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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때 눈에 갑작스러운 이상이 생긴 이후
망막 모세혈관종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강유경 님
하지만 당당한 성악가로서의 모습을 계속해서 개발하며
그녀의 목소리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전국 최초의 장애인성악콩쿠르 개최, 문화공연 관람지원 등의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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