꽃-i4e
@동백꽃-i4e Жыл бұрын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에게 감사하는것이 무엇이있는지 글로 써봅니다 신기하게 우울감이 많이 사라지는 경험을 느낄 수 있었어요~
@유인자-p9m
@유인자-p9m Жыл бұрын
전 우울할때 세상 편한 친구와 맛난밥을 먹고 취향저격 까페에 가서 맛난 라떼와 세상 이쁜 비쥬얼을 갖춘 디저트를 즐겨요~♡ 그외 반려식물을 더 신경써서 돌보거나 화원을 들려 이쁜꽃도 한다발 구입한답니다~^^ 또 한가지는 감사일기를 써요~^^
@jiyeonlee6737
@jiyeonlee6737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울한 이유(인간관계, 업무실수, 경제적인 문제, 가족문제 등)가 있어서 우울할때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과 해결할 수 없는 것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구분해서 적어요,, 보통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때문에 우울한데, 그걸 직접 적고 눈으로 확인한 후 내 능력밖의 일이라는 결론이 나면 그것에 대해 인정해요,, 물론 쉽지 않지만 그런 과정을 몇번씩 반복하다보면 좀 더 적극적으로 상황을 직면하고 빠르게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나서 제가 좋아하는걸해요,, 드립커피 내려먹기, 내가 애정하는 애니메이션 보기, 새로운 요리 도전하기 등등,,, 이런것들을 하다보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어느새 내 우울감을 제3자의 시각으로 보게되면서 감정을 분리하게 되더라구요,,, 반면에 아무 이유없이 우울한 경우에는 몸을 움직이는 일들을 해요. 빨래개기, 화분에 물주기, 청소하기, 산책하기 등 일단 억지로라도 움직이면 기분이 확실히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우울이라는 감정도다른감정들처럼 생겼다 사라지는 감정이라고 생각하면서 ‘아 내가 지금 우울하구나. 근데 잠깐일뿐이지‘라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요,,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내가 나를 알아주려고 노력하면 뭔지모르기 위로가 되면서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haptre
@haptre Жыл бұрын
마치 독립영화 주인공 같으세요~ 그냥 실행하신게 너무 멋있어요! 우울하신거 이해돼요 우리 힘내요♡ 생일 축하해요
@soyobi
@soyobi Жыл бұрын
우울할때 😢 일단 나가요 🚶‍♀️전시나 소품샵가서 눈요기하고 맘에드는거 있으면 사와요 ㅎㅎ 나가서 걷다보면 우울한 감정은 조금 사라지니까요😂 돌아와서 방청소 하는 등.. 내 주변을 좀 정돈하다보면 기분이 조금씩 좋아지고, 그 상태에서 내 우울했던 감정을 되돌아보면서 우울함을 그냥 인정해요. 우울함을 당연하다 생각하면 오히려 덜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우울한 원인을 찾고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보단 우울함을 그대로 느끼고 다른 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잠시 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인간이라면 어차피 우울한 감정은 디폴트라 매번 이렇게 겪어내야 하는 것 같아요 🙈🙈🙈
@김다혜-w1v9f
@김다혜-w1v9f Жыл бұрын
우울함을 극복하는 나의 방법 1.맛있는 거 먹기 2.여행사진보며 추억하기 3.좋아하는 예능이나 영화 다시 보기 4.귀엽고 소소하고 잡다한거 구매하기 5. 타의로 끌려나가 산책하기 이렇게 극복해보곤 했는데 얼마전 법륜스님의 행복 이란 책을 읽고 우울함과 부정적인 사고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독서도 하나의 방법이 되는 것 같아요😊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타의로 끌려나가 산책하기!!🥰
@seohyeon4138
@seohyeon4138 Жыл бұрын
우울함이 다가오면 저도 그전엔 잠식당하기만했지 어떻게하면 이기분이 나아질까 생각하지못했는데 몇달전부터 덱시님처럼 생각하기시작했어요 그래서 생긴루틴인데 일단 제 기준 ,비싸고 맛있는 초코릿을 사다놓고 우울한날 우울함정도에 따라 1,2알 먹어요 !요건 7살 저희딸과 같이하고 있는 루틴이예요:)각자 좋아하는초코릿을 하나씩고르는 재미도있답니다 그리고, 따뜻한차 또는 커피한잔 내려마시며 흔들의자에 앉아 그날 위로가되는 따뜻한,긍정적인 책구절을 찾아읽어요 늘 제가좋아하는 책 3권(소장한)안에서찾아읽는답니다 여러번읽어 내용은 다 꾀고있지만 다시 따뜻하고 다정한 글 구절을보면 기분이좋아지더라구요 너무 소소하지요? 헤헤🤭 오늘도 덱시님의 따뜻한영상 잘봤습니다 연이님,마농이와 따뜻하고 행복한기운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되세요 ! 메리크리스마스 덱시🎄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메리 크리스마스!!🎄💌
@SumjuminVlog
@SumjuminVlog Жыл бұрын
덱시님의 조근조근한 말투가 힐링이 되네요:) 우울할 때는 먼저 쉬어요, 그리고 되돌아보며 원인이 뭔지 생각해보는 편입니다! 그리고는 바깥 바람을 쐬며 음악을 듣고 숨을 크게 쉬며 산책을 해요. 그러면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는 감정에 대해서 일기를 씁니다. 일기로 기록해 놓으면 제 감정의 변화를 명확히 볼 수 있어 더 좋아요! 모두 우울하실 때 본인만의 방법으로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
@ijhn12i
@ijhn12i 9 ай бұрын
몇일 이르지만 덱시님 생일 축하드려요 이번 생일도 사랑 가득하시길 ❤ 덱시님 알고 지금 이주정도를 모든 영상을 계속 보고 틀어놓고 있어요. 애기랑 강아지 함께 키우며 힘드니 우울감 가득이었는데 덱시님 영상보며 힐링도 되고 남편, 강아지, 아기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 표현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jominjo
@jominjo Жыл бұрын
저는 를 써요. 사실 일기라는 건 혼자 쓰는 거지만, 이상하게 일기를 쓰다 보면 언젠가 나의 일기를 읽게 될 사람들을 상상하며 거짓으로 꾸며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일기장을 만든 거예요. 정말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으리라 선언한 일들을 적는 거죠. 어떤 날은 분노 가득하고 어떤 날은 부끄럼이 가득하고 어떤 날은 사랑이 가득한데요. 시간이 지나 그 감정들을 두드려 보면 감정의 격동이 사그라들어요. 나의 모습이 멀리 보이죠. 덱시 님이 명상을 하면서 허공에 시선을 두고 스스로를 관찰하듯 말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차분해질 것을 알기 때문에 우울할 때는 꼭 를 씁니다. 지나가시는 분들 중 일상이 힘에 부쳐 지치는 순간이 잦은 분이 계시다면 꼭 감정을 관통하는 모든 표현을 마구잡이로 써보기를 권해요. 스스로 이해하는 큰 방법이 된답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레나레나-p6f
@레나레나-p6f Жыл бұрын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 오늘의 브이로그는 유난히 아름다운 단편영화 같아요 멋있고 저에게도 많은 영감이 주는 영상이었어요~ 저는 완전 집순이인데요. 우울하면 무조건 나가서 달리기를 합니다~ 가장 빠르게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 같더라고요🏃‍♀️ 남들보다 빠르거나 잘 달리지는 못하지만, 장거리 달리기면 포기하고 봤던 제가 노력했더니 예전보다 긴 시간 달릴 수 있다는 사실 하나가 절 기분 좋게 해요. 모든 일도 노력하면 나만의 페이스로 어떻게든 성취할 수 있다는 점? 그것이 기분 좋게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꼭 그런 점을 생각하지 않아도 실제로 기분 전환이 엄청 빨리 일어난답니당 ~~
@defier20
@defier20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우연히 덱시님 채널을 알게되어, 영상들 하나씩 아껴보며 구독자가 되었습니다.ㅎㅎ 볼 때마다 영상의 흐름, 속도, 분위기 등 모든 게 뭐랄까 편안하고 그냥 보고있는 것 만으로 위로받음을 느껴요. 아마 그건 영상이 아니라, 그냥 덱시님 그대로의 매력이 제게 오롯이 느껴지고 또 잘 맞아서라 생각되네용,,❣과거 영상들의 경우에는, 순서대로 보기보다는 그 순간 보고싶은 영상 순으로 보고있는데, 오늘은 눈이 펑펑내리는 겨울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이 영상에 이끌려왔네요.! 역시 너무 잘 봤습니다,,ㅠㅠ 여름을 앞둔 지금 제가 영상 속 새하얀 겨울을 그리워하고, 겨울이 오면 뜨겁던 여름을 지나고 그리워하듯, 결국 지금 내가 대충 흘려보낸 소중한 하루와 순간들이 그립고 후회되는 날이 오겠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매순간을 즐기고 웃으며 사는 게 쉽지만은 않고, 저도 종종 지치는 2023년의 중반을 보내고 있지만... 결국 잠시동안 영상을 보며 쉬고, 따뜻한 차와 함께 독서와 영화를 즐기고, 예쁘게 담긴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들이 알고 보면 단순한 행복을 다시 깨닫게 하는 것 같아요. 오늘과 앞으로의 덱시님도 그런 순간을 더 많이 만나고 그 속에서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당:) +그래서 오늘은 근처에서 당근 케이크 한 조각을 사오려구요~ 영상 보는데 군침이,,ㅎㅎ 달콤함으로 한 주 동안 다시 열심히 살아갈 에너지를 얻어야겠어요🥰 파이팅!!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이렇게 긴 댓글을..!🫶🏻 감사해요. 당근케이크와 달콤한 일요일 되셨길 바라요🍰
@Olive-pe5ls
@Olive-pe5ls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저도 요즘 중요한 면접에 떨어진 후 우울한 감정이 찾아왔어요. 예전엔 그럴 때마다 마음 속의 땅굴만 파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일단 객관적으로 내가 우울한 원인을 고민해보고 오히려 그걸 기회로 극복할 수 있을만한 새로운 플랜을 짜놔요. 이렇게 해결책을 생각해놔도 사람인지라 당장 우울한 마음이 사라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러면 오늘 하루 내가 좋아하는 걸 맘껏 하게 해주자 해요. 일상에서의 소소한 사치랄까요, 밥 한끼를 먹어도 평소엔 더 시키지 않는 비싼 메뉴를 시켜보거나 딱히 약속은 없어도 스스로와 데이트 하는 것처럼 옷도 멋지게 입고 나가보고,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미뤄왔던 책을 본다거나 나른하게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을 한다거나. 이렇게 느슨하지만 나름 촘촘한 하루를 보내고 나면 마음이 다시 차분해지면서 선명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그러면 또 힘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ujinisch
@ujinisch Жыл бұрын
덱시님 생일 축하드려요 🎉 저는 올해 10월부터 갑작스럽게 몸이 아프게 되면서 몇 달 동안 집에만 있게되어 덱시님 영상을 보게 된 구독자입니다. 건강 문제로 계획 한 것들이 무너지고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에 덱시님 채널에 접하게 되었고, 여러 영상들을 보며 마음에 편안함과 위로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벤트와 상관없이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최근들어 정말 무기력했던 제가 영상들을 보며 다시 하고싶은 것들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이런 댓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 유튜버 분은 덱시님이 처음이신 것 같아요 저는 우울할 때 덱시님 처럼 저희집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집에 와서 아주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합니다. 그리곤 일찍 잠에들고 다음날부터는 이전보다 더 저의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해요. 이런 방식으로 우울함을 극복하고 있어요 남은 올해와 2023년 건강과 행복 모두 챙기실 수 있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내년에도 이렇게 따뜻한 일상 자주 공유 해 주세요 감사해요!
@miyaban569
@miyaban569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달아주시는거에 기분이 좋아지셨다고 하셨는데 전 또 제댓글에 답글을 주신 걸 보고 전 또 기분이 좋아지고ㅎㅎ 정말 사람은 함께 하는 존재 인것 같아요 생일 축하드려요🎉(늦었지만!)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많이 늦었지만 감사해요❤️
@효니효니-e1n
@효니효니-e1n Жыл бұрын
내 최애유튜버 덱시님 생일축하드려요 :) 저는 저희집똥개가 실외배변견이라 매일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세번씩 산책나간지 벌써 6년차가 다 되어가네요ㅎ 우울하다가도 밖에 나가 우리집똥개랑 걷다보면 힐링이 되더라고요.
@yeseul1216
@yeseul1216 Жыл бұрын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어제 생일이었답니다ㅎㅎㅎ 우리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치얼쓰🎄❤️🧡💛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Cheers!!🥂❤️
@naturalsubscription3633
@naturalsubscription363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영상 접하게 되었는데 저랑 비슷한 시기에 퇴사 하셨네요. 저도 오월까지 다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려요.우울할 때 동네 뒷산에 올랐는데 자연에서 큰 위안을 많이 얻었어요.구닥다리 노트4로 부족하지만 유튜브를 시작했고, 얼마전 아이폰을 사서 새롭게 도전하고 있어요.서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응원합니다!🌿
@이사도라-h3l
@이사도라-h3l Жыл бұрын
댓글은 처음달아보아 쑥스럽네용 ㅎㅎ 저는 우울할때 아무것도 하지않아요 뭔가 잊기 위해 억지로부산스레 움직이면 그것이 다끝나고 난뒤에 후폭풍 처럼 더 우울함이 밀려오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우울할때 그냥 머릿속에 계속떠올리며 이랬다면 저랬다면 하면서 생각해요 노래나 티비를 틀어두고 그것을 배경음악처럼 깔아두고 멍때리며 그냥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배가고프던가 아니면 집안일이던가 뭔가현실적으로 해야할일이 생기는데 그때 우울했던것을 자연스레 잠시 잊고 지금하는것에 집중한 후에는 마음이어느정도 한결 가벼워져있어요 ☺️
@yeonseochoi88
@yeonseochoi88 Жыл бұрын
덱시 영상 뜨면 너무 반가워서 바로 보고 싶은데, 다 보기 아까워서 아껴 보게 되어요🐰 저는 우울하면 일기장에 - 지금 내가 우울한 이유 / - 지금의 해결 방법 이렇게 나누어서 적어요! 우울한 이유는 매번 다르기 때문에 해소 방법이 일괄적이지는 않아욥;)
@카나-b7v
@카나-b7v Жыл бұрын
생일 축하드립니다. 얼마 전 모닝페이지라는 걸 알게되어 아침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들 있는 그대로 쓰고나면 확실히 속이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뷰가 좋은 예쁜 카페 첮아가서 달달하고 부드러운 케익이랑 커피 시켜 먹으면서 창밖을 오래 바라봅니다. 우울함에서 빨리 벗어나려고 애쓰지 않고 혼자 많이 걸으려고 해요. 걷다보면 생각도 많이 정리되더러구요. 새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melodyheee
@melodyheee Жыл бұрын
덱시님 생일축하드려요🎉 저는 우울할때 자연속으로 갑니다! 가만히 흙을 밟고 풀 냄새 찬 공기 냄새를 맡으면서 따뜻한 원두커피 한 잔을 마시고 사색하는걸 즐겨요! 자연속에 있으면 내가 우울해하는 일들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냥 자연이주는 좋은 기운에 힘을 얻는거 같아요!!!!!!!!!😊
@원-i2d
@원-i2d Жыл бұрын
요즘 샤워할때도, 잠깐 쉴때도 덱시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영상 자주 올려주셔야해요!!!🤎
@이윤승-o7w
@이윤승-o7w Жыл бұрын
우울할때 뭘하지? 생각해볼수있는 시간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저는 일단 걸어요. 걸으면서 보도블럭 사이에 올라온 잡초를 봐요. 목적지를 향해 걸어다니는 사람들도 보고, 산책하는 강아지와 눈이 마주쳐서 마스크안으로 씨익 미소가 지어지면 이미 게임 끝이에요. 그러곤 집에와서 직접 요리를 해먹어요. 그럼 내가 얼마나 가진게 많은지 깨닫게되는것같아요.
@deulkkot9221
@deulkkot9221 Жыл бұрын
덱시님 생일 축하해요!! 저는 일단 우울할땐 일을 안하고 집에서 좋아하는 영상을 틀어놔요. 덱시님 영상을 최근엔 돌려보며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됬던거 같아요. 겨울에 우울할땐 효리네민박 겨울편울 하루종일 볼때도 있어요. 우울할땐 더우울한 영화를 볼때도 있고 .옛날 영화도 많이 돌려보는것 같아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생라면과 시원한 맥주면 뭔가 씹으면서 더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것 같아요. 사실 전 자영업이라 늘 마음이 널뛰기 하기때문에 마음을 다잡는게 쉽지않지만. 정말 거짓말 아니고 그럴때마다 덱시님 영상 틀어서 위로 받아요. 덱시님 내년에도 화이팅!!!!
@pmcpmc6076
@pmcpmc6076 Жыл бұрын
항상 너무 잘보고있고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너무 힐링됩니당..❤
@NK-vk7sn
@NK-vk7sn 7 ай бұрын
Such a lovely couple!
@윤슬2-r7f
@윤슬2-r7f Жыл бұрын
올해에 덱시님을 알게 된건 .. 정말 내 자신의 동기부여가 되고 지치고 힘들때 영상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띈다는 것. 그리고 아 ! 나도 다시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 느낍니다 ,,, 출근길에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 저도 오늘 힘내서 화이팅 할게요!
@jin2y341
@jin2y341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수험생인데 자신감도 많이 없어진 요즘 마침 우울한 찰나에 이번 덱시님 영상을 보니까 여느때보다 더 공감이 많이가네요. 저번엔 너무 답답해서 무작정 집앞에 잇는 버스정류장에서 먼저 오는 버스 아무거나 타서 종점까지 가는내내 책만 읽엇어요. 종점딱 내리니까 생전 처음와보는 모르는 동네더라구요 이방인마냥 돌아다니다 배고파서 동네식당 들어가서 밥한끼때우고왓네요 ㅋㅋ 한량스러운 저의일상😂 그런데 마음은 한결 편안해지더라구요 불안한 와중에 만끽할수 잇는 여유가 뭔가 아이러니 하지만 ㅋㅋ 낯선동네에가서 고요하게 혼자 멍때리면서 보내는것도 괜찮더라구요 ㅎ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그 막막함을 알아요. 힘내요!!
@brisn5407
@brisn5407 Жыл бұрын
전 제가 되려고하는 커리어적/개인적 목표가 너무 멀게 느껴질때 우울함을 많이 느끼는것 같아요. 제가 현재를 즐기지 못할때 예를 들면 너무 미래에 제 모습만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면 우울해지기 직전의 warning sign이라고 생각하고 책상에 앉아서 저의 최종목표를 한번 더 체크하고 지금 제가 하고 있는일이 그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지도 글로 쓰면서 확인합니다. 전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것에 위로를 받기도 하지만 전 스스로가 잘하고 있다고 느껴야 안정감이 오고 그래야 비로서 현재에 다시 집중 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스스로에게 지금은 힘들어도 이 과정이 가장 재밌고 가치있는 부분이라고 말해줘요. 일단 마음이 나아지고 나면 펜을 놓고 가장 소중한 제 파트너를 찾아서 꼭 안아주고 같이 저녁을 만드는 과정에 집중해요 먹는것도 즐기지만 이렇게 소소한 요리하는 과정을 즐기려고 하면 제 자신을 현재 지금 이순간으로 빨리 되돌려놓을 수 있어더라구요 제 옆에서 맛있겠다고 같이 들떠있는 제 파트너를 보면서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다시 느끼면서 우울감이 사라져요 🙂 이런 댓글 처음 남겨서 제가 설명을 잘했는지 모르지만 덱시님 영상은 정말 공감을 많이 하면서 보고 있어서 덱시님과 이렇게 소통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메리 크리스마스!!🎄🎅🏻
@rothko9276
@rothko9276 Жыл бұрын
내일이 월요일이라서 오늘 볼지 내일 볼지 고민하다가 도저히 못 참고 오늘 보고 행복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늦었지만 생일 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예쁜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덱시님 덕분에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아산개숭이
@아산개숭이 Жыл бұрын
2년전부터 출가를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생각하는시간이 굉장히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스스로 되돌아 보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어요 하지만 혼자라는 사실에 외로움도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었구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되더라구요 가족들과 있을때랑은 다른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혼자서도 즐길수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는것도 깨달았죠~ 혼자서 하는 일들은 주도적으로 행해지는 일들이다 보니 다른사람 기분에 맞춰 움직이지 않아도 되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전 우울하거나 기분이 다운될때 오히려 그 외로움,우울함에서 오는 것들을 증폭시키고 받아드리려 노력한답니다. 오히려 성장 하는 기분이라할까요~? 나만 알고있는,나만의 공간에 가서(집을제외하고) 달달한 브라우니랑 라떼를 즐기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햇빛을 받으러 밖으로 외출을 하고 광합성을 하는것도 있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토요일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소리-d1c
@소리-d1c Жыл бұрын
처음 가보는 공간&장소에 가봐요 길에서 카페에서 날 아는 사람 하나없을거 같은 곳으로 가서 필름카메라로 그날의 하루를 기록해요 나중에 필름현상해서 보면 그날이 그렇게 우울했던 날이였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ㅎㅎ 연이님이 생일에 써주신 편지를 보면서 저도 잊고있던 사람들한테 편지쓰고 싶은 밤이네요 ㅎㅎ 날씨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오늘도 마농이는 사랑입니댜)
@kahistory
@kahistory Жыл бұрын
생일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 저는 우울할 때 제 자신을 위해서 정성껏 요리해서 한끼 잘 챙겨먹으면 좀 괜찮아져요. 아이 키우다보면 모든게 아이중심 메뉴인데 하루쯤 나 자신을 위해 정성껏 요리해먹으면 나 좀 괜찮은 사람이 된 느낌? ㅎㅎㅎ 덱시님 알게된지 얼마 안됐지만 너무너무 좋아해요! 옛날것 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어요. 뭐든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셨음 좋겠어요 ❤
@U_Eu_U
@U_Eu_U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울하면 일단 우울한 원인부터 곰곰히 생각해봐요. 그리고 그 이유를 찾아서 해결할수있는 문제면 해결하고, 아니라면 그 장소에서 잠시 벗어나서 산책하고 오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켜고 샤워를 해요ㅎㅎ 그리고 창문도 열고 잠시 환기도 시키구요. 덱시님 영상보면서 간식먹고 차분하게 우울한감정을 소화하려고 해요 ㅎ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oh.home.
@oh.home. Жыл бұрын
우울함을 떨치는 방법에 대해 전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보게되네요. 한 때는 먹는걸로 풀기도 했고 죄없는 사람한테 화풀이 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런 방법은 아니고 ㅎㅎ 저도 덱시님처럼 울 강쥐 데리고 많이 돌아다녔어요~ ㅎㅎ 아무래도 몸을 움직여주면 확실히 우울한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다른분들 댓글보니 방법들 많네요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ub9971
@ub9971 Жыл бұрын
덱시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우울할때 왜 우울한지에 대해 두서없이 글로 남겨요. 이상하게 기분이 좋을때보다 안좋을때 글이 술술 써지더라고요. 그러고나면 뭔가 정리도 되고, 한발자국 떨어져나와 제 감정을 보게되는 것 같아요. 글이 잘써진(?) 날에는 제가 쓴글을 몇번 읽으면서 괜히 뿌듯? 나자신이 자랑스럽고 도취되는? 우울한 와중에 우스운 감정도 든답니다 :)
@나비효과-q4r
@나비효과-q4r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쁜 님 영상 감사합니다~
@allhumint
@allhumint Жыл бұрын
두분 참 잘어울리십니다. 덱시님 오늘도 화이팅
@PARK-wl4jk
@PARK-wl4jk Жыл бұрын
덱시님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제 마음에 와닿았던 좋은 글귀들 캡쳐해놓았던 것, 밑 줄 쳐놓았던 것을 노트에 정리해요.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그 글귀들을 펜으로 노트에 정리하면 마음이 한 결 편안해지더라구요.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큰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특히나 내가 골랐기때문에 나의 마음에 용기를 얻는 것 같아요. 내 마음을 잘 아는 사람과 깊은 대화를 한 느낌이 들어요 ^^
@fromnow3050
@fromnow3050 Жыл бұрын
저는 덱시님 영상보면서 의지다지기(특히 새벽기상 공복유산소 챌린지) & 제 강아지 당당이 안고 뽀뽀하기가 요새 가장 큰 힐링이자 동기부여 입니다🥰 제가 덱시님 영상을 보는 이유는 사소한 일상을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또 그걸 자연스럽게 해내는 덱시님 모습 때문이에요. 저는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는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사람이에요😢 아무도 안볼때 실컷 먹고 죄책감에 토하는 걸 아주 어릴 때부터 해왔어요 저를 가꾸고 사랑하는 법을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영상을 통해 본 덱시님은 좋아하는 와인이 있고 좋아하는 꽃을 사러 새벽에 시장에 가기도 하고 건강과 환경을 위해 비건식을 실천하고 혼자 먹을 때에도 예쁘게 플레이팅해 먹은 모습이 참 낭만적이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같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무기력하고 또 아무렇게나 살고 싶어질 때 덱시님 영상을 봅니다! 다른 이유들도 많지만 제가 우울할 때 덱시님을 찾게 되는 이유는 이거 같아요. 저희 당당이랑 만날 수 있게 된 계기도 덱시님과 마농이 영향이 컸구요😊 암튼 덱시님 오늘도 영상 너무 아름답고 좋았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제가 기억하는 그....! 블로그에 댓글 남겨주신 그 당당이 맞나요?!!!ㅠㅠㅠㅠ❤️ 저도 생각보다 게으른 사람이라 누가 보지 않을 땐 많이 늘어져 있기도 하지만.. 아무도 없을 때 더 정성스럽게 살도록 같이 노력해봐요 merry christmas!!
@이명선-n5e
@이명선-n5e 6 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영상중. 하나❤
@dexykoh
@dexykoh 6 ай бұрын
🫶🏼
@humming8
@humming8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단어를 말하고 ‘하와이’상상하고 명상의기쁨이란 책을 읽는다
@allhumint
@allhumint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울할때 베란다에 캠핑용 의자에 앉아 믹스커피 한잔 하며 높은 파란하늘과 드넓은 산을 바라봅니다 그럼 기분이 행복해 집니다 ㅋㅋㅋ 다이어리는 안주셔도 되요 ~~~!!^^ 화이팅 응원합니다~ 공감!!
@richchair
@richchair Жыл бұрын
메모해 두었던 진정한 나를 다시 확인하고 명상하면 가장 기쁩니다. 그게 진실이고, 진짜니까요. 외부적인 나가 아닌 내안의 진아 말이죠. 그건 정말 맛본 사람만 알아요.
@guduyak-forcorrecting-hairline
@guduyak-forcorrecting-hairline Жыл бұрын
덱시님 생일 축하해용 연이님이랑 마농이랑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용^-^
@리레아-l5y
@리레아-l5y Жыл бұрын
덱시님처럼 편안한 영상미를 주는 영상을 기다렸는데 기다렸다가 봅니다🎅🏻🫶🏻 12월의 선물..공감되는 말을 솔직하게 많이나눠주셔서 많은 힘을 얻어요❤ 제 방법은 혼.자 조용히 일기쓰기입니다 제 감정에 오롯이 집중해서 생각해보는시간을 가지면 그 감정 오래가지않고 비워낼 수 있는 힘을 얻어요 덱시님 미리멜클입니다🎅🏻🎄
@gusl4527
@gusl4527 Жыл бұрын
오늘 왠지 우울했는데 덱시님 영상보면서 기분이 많이 나아졌어요 🥺 저는 우울할때 잠을 자는게 최고인것같아요.. 아니면 맛있는 간식먹기? ㅎㅎ 다이어리 뭐살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오롬 다이어리 너무 영롱하니 예쁘네요..❤
@짓다小玄
@짓다小玄 Жыл бұрын
손을 움직여요. 좋아하는 유투브 영상을 틀어두고 꽃을 사온 걸 다듬고 사진을 찍거나 볕드는 자리에서 종이책을 넘기며 책을 읽거나 먹고싶은 요리 혹은 디저트를 이쁜 접시에 두고 원두를 갈아 커피을 내리거나 자잘한 손 움직이는 행위를 해요^^
@띠로리링-o3c
@띠로리링-o3c Жыл бұрын
저는 퇴근하고 가기 싫어도 요가를 가요. 요가를 가서 명상하고 운동하고 집에 도착하면 그렇게 뿌듯해요. 업무 스트레스도 날리고요. 저는 내일이 생일인데, 덱시님도 저도 즐거운 생일 주간 보내요ㅎㅎ🎉🎉🎉
@dexykoh
@dexykoh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bomcome3029
@bomcome3029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전에는 주로 음주가무였…던거같아요. 술도 좋아했고, 음악도 좋아했고, 사람도 좋아했었었었고.. 그런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무엇보다 저도 덱시님과 비슷한 곳에서 적성에 맞지도 않는 일을 꾸역꾸역하다.. 결국 번아웃이 왔어요. 그러고 나서 진짜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이었는지.. 내가 뭘 잘하고 싶은지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고민하다 지금은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는 제 감정에 대해 나는 왜이러지 하고 고민하던 날은 많았지만 정작 이 우울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선 진지하게 고민을 할 시간도, 의지도 없었더라구요. 여차저차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거쳐, 우울감일 들땐 저도 덱시님처럼 몸을 움직여요. 일단 아침에 정신없이 청소 클리어! 설거지 클리어! 운동 클리어! 샤워 클리어! 하며 성취감 도장깨기해요.ㅋ그리고 유툽 보며 전신 이완운동을 하며 호흡을 가다듬고, 현재 하고있는 공부를 하고, 덱시님 영상같이 힐링이 되는, 그리고 내 삶을 주도적으로 행복하도록 만들어주는 영상을 봐요. 번외로 덱시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삶을 살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많이 배우고있어요^^ 이참에 나도 채식을 해야하나 생각도 해봤다는…ㅋㅋ 유튭 댓글은 비공개가 없어서 부끄럽지만, 드디어 이 기회에 이렇게 댓글 달아보네요^^(다이어리 넘흐 탐나는거 다 티났쥬ㅋㅋ) 늘 덱시님 영상, 인스타 보며 힘 얻어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오래도록 부탁해요^^
@에퉤퉤
@에퉤퉤 Жыл бұрын
사실 기본적으로 단순한 편이라 쉽게 우울해지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안좋거나 부정적인 생각들이 드는 때가 있어요. 주로 외부적인 요인으로 그런 감정들을 느끼는데, 저는 그럴 때마다 그냥 막 감정을 적어요. 노트북을 키고 메모장을 키고 내가 왜 기분이 우울한지 막 적는거에요.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다가 내 감정을 쏟아내는 거죠. 그곳은 제 감정 쓰레기통이에요. 그렇게 한번 와르르 쏟아내고 맛있는 것을 먹거나 따뜻한 햇빛을 쬐고, 샤워를 하면 기분이 꽤 괜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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